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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마15살떄

한참 딸치던 떄엇다

아는사람 한태 가끔 야동이 들어오지만 그것로는 부족햇다

그당 시 전부 모자이크엿음

우리집은꽤나잘살앗다

일주일에 용돈 4만원씩 먹으며 살아왓던거시다

돈은만은대 내가 잘생긴편이아니라 옆구리가 매우시려웟다

그래서 작년때부터 계획한 돈주고 여자먹기를 실시햇다

처음엔 어떡해하지 생각하다가 신고하면어쩌나 조마조마햇는대

눈앞에 또래로 보이는 이쁜 여중생이잇엇다 우린 남중이엇다

그래서 얼굴가리고 메모지를 등에붙히고 빠른걸음으로 무빙하면서 근처에서 재일빠른 코너길로 갓다

그뒤론 아빠가부루든 쌤이부르든무시하고 미친듯이 개처럼뛰웟다 이날을 위해 준비해둔 운동화와같이 비워둔가방으로

존내개 말이다 그메모지엔 내연락처가 잇어츰 그리고 돈필요하시면 말씀해주새요 라는 줫나 색연필하나하나  깔끔하고 귀염하게

에지중지 도를 닥듯이 공을들여 썻다

하지만 그날저녁 그년에 소식은없엇다

그래서 다시한번 다른년을 구할려고 공원에서 조용히 간지나고 도도시크 이어폰끼고 노래듣는척하면서

여러명으 년들을봣는대 줫나 공원이라그런지 전부 유딩 ㅅㅍ 나보다젓도작고 ㅂㅈ도 열리지도안는 년들박에없다햇는대

없엇다

그래서 가끔한번 도서관에갓는대 역시나 유딩을대신한 모범모범열매를먹은 년들박에없엇다

그래 이년들은 면상을포기하고 공부나하고잇엇다 그래서 만화책이나읽을까하고 있엇는대 영화처럼 줫나이쁜환상에짱짱걸이

내옆에 앉는다는 그런소리는 안하갯슴니다 .

네 죄송합니다 네 ㅇㅇ

그리고 그날저녁 인터넷으로 내딸감이됄만한 정보를 찾던중

사실여자들은 남자보다 밝혀오 라는 벅찬 감동의 글이 있엇다

네네 다 ㅈㄹ이에욤 속지마새요

그로부터 5일 ?6일 됏나

하튼그쯤 메세지가왓다 내가 처음에 메모지날렷던 그년이엇던게로다

나는 처음엔 머야 이년 살아잇엇어? 라고 한2초간생각하다가 바로 ㅎㅎ 거렷던 내모습이 창피하다 아무도모르갯지? ㅎㅎ

그리고 그년에게온 문자는 알바에요? 라더군 그래서 나는 네알바같은거 입니다 라고 말하기전에 거의일주일다대가는대 연락을 들려주내요

하하 라고햇다 근대 어이가없는 년이 네? 메모지오늘봣는대요? 라내요

와 님교복 하루에 한번식 갈아입나요 그럼교복5개잇갯내요 햇다 월요일랄붙힌메모지를 왜토요일랄 보시내요

개가 놀란 이모티콘을보냇다 정말요? 라고해서 같이 하하 우서주니개가 하하하 웃는것이다

그러다그년이 무슨알바조 물어보니깐 내가 말해주시면 할꺼에요 라고햇다

그래서그년이 다시도돼묻는다 먼데요 그래서내가 님 몸 파는건대요 라고 개 진지하개 보냇는대

그년이 안하긴할껀대 얼마주실껀대요 란다 그래서 시간당7마원 이라고하자 생각은해볼꺠요란다

그년 분명 돈이필요하긴 햇나보다 그래서 10마원드릴태니깐 내일만날래요라고햇다

그래서그년이랑 그년집에갓 었다 ㄴ어이없 집은머 평범햇다 울집이랑 매우가까웟다

그래서 돈들고 그년집에갓는대  존나 혼자서 침대애 누워잇어야할년이 친구들이랑 숙제를하고잇더라

어이가없어서 내가 안녕 이라고 햇는대 나보다 1살어린것이엇다 그년들 쫄렷나 모르는대 존나 양쪽에헐크2마리를끼고잇엇다

그래서 내가 숙제 마저하새요 라고 햇다 난분명나랑 ㅅㅅ할년 한태한말이엇는대 오른쪽에앉아잇는 썅돼지년이 하하네 오빠 ㅎㅎ

한거엿다 소름이끼처마지못해 숨을 헉 거렷다 이개 원피스에서만보는 루피가 패왕색패기에 기초단계인가 생각햇다

그래서 머하지 하니깐 ㅅㅅ할년이 앉아서 티비보세요 한거엿다 그래서 조용히 티비보고잇다가 여자방들 에서 웃음소리가낫는대

내상상에선 호호호호 이럴줄알앗던중2 동심은 하 ,,, 방에서 껄껄껄 허허허 헼헼헼 이라는 웃음소리엿다

순간내귀를의심햇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엇다 15분이라는시간이라는sl간이 흐르고 돼지썅년과 ㅅㅅ년이 오빠복음밥드실래요?

저희복음밥먹을껀대? 라더라 그래서 응 주면먹음이라고 짧은멘트롤날렷다 혼자잇기 좀그래서 잠시 나갓다올깨하고 10분후 들어왓다

그리고 거실 에서다같이 밥을먹는대 돼지썅년은 그냥주는대로처먹고 썅돼지년은 다이어트한다고햇다

졸라 히히덕거리면서 내 ㅅㅅ의 시간을방해하는 돼지썌끼2자매가 쪼개고잇엇다

그래서 그중에 다이어트한다고 안먹는 썅돼지년이 복음밥 웃으면서 더퍼줫는대 그썅돼년 얼굴이 너무 혐오쓰러운나머지 놀랏는대

개가 오빠왜놀래요?라더라 나는 분명 아 그개아니라 롤에서만나오는 트런들이 내앞에서 밥을퍼주는개너무신기해 라고 말하고싶지만

ㅅㅅ년을위해 본성을억누르고  아이 그냥 하하 햇다 밥다먹고 티비좀보니깐4시정도돼더라 그래서 흠 해서 저 자매년들은 언제가나햇는대

마침가더라 정말 ㅅㅅ하기참힘다 근대  갈꺼면 곱개 처가지 돼지썅년이 오빠힘너무주지마세요 라는 다시는 볼썌기까아님안쓰는상황멘트를

귀여운척 하더라 찾아가 죽이고싶지만 저덩치에2대1도좀그렇고 저따위 년한태 내힘들 1%라도아껴야갯단생각에다시ㅅㅅ년집에들어왓다

그래서내가 선불로10마원을줫다 매우 뻘줌햇다 그래도 내가먼저하자는일이니 내가먼저말을걸려고 하는대그년이 오빠먼저누우새요란다

그래서그년이 흔히들보는 ㅅㅅ 자세가나왓다 내가물엇다 너키스할줄아니 하니까개가 모른다길래 가치연습만10분을투자햇고 내가 개옷을버끼고

좋은 합체를할라햇다 그당시난 콘돔이라는 물건의 능력을 잘몰르고

합체를 한개 찝찝하지만 사정을 하지않아 잘모르갯다

그개너무 힘든거엿는대 그 ㅅㅅ년이 엄청 힘들 죽을표정이엇다 그리고 1번싸꼬나니깐 후 좋기좋앗지만 내가왜이러고잇지라고생각을들엇다

그당시 비위가약해서못해봣는대 한번빨아봣으면햇다 근대 비위가약해서 그건좀아니엿다

개가 피도많이흘리고 애액도 정말많이쌋다

침대가 말이아니엿을정도로 심지어 그년이 울고말앗다근대 개가자기가왜운지모르니깐상관마라해서 한30분동안 그보지에서손가락을빼지않앗다 개속 넣빼를반복하다가 그년보지가 좀 붓기시작하고 빨가개 달아올라왓다

내가봐도 매우따가워보여서 양심상그만하자 하고 가치 껴안고잣다

그리고 집으로 가야갯다햇는대 가치이불없이 침대애잇엇는대 눈치없는 썅돼지년이 자기휴대폰충전기를안가저왓다고 노크할정도로 지능이낮은년 이엇다 개가 문열고 내가 년꺼 다보고 아무렇지않은척 충전기마갇고가다가 꺄악거린거엿다 그리고 ㅅㅅ년이 썅돼지년한태 잠깐 ㄱㄷ려보라고한거다

그러고는 속닥속닥하길래 다가가봣는대 아니이럴수가

못들엇다

그리고 썅돼지년이 오빠어때요라고 뜬끔공격으로 내옆구리를 찔럿다 나는졸라 초당명치를20대갈겨주고시펏지만

그년의 명치를찾아볼수없엇다

하지만 이모욕감은 어쩔수없어서 목에서나온말을 뇌에거치지않고 이렇게말햇다

너평생모르개안가르켜주지 라고하니깐 여자가빡치면서 갓다

하지만틀린말은아니다 그새끼가 돈을 아주 잘처벌여자가아니면 그썅돼지년의보지구멍을찾는 남자도없기에

나는이만 갓다 이번 경험은 내나이가19살인대 좋은 딸감으로 쓰이고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