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뷔페에 등장하는 돼지년들을 심층분석해보았다 .anal > 성인썰ssul

ps) 개드립 및 화려한 미사어구는 최대로 자제했다. 웃기려고 글을 쓰는게 아니라 실제로 등장하는 돼지들을 분석한 결과표기 때문에 드립은 자제했다.

선 3줄 요약)

1. 돼지년놈들은 많이 쳐먹는다.

2. 가게 입장으로 존나 곤란하다

3. 오지마 개씹알년들아 

일단 아버지 고깃집을 5년 가까이 짬날때마다 도와주며 느꼈던 아주 스탠더드한 경험들을 전해주기에 앞서 

내가 말하는 돼지들은 BMI 지수 27.34 이상(여성기준 키 160 몸무게 70kg이상)의 고밀도 씹돼지들에게만 국한된다.

뭐 이쯔음되면 "나는 뚱뚱하지만....." "내 여자친구는 통통하지만 ..." 이라고 할 새끼들이 나올텐데 닥쳐라 이 개새끼들아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국내 1호 고도비만돼지 분석가로써 약 3년을 돼지연구에 투자한 심리학자니깐 궤변을 늘어놓거나

찰진뚱땡이를 카바쳐줄 심산이라면 빠른 뒤로가기를 눌러주길 바란다.

애초에 인과율을 무시하는 몸무게를 갖고 있으며 공기/물/전기/기름 등등 모든 자원을 1.5배의 속도로 소모하는 빅쇼같은 년놈들이 

뭐가 잘났다고 아가리를 놀리냐? 씨이팔년놈들아 ?

그리고 자기 여자친구는 통통이라고 생각하며 딸쳐댈 병신들이 있어서 한마디 해주는데...

누가봐도 니 여친은 돼지고 시신경에 손상을 줄 만한 비쥬얼이니까 닥치고 정독하고 살빼길 권유해줘라

거두절미하고 빠르게 분석 들어간다.  

 보통 고기 뷔페집을 찾는 돼지들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EX)

1. 가족단위의 그룹 (돼지자녀(남/녀)+부모)

2. 보지돼지와 자지멸치 콜라보레이션 

3. 보지돼지와 자지돼지 콜라보레이션 

4. 돼지모임 (4인 파티 이상)

애초에 돼지들 자체가 하도 쳐먹어서 식대비가 졎나게 깨지니깐 싼마이 뷔페집을 너무 많이 찾아오는 관계로  일일이 하나하나 파트를 나눌수는 없지만 

일단 가장 흔한 부류의 돼지모임을 정리해보았다. 

1. 가족단위의 그룹 (난이도 하)

위에 정리한 네가지 그룹중 가장 성향이 양호한 경우다. 보통 멸치아버지와 멸치엄마, 그리고 천조국식으로 자라온 개돼지자녀가 함께 붙어오는데

애초에 부모님들 성향자체가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다 자기 자식이 개돼지인걸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돼지자녀가 식탐에 발작할때 마다 적절한 제재를 가하며 

도와주기에 가게매출에 큰 데미지는 없다. 다만 고기를 보면 먹어야 된다는 매크로가 대뇌피질에 입력되있는 돼지 자녀들은 

존나게 쳐먹지만 사실상 얼라돼지들은 쳐먹어봐야 3인분이고 부모의 제재가 가해지면 먹어봐야 1.5인분이다.. 나머지는 아이스크림을 채우지만 뭐...상관없지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5월 부터 9월 사이에는 모든 돼지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에어컨 4대를 풀가동해도 불판 열기때문에 

가게 내부의 온도가 상당히 높다.그렇기 때문에 가게에 손님이 몰려오는 점심/저녁 피크타임때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약간의 습함과 더움을 느끼게 되는데.. 

 하지만 이 돼지자녀들은 열보존율이 금성대기와도 같아서 열을 배출을 못하고 모조리 땀으로 쏟기 시작하는데 그 장면이 상당히 그로테스크 하다

 허나 앞으로 설명할 나머지 부류의 돼지모임에 비하면 조족지혈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겠다.

 걍 좀 보기 안좋다. 게이들은 자녀를 낳게 되면 부디 식단관리좀 시켜라 씨팔년놈들아

2. 보지돼지와 자지멸치 콜라보레이션 (난이도 : 중하)

 일단 소라넷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조합으로써  보통은 자지새끼가 거의 맹인급에 가까운 안력을 지니고 있거나  아름다움의 대한 개념자체가

왜곡된 병신새끼들이다 아니면 지가 좆나 병신이라서 건들만한게 돼지뿐인 좆문대 앰창찐따들이 대다수다.

보통 이런 자지새끼들은 꽉끼는 좆끼니진에 젖병신같은 준명품짭티셔츠(G대가리가 입고 나오는 지방시 같은 티셔츠)

뿔테+MLB모자 또는 군모, 그리고 뉴발란스 런닝화를 신고 등장하며 보통 이런 자지멸치새끼가

끌고 다니는 돼지년들은 BMI 지수 27을 상회하는 고밀도 돼지들이다.

일단 이 조합이 가게에 도착하면  보통 돼지는 방석을 깔고 쳐앉고 "오빠 사이다좀 갖다줘~" 등등.. 쳐먹기전 탄산을 섭취해 미리 배를 살짝 부르게 한다음

자지에게 '나는 돼지지만 그렇게 많이 먹지 않아'라는 별 같잖은 개념을 심어주려고 한다. 지나가다 개가 웃을 일이지 나 참 씨팔.

패턴은 정형화 되어있다.매우 정석적으로 보지돼지는 불판에 불을 올리고 카톡 또는 폰겜질을 하면서 에너지 소모를 최대한 줄이려고 애쓴다. 

 그 와중에 자지멸치새끼는 돼지새끼 먹일 반찬과 고기를 부리나케 갖다 바치기 시작하는데, 보통 자리에서 일어났다 앉았다를 식사가 끝나기 전까지

 약 10회정도 반복하며 쳐먹을 것을 나른다. 

.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남기는 음식이 별로 없어서 손해가 크진 않고 평소에 3인분은 쳐먹는 돼지가 남자앞이라고 조신한 척하며

1.7인분 정도만 먹어서 마진은 난다.  자지 멸치가 붙어있기에 식사후 테이블도 비교적 깔끔한 편이기에 그다지 데미지는 없다. 

 하지만 여름에는 제발 데리고 오지마........

3. 보지돼지와 자지돼지 콜라보레이션  (난이도 : 중상)

보통 이런 돼지조합은 점심/저녁시간이 아닌 점심 3시, 혹은 늦은저녁 10시 정도에 등장한다. 일단 이 개돼지조합이 등장할때는 미닫이문 너머에서 부터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며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나로 하여금 상당한 공포심을 느끼게 한다.

일반 고객들은 우리 가게의 미닫이문을 반정도만 열고 들어 와도 넉넉한데 이 개씹돼지들은 몸뚱아리가 좆나게 크고 애초에 반사신경 자체가 굼뜨기에

미닫이문을 '탁!'소리가 날 정도로 열어 제끼고 등장을 하는데 진짜 좆나 꼴보기 싫다.

야이 개시팔돼지년들아 미닫이 문이 애초에 8인용 밥상도 들어오게 설계된건데 거기에 꽉맞게 들어오는거 자체가

원초적 죄라고 생각 안해봤냐? 씹돼지들아? 좆나 어이없네 

그리고 다른걸 다 떠나서 이 돼지들은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개념이 좆나게 없는데 

물수건으로 이마에 땀닦는거 까지는 이해하는데 그걸로 겨드랑이를 닦고 움직이느라 삐질삐질 새어나온 육수도 닦고 심지어 코를 풀고 씨팔진짜

이런 개씹돼지들이 쓴 물수건은 나중에 보면 폐기처분 할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된다.

일단 자리를 잡자마자 미네랄에 달겨드는 SCV 마냥 가게 자원을 긁어모아 소모하기 시작하는데 자원이 사라지는 속도가 거의 스타1 빠른무한급이다.

요즘에는 환경보호금이랍시고 (음식 남기면 벌금 만원!)이라는 슬로건을 붙혀 놓았는데 이 개씹돼지년놈들은 만원 이상의 해를 끼치고 만원만 지불하기에

현재 (돼지는 2만원) 이라는 구호를 더 붙힐까 생각중이다.

일단 둘다 돼지니까 거리낌없이 쳐먹는거야 뭐 당연한건데 이 씨팔새끼들은 고기를 떠나서 밑반찬을 개초토화 시킨다는 점에서 일단 가게 마진이 가라앉는다

다행히 이런 돼지들은 쳐먹고 떡을 치러갈 확률이 높기에 소주/맥주를 시키는 비율이 그나마 높아 손익분기점을 간신히 넘기기도 한다.

가장 받기 싫은 손님 유형중 1위. 씨발 오지마 제발 

4. 돼지모임 [4인 파티 이상]  (난이도 : 운지)

 일게이들은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에 등장하는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마라'라는 말을 아는가?

 보통 이 돼지모임은 그 구절에 상당히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돼지들인데 자기들이 하는 일은 오로지 먹는 것이기 때문에 

 일을 하며 그 댓가로 또다시 먹고, 먹으면서 또 먹고, 먹고.. 또 먹는다. 뭐 씨발.. 답도 안나오지

 보통 이 개씨버럴 돼지조합이 등장하기 전에는 꼭 날씨가 어두워 지거나 가게 분위기가 음산해지는데 미닫이 문이 열리는 순간 

 둥둥둥... 하는 무거운 BGM과 함께 언더테이커, 케인, 빅쇼가 등장하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 

 집안중 유일하게 종교인인 어머니께서는 이런돼지조합이 등장할때에는 성호를 그으며 " 오 주여..." 를 읊조린다.

 일단 이 개씹돼지조합을 마치 무협지에 등장하는 고수들이 내공만으로 삼류무사들을 격살하는 어기상인의 경지를 보여주는데

 간단히 밥을 먹으러온 손님들이 시신경에 손상을 입고 밥맛을 잃게만들어 가게에서 나가버리게 만드는 좆같은 시츄에이션이 종종 발생한다.

이 돼지들이 가게에 들어오면 가게내에 암묵적으로 진돗개1호가 발령이 되며 고기의 재고를 최대한 줄이려 반찬대에 있는 소채류와 육류를 

 커버를 치지만 뭐 . 씨발 답도 없지.

 이 개씨팔년놈들은 양떼에 달겨든 늑대새끼들 마냥 고기와 야채를 도륙내는데 일단 그날 가게 마진은 끝장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거만 다 쳐먹으면 상관없는데 아이스크림 및 리필 음료수 마저 개박살내는데 참고로 예전에 5인 조합이 왔을때 초코맛 아이스크림 20리터가 

동이 나버리는 기적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아........ 좀 안오면 안되냐 ? 부탁이다 씨발것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