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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누나 자위기구 노릇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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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0-01-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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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씀
지금 내나이가 반오십이 조금 넘었으니 연령대는 대충 포켓몬 디지몬 골드런 다간세대다.
기억하기로는 초등학교 2학년 즈음이니까...
초등학교때는 우리집이 어려워서 이모댁에 얹혀 살았었다.
서러움도 많았고 힘든일도 많았지... 뭐 아무튼
그날도 눈뜨자마자 티비앞으로 달려가서 디즈니를 보려고 7번을 틀면 빌어처먹을 바둑이 나오던 일요일이었어.
근데 바둑은 둘줄 모르는게 함정.
소파에 누워서 티비를 보려는데 친척누나가 방에서 나오더라고.
드라마 본다고...
ㅅㅂ....
내 디즈니... 이년이 왜 여깄지.. 하면서 기분 잡쳤다는 느낌으로 소파에 찌그러져 앉았지.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친척누나는 내 허벅지 위에 다리 올리고 다른쪽 팔걸이에 머리 올리고 쳐 누워서 드라마 보는데 개노잼...
아침드라마 수준들이 다 거기서 거기지 ㅉㅉ...
아무튼 그러고 있는데 드라마에서 격렬하게 키스하는 장면이 나오더라고.
난 그땐 그게 뭔줄도 몰랐다.
저년놈들은 왜 남에 입술을 물고빨고 하는겨... 하는 표정으로 보고있었는데
친척누나가 갑자기 부르는거야.
"야!"
"누나 왜"
이년이 날 부르면 귀찮은일밖에 없었기때문에 퉁명스럽게 대답했어.
"누나 다리좀 주물러봐" 하는거야.
존나 귀찮은데 말 안들으면 누나말 안듣는다고 이모한테 혼났거든.
그래서 다리 막주무르는데 허벅지쪽을 주무르니까 "아... 앙.. 아아.." 하는거야.
시발 그때 내가 알아챘어야했는데... 그당시의 나는 너무 순진했다.
아무튼 갑자기 터져나온 신음소리에 누나가 아픈게 아닌가 하고 걱정했다.
"누나 아파? 살살해?"
"아냐 계속해... 허벅지좀 더 주무르고"
그때는 생소했지만 핫팬츠같은거 입고 있어서 허벅지가 말랑말랑한게 기분이 좋긴 했다.
씨발 그 감각을 지금이라도 되살리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튼 그렇게 신음소리를 들으며 누나가 어디 아픈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다리를 주물렀어.
근데 춥지도 않은데 담요를 가져오더라.
"왜? 누나 추워?" 했더니
"아냐 잠깐만 기다려봐" 하더라고.
그래서 순진하게 기다렸지.
조금 지나니까 이불 밖으로 반바지랑 팬티를 휙 던지는거야.
뭐라고 말하고싶었는데 표정도 좀 이상하고 열도 나는것같아서 감기인가보다... 했지.
근데 나보고 이불로 들어가라는거야.
들어갔지.
들어가자마자 다리를 벌리더니 "누나 여기좀 안마해줘" 하면서 ㅂㅈ를 가리키더라.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까 손바닥이나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된다고 하길래 시키는대로 했지.
솔직히 그땐 뭣도 몰랐으니...
손바닥으로 문지르다가 손가락으로 하라길래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근데 나도 남자는 남자인가. 구멍이 있으면 넣어보는게 남자라고 했던가.
아래쪽 구멍에 손을 넣고 문질렀더니 "하앙!" 하면서 더 교태스러운 목소리를 내는거야.
그때 난 그게 아픈건줄로만 알아서 손가락을 확 빼면서 "미안 ㅠㅠ 많이 아파??" 라고 했다.
근데 누나는 "아냐 아냐 너 손이 주사라고 생각하고 계속 주사놔줘" 하더라고.
그래서 아.. 이러면 안아파지나? 하면서 열심히 쑤컹쑤컹 했다.
그렇게 하다가 만족을 한건지 손씻고 팬티 가져오래서 가져다 줬어.
그리고 매번 지 꼴리면 방이든 거실이든 나 불러서 놀자고 하더라 ㅡㅡ...
지금 생각하면 그냥 씨발 박아버려서 정신차리게 해줬어야했는데...
뭐 지금은 결혼하고 애도 조금있으면 돐이라더라.
아무튼 서로 서로 기억안나는척 하지만 얼굴도 이쁘장하고 몸도 나름 들어갈데 들어가고 나올데 나온 몸이라
지금 생각하면 내가 순진했던게 너무 아쉽기만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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