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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복무할때 식당이모랑 떡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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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20-01-1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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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의경을 복무했음


내가 입대를 늦게 한데다가 평소 목이 좀 안좋았던터라 전입하자마자 중대장실 불려가서 면담했었음 
나이많고 아픈놈이다보니 훈련소에서부터 이고생 저고생했고 그게 다 기록이 남아있으니
중대장이 따로 부른듯했음
행정,취사 등등 얘기하다가 결국 홀로보직 직원매점으로 보직이 발령났음.
조낸 꿀빠네!! 싶겠지만 짜달 그런건 아니었음.. 근무시간이 심각하게 길고 휴무도 없었음.
단지 선후임간의 갈굼을 좀 덜 당했을뿐... 당시 나이가 좀 있었기에 나이대접도 좀 해줬던터라
소대생활은 오히려 편했음. 차라리 일이 빡셨음
매점의 인원은 총7명.
영양사 1명, 식당이모 4명, 담당직원, 나.
담당직원은 전형적인 일에 관심없는 경찰로 애초에 매점담당인걸 보면 알수있겠지만 일에 전혀 관심없음.
기본적인건 영양사에게 배우고 난 일을 시작함.
참고로 영양사는 나보다 1살 연하였고, 식당이모들은 40대후반~50대초반이었음..
감이 잡힘? 난 개씹짬찌 이경때문에 여자들에게 둘러쌓인 군생활을 시작했음..
영양사는 내가 오빠인데다가 남녀라서 그런지 3일만에 친해져서 말까는 사이가 됐음.
둘이있을때는 오빠동생하고 직원들있을때는 영양사님,대원으로 부르면서 친근함을 다져갔음.
일요일 외출 가끔 받으면 둘이서 치맥도 먹고 영화도보고 여튼 즐겁게 놀았음.
그래,솔직히 말해서 손잡고 뽀뽀정도는 장난으로 자주하고 놀았음. 사귀는것도아닌데 걍 서로 재밌어했음.
가끔 내가 장난으로 ㄱㅅ까지 만지려고하면 "대원,지금 하극상이에요?" 하면서 개드립치던 그년이었음.
식당이모들도 무척 날 잘 대해줬음. 그중 가장 어린 40대후반 작은이모가 날 넘 챙겨줘서 제일 친했음.
주말에는 이모1명만 나와서 식당보시는데 그 이모가 평일에 자주 쉬고 주말에 잘 나오셨음..
근데 시발 군인이라고 사실 영양사랑 그 이모랑 전부 나한텐 여자로 보일랑말랑하는 그런 상태...;;
이건 패드립이라도 어쩔수가없음..ㅠㅠ 군인은 어쩔수가업슴...
어쨋든 주말에는 손님도 별로없고해서 배식끝나면 이모들 방에들어가서 잠을 자곤했음..
근데 그날따라..
작은 이모도 피곤하셨던지 방에 들어오셔서 주무셨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나.. 내가 원래 깊게 오래 못자서 중간에 잘 깨는 스탈임..
뭔가 몸에 열기가 가득해서 눈을떠보니 이모랑 내가 껴안고 자고있었음.
시바.. 그 상황을 조용히 벗어나야한다는 생각보다 순간적으로 스릴넘치는 상상부터 시작됐음.
작은 이모는 40대후반에 전형적인 아줌마 몸매임. 살집 좀있고 ㄱㅅ ㅈㄴ크고. 생긴건 나이에 비해
곱상한 편이었음...
무심코 ㄱㅅ에 손을 얹었는데 반응없음..
그때부터 미친듯이 주무르기 시작했음. ㄱㅅ이 거의 내 얼굴만했는데(내가 얼굴이 좀 작은편임. 그래도 엄청난ㅅㄱ..) 
내 한손에 한개가 다 안들어왔고 난 떡주무르듯이 주물렀음.
당연히 그렇게 만지면 깰텐데 난 내가 왜그랬는지 자신감넘치게 주물럭댔음.
이모는 당연히 깼겠지만 그 상황이 당황스러운건지 모른체하려는건지 가만히있었음..
난 혼자 만지고 개꼴려서 도저히 못참고 이모 식당에서 입는(노랗고 남방형식으로 된 주방에서 입는) 옷
앞단추를 풀고 브라를 내렸음.. 그리고 입으로 또 !@^(@!&)($@!$
이모 반응 옴.. 숨가쁜 소리 내기 시작함.. 이모 손 내 다리사이로 왔음..
이미 둘다 이성은 없어지고 Game over.....
여자는 확실히 나이가 들수록 ㅅ욕이 넘치는지.

물 장난아니고 소리 장난아니라 난 들킬까봐 엄청나게 조마조마했음.. 
그나마 직원식당이 본관이 아닌 별관이라 사람들이 밥먹을때말곤 잘안옴..그게 다행이었지.
여튼 물고빨고 자세란 자세는 다하고 석식시간전까지 5번~6번정도했음.. 
일치르고 이모 민망해하면서도 감탄함. 젊다면서.. 그리고 은근 애교도 부림.
다시 생각해보면 남녀관계에서 이미 잠자리까지가면 나이는 상관없어지는듯함.. 뭔가 서열로 따지면
이모가 내 밑으로 내려간 그런 느낌이었으니까.
저게 내가 이경 말때, 즉 군생활 4개월정도 하고 저랬었음.
그뒤로 1년넘게 저런 ㅅㅅ관계를 유지했음. 이모도 내 휴식시간,먹는거 이런거 엄청나게 챙겨주고
시간만나면 ㄸ쳤음. 이모 화장실볼일보러가면 나도 화장실가는척 따라나와서 볼일보는데 그냥 하고했음..
이모도 그땐 생각이있는지 소리 참는다고 끙끙대고 그런게 더 스릴있었달까..
여튼 그나마 이런 썸씽이 있어서 군생활하는동안 스트레스는 별로 안받았음. 
관계만큼 스트레스 해소되는게 없으니 당연한거 아닐까 한다만.
의문점은 저런관계이전부터 이모들 모여서 수다떨고하면 유일하게 남편얘기를 안했는데
아마 미망인이 아니었을까 싶음. 내가 지금 나이였다면 그런걸 다 물어봤을테지만
당시때는 일반적인 군인보다 많았을뿐 그래도 어렸고 당장의 관계만 머리속에 들어있었음..
어쩃든 각설하고 내가 상경이 꺾일때쯤 이모는 일을 그만뒀음. 
그뒤로 연락도 안했고 본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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