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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랑 내얘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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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12회 작성일 20-01-10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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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줌마랑 코메디 영화 두편보고 밥먹고 얘기하고 그러다 아줌마 잠들었을때 잠깐 써놓고 방금 마저 씀.

아, 횽들 진짴ㅋㅋㅋㅋㅋㅋ댓글 왤케 우낌?ㅋㅋㅋㅋㅋ

아니 난...대학 근처도 못가봤다곸ㅋㅋㅋ

기꺼해야 건대입구, 서울대 입구, 신촌, 홍대....역... 정도는ㅋㅋㅋㅋㅋ

얼떨결에 대졸 되서 기분은 좋넼ㅋㅋ더군다나 인서울 문과?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공부는 졸라못했음. 중학교때 2/3가 다 내 위에 있었고, 고딩때는 뭐 등수같은거 신경안씀ㅋㅋ뭐라 하는사람도 없었고

공부는 못하는데 초딩때부터 책읽는건 좋아했어. 무협지, 추리소설 이런건 머리아파서 싫고 그냥 이런저런 건 사서 봤거든.

고딩때까지는 그래도 꽤 책은 많이 본듯. 야동이나 야설로 빠지면서 점점 줄다가 졸업후에는 책 사본 기억이 없닼ㅋㅋㅋ

진짜 사람들 만나서 어디하굑 나왔냐 그럼 00고등학교 나왔다 그러지 00상고 나왔단 얘기 못해. 솔까 좀 쪽팔린건 있음.

근데 형들이 그렇게 말해주니 기분은 참 조으닼ㅋㅋㅋ


아, 그리고..

아줌마꺼 묘사해 달라는 형.

나도 곧 할꺼야. 초창기때는 나도 애무해줄때 눈치보며 몰래몰래 보긴 했는데, 지금은 그냥 눈감고 혀로만 느끼느라 잘 보지는 않아.

형을 위해 한번 자세히 보고 표현해 볼께.

어차피 처음 아줌마꺼 봤을때꺼 글쓰고 표현하려고 다시 한번 살펴봐야겠단 생각은 했엌ㅋㅋㅋ







정말 그 속에서의 내 주니어는 피스톤 운동도 하지 않고있는데, 처음 맞이하는 그 묘한 자극에 지혼자 꿀떡꿀떡 대고 있는거야.

내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해 주니어를 감싸고 있는 그 느낌을 받아들이고 있었어.

진짜로 정말로, 안에 들어왔단 그 생각에 잠시 진짠가 믿어지지 않다가도 현실을 깨닳으니 미친 듯이 흥분감이 몰려오는거야.

그상황이 너무 좋아서, 미칠 듯이 좋아서 팔로 아줌마의 목을 감싸고 키스를 시작했어.

아줌마도 부드럽게 내 키스를 받아주더라고.

나머지 한손은 아줌마 볼에 갖다댔는데, 피부의 느낌이 촉촉하면서도 시원한게 내 혀를 받아들이느라 계속해서 움직이더라고.

그렇게 키스를 하는동안, 주니어는 움직이고 싶지 않더라고.

안에서의 느낌. 최대한 오래 간직하고 기억하고 싶더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당장 내일이 되면 모든게 다 무너질 것 같은 느낌.

 

내가 위에서 누르고면서 키스를 하고 있으니 답답한듯한 아줌마의 숨소리가 들리는거야.

아줌마를 끌어안은 손을 빼서 그팔로 지탱하며 몸을 살짝 들었는데, 주니어가 살짝 움직인 탓인지 답답함이 사라져서 인지. 키스하던 입술을 살짝 떼더니 하아. 짧게 탄성을 지르더라.

한손으로 지탱하는게 불편해서 볼을 잡고 있던 손도 함께 내몸을 지탱하고 다시키스를 하면서 주니어쪽에 힘을다해 더 깊이 눌러봤어.

거의 다 들어가 있더라. 사실 처음이니 어디까지 들어가 있는지 가늠 할수 없더라고.

따뜻한 감촉이 너무나 강했거든.

더 이상 들어가지 않으니 아줌마와 내털이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럴때마다 아줌마는 신음소리를 내고, 그게 너무좋아서 몸을 움직면서 계속 비벼봤지.

그 소리가 그렇게 간지럽게 들릴수가 없더라.

피스톤 운동 할 생각은 전혀 못하고 그렇게 털끼리 부딪치니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이 들어서 힘줘서 누른 상태로 이리저리 천천히 비볐는데

그때마다 아줌마는 자극을 받은건지 키스하는 중인데도 참지못하고 흡, 흡 소리를 내는거야. 그런 소리를 낼때마다 내 혀와 하이파이브를 잠시 멈추기도 하고.

 

허리를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으로 돌리고 아주 부드럽고 천천히 털쪽에 신경쓰고 있으니까, 아줌마가 내등을 감싸더니 자기쪽으로 끌어 내리더라고.

팔에 힘을빼고 아줌마한테 다시 엎드렸는데, 고개를 살짝 돌리더니 나와 맞추던 혀를 빠르고, 강하게 빨기 시작하는거야.

나도이제 뭔가 해야겠단 생각에, 비비기만 하던 허리를 뒤로 살살빼는데 속에서 나온 내 주니어에 기둥에서 시원함이 느껴지면서 또다른 느낌.

진짜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 보는 느낌에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

반정도 뺐다가 다시 힘을 풀어서 집어넣고, 다시 살살빼고 천천히 집어넣으며 그 느낌을 최대한 즐기고 있는데 아줌마의 상체도 나와 같이 움직이며 키스를 하던 아줌마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는 점점 커지더라고.

그소리에 내 주니어도 속에서 밖으로 뭔가 터질듯한 느낌이 들고.

내 움직임 하나하나에 반응 하는 아줌마가 신기하기도 하고, 과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하데.

 

야동보면 그냥 격렬하게 몸을 움직인다거나 액션을 취하며 소리 지르는게 대부분이지, 이럴땐 이렇게 하고 저럴땐 저렇게 해라. 뭐 그런건 가르쳐 주지 않잖아.

, 가르쳐 준건데 내가 인지못했을 수도 있겠다.

 

여튼, 아줌마의 생각지도 못한 그런 몸짓과 소리 때문에 주니어는 점점 터질거 같고, 어떻게 하지 않으면 내가 미칠 것 같은거야.

가장 기초적인 움직임을 시작했지. ...

정말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여 보고 싶었는데, 지금에 이런 아줌마의 모습을 보니 일단은 천천히 움직여야 겠단 생각이 들더라. 이게 본능이면 본능이고. 야동을 통해 무의식으로 뇌속에 쳐박혀 있었던건지도 모르고.

그렇게 천천히 주니어를 아까보다는 더 길게 빼냈더니, 아줌마의 신음소리 역시 길게 늘어지는 듯한 쇳소리를 내고, 뺄때보다 더 천천히 집어 넣을땐, 정말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듯한 소리를 내는거야.

정말 미칠 지경이었지.

 

처음 시작은 욕구불만? 좆고딩의 욕구해소를 위한거였는데, 그 고딩ㅅㄲ는 어디가고 없고, 그냥 이 아줌마 하나만 이 방안에 있는거 같더라.

근데 웃긴건, 터질듯한 주니어에서 반응이 오는거야.

또한번 내뿜고 싶다고.

아니 몇 번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쌀것같은 기분이 드니까. 내가 이럴라고 밤새 이ㅈㄹ을 했나 자괴감이 들더랔ㅋㅋㅋ

그게 왠지 억울한거야.

그래 솔까 이모든 짓거리의 결론은 싸는거 그거 하난데, ㅅㅂ 과정이 뭔가 억울한거야.

 

두세번 펌핑하고 싸면 쪽팔린다며? 전엔 그거 몰랐다. 근데 그때 그거 화악 와 닿더라ㅠㅠ

어차피 쌀려고 하는 짓거린데, 두세번 펌핑하든 두세시간 펌핑하든 뭔차이 겠냐고.

근데, 내 밑에서 저렇게 상상해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 아줌마의 표정과 신음소리를 듣고 있으니 진짜 쪽팔림이 몰려오긴 하더라.

그래서 결정했지.

이왕 쌀꺼....시워~~! 하게 싸자곸ㅋㅋㅋㅋ

아줌마에게 완전히 밀착한채로 엎드리고, 아줌마 목을 감싸고 내 대가리는 아줌마 얼굴 오른쪽에다 쳐박고.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했어.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뭐 어찌 표현할지 몰라서. ( . )으로 끊어 표현해 봤닼ㅋㅋㅋㅋㅋ

근데 속도를 빨리하니까 아줌마 목에 넣었던 손이 불편하더라고, 잽싸게 한손은 빼서 침대에 지탱하니 속도를 내는데 훨씬 수월했음.

그렇게 뭔가 균형이 잡히니까 속도도 점점 빨라지는거 같고...암튼 엉덩이를 넣고 뺄때마다 아줌마의 신음소리도 점점 빨라지기 시작하는거야.

진짜 미칠 것 같이 빨라지니까 움직임에 따라서 아줌마도 거의 비명수준으로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머리가 쭈뼛쭈뼛 하더라. 근데 또 아줌마는 그 소리를 줄이려고 막 참고있더라고.

흐으으으으음. 으으으으으음. 뭐 이런 소리들로.

, 진짜 소리를 표현하는거 더럽게 어렵다-_-

 

그리고 거의 마지막은 정말 내가 할수 있는 최대의 속도를 내며 미친 듯이 움직이는데, 잠깐 머릿속에서 안에다가 저질러야 하나 밖으로 빼야하나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아줌마 입에서

하아! 하아! 하지...마아~”

이런말이 터져나오니, 그생각이 사라지고, 쌀거같은 신호도 사라짐ㅅㅂㅠㅠ

안에다가 하지 말란건지, 그만하란건지 모르겠는데, 그말들었다고 멈출수는 없고, 쌀거같은 기분이 사라지니 존나 짜증나면서 오기만 생기더라.

그래서 미친 듯이 그 속도를 유지하면서 이 꽉 물었다ㅠㅠㅅㅂ 진짜 그때 존나 억울했음

아직도 생각하면 ㅅㅂㅅㅂ 욕나옴. 아 뒷골땡겨 ㅅㅂ

그렇게 미친 듯이 쑤셔박는데(진짜 이렇게말고는 그때를 표현할수 없음) 힘만 존나들고 온몸에서 땀이나는게 느껴지더니 주니어게서 감각이 사라지더라.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려고 신음소리 한번 내주고 그냥 뻗었어;;;

 

등도 축축하고 이마에서는 흐르는 땀이 엄청나다는 걸 그때서야 알겠더라.

내 입은 그냥 하아, 하아 이런소리 밖에 안나오고,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목도 마르다 못해 따갑고 죽을 맛이더라. 그순간에 못싸서 억울하단 생각도 없고, 그냥 힘들어 뒤지겠단 생각만 했음;;;

숨을 가쁘게 쉬고 있다보니 내 가슴에서 아줌마도 가쁜숨을 쉬는게 느껴지더라.

그러면서 아줌마도 나처럼 하아, 하아 이런 소리 내는게 들려.

그러더니 아까 감각이 사라졌던 주니어에게서 감각이 돌아옴.

...대체...이해가....뭐지.....-_-?

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이해가 안됨.

 

그래 ㅅㅂ 싸자, .

이생각으로 다시 상체를 들고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어. 눈 꼭감고 주니어쪽에만 신경쓰고 있었다.

가만히 있을땐 뭔가 불끈불끈 신호가 오는데, 다시 피스톤 운동을 할때는 또 그런 기분이 사라지는거야.

그냥, 따뜻한 아줌마의 안쪽만 느껴지기만 할 뿐.

빨리 싸고 싶은마음에 진짜 입꽉다물고 미친 듯이 반복했는데, 또 사그라듬;;;;

진짜 환장하겠더라. ㅅㅂ.

그래도 그런표현 못하고, 다시 멈춰서 숨을 고르고 있었지.

그렇게 눈감고 왜이런건가, 나한테 문제있는건가 생각하고 있는데, 아줌마 손이 내 얼굴에 느껴지더라고.

날씨도 더운 여름인데다가, 짧은 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쏟아부어서 인지 땀을 흘리고 있었던가야. 그래서 아줌마는 내 땀을 닦아 준다고 내 얼굴을 만진거고.

그제서야 나도 눈을 뜨고 한손으로 내 얼굴을 만져봤는데, 진짜 땀이 장난 아니더라.

귀 옆에 구렛나루쪽에 손을 대보니 닦아도 닦아도 계속 흘러내림.

 

몇 번 땀을 닦아내고 아줌마를 쳐다봤는데, 내 얼굴을 만지던 아줌마도 표정없이 그냥 나를 바라보더라고. 나도 그냥 말없이 쳐다봤고.

그리고 다시 아줌마 앞에 엎어졌어. 아줌마가 다시 내를 끌어안더니 등을 쓰다듬어 주더라.

그제서야 내 등에서도 땀이 많다는걸 느끼겠더라고.

그러고 한참 내 숨소리만 들리는데, 주니어가 뭔가에 꽉 잡히는 느낌이 나다가 사라지더라.

오잉? 뭐지?

근데 그 느낌이 나고 동시에 나도 주니어에 힘을 줘봤어.

그러더니 다시 주니어를 꽉 잡고 풀고, 꽉 잡고 풀고. 그럴때마다 간지럽기도 하고.

그게 좋은데, 뭔가 웃기기도 한거야ㅋㅋㅋ

고개 들어서 아줌마 쳐다보면서 말했어.

뭐예요????....”

그랬더니 아줌마가 눈을 뜨면서 그냥 내 얼굴을 여기저기 쳐다보기만 하고 말은 없더라고.

아줌마가 한거예요?”

다시한번 아까와 같이 주니어에 힘이들어가는게 느껴지더니 아줌마가 그냥 살짝 웃더라.

우와...뭐예요?”

그러는순간 다시 한번 주니어를 꽉 잡다가 풀더라.

여자가 힘을 주는구나. 그런생각은 안들고 그냥 그게 진짜 웃기고 신기해서 미친 듯이 웃었어. 진짜 미친 듯이 웃었다.

 

그때 처음 알았다. 여자가 그렇게 힘을 줄수 있다는걸.

쪼인다는 표현을 많이 하던데, 이게 그건지 몰랐어-_-. 그냥 그런 표현을 하는건줄 알았지

이렇게 힘을 줘서 진짜 쪼여주는건 상상도 못했다.

 

그렇게 한참 웃다가 아줌마를 쳐다보니까. 아까보다도 더 밝게 웃고있더라.

그러면서 머리를 뒤로 움직이면서 눈을 감더니 내 어깨에 있는 손을 내 엉덩이쪽으로 내려가는거야.

내 엉덩이에 손을 대려나 싶어서 잡기 쉽게 해 주려고 뭄을 위로 올리니 아줌마가 하아 소리를 한번 내더니 내엉덩이를 잡고 위로 끌어올리고 힘풀고를 반복하길래.

나도 아줌마 손에 맞춰서 다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어.

그리고 간간히 아줌마가 힘을주는데, 그때마다 내 입에서 지금까지 규칙적으로 나오는 신음소리에 우와, 후와 소리가 사이사이에 들어가게 되더라.

아줌마가 힘을 줄때마다 정말 그소리 밖에 안나왔고, 또 그게 좋아서 아줌마한테 계속 해달라는 식으로 내가 표현을 한거지.

그렇게 쪼임이 계속 되니까 주니어도 다시 반응하기 시작한거야.

 

아줌마위에 엎드려서 최대한 이 기분을 느껴보겠단 생각으로 주니어에 집중하면서 속도를 조절하면서 넣고 빼기를 반복했지. 빠르게 하기도 살살하기도.

꽤나 오랫동안 그러고 있으니 뭔가 이상한거야.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는 그냥 넣었다 뺐다만 반복하고 있었지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이거나 흔히 말하는 좌삼삼 우삼삼 그런걸 잊고 있었던거지.

그냥 미치도록 넣고 빼기만;;;;;

와 진짜. 그렇게 야동하고 글보면서 딸칠 때 연습ㅋㅋㅋ하며 생각했는데, 왜 그순간엔 생각이 안나나 싶더라.

좌삼삼 우삼삼 해볼까 계속 생각했는데 또 이제와서 그렇게 움직이려니까 못하겠더라-_-

아씨, 막 그렇게 하면 왠지 아줌마한테 변태처럼 보일거 같은거야. 그땐 그렇게 생각했다ㅠㅠ

 

그렇게 한참을 반복운동 열심히 하는데, 똥배 쪽에서 뭔가 찌릿하면서 내 똥꼬에서도 무너가 찌릿찌릿 함이 느껴지더라고.

, 씨발 뭘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겠는데, 간질간질 하면서 미칠거 같고 느낌이 그냥 쩔었어.

그러니 속도는 점점 올라가고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었는데도 미친 듯이 왔다갔다 하는데, 아줌마의 신음소리는 그냥 울먹이는? 뭐 그런것데 계속 입 꽉 다물고 참고 있는거야.

그게 또 오기 발동해서 쉬지않고 계속 펌핑하니까 주니어한테서도 신호가 오더라.

입꽉 다물고 운동하고 있던 나도 더 이상은 미칠거 같아서 으으으으 이런식의 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오더라.

그렇게 절정에 다다를때가 되니까 내가 미치겠는거야.

꾹 다물고 있는 아줌마의 저 입을 떼게 만들고 싶었는데, 오기고 나발이고 없고 쌀거같단 생각만ㅠㅠ

그리고 곧 머리가 쭈뼛쭈뼛 해지고 있는데 아줌마도 느꼈는지, 내얼굴을 만지며 땀을 닦던 손을 내 등과 엉덩이를 빠르게 왔다갔다 하면서 쓰다듬는데 그느낌에 또한번 주니어가 울컥하더니!

쫘악~쫘악~

그때 맞춰서 나도 모르게 허억, 허억 소리가 나고;;;;

하아....나올 때 그 기분.....ㅅㅂ

 

그때 내가 고개를 치켜 올렸던거 같아. 주니어에 온신경을 쓰느라.

온몸에 힘이 들어간건지, 힘이 빠진건지 모르는 내몸이 내몸이 아닌거 같더라.

그리고는 아줌마 앞에 완전히 뻗어버렸는데, 한참을 그러고 있으니 그제서야 미친 듯이 내쉬는 내 숨소리하고 내 가슴이 심하게 왔다갔다 하는게 느껴지더라.

현자타임? 뭐 그런건 없고. 그냥 미친 듯이 숨만 내쉬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나혼자 이런소리 내면서 정신을 못차리 겠는데, 이순간이 그냥 너무 좋고 손가락 하나 움직일수 없더라고.

아니 그냥. 움직이기 싫었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어느정도 아줌마 위에 엎어져 있으니까 아줌마는 계속 내등을 쓰다듬고 있고, 내몸에서는 엄청난 열이 느껴지고 그제서야 덮다는 생각이 들더라.

얼굴이 간지러워서 내 얼굴을 아줌마 반대쪽으로 돌려서 손으로 닦아봤는데 땀이 진짜 장난아님. 그냥 줄줄 흘려내리고 있더라.

또 아줌마를 덮고 있던 내 가슴에서도 엄청난 축축함이 느껴지고.

그때가 여름이었으니 얼마나 더웠겠냐.

좀 찜찜하기는 했는데, 막상 일어나지는 못하겠더라.

그리고 주니어를 느껴봤는데, 뭔가 얼얼하면서 점점 작아지면서 밖으로 빠져나오는 느낌이 들더라

그상황에 또 빼기싫어서 힘한번 주고 엉덩이를 밀어넣었는데 그래도 자꾸 빠져나오는 느낌이 들더라고;;;;

그리고는 그냥 그상태에서 눈 꼭 감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한참을 그러고 있었다.




낼 출근이라. 오늘 좀 많이 써볼께.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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