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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랑 내얘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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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81회 작성일 20-01-10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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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

힘을낼께 친구야,

그래, 너가 말하는거 분명 나도 생각해 왔던 것들이고, 다짐했었고 그걸 지키려 노력하고 있어.

내 역활이 뭐든간에, 난 매 순간 이사람을 크게 느껴.

지금껏 지내면서 힘들게도 했고, 반항?도 했고. 아프게도 했지만. 그래도 이사람 뿐이더라.

무슨생각 하는지 알겠는데, 너가 걱정하는 그거. 나도 항상 생각하고 있단다.

그리고 내가하나 물어보자.

너 혹시 와우하니?


궁금,

책임져야지. 물론 그땐 놀랜건 사실이고 두렵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땐 그 생각 뿐이긴 했다.

불임이긴 하지만, 만에하나 그럴일이 있다면 지금도 충분히...사실 나도 진짜 내새끼 갖고싶단 생각 많이했었다.

그렇다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거나 그러지는 않고.

지금은 아줌마가 반대함. 나도 가끔 얘기하긴 하는데, 자신없데.


대리만족,

ㅇㅇ. 그리고 나역시 판타지가 있음.

응-_-?ㅋㅋㅋㅋㅋㅋㅋ





, 좀전에 글 다시 보면서 내가 쓴줄 알았는데, 안썼네. 머리로 생각만 하고 못쓴 듯.

아줌마 그렇게 유산하고, 불임이란다. 지금은 괜찮은데, 한동안 그거 때문에 우울증? 같은거 걸렸음. 물론 내 애를 갖는다. 그런의미가 아니라.

여자로서 할수있는게 없어져서. 이런 아줌마의 말 한마디. 그거면 설명이 되겠냐?

 

그렇게 한동안 아줌마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이미 어두워 진지는 오래고.

아줌마가 물마시고 오겠다고 나가는거 막 좋아서, 설레면서, 히이~~ㅈㄹ하면서 나갈때까지 아줌마를 보다가 침대에 누웠는데, 뭔가 세상이 달라진 느낌?

설마했던 호기심의 시작이, 그 쌩쑈가, 그런 경험들이, 순식간에 머릿속을 지나가는데! 신기하더라고.

진짜 이렇게까지 될지 상상도 못했고, 아니 굳이 상상을 한게 있다면 야동에서 처럼 뭐...노예? 장난감? 솔까 맨처음 그런 생각 안해본건 아니다-_-;;;;

근데 그렇게 누워있으니 그런 생각이 아니라, 이사람을 아껴줘야 겠다.

이런생각에 설레더라고. 그냥 미친 듯이 좋아서 혼자 누워서 몸을 베베 꼬고 왔다갔다. 이러고 있다보니.

아줌마가 문앞에 딱 서있음;;;;;;;;;;;;;;;;;;;;;;;;;;;

아줌마도 암말없이 물컵들고 얼음ㅠㅠ

, 쪽팔려 시발ㅠㅠ

나랑 눈마주치고 컵내밀면서 왜 그러냐 묻는데, 주둥이 닥치고 물마시면서 고작 생각한게.

나도 이제 솔직해 지자? 뭐 그런생각 한 듯.

물 다 마시고.

좋아서요~!!”이지랄 하며 쳐 웃었다;;;ㅂㅅ;;;;

그렇게 쳐 웃으면서 생각없는 고딩 코스프레를 하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오랜 시간동안 자신을 짓눌러온 과거의 기억들.

무의식중에 떠 올랐던 슬픈 기억, 그나마도 떨쳐버리려 애썼던 그런 상황들.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숨기고 싶고, 숨겨야 했던. 그런 얘기들을 나한테 다 털어놓았는데.

그순간.

이제와서 나도 못할말이 뭐 있겠나 싶어서 그런 행동을 한 것 같다.

나중에 들은거지만, 내게 했던 그때 얘기들. 그런얘기 우리 꼰대도 한테도 안했다니까.

그양반이라면 관심도 없었을꺼고ㅅㅂ

 

내컵을 화장대 위에 올려놓고 아줌마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침대에 눕더라. 나도 그거 쳐다보며 따라 누웠고.

그리고 아줌마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가 갑자기 나한테 고개를 획 돌리더라.

! 그리고...”


(^______________________^)~~~~~~~~ 이지랄만 하고 쳐다봤음. 진짜로.











“...왜 임신 생각한거예요....?”


(-______________________-);;;;;;;;;;;;;; 진심 이렇게 바뀜ㅅㅂ;;;;


, 준비도 안됐는데 갑자기 그렇게 훅 들어오시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다.

그런거어~.......몰라요..?”

......;;;;;”

근데 무슨생각으로....”

고딩은 쌀 생각 뿐이지. 수습 같은건 생각 못합니다ㅠㅠ

아니...그냥.......”

아줌마도 더 이상 안묻더라고,

아줌마도 차마 말 못하겠지. 왜 안에다 쌋냐 이런겈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글에서 봤던대로,

싸는지도 몰랐어요! 이지랄 할수도 없고. 그리고 왠지 쪽팔리기도 하고ㅠㅠ. 지금 이 질문도 상당히 쪽팔리는데 말이다ㅠㅠ

가만히 있던 아줌마가.

혹시라도...나중에 그럴일 생기면...그러면 안되요?”

? 혹시라도? 나중에? 이게 뭔말-_-? 이게 지금 이상황에서 나한테 할 얘기는 아니지 않나? 난 그렇게 느꼈거든. 근데 그말에 장난기가 발동함ㅋㅋ

나중에요? 나중에 언제요? 누구랑요?”

존나 쏘아붙이니까 이번엔 아줌마가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나중에에~...애인 생기며언~~”

, 뭐래~”

이러면서 아줌마를 끌어안고...

“..내 애인 여기있는데..”내가 생각해도 그때 참. 닭살멘트 오짐.

그렇게 ㅈㄹ하는 내가 아줌마도 뻘쭘했겠지;;;;

 

그래도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

그당시에는 뭐라 정의 내리고 설명할수 없었지만,

지금 저 사람. 그 힘든 얘기들. 나한테 빠짐없이 다 했으니까.

내가, 저사람이 그렇게 힘들었던 그때로 돌아가서 어찌 도와주고 싶은 마음 지금도 간절한데, 그럴순 없으니까. 그리고 이제는 그런거. 내가 보듬어 줘야 겠단. 뭐 그런 오지랖;;;

딱히 그땐 뭐라고 해야 할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땐 진짜 그런 기분이었고 그래야 할 것 같았고.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아줌마도 갑자기 생각나서 말해준다고 한건데, 내가 그렇게 나오니까 당황한것도 맞고, 아줌마도 내가 애인이라고 말한 소리가 설레였단다ㅋㅋ

나 노망났나? 이러길래. 그런노망은 괜찮다고 해줌ㅋㅋ

그렇게 세상이 달라진? 기분이 드니까. 이젠 막 자신감이 생기더라.

이 아줌마가 내꺼라는 생각이 들었음. 노예, , 장난감. 이런의미는 절대 아니다. 지금까지도 그런생각 한적 한번도 없고.

그냥 내꺼. 내사람...이런거.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졸라 고민하던 고딩은 사라지고, ‘남자하나가 남더라.

이렇게 포장하고 싶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 쪽으로 몸 돌려서 고개를 들고 아줌마 바라보고 눈이 마주치니까. 아줌마가 눈을 감더라. 그리고 동시에 입을 갖다댔어.

입이 닿자마자 아줌마 혀가 나한테 먼저 들어오고-0- 몸을 돌려 팔로 나를 감싸더라. 목이었는지 등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딱한가지 확실하게 기억이 나는건 주니어 ㅅㄲ가 불끈불끈 미친 듯이 ㅈㄹ하던거. 진짜 딱 그거하나 강렬-_-했다. 본능적인 ㅅㄲ;;;;;

 

무슨 얘기하다가 이때는 자기가 먼저 나한테 혀를 넣은거라니까. 아니라고 우기긴 했는데, 내가 집요하게 이것저것 다 얘기하면서 그랬다고 얘기하니. 나중에 자수함. 근데 사실 그때 자기도 깜짝 놀랬고 한동안 후회했단다. 그때는 그래도 되는건지 진짜 모르겠다고 하더라. 내가 학생이었고 그러니까 고민 많았다고. 근데 까먹고 있다가 내가 얘기하니 좀 당황했다고 함ㅋㅋ

 

그리고는 내 손은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향했고, 몇 번 만지다가 이제는 이 모든게 걱정없이? 된다는 안도감 뭐 그런생각으로 두세번 만지다가. 아줌마 옆구리에 올려서 밑으로 내려갔어.

그리고 옷 끝이 느껴지길래 붙잡고 위로 올렸지. 어느정도 올리다가 반대쪽에 깔린곳 때문에 더 못올라가길래. 그냥 옷속에 손을 넣고 등을 여기저기 쓰다듬으면서 브래지어 쪽으로 옮겼지. 그때 그 망할 후크가 또 생각나더라ㅠㅠ

근처 가긴 했는데, 또 실패할까봐 풀생각은 못하겠더라.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아줌마 등만 느끼고 있는데, 나를 안고있던 손을 풀더니 아줌마가 키스한던 입을 떼고 눈을 감고는 똑바로 눕더라구.

내손은 자연스럽게 빠져나와서 아줌마 배쪽에 대고 그냥 아줌마 얼굴만 쳐다보고 있는데, 등을 살짝 올리더니 양손을 집어넣고 손을 빼더라-_-

 

, 진짜 그땐 좋기도 하고 뭔가 쪽팔리기도 하고;;

근데 지금은 잘 푼다-_-v 요즘은 어디 나갔다 오지 않으면 왠만해선 집에서 안하고 있고ㅋㅋ

 

그리고 눈을 떠서 위쪽한번 멍하니 쳐다보고 나한테 고개돌리더니 그냥 씨익 웃으면서 나를 끌어안더라.. 진짜 기분 묘했다.

아줌마 어깨가 내턱에 닿을만큼 꽉 끌어안았는데, 손은 차마 못들어가겠더라. 그놈에 후크 생각이 계속 나서. 뭔지 모르게 계속 쪽팔리기도 하고, 아줌마가 속으로 피식~ 비웃는거 같기도 하고ㅠㅠ

그래도 존나 당황 안한척. 키스를 시작하면서 아줌마로 똑바로 눞히고 그 위에 올라갔어. 아줌마 힘들까봐 힘빼고 납작 엎드리지는 못하고 주니어 쪽만 아줌마 아래쪽에 갖다댔지.

그상황이 되니 주니어가 불끈불끈 해지는게 느껴지고, 숨이 막히는거 같은 기분. 혀를 미친 듯이 돌리며 아줌마의 입을 미친 듯이 빨았다.

그때서야 으음. . 아줌마도 이런소리 내면서 아줌마도 내혀를 받아들이고 있고 나도 흐음, 흐음 이런소리 내며 힘겹게 코로만 숨을 쉬게 되더라.

 

그러다 오른손을 아줌마 가슴에 갖다댔다가 옷끝을 찾기 위해 손을 내리고 끝부분이 잡히길래 천천히 올리는데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그냥 살짝만 올려야 하나 다 벗겨야 하나 이런생각을 했는데, 살짝만 올리는것도 뭔가 싫고, 다 벗기자니 키스를 멈춰야 하니까 그게또 싫어서 고민이 되긴했는데, 그 고민 그리 길지는 않더라.

더 이상 올리다 말고 손을 빼서 아줌마한테 납작 엎드려서 양손으로 아줌마 볼쪽에 갔다댔어. 그러니 아줌마는 힘이든지 숨이 턱턱 막히는 듯한? 그런 소리를 내길래 키스하는 강도를 천천히 낮췄지. 아줌마도 내가 하는데로 따라오고.

그리고는 입을 떼고 고개를 들고 아줌마를 바라보고 있는데, 아줌마도 나를 따라서 눈을 뜨더라.

입을 살짝 벌리고 있는데, 다시 키스하고 싶어 미치겠더라. 그냥 둘이 그렇게 쳐다보면서 웃다가. 몸을 일켜서 일어났더니 아줌마가 계속 나를 쳐다보더라고.

그리고 아줌마 배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양손으로 아줌마 옷을 들어올리는데 아줌마도 내가 뭘할지 다아는듯;;;; 몸을 살짝 들어서 쉽게 올릴수 있도록 해 주더라고. 그리고 옷끝이 가슴근처에 왔을 때 나도 고개를 숙여서 얼굴을 그쪽에 갖다대고 얼굴을 비비는데, 너무 좋더라.

그 살결.

아줌마 살을 느끼면서 손은 계속 위로 올리는데 브래지어가 걸리는거야. 브래지어 밑쪽에 엄지손을 걸고 같이 올리는데, 어느순간 더 이상 올라가지는 않더라고.

진짜 기다렸다는 듯이 아줌마가 나머지 부분을 몸을 움직여 스스로 벗더라. 난 그모습 그냥 쳐다봤는데, 시선은 자꾸 가슴쪽으로 향하더라고. 딱히 눈 마주치기도 부끄럽고. 또 그 부끄럽단 생각하니 가슴을 보고 있는 내 모습도 부끄럽고;;;;

 

전에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옷을 다벗고 또 가슴을 손으로 가리길래 아줌마 쳐다봤는데, 나랑 눈이 딱 마주침.

뭔가 챙피하긴 하더라고. 재빨리 고개를 숙여서 아줌마 가슴쪽으로 시선을 돌리면서 눈을 감았는데, 그순간 아줌마도 고개를 휙 돌리더라고.

그냥 혼자 씨익 웃었다. 아줌마도 뭔가 부끄러워 하는거 같더라고

그리고 얼굴을 아줌마 가슴 양쪽사이에 가져다 대고 뽀뽀하다가,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아줌마 꼭지를 입에 물었더니 흐어. 이런소리 한번 내고 몸을 움찔하더라. 꼭지는 역시나 딱딱함-0-

그리고 오른손으로 나머지 한쪽 가슴을 꽉 쥐었지.

 

사실 이런 레파토리?가 지금도 거의 똑같다-_-;;;;

나도 왜인지는 모르는데, 꼭 아줌마 오른쪽 가슴부터 빨게되더라. 뭔가 다르게 해보려고 생각해 봤는데, 잘때마다 꼭 그렇게 되더라. 근데 또 매번 잘때마다 그렇게 할때마다 그때 생각이 계속 남.

이거 참 미스테리;;;;

 

그렇게 한참을 입으로 빨다가. 아줌마가 꼭지에 반응하는걸 아니까. 입술을 오므린 상태로 꾹꾹 눌렀는데, 이빨로 하면 아프다고 할까봐 그러진 못하겠더라.

역시나 반응이 오지. 흐음. 흐음. 소리가 나는데, 그소리가 기분이 좋더라. 주니어도 소리에 따라 반응하고 있었는데, 그냥 왠지 모르게 너무 좋더라.

아줌마 신음소리 듣고 반대쪽 꼭지도 손가락으로 눌렀다가 비비다기를 한참하다가 반대쪽으로 입을 가져다 대고 빨고 이렇게 한참을 하면서 아줌마의 가슴을 최대한 느끼는데 이런생각이 들더라.

 

이제는 아줌마가 날 받아들였다? 또 이 모든거를 허락했다?

그런 생각이 드니 여유?가 생긴거 같고 맘편히 이 모든 상황을 느낄수 있더라고.

나혼자 미쳐서 ㅈㄹ하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야설로 봤던...서로 즐기는...그래, 딱 그 생각이 드니까. 지금당장 저 밑에서 나도 좀 어떻게 해줘~ ㅈㄹ 하는 주니어를 아줌마 안쪽에 넣고 달래주고 싶었지만, 주니어가 배신자 ㅅㄲ라고 욕을 한데도, 이제부턴 아줌마도 즐겨야 한다는 의무감이 샘솟더라-_-

그리고 하나하나 기억해 봤어. 야동에서 봤던, 야설로 봤던 그런것들을 떠올려 봤다.

진짜 막 미친 듯이 고문하듯 가슴을 쥐어짜고 땡기고 뭐 이런 행동들, 내가 봐도 저러면 진짜 여자들이 흥분하는게 맞나. 라고 의구심 가졌던 것들. 심지어 졸라 잔인하다고 생각한 것들...

그게 정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그게 맞다고 해도 그순간에는 그럴수 없더라.

아무리 이 순간이 나에게 허락된 전부라고 하더라도 진짜 그짓은 못하겠더라.

 

가슴을 빨던 입을 살짝 떼고, 쪽쪽 입맞춘 다음에 몸을 올려서 아줌마 얼굴쪽에 내 얼굴을 옮겼어. 하아.하아. 고개를 돌리고 이런 숨소리를 내던 아줌마는 내쪽을 바라보면서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더라고.

그리고 우리 둘은 동시에 입을 한번 맞췄는데, 그때 좀 살짝 놀랬다. 아줌마도 고개를 들어서 내쪽으로 오니까 부딪칠뻔 한것도 있지만, 아줌마도 나를 사랑스럽게?’ 보는 것 같아고. 그눈빛이.

그렇게 다시 말없이 서로 바라보는데, 아줌마가 내목을 끌어안더니 셔츠 목부분을 계속 긁더라구. 근데 그게 나 기분 좋으라고 긁어주는건줄 알았는데, 내 옷을 올리려고 하는 행동.

내가 벗을까 하다가 그냥 아줌마만 쳐다보며 가만히 있었어. 어느정도 올리다가 내 어깨쪽에 닿으니까 더 이상 못하더라고. 몸을 세워서 나머지는 내가 벗고 있는데 아줌마도 일어나더라.

내가 위에서 누르고 있으니까 제대로 못일어나는거 같아서 마저 옷을 벗고 뒤로 움직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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