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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모와 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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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 20-01-10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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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학교를 끝내고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과외시간보다 무려 2시간이나 일찍 이모집으로 찾아 갔어.초인종을 누르니 별 반응이 없길래 돌아갈려는 찰라 이모가 누구세요 라고 뭍더라. 난 우물주물 하다가 나라고 이야기 하니 문을 열고서 일찍 왔네 라면서 나를 반겨줬어.
이모는 낮잠을 잤는지 약간 부시시한 모습이였고 이모는 밥은 먹었냐는 물음에 괜찮다고 대답했어. 이모가 자기좀 씻구서 차려준다고서는 화장실로 들어가버렸고 화장실안에선 샤워기 소리가 내 귓가에 들리기 시작했어. 샤워를 마치고 나온 이모는 화장실 앞에서 먼가 떨어졌는지 허리를 숙여서 무언가를 줍고 있었고 거실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니 이모의 티셔츠 속이 훤히 보이더라. 이모는 ㅂㄹ를 착용하지 않아서 ㅈㄲㅈ까지 내가 볼수 있게 되었고 난 그런 이모의 ㄱㅅ을 감상하고 있었어.
그동안 나와 이모는 노래방 사건이후 먼가 알수 없는 밀당?? 같은걸 하고 있었어. 그 누구도 노래방일에 대해선 말을 꺼내지 않고 있지만 뭐랄까 지금 현재 둘이서 묵시적으로 그어놓은 선은 언제라도 허물어 질수 있겠다라는 그런 느낌....
이모는 부엌으로 들어가서 이것저것 준비를 하는동안 난 곁눈질로 이모를 유심히 쳐다봤어. 움직일때마다 출렁거리는 이모의 ㄱㅅ을 한번만 만져보면 좋겠다라는 상상과 함께 난 ㅂㄱ가 되어 있었어.
이모는 싱크대 상단에 무언가를 꺼낼려고 끙끙되고 있었고 난 부엌으로 들어가서 싱크대 상단에 있는 그릇을 꺼내주기 위해 이모 뒤에서 팔을 들어올렸어.생각보다 높은 곳이기에 난 이모와 밀착했고 자연스럽게 ㅂㄱ된 내 ㅈㅈ가 이모의 허리와 엉덩이 근처에 닿게 되었어. 난 일부러 피하지 않고 깨깅발을 들어서 더 앞쪽으로 쏠렸고 그렇게 그릇을 꺼내고서는 이모의 팔에 그릇을 놓아줬어.
분명 이모도 내 ㅂㄱ된 모습을 느꼈을거지만 아무런 이야기가 없더라...  난 속으로 왠지 오늘은 무언가 생길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난 거실로 돌아가지 않고 식탁의자에 앉아서 이모의 뒷모습을 쳐다봤어. 이모는 나에게 줄 과일과 쥬스를 따르면서 나와 이야기를 나눴고 난 이모를 빤히 쳐다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어.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기억은 없지만 난 이모의 얼굴을 쳐다보고서는 뜸금없이 좋아한다라고 말을 해버렸어.일전에 노래방에서 한 고백때는 가슴이 너무 뛰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오늘 내가 좋아한다라는 말은 아주 차분했어.
이모는 이런 날 보면서 웃으면서 징그럽게 왜 그러냐고 웃어 넘기려 했지만 내 옆에서 과일을 집어 주는 이모의 손을 잡고서는 정말 좋아한다 말을 해버리고 이모를 껴안아 버렸어. 이모는 내 옆에서 서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이모의 ㄱㅅ에 내 얼굴이 닿았고 방금 샤워를 하고 나온 이모의 향기는 감미로웠어.
이모는 이런 날 저항하는듯하다가 한 팔로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이러면 안된다고 말을 하더라. 난 이런 이모의 말이 들리지 않는것처럼 얼굴을 더욱 비비면서 집요하게 이모의 ㄱㅅ을 더 느꼈고 이모는 최후의 수단으로 조금 있으면 준호(이모 아들)가 온다면서 나를 천천히 밀치기 시작했어.난 이런 이모에게 '조금만 더.' 라고 말하고서는 한참을 이모품안에 있었어. 이모는 어린아기를 달래는 것처럼 내 머리를 쓰다듬어 줬고 난 나도 모르게 왼손은 이모의 엉덩이를 끌어 안으면서 오른손은 이모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버리고서 이모의 ㄱㅅ을 만지기 시작했어.
이모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을 하면서 날 밀쳐냈지만 난 왼팔에 힘을 주고서는 더욱 끌어안으면서 이모의 저항을 받아냈어.이모는 혹시 내가 도우미 라서 이러는 거냐라는 질문에 왠지 뒤통수를 얻어 맞은것처럼 머리가 띵해지더라. 사실 틀린말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의 모습이 그런것에 비교하는 이모가 미워지기 시작했어.
난 두팔에 힘을 빼고서는 거실에 앉아서 티비를 응시했어. 이모는 식탁에서 흐느끼고 있었고 10분정도 지났을까 난 오늘은 그냥 갈테니 준호에게 잘 말해달라고 말하고서는 집으로 올라왔어.
준호에게 전화가 와서 오늘 몸이 좀 안좋다라고 말을 하고선 다음주에 보자라고 말을 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렸어. 기다린 이모의 전화는 오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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