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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랑 내얘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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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51회 작성일 20-01-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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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들, 오랜만.


며칠동안 열심히 공부했음ㅋ


담주 필기셤.


같이 수업듣는 사람들이랑 친해짐. 내 또래 여자애가 어제 전번 물어봄. ㅋㅋ.


물어보는데 꺼지라 할수 없잖음?


순영이한테 헌팅 당했다고 자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쓰다가 20페이지 정도 되는걸 지웠다가 다시 썼다.


내가 이렇게 나름 자세하게 쓸수있는건 울 엄마덕분이다.


어렸을때 엄마랑 맨날 일기썼거든.


첨에는 공책에 그림일기 형식이었지.


글로 설명하기 힘든건 그림 그리면서 설명서 처럼 쓰곤했었지.


예를 들어 꼬깔콘 설명하는데, 그 사이 주름까지 하나하나 화살표로 일일이 다 설명ㅡ_ㅡ


그러다 중학교 올라갈때 친척형이 책같은? 일기장을 사줬는데 "날적이"라고 쓰여있었음.


내생에 줄이 없는 첫 일기장.


거기도 똑같이 그렇게 쓰다가 중학교때 컴터가 생기면서 한글에 쓰다가,


손으로 쓴 일기장이 아까워서 스캐너 사달라고 졸라서 10몇만원 주고 샀는데, 스캔 뜨다가 포기ㅡ_ㅡ


존나 오래걸리고 파일용량도 존나커서 감당이 안되더라..


그러다 한참 파워 블로그가 뜰때에 나도 옮겨탔었다...


근데, 전부 비공개ㅋㅋㅋ


욕이 난무하고, 지금보면 닭살ㅋㅋㅋㅋㅋㅋㅋ


전에는 간단간단 한 것들이었다..


오늘 뭐했다. 그 씹쌔가 개소리 지껄였다...


오늘 본영화는 쉣이었다. 어떤 영화 벳긴거 같다.



그러다 순영이랑 그런 관계가 되고나서 좀 나름 많이 쓴듯.


그게 지금 이렇게 도움?이 되넼ㅋㅋㅋㅋㅋ


글타고 매일 쓴건 아니고, 시간 날때마다 며칠치를 몰아서ㅋㅋ


이번에 쓰려고 했던것도 그날 쓴게아니고 며칠뒤에 글이라 기억을 끄집어내고 끄집어내고 썼는데, 내 기억이 꼬이더라.


한글 프로그램으로 25페이지 정도 썼는데 과감히 지워버림.


그러고나니 또 쓰기가 싫어지더라. 귀찮.


그리고 다시 틈틈이 썼음.


말이 25페이지지 기본 형식에 한줄 띄우니면 얼마 안되더라.


암튼 그랬다고., 그래서 늦었다고.ㅋ


글보다가 이상하다 싶어도 이해바람. 내 기억이 꼬인거니. 진심 블로그에 없는 기억 끄집어내는거 머리 뽀사짐ㅠㅠㅠㅠ



일기장 얘기하니 엄마가 보고싶네.










정말 고민이 너무너무 많았다고, 일한다고 하면 또 화낼까봐 무서웠었다고, 계속해서 며칠동안 고민했는데 속이 후련하다면서 정말 다행이다라면서 그렇게 밝게 웃는데, 진심 미안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사람이라는게 일을 안하고 집에만 있으면 상당히 무기력해 지는거 같아.

 

내가 지금 그래ㅠㅠㅠㅠㅠㅠㅠ일할데 소개좀. 굽신굽신.

 

 

 

여튼, 그렇게 훅 들어오는데, 진심 순영이를 그렇게 신경쓴다고 쓰는데도, 이 사람은 정말 예측할수 없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얼른 씻구와아~”

 

얼른 씻으러 갔지. 기대를 하면서. 으흐흐흐흐흐흐.

 

, 진짜. 뻔한 잠자리가 너무나 싫었다고ㅠㅠ

 

막말로 부부사이인데 왜 못그러냐 할수 있을텐데,

 

몰라, 일단 그사람한테 그런걸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게 보일거 같았고, 전에 야동사건? 있었잖아.

 

그거 때문에 더더욱 못하게 되었고ㅠㅠ

 

생각해봐, 안본다고 그렇게 우기던 애가 갑자기 이런저런 자세나 방법을 요구한다면, 뻔하게 생각하지 않겠음?

 

내가 야동을 본게 되고, 안봤다고 우겼던게 개구라가 되니거지.

 

물론 남자들 뻔히 그런거 보는거 알고는 있겠지만, 전에 그랬던 그런 상황들 때문에 난 이사람한테 신용을 잃는거고....

 

몰라, 암튼 그때는 그렇게 복잡하게 살았다.ㅠㅠㅜ

 

어떤걸 요구하지 못하니까 알아서? 해주길 바랬는데 경험상._그럴사람은 절대 아닌데, 누나가 그렇게 나오는데 기대를 안할 수가 없더랔ㅋㅋㅋ

 

내가 상상?하는 것 까지는 바라지도 않았다.

 

적어도 오랄은 해 줄 분위기니까 그걸로 만족했었다. 나 진심 매번 잠자리마다 그걸 그렇게 바랬었다ㅠㅠㅠㅠ

 

준혁이 새끼도 오늘 뭔일 터지겠구나 예상했나 봄. 화장실 들어가기 전부터 빨딱거림.

 

너 이새끼, 오늘 땡잡았다이러면서 준혁이 샤워시켜 줌. 정말 뽀독뽀독 소리 날때까지 씻어줌.

 

샤워끝내고 침대위에 올라 가니까 누나도 거실에서 들어오더라.

 

씨익 웃으면서 방문앞에서 멈칫하는거 같더니 진짜, 와다다다다 달려오면서 침대위로 붕~날라 오더라_.

 

오늘 좋아 뒤지겠구나 생각했는데, 그냥 뒤지겠구나 싶었다. 진짜로.

 

자기야~이러면서 얼굴을 내 가슴쪽에 대고 막 비비더라. , 진심.

 

그게 애교라면 애교인건데, 살짝 나이에 안맞게 왜이러나 생각도 했었다_;;

 

, 왜그래 진짜아...이상해에...”

 

라고 했지만, 나도 그런모습에 순영이가 나쁘지 않았고.

 

좋아서. 좋아서. 너무너무 좋아서. 이러면서 끌어안고 내얼굴 여기저기 뽀뽀해 주는데, 그게 그정도인가 싶기도 했고.

 

내가 진짜......일하면서...”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을 말하고 싶은데, 이게 한번에 안나올 때 있잖아. 뭐 그런거 같더라.

 

나름 고민하면서 이런저런 계획같은거 세웠구나 싶었지.

 

알았어..알았으니까 제발 그만해라 좀...뭐가 그렇게 정신이 없어...”

 

히이~웃으면서 올려다 보는데, 나도 그냥 기분 좋음.

 

누나 입에서 뽀뽀해 줄까?’ 그말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음ㅋㅋㅋ


근데 갑자기 잠깐만 기다려봐이러더니 일어나는거야. 순식간에 뭔가 힘이 쫙 빠지더라. 밖에 나가서 할게 있나 싶었거든.

 

일어나 앉아서 침대밖으로 나가려나 싶었는데, 갑자기 덮고있던 이불을 확 재끼더라@.@

 

살짝 놀래긴 했음.

 

그리고는 씨익 웃으면서 계속 쳐다보더라. 이거. 진짜. 야동같은. 머 그런느낌.

 

그리고는 바로 준혁이에게로 돌진0.

 

하아아아아아. 정말 그느낌. 오랫동안 바래고 바랬었는데, 정말 감동이었었다ㅠㅠㅠㅠㅠㅠㅠ

 

한번 깊게 넣었다 빼더니 귀두쪽만 물고 입안에서 혀를 살살 돌리더라.

 

오랜만?이라 그런지, 마치 처음느껴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게 전에도 이런 기분이었나 싶기도 했었다.

 

잠깐 그렇게 해 주더니, 준혁이를 입에 물고 몸을 움직이더라고.

 

처음 위치가 내 허벅지 옆이었거든.

 

내 다리 사이로 들어오려는 거 같아서 모으고 있던 다리를 벌려주면서 자리잡는 모습을 지켜봤었다.

 

하아...자기야 너무좋다...”

 

이제, 그런 립서비스?는 당연한게 되버렸다. 그게 나한테는 좀더 색다른?걸 바라는 신호인데, 누난 그런거 절대 모르고ㅠㅠ

 

그렇게 한참동안 누나 입안을 느꼈었다. 오늘이 지나면 언제또 해줄지 모르니ㅠㅠㅠ

 

눈을 감은채로 위아래로 움직이고 고개를 돌리는 보습을 환한데서 보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흥분되더라고.

 

나름 특별 서비스?라고 불도 안끄고 침대로 달려온거 보면, 누나가 의도한거지.

 

정말 오랫동안 해 주더라. 그렇게 오랫동안 해 주는데도 지겹거나 그렇지 않더라.

 

그냥 준혁이를 입안에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데, 예전처럼 기둥아래를 혀 끝으로 힘줘서 살살 내려가고, 쌍둥이들까지 뽀뽀해 주는게 정말 감동일 정도였었다ㅠㅠ

 

쌍둥이를 지나 ㄸㄲ로 향하는 그 길목까지 자극할때는 진짝 이대로 그냥 죽어도 좋겠더라.

 

정말, 오늘 다 해주는구나 싶었다. 거기까지 갔다는건 뭔가 다른것도 기대할수 있겠다는 생각.

 

그렇다고 그 다른게 딱 어떤거라고 말할만한 건 없고, 그저 전처럼 내가 가슴을 애무해 주다가 삽입, 사정 만 아니었음 좋겠더라ㅠㅠ

 

더밑으로 내려가려고 하는데, 그때 ㄸㄲ는 솔직히 안해줬으면 했었다.

 

아니, 사실 거기가 좋기는 좋아.

 

근데말야. 전에도 한번경험이 있었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엉덩이를 올리고 다리를 들어야 하는데, 왠지 그러고 있는 내 모습이 싫은거야.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전에 그자세로 있던 내모습을 상상해보면, 왠지 모르게 그게 싫더라고.

 

딱히 말로, 글로 표현은 못하겠어. 아무튼 그게 좀 싫었어.

 

그래도 그 느낌은 알잖아. 진짜 고민 많이했었다.

 

자기야..잠깐만...”

 

그냥 준혁이만, 그 기둥만 혀 끝으로 계속 해줬음 싶더라.

 

누나는 그런 내말을 들은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고개를 들더니 대꾸없이 자기 할말만 하더라.

 

들어봐

 

. 나한텐 그말이 좀 신선?하면서 이상했음.

 

그렇게 말을 뱉고는 내 허벅지에 손을 넣고 끌어 올리더라.

 

싫기는 했는데, 나도 당연하다는 듯 다리를 올리게 되더라. 내가 싫어하는 그런 모습으로ㅠㅠㅠ

 

, 또 이러고 있어야 하나 싶었는데, 바로 간질간질 하면서 찌릿찌릿한 느낌이 쫙 오더라.

 

그렇게 싫다고 생각 했으면서도 내 입에서는 긴 숨이 뿜어져 나오는건 어쩔수 없는거지.

 

참기힘든 뭔가가 계속 느껴지면서 힘이 빠지는데, 위로 올라온 내 다리를 꽉 잡고 참아 냈었다.

 

그만하라고 말해야지 하면서도 그 느낌을 받아들이고 있더라.

 

도저히 그러고 있는 내모습이 싫어서 그만하라는 말을 하려던 찰라에, 꼬리뼈있는 근처에서부터 ㄸㄲ를 지나 쌍둥이 녀석들 바로 밑까지 혀끝으로 쭈욱~올라가더라.

 

ㅅㅂ. 진심 그거 완전 환상이었다.

 

느낌이 반전이라고 해야하나.

 

가지럽기도 시원하기도 짜릿하기도 뭔가 찝찝하기도 한게 뒤죽박죽 섞이더라.

 

다리를 내리려고 잡고있던 손에 힘을 풀려고 했었는데, 그느낌에 나도 모르게 그만 힘을 꽉 주고 내 다리를 내쪽으로 더 끌어당길 수밖에 없더라.

 

와아하..누나. 뭐야 그거...”

 

그래, 알지만 더 해달라는 요구였지. 누나도 그뜻을 알고 그렇게 혀를 떼지않고 위아래롤 몇 번을 왔다갔다 하는데, 그때마다 내 입에선 화아. 화아. 이런 소리로 멎을 것 같은 숨을 고르고 있었다.

 

진짜 미쳐버릴 것 같더라. 힘을 주고 있던 손에서 다시 힘이 풀리더라.

 

정말 뭔가가 너무 참을수 없는....그런 상황이 아니어도 그런 느낌들은 알고 있을테니 굳이 설명은 안할게. 표현 참 힘들다.

 

여튼, 그런 느낌에 도저히 참을 수 없겠더라고.

 

하아. 누나. 그만그만...”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던 누나가 내말에 다시 ㄸㄲ를 집중 공략 하더라. 느낌이 확실히 더 다르더라.

 

조금전에 혀끝이 지나갔던 꼬리뼈 부분이 정말 간질간질 하는데 긁고 싶을만큼 미칠정도 였었거든.

 

그렇게 다시 ㄸㄲ를 집중공략 하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한거야.

 

진짜 말그대로 뭔가 질질 새어나올거 같은 기분._;;;;;

 

씻을 때 진짜 구석구석 ㄸㄲ까지 깨끗이 씻었거든. 알수없는 찜찜한 그런 느낌에, 거기서 뭐가 튀어_나올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더라.

 

힘 빡!주고 있었다. 혹시 몰라서_;;;;;;;;;;;

 

그런데도 누나는, 힘줘서 모아졌는데도 그곳만 계속해서 자극해 주는거야. 그거역시 기분이 또다른...

 

진짜 더 이상은 안되겠더라. 말할 힘도 없더라.

 

들고있던 다리를 살살 내렸었다.

 

누나도 눈치를 챈거지. 얼굴을 잠시 떼는거 같더니 준혁이를 손으로 잡는게 느껴지더라.

 

힘들게 눈뜨고 쳐다봤다.

 

준혁이를 손으로 감싸쥐고 귀두 바로위에 턱이 닿을랑말랑 한 위치였는데, 닿았던건지 뭔지 기억은 제대로 안난다. 여튼 그 위치에서 웃으면서 나를 쳐다보고 있더라.

 

기분좋아....?”

 

어어....진짜...하아...”

 

내말에 더 크게 웃는 듯 하더니 또 해줄까?’ 이러는데 진심으로 자신 없었다.

 

아니...괜찮아..괜찮아..”

 

그러고는 눈감아 버렸다.

 

누나가 몸을 움직이는거 같아서 다시 눈을 떠 봤는데, 준혁이를 여전히 손으로 잡고있고, 얼굴을 내쪽으로 다가오더라고.

 

지인짜아~좋은가 보다, 우리 신라앙....”

 

그리고는 바로 입한번 맞추고 다시 보더라.

 

그냥 웃음밖에 안나오더라. 진짜 그게 끝이어도 만족스럽지 못하니 뭐니 그런생각은 안들겠더라.

 

서로 웃으면서 그렇게 쳐다보고 있으니 누나가 ......’이말을 하더라고.

 

그리고는 꼼짝도 안한는데, 나보고 벗겨달라는 말 같아서 바로 손을 뻣어서 옷자락을 잡고 위로 끌어올렸지.

 

누나도 몸을 움직이기는 하는데, 준혁이는 끝까지 안놓더라.

 

옷에서 팔을 빼고 준혁이를 잡고 있던 팔을 마지막으로 옷을 완전히 벗겨내니까 바로 다시 준혁이를 입속에...

 

뭔가 쉴틈?을 안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손을 뿌리쪽으로 땡긴 상태에서 입으로 왔다갔다 하더니, 입을 빼고 손을 움직여서 자극해주고,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하는데, 진심 사정감 장난아녔음.

 

아아..천천히...살살...”

 

나올거 같다는 말은 못하겠더라ㅠㅠ

 

몸을 일으키면서 준혁이를 움직여 주는데, 간지러운지 얼굴 어딘가를 긁더라고.

 

그리고는 준혁이를 한참 쳐다보면서 계속해서 움직여 주더라.

 

누나 손이 거친 편이지만, 그때는 그런거 못느꼈었다.

 

아니, 느낌이 났는데 지금은 그런 기억이 없는건지도 모르겠는데, 그때는 부드러웠다는 기억뿐이다.

 

그렇게 해 주다보니 오히려 사정감이 사라졌는데, 살며시 잡고 움직였다면 계속해서 사정감이 있었을수도 있었는데, 그땐 누나가 힘을 꽉주고 움직였었거든.

 

아프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참을만 했었고, 그렇다고 그런말을 하면 또 멈출까봐.

 

그러고 있는 모습이 새로와서 참으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옆으로 약간 비스듬한 상태에서 몸을 내쪽으로 기울이는 상태였었고, 그쪽 팔로 몸을 지탱하고 있었서 팔에 가려진 가슴이 보일 듯 말 듯 하더라고.

 

반대쪽 손으로는 여전히 준혁이를 위아래로 움직여 주고 있었고, 약간 고개를 숙이고 준혁이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는데,

 

켜진 불때문인지 기분탓인지 환한 대낮처럼 느껴졌는데, 여튼 좀 신기하고 묘했음.

 

누나몸을 지탱하고 있던 팔을 손을대고 나도 여기저기 만지는데, 확실히 울 순영이는 일단 피부자체가 아주 부드러운 편인데, 겨드랑이 쪽은 특히 더 말랑말랑하고 부드럽잖아.

 

그쪽이 너무 좋더라. 진짜 애기들 손 만지는 그런 기분.

 

누나 팔을 그렇게 잡고 만지고 있으니까 나를 쳐다보면서 웃더라.

 

기분 좋아?”

 

준혁이를 만져줘서 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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