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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과 한 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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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10회 작성일 20-01-10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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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펴도 처형하고 피니까 사고가 이상해지더라.

나중에 와이프 친구 따먹은 썰도 풀어 볼게.

오늘은 걸릴 뻔 했던 조마조마한 순간을 써볼까 싶어.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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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어느날 그냥 어디 가고 싶어서 경주에 있는 팬션에 놀러 갔다.

와이프가 처가 식구들 데리고 놀러 가는 걸 좋아해서 역시나 같이 갔다.

처형과 나는 솔직히 별로 안 좋았다.

와이프와 장모님이 같이 있으면 관계를 가질 수가 없어지니까...

팬션에 도착 했는데 기분이 안 좋더라.

막 10대 후반 20대 초반처럼 처형만 보면 미친듯이 발정이 나서 거기가 불끈불끈 서고 그랬다.

그럴 때마다 그냥 하면 됐는데 와이프와 장모님이 근처에 있으니 할 수가 없었다.

처형이 부엌 싱크대에 있을 때 가서 살짝 살짝 소중이하고 가슴 만지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처형도 내 대중이를 잡고 좀 흔들어 줬는데 역시나 살짝 실망하는 것 같았다.

그동안 처형의 사까시 실력은 일취월장 했고 사까시 해달라고 자지를 깔려고 하던 차에 장모님이 들어와서 식검함...;

처형도 사까시 졸라게 좋아해서 입맛만 다시더라.

팬션에서 짐을 풀고 근처에 산보한다고 와이프하고 장모님이 나섰다.

나도 같이 따라 나서야 했고 처형은 샤워 한다고 남아 있었다.

샤워 한다는 말에 역시 또 불끈 불끈...

조금 돌다가 피곤하다고 팬션으로 갔다.

도저히 꼴려서 못 참겠는 거야.

대충 팬션 문을 잠그고 욕실 앞으로 갔어.

처형은 문도 안 잠그고 있더라.

안으로 들어서니까 처형의 눈이 커졌어.

'제부! 뭐 하는 거야? 미친거야?'

처형은 아직도 나를 제부라고 부른다.

둘이 있을 때는 다른 호칭을 하려고 했었는데 내가 그 호칭이 꼴린다고 그렇게 부르라고 했다.

'뭐 어때? 볼장 다 본 사이에.'

내가 음흉하게 웃자 처형은 살짝 흘겨 나를 바라보았다.

그 모습에 나는 옷을 훌훌 벗고 달려 들었다.

'미쳤나봐! 엄마하고 XX 들어오면 어쩌려고 그래???'

'한 20분 정도 시간이 있을거야. 빨리 끝내지 뭐. 나 지금 꼴려서 뒤질거 같다.'

나는 다짜고짜 처형 소중이에 내 물건을 쑤셨다.

처형은 샤워로 인해 물이 묻었고 이 상황이 흥분 되는지 엄청 젖어 있어 쑥하고 들어갔다.

미친 듯이 피스톤질을 했다.

걸릴지도 모른다는 상황 때문에 더 흥분되서 엄청 싸댔다.

처형 소중이에서 정액이 막 흘러 나올 정도였다.

'XX. 아직 샤워 하니? X서방은 들어왔어?'

장모님 목소리가 들렸다!

문을 하나 덜 잠근거다.

갑자기 가슴이 덜컹 내려 앉았다.

좆됐다 싶은 거야.

이대로 걸리면 모든 게 끝장인거지.

처형도 얼굴이 붉어지고 안절부절 하는 거야.

'내가 뭐랬어...! 이제 어떻게 해?'

처형은 고민을 하더니 몸을 닦고 옷을 주섬주섬 입더니 밖으로 나갔다.

'엄마. 벌써 들어왔어?'

처형은 마치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이야기 했다.

나는 욕실에서 미칠듯이 심장이 뛰더라.

'나도 밖에 한번 나가봐야겠다. 여기 경치 좋아? 엄마, XX야 같이 나가자.'

보니까 와이프도 같이 온 듯 했다.

심장은 두배로 더 뛰었다.

처형이 막 두 사람을 거의 강제로 끌고 나감.

그리고 난 한 10분 뒤에 옷 주워 입고 나갔다.

막 흥분이 가셔지지 않고 저녁 먹는 내내 가슴이 쿵쾅 뛰었음.

근데 내가 정말 이상해진 건지 그런 상황인데 더 흥분 되더라.

와이프 장모님 다 잘 때 밖에 나가서 처형하고 또 했다.

보통 소리 소리 지르는 처형이 신음 참는 모습에 더 꼴림...



아 진짜 그만둬야 하는데 걸릴까봐 조마조마 하다.

근데 그게 더 흥분되서 끊을 수가 없다.

아마도 그런 것 때문에 와이프 친구 따먹은거 같다.

너네들 이런 짓 하지 말고 썰 읽는 걸로 대리만족해라.

사람이 할 짓이 아니고 진짜 뭐랄까 짐승처럼 사는 느낌이다.

나도 원래 이런 놈이 아니었는데 미친거 같다.

처형이랑 하기 전 그때로 돌아간다면 안할 거 같다.

말은 이렇게 하면서 와이프가 늦게 퇴근해서 지금 처형하고 있다.

방금 한번 거하게 하고 생각나서 글 남기는데 꼴려서 한번 더 해야겠다.

처형이 이거 은근히 즐긴다.

댓글 없다고 투덜 거리네.

댓글 함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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