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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사촌형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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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20-01-1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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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번주...휴가를 다녀오느라..ㅎㅎ
화천 산천어 축제를 다녀왔는데 나름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미리 써놓은 것이 조금 있어서 바로 올려봅니다.
야설을 쓰는것이 아니라 기억을 더듬어가며 쓰다보니 읽으시는 분들이 바라는대로 쓸수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재미없는 부분도 있을것이고 야하지 않은 부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며칠후...저녁을 먹고 일찌감치 잘 준비를 하는 안방 분위기였다.
늘 그렇듯 큰아버지와 큰어머니가 자리를 잡으시고 큰어머니 양 옆에는 오촌들이 꼬물거리면서 붙어서
쉴새없이 재잘대고있다.
그 옆에 따로 자리를 편곳이 내 자리다.
잠도 안오는데 분위기가 일찍 잠자리에 들 분위기였다. 
다들 누워있는데 밖에서 형수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머님...저 마실좀 다녀올께요...도련님좀 데리고 갔다올께요..도련님 저랑 같이좀 가줘요"
큰어머니는 별다른 말씀이 없으셨고 난 일어나서 옷을 챙겨입었다.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니 형수가 조심스럽게 방쪽을 보고있다가 날향해 손을 내민다.
형수 손을 잡고 마당을 나섰다.
전에는 바로 마을을 나서는 길로 걸어갔었는데 오늘은 마을 안쪽으로 걷는다.
"@@엄마랑 같이 가야되"
@@네 집으로 가는길에 형수는 이것저것 잡담을 내게 한다...학교생활...뭐 먹고싶은건 없는지 등등..
그러다가 뜬금포를 날린다.
"삼춘..@@엄마가 이뻐 내가 이뻐?"
뭔 의도로 질문을 한건지 모르겠다. 얼굴 두어번 본게 다인 동네 아줌마랑 나랑 비밀놀이를 해주는 형수랑 비교가 되는가.
"형수가 더 이뻐요"
"진짜? 삼춘이 보기엔 내가 더 이뻐?"
난 저때 솔직히 동네 아줌마 얼굴을 떠올려보라하면 기억하지 못한다. 
자세히 얼굴을 본적도 없거니와 몇번 본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역시 나한테는 삼춘이 최고네....최고야...에휴..서방보다 낫네"
@@네 집까지는 금방 도착했고 문밖에서 형수가 조용히 부르자 미리 준비하고있었던듯 아줌마가 나왔다.
"아이고....오늘도 우리 꼬마도련님 행차하시네..."
아줌마는 그래도 전에 봤다고 날 반겨준다. 
"안녕하세요"
난 인사를 했고 아줌마는 우리와 함께 마당을 나서며 내 엉덩이를 툭툭 친다.
"야..우리 도련님 애취급 하냐?...이 밤길에 우리 지켜줄 장정이다 장정"
"아이구...그러세요? 우리 꼬마도련님....남자였어요? 오구구...우리 잘 지켜주세요오오....ㅎㅎㅎㅎ"
두 아줌마의 수다와 함께 길을 나섰다.
동네를 벗어나 한참을 걷는데....
"아구..갑자기 추운데 나와서 그런가...오줌마렵다."
하더니 아무말도 없이 그자리에서 주저 앉으면서 바지를 내려 오줌을 누는 동네아줌마...
그 아줌마가 워낙 예고없이 그러는바람에 몇걸음 더 걷던 형수와 나는 두어걸음 앞서다가 뒤돌아봤다.
아줌마를 우리를 향해 앉은채 오줌을 누고있었고
"야...좀 뒤돌아싸던지...우리 도련님도 있는데..."
"뭐어때...전에는 같이 누기도 했는데뭐..."
"그래도 그렇지...그렇게 대놓고 그러냐.."
"뭐...좀 보면 어때...본다고 뭐아나? ㅋㅋㅋㅋ"
"우리 꼬맹이 도련님....아줌마 오줌싸는거 이상해? ㅎㅎㅎ"
"아..아니요"
"거봐 이년아...봐도 그런가보다 하잖어"
"야..우리 도련님도 알거 다알어...그러니까 조심좀 해"
난 정면에서 아줌마 오줌누는걸 보고 있었지만 소리만 쒜엑 하고 들릴뿐 쪼그리고 앉은 아줌마의 하체부분은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창피하다거나 흥분된다거나 그런게 전혀 없었다.
가만히 있는 나를 두고 두 아줌마만 설왕설레 할뿐..
"호호...우리 꼬마도련님이 뭘 알까아?....어뜨케 알까아?"
여전히 동네아줌마는 장난스런 목소리를 냈고 형수도 자기가 봐도 별거 보이는게 없었기에 별다른 대꾸를 하지 않고있었다.
오줌을 다 눈 아줌마가 벌떡 일어섰다.
형수의 예상으론 아마도 그 아줌마가 바지를 올리면서 일어나리라고 예상했을거다...
그런데 그아줌마는 그냥 일어섰다.
순간적으로 무성한 아줌마의 수풀이 내 눈에 들어왔다.
괜히 형수가 화들짝 놀라 나를 자기쪽으로 돌려세우며 품에 안아버린다.
"야야....뭐하는짓이야?"
그아줌마가 뭘 했는지는 모른다...내 얼굴을 형수의 배에 파묻혀 있었으니까..
"깔깔깔깔...그년 지 도련님 엄청 챙기네...니 서방이라도 돼냐? 내서방도 안봐주는데 니네 도련님도
남자라고 좀 보면 어때...."
"미친년...얼른 가기나 하자...다들 기다리겠다."
형수는 날 안았던 손을 풀었고...아줌마가 내 옆에 섰다.
셋이 나란히 길을 걸어가는데...아줌마가 말을건다.
"꼬마 도련님....봤어?"
"....? 네?"
"봤어 못봤어? ㅎㅎㅎㅎ"
"아놔 미친년 그만해라..."
"왜 재밌잖아...알꺼 다 안다면서....알까? "
그리들 말장난을 하다보니 어느새 전에 왔던 집에 도착을 했고 이내 방안으로 들어섰다.
전에 봤던 아줌마도 있고 처음보는 아줌마..그리고 그집주인 아줌마...이렇게 셋이 이미 있었다.
같이 왔던 동네 아줌마는
"아이고...춥다 추워....오면서 추워 죽는줄 알았네...우리 꼬마도련님 고추 다얼었겠다..얼른 이불속으로 들어가"
하면서 방에 깔려있던 이불로 날 감싸준다.
이미 수다 삼매경이었던 아줌마들과 두 아줌마의 가세로 시끌시끌하다.
나야 어차피 끼어들 이야기도 없으니 혼자 이불속에 엎드려 어느새 꾸벅꾸벅 졸았다.
아줌마들은 고스톱을 치자는 분위기다. 
방을 덮고있는 담요는...밍크담요라고 해야하나...부드럽고 두꺼운...예전엔 집집마다 있던 그 담요다.
그 이불이 깔린채로 고스톱 판이 벌어졌고....어떤아줌마는 이불위에 어떤아줌마는 하체를 이불속에 넣은채 고스톱 삼매경이다.
한참후에 형수가 말한다.
"삼춘 계속 엎드려있으면 허리 아프니까 똑바로 누워"
똑바로 누웠다...
잠시후 이불속으로 형수의 손이 들어온다....오늘은 바로 내 바지속으로 손을 넣는다.
무럭무럭 자라서 형수의 손에 가득차는 내 고추를 부드럽게 주무른다.
난 형수와 동네아줌마 사이에 누워있었고...형수의 손놀림에 기분이 좋아서 가만히 있었다.
동네아줌마가 문제였다. 그 아줌마는 계속 돈을 잃고있었나보다.
"아...오늘 진짜 안된다...남자들은 이럴때 여자 젖통을 만지면 끝발 오른다고 하는데..."
"니가 재수가 없는거지...정 안돼면 니젖통이나 만지던가"
"아니...내가 내꺼만져봤자 어쩌라고...그나저나 언니는 오늘 아주 날라다니네"
"나? 나야 오늘 돈을 딸수밖에 없지...오늘 낮거리 한번하고 왔거든"
"진짜? 왠일이래? 누구랑?"
"야...신랑하고 하지 누구랑 하냐?"
"진짜? 형부가 달려들어? 부럽다 부러워"
"그인간이 달려들긴...낮잠자고 있는거 내가 확 올라타버렸지"
"어쩐지 오늘 언니 끝발이 쫙쫙 붙더라...아이고 저 끝발을 이길수가 없겠네 그럼"
"니들은 오늘 이 언니한테 조용히 용돈주고 가라..깔깔깔"
온 아줌마들이 난리치고있는가운데 동네 아줌마가 한마디 한다.
"그럼 난 아쉬운대로 우리 꼬마도련님 고추기운이라도 받아야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더니 순식간에 이불속으로 손을 쑤욱 넣는다.
난 엄청 깜짝 놀랬다. 아마도 나만 놀라진 않았을거다.
이불속으로 순식간에 들어온 동네아줌마의 손이 내 고추를 향해오다 형수의 손과 부딪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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