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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근친 경험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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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02회 작성일 20-01-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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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캡쳐 첨부 파일 올렸는데 안보이네...

이유는 모르겠다. 초보 글쟁이라...


일단. 전부 다 쓸 수는 없겠지만 오늘 주말이고 쉬는 날이라 이야기 들려 줄께

내 나이는 대충 아재 시작하는 나이다. 아직 미혼이고 직장인이고


내가 대학교는 인서울 법과대 입학해서 집안 사정이 안 좋아서 아임에프 때라..

그래도 법과 입학생이 꿈꾸는게 누구나 첨엔 판검사 안되면 변호사잖아.

나도 한때 그랬지.


일단 먹고 사는 문제부터 해결이 안되니까, 알바하더라고 책 보는 게 낫다고

뭣도 모르고 고시원 총무 알바를 시작했지. 사실 고시원 총무 알바하면서 공부는 쉽지 않다.

고시원 총무 적응하고 한창 피가 끓고 정액이 넘치던 시절이었기에

돈은 없으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여자도 없으니..그나마 이성과의 상상의 나래..

성적 일탈을 꿈꾸는 창구가...스마트폰 없던 시절, 인터넷으로 채팅하던 시절이 있었지.

그 때 이용했던게 세이 클럽, 오마이러브, 스카이 러브 기억난다.

어느 채팅 사이트인지 기억은 난다. 세이 클럽이었구나.


세이 클럽에서 막무가내로 대화명 보고 쪽지 보내고 여자라는 이유로....

간 보면서 야한 얘기 시도하잖아....나처럼 연상에 대한 흠모랄까 성적 취향자는

연상 누나랑 대화 많이 했다. 내 또래보단 더 부담이 없어서...


지금부터 실명을 얘기하면 안되니 가상으로 대충 이름 지어 부를께.

내가 기억력은 정말 탁월하게 좋은 놈이라...각색 윤색 없이 사실 그대로 겪었던 얘기를 해볼께.

시작은 뭐 대화명 보고...우선 여자인지 남자인지가 중요하잖아. 남자가 남자한테 쪽지 보내는 경우는 없을테니

세이 대화명까지 기억난다. 흔하디 흔한...대화명 "미소천사"

시작해볼께. 지금이 시간 보니 새벽 2시 24분이다. 딱 20분간 얘기 들려줄께. 나머진 얘기는 이어서 쓰도록 하고

맞춤법, 띄어 쓰기 자신 없으니까 이해 해주고...


미소 천사..였지. 내 대화명은 그때 뭐였을까? 기억 안나지.

일단...내가 고시원 총무하면서 밤 10시에 교대했거든. 그때 그 형은 세무사 준비하던 형.

난 방 하나 있어서 고시원 방에서 자되 되긴 했는데 그때 집근처 고시원에서 알바했기에 집에 가서

늦은 저녁 먹고 내 시간 가졌거든. 인터넷 서핑하면서 채팅하던가...그 때 프루나 incoming 폴더에 야동 받는거

알게되서 야동 다운 받아 딸 치던 시절이었을거야.


일단 채팅이란 거 그냥 막연한 기대감도 있지만 그냥 이성 여자랑 대화하는 자체로 습관처럼 하게 되잖아.

그때 미소천사란 대화명 가진 여자를 만났지. 누나였지. 나보다 연상..아마 그때 나이로 43이었던가..

그러다 이상하게 야한 얘기를 솔직하게 하게 됐어. 그 누나는 참고로 상당히 미인형 시원하게 생긴..얼굴.

영화 배우 문소리 느낌인데..문소리보단 더 야릇하게 이쁘달까..여하튼 그 나이때 여자 상위 15퍼센트 안에 든다.

사는 곳은 분당 정자동 무지개 마을..세이 클럽 지역 표시에 그리 되었지만...실제로는 분당 다른 지역.

이름은 연지(가명)라고 할께...연지 누나라고 불렀어...친해지니..더더욱 누나 누나..

그러다 그렇게 몇 달간을 거의 규칙적으로 매일 봤던거 같아. 짧게는 하루 10분 정도 서로 로그인하는 거

보고 인사하고 간단 오늘 하루 대화 나누면서 친해졌지. 거의 3개월 가까히 그냥 저냥...얘기 하는 친구로 발전.

그 전부터 과거 얘기 야한 얘기 자기 추억 얘기 학창 시절 얘기...그냥 편하게 얘기하면서 대화했어.


그러다가 어떤 계기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내 얼굴 사진 보고 싶냐고 해서...응..하니까

세이 파일 보내기로 자기 아들하고 찍은 사진 보내주더라.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거.

그 누나는 이혼하고 큰 딸하고 작은 아들하고 사는 누나였어. 그때 큰 얘는 고1이었나, 둘 쨰는 중1~2학년.

그러다...뜬금 없이..자긴 아직 아들하고 같이 샤워하고 씻는다고 하더라. 가끔은 셋이서 샤워하고 목욕한다는 얘기.

그래서 내가 정말요? 사실...이제 초딩도 아닌데 세 식구가 알몸으로 씻는다는게 이해가 안가잖아.

근데 이혼하고 나서 얘들 어렸을 때..가족애 사랑같은 거 느낀다고 초딩때부터 그냥 셋이서 목욕했데..

그러다가...내가 호기심에 그럼 아들이 성적 호기심 같은거 보이지 않냐고 하니까..

이미 다 보여줬다고 얘기 덤덤히 하더라구. 나는 그냥 그런거 싶었지..

그렇게 시간이 흘러 또 대화 친구로 편하게 얘기하다가..야한 얘기 하다가...

자기가 이혼하고 한 때 만나던 애인이 있었는데..그때 애인하고 섹스 놀이하다 찍어 놓은 사진을 보여주더라.

남자 얼굴은 안나오지만 서양인 같은 체구 남자 위에 올라타 있는 그 누나 뒷태..엉덩이. 사진..

물론 성기끼리 결합한 상태의 사진이었어..사실 흔하디 흔한 사진이라 안믿기긴 했는데...

그 누나가 너만 보고 지우라고 사진 한 장 보내줬는데...정말 대단하더라.

자기 얼굴 나오게 남친 좆뿌리 오랄하며 입에 머금은 사진이더라. 실사진이었기에..

나도 모르게 헉~이랬거든. 하필 그때 대화하면서 누나 야한 사진 있다고 했으니 내 생일때 선물해 달라고 했었거든

그때가 내 생일 있던 달이라 누나가 생각나서 미리 준거 같더라구.

그러면서 누난 절 어떻게 믿고 이런 귀한 사진을 다 보여주세요. 하니까 너니까 믿음이 간다고..

너도 너 얘기 누나한테 사실대로 다 얘기했잖아..니 얘기 듣고 누나가 다 이해해..

이 누나가 좀 집안이 여유가 있는지 대학도 일본으로 유학도 다녀오고 그 시절 남들 해외 여행 1번 가볼까 말까

했는데 수 십번 다녔더라구. 해외여행 사진 구경 시켜주고..일본 유학 시절 유카타 옷 입고 찍은 사진..

이 누나 일본 얘기 에피소드 해줬는데...선배 언니랑 같이 살았는데..언니랑 레즈비언 섹스 경험이랄까

서로 오랄 애무 해줬던 경험 있다고 얘기해주더라..근데 자기는 레즈비언은 아닌거 같다고..

그 언니 고백 안받아줬다고 하더라구. 

얘기가 딴 곳으로 흘렀네..여하튼 세 식구가 같이 초딩도 아니구 중고딩인데 알몸 샤워 목욕한다는게 흥미롭잖아.

그래서 내가 뭔가 털어 놓게 할려고 유도심문(?)하듯..얘기 하면서 하다보니..

성교육 한다는 명목으로 이미 그 누나 성기 모양이며 특징이며 여자의 신체에 대해 알려줬더라구.

그리고 내가 전에 또 다른 누나랑 채팅하면서 들은 얘기 해줬지.( 이 얘기도 나중에 쓸까 해)

전에 채팅하던 어떤 누나가 자기 아들 자는 모습 이뻐서...아들 모르게 아들 잠옷 바지 내리고서

성기가 아닌 고추 느낌으로 입에 넣고 빨았다고.....이런 얘기 들었다고 하니까..

그 누나도 웃으면서 자기도 아들 고추 입으로 느껴봤다고 하더라구..

속으로 이 얘기 듣고서 처음으로 남자 새끼가 지금까지 장난했나 이런 의구심 들더라.

다른 여자 사진 도용한건가....그런 의심 들면서 남자 새끼가 뭐가 아쉬어서 여자인 척하고 나란 몇 달간

이런 얘기를 했지..여하튼 의심과 짜증 뒤섞였지.

그러면서 자기 아들 동현(가명)이 고추 볼래...아들 잘떄...발기하는 모습 보여서 찍어 본거라고

근데...그 땐 고화질 스마트폰이 없고..디카로 찍은건지 투지폰으로 찍은건지 구별 안가게..투박하게

찍은 성기 모습이었는데...아동틱한 성기 모습에...아...이거 리얼이구나. 물론 그 순간 거부감 들면서

흥분되더라구. 이런게 말로만 듣던 근친스런 건가..하는...발기한게 직각으로 선게 숯덩어리 박힌 느낌.

물론...자고 있는 방 조명이라 어둔 상태서 찍은건데..누가봐도 어린 성기 모습이었어.

그리고 그 누나 큰딸 보지 사진도 나한테 보여준다고...자기가 아는 의사 선생님한테 사진으로 진료 받는걸로

해서 딸 음부 사진 찎어서 나한테 보여주더라구. 그때...내 평생 미성년자 남녀 성기 본 건 또 특별한 경험이었어.

그 정도로 서로 어느 순간 절제없이..폭주하듯 그랬으니까..물론 내 성기 사진도 자랑스럽게 찍어 보내줬지.

기브 앤 테이크니까...

일단 근친하는 누나라고 어느 순간 말하게 됐고 난 최대한 이해하는 척 했고 그 누나 애기 들어줬어.

그리고 곧 한국 떠나 캐나다로 교육 이민 간다는 얘기 얼핏 들었거든. 세 식구 한국 떠날 예정이란...

아 기억났다...딸은 고등학생이 아니라 중3...둘째 막 중학교 입학했었네..이 점은 헷갈린다.

새벽 3시네...더 쓸려고 해도 피곤하네.

2부로 남겨 두고 싶다. 2부는 그 누나 오피스텔 좋은 집 갔던 얘기에서 마무리 지을께.



추가로 아까 중간에 얘기하려다가...

이혼 후 남친하고 섹스하다 찍은 기념 사진..그 누나가 USB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깜박하고 usb 컴퓨터에 그대로 꽂아 놓고 외출했다가...

아들 딸이 그 누나 야한 사진 다 봐버렸다고 하더라구.

그 이후에 성교육(?)이랄까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성에 대해 조금씩 터놓고 얘기했다고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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