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새엄마랑 내얘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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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88회 작성일 20-01-10 13:06본문
지인짜아~~~오랜만
기다리는 횽들 있어서 컴백함
....그리고 제목이 자극(?)적이라 야설이라는 횽들도 있고.......
아니, 솔까 야설 맞지 머ㅋㅋㅋㅋ
제목이 울 순영이 무시?하는거 같아서
- 내 이야기 - 라는 제목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뭔가 좀.....이상하게 복잡해 질꺼 같아서 그냥 그대로 이으려고 한다
내 이야기 41은 그냥 잊어줘
그동안 어찌 지냈냐면......
회사 열심히 다니고 돈도 모으고....
졸라 쥐꼬리 만해서 모은것도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집에 있는 돈 보태서(90%이상?ㅋㅋㅋㅋ)
장사 시작했어
그래서 바빴음
순영이는 회장님이고 나는 직원
ㅡ 거래처 사람들이나 주변 사람들은 내가 주인인줄 알아
근데, 나는 순영이가 시키는데로 일함ㅠㅠㅠㅠㅠ
울 순영이가 능력이 좋아서 진짜 나는 직원임
순영이 없었음 이만큼 벌지도 못함
모...횽들 연봉 어찌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순수익이 횽들 2배는 될꺼임....
...그래...맞아...자랑질이얔ㅋㅋㅋㅋㅋ
울 순영이 자랑하는거얔ㅋㅋㅋㅋㅋ
순영이 화장실 간 사이에 잠깐 글 남김
우리 이제 퇴근함
순영이 집에가자마자 뻗을꺼임
오늘부터 이어갈꺼양~~~ㅋㅋㅋㅋㅋ
참고로., 나 면허증 땄음!
오늘부터 기대해~~~~
순영이도 죽이고 횽들도 죽여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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