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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외박때 엄마랑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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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181회 작성일 20-01-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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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재혼->또 이혼으로 엄마랑 나만 살았다. 


이사도 여러번 다녀서 친구도 못사귐ㅋㅋ

그러다보니 그 흔한 여친도 못사귀고 딸만 존나게 치던중 엄마 팬티가 눈에 띠더라. 

지금도 기억나네. 95사이즈 하얀색 레이스팬티ㅋ

앞부분이 망사 레이스라 엄청 야해보였다. 엄마가 이런걸 입는다고 생각하니 뭔가 이상한 기분이었음.

입어도 보고 냄새도 맡다가 속옷딸에 맛들이게 됐는데,

딸친 팬티 갖다놓는거 깜빡하고 책상밑에 뒀다가 걸렸어. 

근데 그냥 넘어가시더라?

보통 거기서 더 조심하거나 정신차려야 정상인데 난 걸려도 괜찮네? 라는 생각부터 들더라.

그리고 진짜 미친게 잘만하면 어떻게도 되겠단 생각에 엄마를 성적대상으로 보기 시작함.


그때부턴 조금씩 과감해졌는데 반바지 입고 있을땐 일부러 대놓고 발기하기도하고 

딸친 흔적을 일부러 남기기도 했음 미친놈ㅍㅌㅊ?

근데도 엄마가 별반응없고 철벽이라 나만 애태우다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기도 하고 지쳐서 관뒀다. 

그러다 학교 졸업하고 적당한곳에 대학갔는데, 내가 대학도 못갈꺼라 생각했는지 엄청 기뻐하시더라?

1학년마치고 바로 입대하는데, 보충대에서 우시는거보고 나도 눈물나올뻔함.


내가 간곳이 부대특성상 면회가 안되고 외박만 가능함. 나는 괜히 왔다갔다하는거 불편할까봐 오지말라고 했는데

기어코 오시겠다네. 

그렇게 외박나가고 만났는데 나 진짜 쓰레기인게 엄마가 뛰어오는데 코트에 터틀넥같은거 입었거든? 슴흔들리는거 보고 반가움과 동시에 발기됨ㅋ

외박하면 알겠지만 쳐먹거나 피방가서 게임하는게 대부분이잖아? 엄마는 맛있는거 사주겠다고 하는데, 난 피방가서 게임이나 하고 싶었음 

같이 나온동기도 없고 해서 대충 게임하고 방잡아논 모텔로 와서 컴하는데 딸이 존나 치고 싶은거임ㅋㅋ 딸치고 싶단 생각난지 몇분도 안되서 엄마한테 비비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

저녁은 뭐먹을까 하는데 나는 삼겹에 소주먹고 싶다고 했지. 왠지 술들어가면 더 과감해질것 같았거든.

같이 저녁먹는데 엄마는 별로 안먹길래 맥주라도 다 먹으라고 재촉했지. 

그렇게 먹고 술들어가니 서로 얘기가 다 튀어나오더라. 근데 내가 들이댄 이야기는 안나옴ㅋㅋ

가는길에 캔맥사서 들어가서 더 마시자고 했는데 더 못마시겠다고 함.

대충 얘기좀 더하다 이제 잔다고 먼저 씻더라. 물소리 들리니까 술기운도 돌겠다 풀발기함ㅋㅋ

속옷만 입고 대기하다 엄마나오니까 나 바로 문앞에 있는거보고 흠칫 했는데 난 그거보고 더 흥분만 됐다.

나도 씻는다하고 씻는데 아플정도로 풀발기임. 이성이고 나발이고 없어서 물기닦고 속옷도 안입고 바로 나옴.

그사이에 엄마도 편한옷으로 갈아입었는데 나 다벗고 발기한거보더니 놀라면서 시선피하더라.

반응보고 괜히 나도 뻘쭘해져서 일단 팬티랑 런닝은 입고 티비봄. 이때 좀 수그러듬ㅋㅋ


옆에 같이 누워서 보는데 눈치보다가 내가 조금씩 붙음.

엄마도 거기선 거부하거나 하지않고 같이 봤다. 그러다 채널돌리다가 영화채널에서 떡신나옴ㅋㅋ 바로 돌릴줄 알았는데 왠일로 그냥 봄. 나도 같이 보다가 아까 사온 캔맥따서 같이 먹음. 


그러다 엄마가 이건 별로 재미없다 하면서 내 반응보는거임. 채널은 돌리지 않고

나도 맞장구쳐주면서 성인영화가 물빼기용인데 별거있겠냐고 말했지.

물빼기란 말듣고 좀 웃더라.

내일 복귀하려면 일찍자야되지 않냐고 해서 일단 불끄고 누웠다. 당연히 둘다 자는척만 했고ㅋㅋ

둘다 천장보고 자다가 허벅지부분 손등으로 살살문질렀다. 뒤척이는척하면서 옆으로 눕고 발올리는데 엄마도 옆으로 돌아버림.

거부하는거 같아서 순간 욱하더라. 무슨 찜방에서 입는 옷같은거 입고 왔는데 뒤로 손넣음. 가슴만지니까 손으로 가슴 가려서 못만지게함.

괜히 빡쳐서 나도 팬티벗고 바지안으로 손넣음 팬티안으로 손넣으니까 거칠게 저항하더니 바로 일어남;

지금 뭐하는 거냐고 화내는데 반쯤 울먹임. 여기서 조금 미안했는데 그때는 술기운에 성욕이 더 강했음. 나는 그냥 조금만 만진다고 왜 못만지냐고 나대로 신경질냄. 

이러는거 무섭다고 진짜 돌이킬수없다고 엄마 앞으로 안볼꺼냐고 후회한다고 얘기함. 물론 발정난 새끼한테 그게 통하겠냐.

나는 나대로 나 너무 괴롭고 힘든데 그게 왜 안되냐 진짜 사고칠지도 모른다고 반사정 반협박하면서 계속 매달림.

내가 사고친다고 한게 좀 컷는지 그냥 암말안하고 무릎에 고개묻고 있더라.


난 그걸 ㅇㅋ사인으로 알고 신나서 바로 엄마손 잡아서 내꺼 잡게했는데 손에 힘주고 있더니 내가 몇번 당기니 그냥 포기한거 마냥 내꺼 잡음.

흔들어달라고 엄마손목잡고 계속 흔들거리자 고개들어서 나한번 쓱 보는데 이때 눈물자국있어서 조금 미안했음.

조금씩 흔들기 시작함. 자세가 좀 불편했지만 첫 대딸이라 별로 신경안썻다.

계속 흔드는데 쎄게 하는게 아니라 나올거같지 않더라. 그래서 잠깐 멈추라하고 옷부터 벗기고 팬티차림으로 눕힘. 

가슴이 80c거든. 진짜 가슴 쪽쪽소리내면서 원없이 빨았다. 한손으로 가슴주무르다가 팬티쪽도 만짐. 키스해달라고 얼굴 들이밀다가 눈한번 마주쳤는데 왠지 더 흥분됐다.

입술 계속 부딛치니까 슬쩍 벌리는데 내 혀만 들어가고 별 반응은 안함.

빨리 박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팬티 내리려는데 다리 오무리고 팬티부분 가림. 말은 안하는데 고개 흔드는게 싫다는 표시임.


근데 너희들이라면 거기서 멈추겠냐? 손만 치우고 팬티앞부분 혀로 핥으면서 계속 다리부분 벌림.

엄마가 발정난 군인 막을힘이 있겠냐. 그대로 팬티 내리고 내가 나왔던곳 개새끼마냥 핥는데 처음본 보지는 좀 충격이었다.

핥다가 슬쩍 엄마얼굴 보는데 손으로 얼굴가리고 있음. 그거보니 나도 빨리 끝내야 겠다는 생각들어서 이곳저곳 박아보는데 아다새끼가 처음부터 잘되겠냐. 그러다가 중간에 몇번 죽기도하고 난 나대로 조급해졌다. 겨우겨우 자리잡고 넣는데 여기서 내가 나왔다는게 생각나니까 진짜 기분 이상함. 

관계하는데 엄마가 소리내서 울기시작함. 난 쓰레기새끼라 그런지 그와중에도 빨리 싸고 싶단 생각뿐이어서 더 빠르게했다. 

내가있던자리에 다시 내 씨뿌리고 나니 엄마사이로 그 씨앗흘러내리는거 보고 그제서야 현탐오면서 좆됐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일단 감싸안아줄려고 했는데 바로 뿌리침. 몇번 더 시도해도 막무가내임.

계속 울고있으니 쫄려서 안절부절하다가 그냥 앞에 무릎꿇고 있었음. 그렇게 한참 울더니 좀 나가래. 바로 옷입고 나가서 모텔옥상에서 담배 반갑피면서 왔다리 갔다리함. 그제서야 좀 후회됨. 그러다 쌀쌀해서 내려왔는데 불꺼져있고 이불뒤집어쓰고 자고있더라.

난 그냥 문옆에 쪼그려서 눈붙임. 

담날 아침에 해떳는데도 안일어나는데 나도 같이 있기가 거북함. 말걸기도 그래서 일단 옷입고 나옴.

편의점가서 간단한 먹을거라도 사왔는데 계속 누워있길래 난 먹을꺼 사왔으니까 먹으라고 해야겠는데 그제서야 미안했는지 말걸기가 힘들더라. 

뭔말을해도 이불에서 나올생각없길래 나먼저 갈까? 하니까 그제서야 가 라고 피곤한 목소리로 말함. 그거 듣고 도망치듯나왔다.


이후론 외박도 안나간건 당연하고 전화해도 안받길래 존나 후달렸다가 나중에 첫휴가동안 놀지않고 계속 빌고나서야 복귀전날에 겨우 이야기 했는데, 자기에겐 너무 충격이고 앞으로 얼굴봐도 너무 힘들것같다고 하면서 왜 그랬냐고 우는데 나도 같이 울면서 빌었다.


그렇게 어색하게 지내도 결국 서로 의지할 가족이 2명뿐이라 말년휴가 나올때즈음에는 조금씩 얘기도 하고 지금은 어느정도 관계도 회복했다. 

지금은 독립해서 혼자살면서 가끔씩 가서 챙겨드리곤 한다. 엄마한테는 미안하지만 솔직히 요즘도 쓰레기 기질은 못버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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