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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평범한 유부녀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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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0-01-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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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한 대학생활을 보내고 휴학과 졸업 대학원 그러면서 취직과 함께 어느덧 30대 초중반을 달리고 있는 그저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이자 소시민이다. 최근에 썰게를 알게되어 이런저런 글을 읽고 그게 주작이든 아니든 여러가지 환타지가 있고 다양한 삶들을 살아가고 있다는거에 한편으론 신선함을 느끼며 나도 글을 써볼까하고 용기를 내어 쓰려고 한다. (비록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말야. 애초에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것도 처음이니 이해해줘)


굉장히 스스로가 평범한 사람이기에 그리고 그렇게 믿기에 그닥 재미는 없을수도 있어, 또한 썰게의 여러글들에 비해 그다지 스펙터클하지도 않고 그저 평범한 이야기이며 별거아닌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말할수 없는 본인의 이야기이며 환타지이기에 가볍게 읽어주면 좋겠어. 그리고 실화인지 주작인지 감별할 필요도 없어. 오히려 주작으로 생각해도 편하고말야. 위에서 말했다시피 약간의 용기를 내서 쓰는거니 너무 깊이 글쓴이에 대해 추궁하고 알아내려고 하면 좀 무섭기도 하거든.(물론 썰게이니 만큼 다들 가볍게 읽고 넘기는것도 아니깐 안심은 하고 있어.)

서론이 길었네.


때는 20대중후반. 그리고 시작 또한 20대 중후반. 대학생이었고 대학원을 들어갈까말까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던 시기. 그러면서 인간관계 특히나 이성과의 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조금씩 들기 시작할때의 시기이다. 여자친구와 짧다면 짧은 그리고 상처만 남긴 연애관계가 끝이나고 조금 방황을 하던 시기였어. 그런 의미없는 시간들을 흘러보내며 스마트폰에 빠져 살때였지. 그 당시 아이폰4와 채팅어플들이 많이 나오는 시기였거든. 스마트폰에 빠져 살게 된 계기가 사실 채팅어플이었지. 아직 그 어플이 있을수도 있지만 xxxx xx통 이라는 어플이었어. 


이 어플은 굉장히 일방통행이어서 그냥 사진도 특정 정보도 없이 이성에게 대화를 그것도 문자형식의 짧은 글정도만 쓰고 상대가 답이 올때까지 기다려야지만 다시 답장을 보낼수있는 시스템이었어. 그리고 나중에 알게되어었지만 상대방이 나에게 답장을 한 뒤 그 상대방이 나를 블럭을 하거나 보낸 메세지를 지우면 그 뒤 내가 보낸 메세지는 불특정대상에게 간다는 걸 알게되었어. 우연찮게 (난 지금와서는 이 시작이 내 인생의 크나큰 중독에 빠지게 한 포인트라고 생각해) 내가 대화했던 사람과 끝말잇기를 하고 있다가 상대방은 내 메세지를 그 사이에 지웠고 내가 말한 어떤 끝말을 잇는 단어는 쌩뚱맞은 누군가에게 보내졌는데 이때 그 누군가는 개의치않고 나에게 그 말을 이어 보낸거야. (나중에 물어봐서 알게된 사실들이야. 그리고 이게 자기한테는 신선하게 느껴졌다고 하더라고.) 난 여전히 대화하고 있는 사람인줄 알고 대화를 하다가 나중에 대화상대가 바꼈다는걸 알게되었고 다시 알게된 정보로는 30대후반의 나랑 9살이나 차이가 나는 연상의 유부녀였었지. 우여곡절끝에 카톡까지 하게 되었고 좀더 가까워지게 되었어. (그때까지만해도 별 의도는 없었고 나도 유부녀에 대한 환상은 제로에 가까웠으며 그저 방황하던 시기의 대화상대이자 심심풀이의 대상이었지) 


이 친구는 우선 좀전에도 얘기했다시피 유부녀였고 아들이 둘있었어. 그때이미 중학생인 아들이 있었고 이른시기에 결혼한 사람이었지. 키는 161 정도였을거고 몸무게는 43 정도였을거야. (되도록이며 여자에대한 정보는 구체적으로 적어볼게 이왕이면 상상을 할수있게끔말야 여태 만난 사람들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신상은 비교적 정확하게 기억하는 편이기도 하니 큰 오차는 없을거야) 관리를 어느정도 하고 본인스스로도 약간 자부하고 있고 가슴은 풀A컵의 아담하다면 아담한 이쁜 가슴이었어. 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 친구는 크지않은 가슴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슴에 집착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어.(이 나중의 일이지만 1시간을 넘게 이 가슴을 빨고만 있었던 적도 있었지) 그리고 다리가 굉장히 이쁜 슬렌더형이었어. 자신의 몸에서 어느부위가 가장 좋냐고 나에게 물었을때도 난 다리라고 얘기를 하며 꽤 자주 나에게 다리사진을 보여줬으니깐말야. 그리고 혈기왕성한 시기이니 만큼 그런 사진들만 봐도 흥분이 되고 속된말로 꼴리게 되었지. 남편과의 금슬은 나쁘지않았었어. 주말에 톡을 할때에도 보면 섹스를 하고 왔던 순간도 있었고 남편이 좋아하는 만큼 이친구는 남편에 대한 애정은 약간 줄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잦은 스킨쉽과 무리없는 부부생활 가정생활을 하는 사람이었어. 그리고 항공사 쇼핑센터의 평범한 직장인이었어.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그저 심심풀이 상대였으며 또한 채팅으로 누군가를 만날 상상조차 하지못한 때였어. 난 그 흔한 세이클럽이나 다른 채팅을 해본적도 없었으며 누군가의 소개로 만나는것도 잘 하지않는 사람이었으니깐 말야. 두달이 되지 못한 몇주간의 대화를 무리없이 하고 전화번호를 받게되어 전화를 하면서 이 사람을 한번 보고싶다라고 생각을 했던거 같아. 그리고 상대방도 그랬던거 같고 말야. 적어도 상대방과 그 이유는 달랐던게 나는 유부녀와 대화를 하고 전화를 하는게 상당히 피로감을 느끼던 때가 찾아왔기 때문에 얼굴을 보고 그런 눈치를 받지않고 대화를 하고 싶었던게 이유였어. 


우린 약속을 잡아서 이른 오후에 얼굴을 봤어. 사진과 크게 다른건 없었지만 외모는 확실히 유부녀에 애 둘을 키우는 사람이다 보니 동안으로 느꼈을 외모는 아니었지. 적어도 40대로는 안보이지만 그리도 동인이라고 해줘도 30대중반으로 보일 사람이었어. 사실 처음 만난건 기억에 많이 남지는 않았어. 평범한 대화 평범한 데이트 그리고 굉장히 평범한 터치였지. 일련의 톡과 전화로 알지 못한 이 사람에 대한 느낌정도만 기억에 남는데 외로운 사람은 아니지만 과거의 설렘을 느끼고 싶어했고 스릴을 원했고 그러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었어. 그리고 그때의 난 외로운 사람이었으며 설렘은 필요가 없었고 자존감은 떨어져있는 상태였지. 그래서 그런지 나를 뭔가 위로해주려고 했으며 본인의 얘기를 많이 해주는 사람이었어. 그리고 그러면서 같은 스릴을 원했으며 자신의 설렘으로 이끌게 하려고 했었어. 

첫날의 데이트는 정말 평범한 데이트였지만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되는 데이트였지. 


그리고 먼저 톡 내용과 전화의 내용이 바뀐 사람은 이 친구였어. 조금씩 성적인 농담을 하게 되었고 사진을 많이 주고 받게 되었으며 전화의 내용도 훨씬 더 농밀하게 진행이 되었어. 조금씩 조금씩 그러면서 빠르게 말야. 어느덧 나와 이친구의 대화에서 하루중 절반이 섹스에 대한 이야기가 되었고 나 또한 야한 농담 그리고 성적인 단어를 쓰고 같이 흥분을 하며 이 친구는 남편이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때에 화장실에 가서 나에게 화장실에서의 가슴사진 엉덩이 사진을 보여주게 되었어. 정확히 기억하지만 이건 섹스를 하기 전이었어. 왜냐면 우린 두번째만남까지의 사이에 이 대화를 하면서 우리가 다음에 만나면 무조건 자야한다라는 얘기를 계속 되새김하였거든. 너무나도 쉽고 단순하게 나에게 환타지를 심어주었으며 대상화를 시켜줬었어. 


일을 하러 가면서 차에서 자신의 다리를 보여주며 섹시하냐는 물음에 나는 너의 그 다리가 너무 좋다라는 얘기를 하고 그리고 나서는 스커트를 올려서 다리를 벌려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같이 보여주며 그럼 여기는 안좋아? 라는 물음을 던지며 나에게 구체적인 묘사와 느낌 그리고 지금의 흥분된 마음을 항상 표현받고자 했어. 실제로 그것은 정말 흥분되는 대화였고 내가 매일매일 보길 원하는 광경이 되었어. 두번째 만남 그 이주정도의 사이에 나의 톡과 사진첩엔 이 사람의 다리와 엉덩이 가슴 그리고 젖은 보지로 가득 차 있었고 이 사람에게도 나의 일상과 잔뜩 발기되어 버린 내 자지가 공유되었지. 물론 이사람은 저장은 못했겠지만 말야. 그 사이 주말에 남편과의 정사를 나에게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였어. 주말 오후 남편과 티비를 보고 있다가 남편이 갑자기 이 친구의 손을 남편의 자지로 가져대길래 약간의 한숨과 함께 시작한 섹스. 그러면서 본인은 약간 요새 이 섹스가 지루하고 그러면서 나를 생각하였고 너의 자지를 느끼고 싶고 남편과의 섹스를 빨리 끝내기 위해 본인이 올라타서 위에서 허리를 아주 빠르게 돌려 5분안에 싸게 만들었다는 내용. 나의 정액은 얼마나 뜨겁고 맛있을까 라고 물으면서 남편과 할때는 젖지않았지만 그뒤 샤워를 하고 보지를 씻으면서 나랑 톡을 하면서 바로 젖어버렸다는 대화와 젖은 보지와 샤워하는 사진을 나에게 보내는게 이사람이었어. 다리뿐만 아니라 보지가 정말 이쁜사람이었어. 처녀의 것처럼 핑크빛이 돌거나 귀여운 보지는 아니지만 옆에 약간 나있는 털과 나에게 보여주기 위해 매니큐어가 칠해져있는 늘씬한 손가락으로 있는 힘껏벌려서 젖어잇는걸 보여주며 손가락을 넣고 그 애액이 묻는 손과 함께 적나라함을 보여줬어. 

거실에 있는 남편을 뒤로 한채 샤워를 하고 몸에 물을 담그면서 나와 전화를 하며 내 목소리를 들으면서 자위를 하고 그러면서 우리는 그 다음 평일 낮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어. 


글을 처음 쓰다보니 불필요한 내용과 서론이 많아져서 한번 쉬어가야겠다. 

ps.오타지적과 내용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이다. 여자에 대한 정보에 대해선 답변해줄수있는건 답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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