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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근친하는 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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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60회 작성일 20-01-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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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하!


불금 하이라는 뜻


엌ㅋㅋㅋㅋㅋㅋ


한 병신의 근친썰일 뿐임에도 왜 이리 좋아해주는 건가... 너무 격렬한 반응에 몸둘바를 모르겠네;;;


그래도 재밌게 봐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나도 이렇게 짬을 내서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ㅎㅎ


다른 거는 별로 바라진 않고 재밌게 봤다거나 감상 같은 댓글 많이 남겨주면 그거 보고 힘내서


더 꼴리게 그리고 여러번 올려보도록 노력할게 ㅋㅋㅋ 


-----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난 때로 돌아가서 피시방을 간 나에게 엄마는 적당히 놀고 들어오라고 톡을 남겼음


원래 게임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시간을 어떻게 때워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나랑 마찬가지로 답 없는


빡통들 몇 명 소환해서 놀러갔음.  그래봤자 뭐 피시방 가서 게임 하거나 노래방 가거나 하는 수준이었지


돈 없는 병신 급식충들에게는 선택지가 없었음 ㅠㅠㅠ 그렇게 저녁까지 놀다가 엄마가 톡하드라


어디야?


피시방 친구들이랑 옴


언제 올거니?


좀 있다가. 왜? 뭐 있음?


아빠가 밥 먹자길래.


음..


잠깐 고민하면서 엄마한테 카톡 보내다가 강타 싸움 져서 바론 뺏기고 친구들한테 욕 존나 먹었음 ㅋㅋㅋㅋㅋ


그렇게 씨발놈의 친구들 덕분에 수명이 늘어나는 걸 실시간으로 체감하며 적당히 게임 끝내고서 집으로 복귀 ㅌㅌ함


집에 들어가니까 아빠는 씻고 나왔는지 난닝구 입고 있었고 엄마도 나가기 전과 다른 옷 입고 있었음


그거 보자마자 딱 드는 예감


씨이발 했구나


하아.... 엄빠 옷차림 보자마자 한숨 나오더라; 물론 아빠랑 엄마랑 섹스하는 건 당연한 일인데 왠지 엄마를


아빠한테 뺏겼다는 생각이 들고 존나 질투심 나더라 ㅅㅄㅄㅄㅄㅂ 아빠 식탁에 앉아서 밥 먹다가 나 온거 보고


빨리 와서 밥 묵으라고 함


손 좀 씻고 와서 먹을게요


하면서 부엌으로 갔는데 엄마가 국 끓이다가 나 보고 왔어? 하고 묻더라


언제 왔어?


방금


빨리 손 씻고 밥 먹어 불고기 맛있게 했다


응..


엄마는 정말 평소대로 행동하고 있었는데 그런 엄마를 보니까 나는 이 정확히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는 


부글부글 끓는 감정 때문에 속이 쓰리더라 ㅋㅋㅋㅋ 물론 엄마도 아빠랑 한게 잘못된 게 아니고 오히려 나랑


관계를 가진 게 잘못된 거니까 전혀 거리낄게 없고 이렇게 행동하는 게 맞은데 내가 그때 어떤 생각 했는지 알음?


엄마가 나 몰래 아빠랑 섹스해서 나한테 미한해하기를 원했다 진짜..


그대로 엄마한테 키스라도 하고 싶었는데 당연히 불가능하지 시불창 머리로는 아는데 감정으로는 이해를 못하니까


혼자 평온한 엄마한테 괜히 심술나서 손 씻고 지나가면서 엄마 엉덩이 슬쩍 꽉 잡았거든


그랬더니 엄마가 내 정강이 툭 차면서 조용히


너 혼나... 진짜


하면서 눈 흘기더라 ㅋㅋㅋㅋㅋ 하 시발 엄마가 나한테 눈 흘길 때마다 얼마나 꼴리는지 님들은 모를거임


꼴도 보기 싫은 아빠는 간만에 나 보고서 요새 어떻게 지냈냐 공부는 열심히 하냐 등등 별 영양가 없는 소리를


했지만 난 그냥 저냥 적당히 대답만 하고 딱히 뭐 물어보거나 하진 않았음. 그와중에 아빠가


친구한테 선물 받았다고 양주 하나 까는거야 엌ㅋㅋㅋㅋㅋ 술 때문에 엄마 화나게 해놓고 또 술먹는


아빠 수준 ㄹㅇ;;; 엄마가 술 좀 작작 마셔! 이랬는데 좀만 마실게 하면서 마시더니 혼자 양주 반병 넘게 마심 ㅋㅋ


그리고 좀 취하더니 엄마한테 화내는 거임 ㅡㅡ 자기가 무슨 애도 아니고 엄마가 계속 전화하고 그런다고


시불창 그럼 빨리 제주도로 가든가 아 왜 일찍 와서 그래 개빡치게 ㅡㅡ 옆에서 그렇게 말하고 싶은데


당연히 개 쫄보 병신 새끼라고 못말함 ㅋㅋㅋㅋ 당연히 말하면 안되지만 엌ㅋㅋㅋㅋ


엄마도 그냥 개가 짖는구나 하는 얼굴로 드라마만 봤음


저녁 다 먹고 아빠는 안방에 들어가서 티비 보드라 ㅋㅋㅋ 방에서 티비소리 나는거 듣고서 엄마가 한숨 푹


쉬면서 옆에 있던 나한테 그랬음


너 엄마랑 약속했지? 나중에 저 인간처럼 술 병신 같이 처먹고 다니지 말고


ㅇㅇ...


너도 술 퍼먹고 다니는 꼴 보면 너랑 저 인간이랑 묶어서 밖으로 쫒든가 내가 집을 나가고 말지


안 마실게 그러니까 나만 예뻐해주면 됨


예쁘기는 개뿔...


내가 엄마한테 막 애교 부리면서 화 풀라고 하니까 어이가 없는지 그냥 푸하하 하고 웃더라 ㅋㅋㅋㅋ


조금 화기애애하게 분위기 풀고서 둘이서 거실 소파에 앉아서 티비 보는데 당연히 티비에 눈이 들어오겠음?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 당연히 엄마한테 바로 치근덕 댐 ㅋㅋㅋㅋ


엄마... 키스 하면 안 돼?


미쳤니? 적당히 해


방에 가서... 응?


방에는 무슨 개똥 싸는 소리 하지 말고 티비나 봐


씨발.... 아빠가 자기라도 하면 되는데 술은 그렇게 퍼먹고 자진 않더라... 개빡치게 ㅡㅡ; 슬쩍 안방에 뭐 가지러 가는


척 하면서 아빠 살폈는데 존나 진지하게 골프 채널 보면서 허공에 에어 스윙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하... 이제 한 동안 엄마랑 애정표현은 조졌구나 싶어서 포기하고서 방에 들어가서 컴터로 영화 봄


그러다가 12시 가까이 됐던가? 괜히 배고파져서 야식 먹을라고 방에서 나왔는데 엄마는 언제 안방으로 들어갔고


불은 다 꺼져있는 거임


근데 안방 쪽에서 작게 티비 소리 들리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엄마한테 슬쩍 카톡 보냈음


엄마 자?


그렇게 보내고 침대에 누워서 웹서핑 하는데 엄마한테 답장 오더라


아니 왜


아빠는 잠?


그래 좀 전에 주무셨다


올 ㅋ 콧소리가 안들려서 혹시나 했었거든 우리 아빠 잘 때는 콧소리 개 커서 엄마가 맨날 귀마개 하고 잘 수준이었음


그래서 아빠 잔다는 말 보고서 엄마한테 물었음


엄마.. 나 피시방 갔을 때 결국 아빠랑 했어?


... 그런거 묻지마


낮에는 하니 마니 했으면서..


했어...


역시나 했구나. 엄마가 인정하는 걸 보고서 안타까움에 가슴을 쥐어 뜯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때 아빠랑 할때 좋았어? 하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왠지 이거 물으면 진짜 화낼거 같은 기분 들어서 그건 안하고


그래서 화 풀렸어? 하고 애둘러서 물었음 ㅋㅋㅋ 아빠의 스킬에 따라 엄마의 화가 풀리냐 안 풀리냐로 나뉘지 않을까


하고 내 나름의 해석이 담긴 질문이었거든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엄마가 그러더라


풀리기는 개뿔... 너 아까 이 인간이 뭐라 한지 못 들었니?


엌ㅋㅋㅋ 아빠 당신은 실패하셨군요 ㅋㅋㅋㅋㅋ 엄마 화가 안 풀렸다는 걸 내 주관적인 판단으로 결론을 


지어버리니까 괜히 기분이 째지더라고 어예에에ㅔ 그래서 엄마한테 다시 추파 한 번 날려봤음


엄마 내가 화 풀어줄까?


뭔 소리야


잠깐만 방에 와주면 안 돼?


그리고 잠깐의 침묵- 분명히 엄마는 내가 뭘 하고 싶다는 건지 알고 있겠지


물론 존나 섹스 하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아빠 있는 집안에서 퍽퍽 하다가 골프채로 대가리 퍽퍽 당할 수도


있으니까 키스 정도만 하고 싶었거든


근데 엄마는 내가 섹스하고 싶은줄 알았는지 당연히 머라 하드라 ㅋㅋㅋㅋ


너 지인짜 죽을래에? 


토끼가 막 화내는 이모티콘이랑 올라옴 ㅋㅋㅋㅋㅋ 커엽


그래서 당연히 아니라고 막 지랄 발광을 했지


아 진짜 그거 안하고 잠깐 키스만 하고 싶어서 그래..


하아... 무슨 발정기도 아니고 애가 왜 그리 못 참니


엄마 사랑하니까 그렇지... 게다가 엄마랑 그렇게 이어졌는데 남자로서 이걸 어떻게 참아?


이 부분에서 나름의 진지한 고백이었음. 아들로서가 아니라 남자라는 걸 더 강조하면서 하니까 엄마가 또


아무런 대답이 없는거야. 1 사라진 거 보면 분명히 읽은 게 맞거든


에휴 괜히 찔러봤다 싶어서 걍 포기하고서 웹서핑이나 하다 자야겠다 싶었는데 한 30분 정도 지났던가


엄마한테 톡이 왔어


자?


그래서 곧바로 아니아니아니아니 안잠안잠 하고 답장 넣었더니 엄마가 그러더라


그럼 잠깐만이다 지금 방으로 갈게


하고 왔음


아 발기 된다... 그거 보고서 진짜 곧바로 풀발기 되는 거야


그래서 침대에서 일어나서 방문 살짝 열었는데


안방문 경첩 열리는 끼이익 소리


약간 두런두런 하는 인기척이 느껴지고


나름 조용히 움직이려고 하는데 그럼에도 발바닥이 바닥에서 떨어지는 작은 찌익 거리는 소리


그리고 그 발걸음이 다른 곳도 아닌 내 방을 향해서 다가오고 있었다는 사실에 꼬추는 커질대로 커졌고


쿠퍼액까지 맺힐 지경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나까지 긴장해서 귀가 먹먹해지고 심장 뛰는 소리가 크게 울리더라


쓸데없이 오줌도 마려워지고 지금이라도 방광 비우고 와야 하나 개 고민 때리고 있는데 엄마가 방으로 들어왔음


그냥 반바지 파자마하고 반팔셔츠 입은 엄마였는데 그래도 얼마나 예쁘고 매혹적이었는지


눈깔에서 완두콩 떨어지겠더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에 들어오자마자 엄마가


아휴... 진짜 도둑질하는 것도 아니고...


하면서 한숨쉬더라 ㅋㅋㅋㅋ 그게 너무 예뻐서 엄마 팍 끌어 안았더니 내 옆구리 퍽퍽 치더라


놔봐 놔봐


아 왜..


조용히 하고... 정말 키스만 해주고 갈거야


오키도키


엄마가 슬쩍 안방 쪽에 소리 들어보고는 문 살짝만 열어둔 채 닫았고 나는 존나 흥분해서 침대 가장자리에 앉았음


그리고 엄마가 또 한숨 내쉬더니 내 옆에 앉아서 눈 감고 나한테 얼굴 돌림


빨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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