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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근친하는 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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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56회 작성일 20-01-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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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에 앞서 좆도 안 되는 글을 재밌게 읽어주는 여러분께 감사함.


그런데 이전에도 말했다시피 지금 생각하고 있는 편수는 길어도 40편대 정도로 예상하고 있음.


하루에 한 편씩 쓰려고 노오력은 하고 있는데  솔직히 여러분들은 이것저것 다 써도 괜찮다고 하지만


쓰는 입장에서 너무 힘듬 ㅠㅠ 지금 쓰는 것들도 특별한 기억들, 그리고 내가 많이 회상하는 씬들이라서


쓰지만 다른 기억들은 잘 떠오르지 않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결국 엄마와 섹스를 했다는 내용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써야 하니까 같은 주제를 다르게 쓰려는 게 골 때림 ㅋㅋㅋㅋ 그래서  날짜를 넘기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


그리고 디테일하게 써달라는 사람들도 많은데.... 진짜 너무 힘들다 ㅠㅠ 나도 읽는 사람들 기대에 부흥해서 


어지간해서 다 써주고 싶고 만족할 만한 글 써주고 싶은데 그래서 그런지 쓰는게 가면 갈수록 더 힘들어지는 거 같음...


읽는 건 몇 분 안 되지만 쓰는 건 못해도 1시간은 가볍게 넘어가다 보니까 괜히 더 피곤해지는 기분임


원래 이렇게 길게 쓸 생각이 없었던 글이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음.



------


1학년이 끝났음. 내가 생각했던 활기차고 의미있고 재미있는 캠퍼스 라이프와는 너무나 달랐다는 게 문제지만...


엄마가 있기에 cc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음. 주변 새끼들이 여대생 보면서 


와 쟤 빨통 봤냐?


와 쟤 기럭지 봤냐?


와 쟤 똥꼬 보이겠다. 봤냐?


아무튼 씨발련들이 뭐만 하면 봤녜 ㅋㅋㅋㅋㅋ 내가 또래의 영계를 먹어본 적은 없는데 그래도 원래부터 연상 취향에다가


엄마바라기 씹창이였기 때문에 잠깐 탱탱한 년들을 보고 살짝 꼴렸지만 다른 새끼들이 소개팅이니 뭐니 하면서


여자 하나 사귀어 보려고 부랄발광을 떨고 있을 때 난 여유롭게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었다 이 마리야 아베 마리야


그래도 꿈과 희망이 넘쳐 흐를 거라 생각했던 캠퍼스 라이프를 즐겼지만... 은 개뿔 씨발 조별과제 개 씨빨씨발


인생은 독고다이다.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여하튼 1학년이 끝나고 나 스스로도 만족할 만한 결과 냈음.


다만 이미 말했듯이 난 원래 1학년이 끝나면 바로 군대에 다녀올 생각이었음. 대부분 1학년 끝나고 군대에 가기도 하고


하루라도 일찍 갔다 오는 게 심신건강에도 좋을 거라고 주변 형들이 하도 아가리를 털어 대길래 그랬음 ㅋㅋㅋㅋ


그런데 까임 ㅅㅂ; 비슷한 날짜에 간다고 했던 몇 명은 머리 밀고서 입대하드라 ㅋㅋㅋㅋ 먼저 가서 좆뺑이 치고 있으라


하고 나랑 마찬가지로 까인 몇 병신들이랑 그냥 나중에 가기로 하고 겨울 방학을 즐기기로 했음.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하는 건데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나 입구컷 해버린 국방부 누군가에게 매우매우 씨발 매우


감사한다 ㅋㅋㅋㅋㅋ 요새도 가끔 아침에 일어나면 좆방부 있는 쪽으로 절 3번씩 한다 ㅋㅋㅋㅋ


겨울 방학 동안 알바 좀 뛰고 토익 공부 좀 하고 그랬는데 새학기가 시작되기 한 3주 전에 아빠가 갑자기 그러더라


아빠 다다음주부터 출장간다


???


이건 또 무슨 소리? 벌써 몇번 언급했지만 아빠는 항상 자기 혼자 결정하고 혼자만 알고 있다가 나중에서야 슬그머니


툭 던지는 말하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도 그러했음. 뜬금없이 그런 소리를 하길래 


어디 가는데요?


하니까 


필리핀


하더라 ㅋㅋㅋㅋㅋ 원래 필리핀 아니고 다른 똥남아인데 혹시 몰라서 일단 필리핀으로 해둠. 듣자하니 아빠는 원래


출장 업무를 갈 생각이 딱히 없었는데  조건이 꽤 괜찮다고 생각되어서 관리감독직으로 파견 가는 느낌으로 가게


되었다고 함. 


?????


난 정말 딱 이런 표정이었음. 이게 뭔 씨발 같은 소리지? 그래서 


음... 아... 네.. 뭐.. 잘 다녀오세요 얼마나 걸리는데요?


2,3개월 정도. 예전에 5개월 갔다 온거에 비하면 절반 정도잖아


그렇긴 한데..


여하튼 그렇게  알고 너도 남은 시간 공부도 좀 하고 알바 해서 쓴 돈으로 네 생활비로 쓰든가 해. 계속 아빠나 엄마한테 손 벌릴 생각하지 말고.


아 뉘예뉘예


시발; 이제껏 아빠한테 뭐 사달라고 한 적도 거의 없는데 누가보면 매일 같이 돈 달라고 손 벌린 줄 알겠네 ㄷㄷ


너무 갑작스러워서 처음에는 진짜 우리 아빠 개노답이네 하고 있다가 문득 제정신 차리니까 


손발이 메달달 떨리기 시작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원하고 또 원하던 아빠의 출장이잖아.


그 말은 즉 엄마랑 나랑 둘만 있을 시간이 생긴다는 거고.


여름에 놀러갔다온 이후부터 엄마랑 나랑 아빠만 없다 싶으면 붙어서 츕츕하기 바빴는데 눈치 볼 필요도 없는 때가


왔다고 생각하니 아빠 앞에서 좆에 힘 빡 들어가기 시작함 엌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시기상으로 너무 개쩌는게


아빠가 출발하고 나서도 사실 2주 정도 방학이 남아 있어서 진짜 엄마랑 주지육림, 폭풍 섹스, 슈퍼 근친라이프를


이룰수 있겠다 싶더라 ㅋㅋㅋㅋ


좆방부에 이어서 아빠에게 파견 업무를 제안한 회사측에도 만세삼창 불렀다 ㅋㅋㅋㅋㅋㅋ


아빠한테 그 소리 듣고서 마루에서 티비보던 엄마한테도 슬쩍 물었거든


엄마도 들었어?


뭐가?


아빠 파견 간다는거


뭔 소리야


아빠 출장간데


???


엄마가 나를 얘가 발정이 나서 뇌가 돌아갔나 하는 표정으로 보더라 ㅋㅋㅋㅋ 아 시발; 아직 엄마도 못 들었구나 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머리가 띵했다는 표정으로 큰방에 가더니 아빠한테 물어봄


당신 출장 간다면서요?


아 그렇게 됐어


언제 결정 됐는데요?


좀 됐어 2주 전 정도인가


그럼 미리 말을 해야죠


지금 알았으면 됐지 뭘 그래


그런데 씹창이한테는 말했으면서 왜 나한테는 말 안했어요


말 하려 했지. 씹창이 저 놈은 또 뭘 그런걸 가서 물어보고 그랬데


시발; 여기서 또 남탓을 하다니. 우리 아빠 롤 하면 아마 최고의 남탓충 정치러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함 ㅋㅋㅋㅋㅋ


나는  느닷없이 욕먹고 엄마는 저 인간은 뭐 하나 달라지는 게 없어 하면서 투덜투덜 대는데 그래도 난 싱글벙글이었지


엄마랑 같이 마루로 나와서 소파에 앉았는데 내가 엄마한테 귓속말로


그래도 좋지?


하고 물으니까 엄마가 힐끗 보면서 피식 웃더라


좋아


왜 좋아?


알아서 생각해~ ㅎ


하길래 엄마도 기대하고 있구나 싶어서 광대뼈 승천하겠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빠 출장가면 엄마랑 뭐할까 하면서


둘이 어디 놀러가자고 얘기하고 있엇는데 엄마가 나한테 조용히 그러더라


자기.. 오늘부터 아빠 가는 날까지 나 터치도 하지마.


하길래


왜냐고 물었거든


그랬더니 엄마가 


아무튼 터치도 말고 뭐 해달라고 하지마... 혼자도 하지말고. 안그러면 아빠 돌아오는 날까지 자기랑 키스도 안 할거니까


???


뭐야 시발 갑자기; 처음에는 또 뭔가 싶었는데 일단 뭐 알겠다고 했음 ㅋㅋㅋ 나는 엄마 말 잘 듣는 똥강아지 씹창이니


그러려니 해야지. 근데 아빠 가는 날이 딱 2주 정도 뒤였는데 그때까지 기다리는데 존나 피말리는 기분이었다 ㄹㅇ;;



느닷없는 아빠의 출장이었지만 개인적으로 이 날을 엄마랑 특별하게 보내고 싶었음. 그래서 모쏠 찐따주제에


엄마한테 간단한 이벤트라도 해볼까 해서 커플링 하나 주문 제작했음 ㅋㅋㅋㅋㅋ 디자인은 그냥 나름 예쁜거 


추천 받아서 했는데 안쪽에 엄마 거에는 내 이름 새겨넣고 내거에는 엄마거 이름 새겨넣어서 만들었음


그리고 와인이랑 작은 케이크 하나 주문해놨거든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존나 쪽팔린데 난 진짜 무슨


결혼기념일 챙기는 것처럼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가지고 인터넷 뒤져서 기념일에 뭐가 좋음 하고 찾아봤었다 ㄹㅇ ㅋㅋㅋ


전날까지 그런식으로 준비해두고 아빠 출발하는 날에 엄마랑 나랑 둘이 아빠 배웅하러 공항까지 갔음. 


공항에서 밥 먹고 뱅기 시간 기다리고  있는데 이 씨발 시간 왜 이리 안가 존나 빡쳐가지고 


아빠 끌고 가서 출국 데스크에다 던지고 싶더라 ㅋㅋㅋㅋㅋㅋ


1분 1초라도 빨리 가길 빌고 빌면서 넘어가지도 않는 존내 노맛 짜장면을 처먹었는데 지옥같은 시간이 지나고


아빠가 유리문 너머로 사라지니까 그제서야 목구멍에서 꽉 막히던 짜장면이 급속도로 내려가더라 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손 잡고서 가만히 아빠가 가는거 보다가 내가 그랬음


갔네


응 갔네


이제 우리 둘 뿐이네 ㅋㅋ


내가 엄마 손 꽉 잡으면서 그러니까 엄마가 손깍지 끼면서 그러더라


그렇게 좋아?


그럼 안 좋아? 이제 엄마랑 거리낌 없이 지낼 수 있는데.


완전 늑대야 ㅋㅋ


우리 나온 김에 좀 놀다 갈까? 영화 보거나 아니면 쇼핑 좀 하던가.


그래? 분명히 바로 집 가자고 찡찡 댈줄 알았는데. 왠일이래 ㅋㅋ


앞으로 몇 달동안 시간 있는데 느긋하게 있어야지 ㅎㅎ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느긋이고 지랄이고 당장에 공항에서 옷 벗기고 물고 빨고 미친듯이 폭풍섹스 하고 싶었는데


남자의 여유를 보여주자 하는 식으로 엄마랑 같이 차 타고 갔음. 집 방향 쪽으로 가는데 엄마랑 나랑 둘이 있다는게


조금씩 실감이 나더라고. 그랬더니 차에 타 있는데 존나 풀발기한거야;; 그래서 쿠퍼액 질질 쌀거 같은데 신호 걸려서


서 있는데 엄마가 내 꺼 보고서 막 웃더라


ㅋㅋㅋㅋㅋㅋ 뭐야 지금 섰어?


웃지마. 생리 현상이야


생리는 무슨 발정난 거겠지 ㅋㅋㅋㅋ 말은 그렇게 해놓고서 왜 그리 커졌는데?


내가 커지지 말라고 하면 안 커지나. 당연히 자기랑 있으니까 커지지 ㅡㅡ


하니까 엄마가 손 뻗어서 내 바지위 슬슬 만지더라. 청바지인데도 그 손바닥 느낌이 와... 너무 간질간질하고 부드러워서


귀두가 다 아플 정도로 커졌음 ㅋㅋㅋㅋ


나 자기가 혼자서도 하지 말라고 해서 자위도 안 했어


진짜?


그래. 그래서 죽을 거 같음 ㄹㅇ


ㅋㅋㅋㅋㅋ 말도 잘 듣고 귀여워 죽겠어 아주


이대로 꺼내서 딸딸이라도 치고 싶은데 2주를 참았는데 이 한 순간을 못참겠나. 그래서 이 악물고 인내했다.


그리고 엄마랑 둘이 항상 가던 곳에 가서 영화 보고 밥 먹고 쇼핑도 하고 그랬음. 


돌아가는 도중에 케이크 집 가서 미리 주문했던 케이크 가지고 갔거든. 


엄마가 그거 뭐냐길래 우리 첫날 기념으로 샀다고 했더니 자지러지게 웃더라 ㅋㅋㅋㅋㅋ


집에 돌아와서 엄마가 그랬음


나... 먼저 씻고 올 테니까... 자기도 씻어..?


알았어


그때부터 꼬추 존나 커지기 시작했는데 엄마 나오기 전에 미리 사온거 준비해두려고 진짜 5분 컷 해서 꼬추하고 몸만


대충 씻음. ㅋㅋㅋㅋㅋ 머리는 뭐 아침에 감았으니까 패스하고 옷 입고 나와서 사온 케이크랑 와인 세팅하고


씨발 분위기 잡겠다고 촛불도 켜놨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커플링 사온거 주머니에 두고서 엄마 나올떄까지 


대기탐 ㅋㅋㅋㅋㅋ 그리고 엄마 씻고 나와서 보더니 


이게 뭐야?


하는거야 ㅋㅋㅋ 내가 그래서 


아까 말했잖아 ㅋㅋㅋ 우리 기념일 ㅋㅋㅋㅋ


ㅋㅋㅋㅋ 기가 막혀 ㅋㅋㅋ 이런건 또 언제 준비했데 ㅋㅋㅋ


엄마 막 입 가리고 웃으면서도 좋다고 자리에 앉더라. 케이크는 그냥 적당히 i love you 같은거 써놓고 와인


따라줬음. 엄마가 이거 보더니 그러더라


예전에 생일 생각난다...


지지난번 생일?


응 자기가 그때도 케이크랑 해서 먹었잖아.


작년, 그러니까 이번 생일에는 아빠가 좀 미안했던지 가족끼리 외식했었음. 회먹으러 갔는데 존맛탱이더라 ㅋㅋㅋㅋ


엄마가 재작년 생일 얘기하니까 아 그랬었지 하고 생각났었음. 엄마랑 건배하고서 케이크 조금씩 먹었음.


와인 한잔씩 비웠을 때 엄마가 묻더라


그러면 오늘 무슨 기념일인데?


글쎄 ㅋㅋㅋ 무슨 기념일이라고 정할 필요가 있나?


그러면 그냥 기념일이라고 하게?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ㅋㅋ


그때는 내 머릿속에 진짜 결혼기념일 밖에 생각이 안나가지고


결혼 기념일?


하니까 엄마가 푸핫 하고 웃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괜히 민망해져가지고 그럼 자기가 해봐 했더니 


젊은 사람이 기념일 같은 건 더 잘 알잖아. 자기가 준비했으면서 모르면 어떻게 해


또 그렇게 말하니까 괜히 할 말이 없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씨발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그럼 우리끼리 결혼 기념일 하면 되지 뭘... 아빠도 없는데 자기랑 나랑 거의 부부나 마찬가지잖아....


하니까 엄마가 또 웃더니


그것도 그렇네 ㅋㅋ


하드라 ㅋㅋㅋㅋ 시발 섹스;;; 그러면서 존나 결혼 기념일을 위하여 이지랄 하면서 또 와인 한 잔씩 마셨는데 슬슬


엄마한테 반지 줘야되겠다 해서 엄마한테 눈감아 보라고 했음


눈 감아봐


왜?


아 빨리


또 뭐 했어?


하면서 눈 감길래 엄마 왼손에 있던 반지 뺐음 그리고 내가 사온 반지 껴줬는데 엄마가 그때


뭐야 뭐야?


하면서 눈 뜨더라. 그래서 나도 왼손에 반지 끼고서


커플링 ㅋㅋㅋ


했더니 엄마가


또 이런건 언제 준비했어?


하면서 막 들여다 보더라 ㅋㅋㅋ 근데 진짜 다이아도 아니고 십 몇만원짜리 그럴듯한 것이었는데


엄마는 이거 막 보다가 표정이 조금 묘해지더라. 뭐랄까... 복잡미묘한 표정? 기쁘기도 한데 조금 아차 싶은 느낌이기도


해서.. 아 이건 좀 너무 갔나 싶었음. 그런데 엄마가 작게 한숨 쉬더라


이렇게까지 안 해도 괜찮은데...


싫어..?


싫기는... ㅋ 진짜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기쁘지 당연히. 그런데 진심을 느껴서 더 그래. 이전에 누누이 얘기하던거 있잖아... 그런거 때문에 ㅋㅋ


엄마가 그러길래 괜히 또 머쓱해졌다 ㅋㅋㅋㅋㅋ


이런거 사지 말고 좀 더 모아뒀다가 나중에 필요한 거라도 사지 그랬어... 옷 같은 거라든가


지금 아니면 못 주니까 그렇지 ㅋㅋ 나 원래 막 이것저것 안 사잖아. 알바 한 돈으로 산 거라서 괜찮아.


진짜... 


엄마가 그러면서 계속 반지 보길래 그래도 사길 잘 했다 생각이 들긴 하드라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내쪽으로 와서


무릎위에 안더니 그러더라


자기... 이제 참기 힘들지?


아.. 응... 터질거 같아


그거 알아..? 그 사람 가기 전에 오랜만에 어떠냐고 묻더라 ㅋㅋ


그때 머리 띵하고 맞는 기분이더라 ㅋㅋㅋㅋ 놀라서 엄마한테 물었음


뭐? 그래서?


한 동안 못 보는데 간 동안 안 외롭게 하자고 하길래 피곤하니까 그냥 자라고 했지 ㅋㅋㅋ 


정말 안 했어?


그래... 안했어.. 자기한테 나 터치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왜 해 ㅋㅋㅋ


그 말 듣고서 와... 엄마는 진짜 내 여자나 다름없구나 싶더라. 엄마가 진짜 너무 섹시하고 귀여워서 키스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랬음


여기 말고.. 방에서...


그래서 바로 엄마 들쳐 업고서 큰방으로 갔다 ㅋㅋㅋㅋ 엄마 침대에 눕히고 옷 벗으니까 진짜 꼬추가 무슨


쇠빠따처럼 커져서 전방 45도 꼿꼿하게 서더라 ㅋㅋㅋㅋㅋㅋ 무슨 자주포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엄마도 옷 벗고서 침대에 안길래 엄마 옆에 앉아서 살짝 안고 키스 했거든. 처음에 간단하게 버드 키스만 좀 하다가


껴안고 혀 섞으면서 서로 입 안이랑 혀 빨아댔음. 키스하면서 엄마 침대에 눕힌 다음에 이제 제대로 해볼까 싶을때


엄마가 그러더라


자기야...


어 왜?


내가 왜 터치도 하지 말란줄 알아?


그러고 보니 왜 그런거야? 오늘 하려고 모아둬라 그런 뜻 아니었어?


그렇긴 한데... 오늘.. 안에다 싸도 돼...



아... 좆됐다 진짜


진짜 꼬추 부러질 때까지 한다 ㅋㅋㅋㅋ 이 생각 들더라


------



질답)


- 카섹은 안 해봤음. 굳이 카섹까지 할 이유도 없고 나도 카섹에 대한 판타지가 있는 게 아니라서 ㅋㅋ


- 여성상위 했어요. 다음편에 나와요


- 그냥 꼴려서 그대로 쌌던 질내사정이 아니라 계획해둔 질싸였기 때문에 (물론 엄마만의 계획) 걱정은 안했음 ㅋㅋㅋ


- 아빠 출장이랑 방학이랑 겹쳤던 2주간은 자연인으로 돌아갔던 듯 싶음. 하루 종일 벗고 다니면서 섹스 열심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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