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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일진 여자애 때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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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85회 작성일 20-01-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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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ilbe.com/8878795923 썰만화1http://www.mhc.kr/5781815

 

선 세줄요약

1.일진년이 나 괴롭힘

2.일진년 죽탱이 후림

3.선배한테 불려가서 처맞고 일진년 죽탱이 또 후림.

 

 

 

 

 

내가 초 5, 6학년때   일진새끼들이랑  막 어울리고 다녔음.

 

 

옛날부터 친했던 놈들이  언제부턴가  하나 둘   일진으로 변해있어서  나도 어울리기 시작함.

 

 

 

그러다가  일진 중에서도  서열 좆같은새끼가  나를 존나  무시하길래

 

 

학교 우유창고  뒤에서  일진애들  불러놓고  1:1 맞다이 깠음.

 

 

 

막 내가 허리 뒤에서 잡고  똥꼬킥 이라고    무릎으로 똥꼬를 존나  찼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랑 싸웠던새끼가  똥꼬킥 처맞고 아파서 분했는지  실내화를 벗어서  내 팔뚝이랑  목을  존나 내려치기 시작함.

 

 

그떄가 겨울이어서   얼어붙은 딱딱한 실내화로  처맞는 그 타격감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었음.

 

 

 

여튼 실내화로 존나 처맞다가  내가  분해가지고   엉엉 울었음.  그 후로 일진새끼들이랑도 안놀게 됐는데

 

 

 

중학교 1학년 반배정때   아는새끼들 한명도  같은 반 안되고    나랑 싸웠던 좆밥일진새끼랑  같은반 됐음.

 

 

 

근데 그 좆밥새끼는 같은반에 자기 친구들이  한 4명정도 같이 있었음.

 

 

 

 

 

내 학창시절동안   처음으로 1년동안   왕따라는것을 경험했던 시기가   중학교 1학년이었음.

 

 

 

 

서로 눈에띄게  터치하지는 않고 그냥  안건드리고  지냈는데  그 좆밥새끼가 세력같은걸 만들어서 내가 졸지에 왕따가 돼버림.

 

 

 

내가 개 좆밥처럼 보였는지...  반에서  얼굴 이쁜걸로  좀 유명한 썅년이 나를 존나 건드리기 시작함.

 

 

 

이동수업때  발로  내 허벅지 차면서  "  야 야  넌 왜 말이 없냐? "   이러면서  존나 울컥하게만듬.

 

 

 

 

갑자기 복도 지나가다가  " 야! "  이러고  나를 존나 크게 불러서   내가 대답 안하면   정색하고 " 야 씹네 ㅋㅋ"   이러고  사람 빡치게 만듬.

 

 

 

 

그러다  학교 체육대회날  교실의자  운동장에 놓고  앉아있었는데..  그 씨발년이  씹던 껌을 내 의자에 올려논거임.

 

 

앉아있다가  일어나니까 뭔가  쭈악  늘어지면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음.

 

 

 

뒷자리에 있던 그 썅년이   헤헤헤헤ㅔ  존나 웃으면서   시치미 떼더라.

 

 

 

근처에 있던 얘들도  내 빵디에  껌 붙어서 늘어져 있는거 보더니  사람무안하게  존나 소리내서 웃더라.

 

 

 

 

1년 참았던 꼭지가  폭발해서   야마가 휙!  휙!  돌아버렸다.

 

 

 

그대로 달려가서  그 썅년 앞머리 붙잡고  죽탱이 후렸음ㅋㅋㅋㅋ    삼일한 ㄱㅆㅅㅌㅊ다.

 

 

 

보빨남새끼들이  존나 오버하면서 나를 막  말리기 시작하는걸  내가  몸 붙잡혀서  끌려가는 중에도

 

그년 이마빡  발로 존나쎄게  후려찼음.   말없이 다짜고짜  달려가서  죽탱이 후리니까  얘들이 쫄았나봄.

 

 

 

 

이때부터  잃을게 없어서 그냥 내 꼴리는대로  학교생활하기 시작함.

 

 

선생님이  나랑 그 썅년한테  너희 둘 다 잘한거 없다고   한번 더 문제피우면 징계 먹을줄알라고 그럼.

 

 

 

 

 

확실히 그 후부터는 그 썅년이  나랑 눈만 마주쳐도  개새끼마냥  질질 짜더라.

 

 

썅년 죽탱이 후린날  종례시간에  선생님 기다리고 있었는데

 

좆밥일진새끼가  그 썅년한테  점수좀 따고싶었는지..   반에서 갑자기 나한테  " 아  xx새끼 밟을까 ? " 

 

"아무리 그래도 여자를 떄리냐 병신도아니고 ㅋㅋ"    이렇게  자기 친구들이랑  나 들으라는 듯이 말함.

 

그때도 아직 분이 덜 풀린 상태였는데  또 꼭지 돌기 시작함.

 

 

내가 씨발 그때 권상우 빙의해가지고  "  꼬우면 밟아 병신아 "  이러고   막 존나  걸음걸이  크게 해서  그새끼한테

 

성큼성큼 다가가니까   그새끼  존나 당황했는지      " 뭐래 ㅋㅋ 니 저번에도 나한테 한번 밟히지 않았냐? "   이러고

 

우유창고 앞에서  맞다이깠던 썰을 풀기 시작함.

 

 

 

 

내가  그놈 눈을 존나 노려봤는데 

 

"눈 안까냐? "  이러고  가오잡길래   속으로  그새끼가 먼저 한대 때리길 기다리고 있었음.

 

 

내가 또 먼저 선빵치면  강제전학당할것같아서 무서웠음. 쫄보 모게이 ㅍㅌㅊ??

 

 

 

 

 

그새끼 자극받으라고  일부러  " 좆도아닌게 뭐 되는줄아네 ㅋ"   이랬더니

 

 

갑자기  발로 내 허벅지에   마비킥 꽂음.

 

 

좆중딩들의 개싸움이 시작됐는데

 

 

확 덮쳐서  헤드락 걸고  눕혀서  내가 관자놀이 부분을 존나 때렸음.

 

 

 

진짜 이때의 나는  진정한 쌈닭이었음.   처음 겪어보는 왕따경험에  스트레스 받아서 눈에 뵈는게 없었음.

 

 

 

좆밥새끼가  막 발버둥치려고  멸치같은 다리 존나   푸득거리니까   나도  더 흥분돼가지고

 

 

멋지게 이기려고  헤드락 풀고  일어나서  그새끼 배에다가  발차기 존나 후림.

 

 

 

그렇게 한 30초만에 싸움 끝나고   그새끼  울먹거리면서  " 아 씹...바알..  다리에 가시박혔잖아 씹..흐바알"     이러고  막 욕함.

 

 

 

 

" 좆밥새끼가 나대고있어...  그냥 짜져 있어라"   이러고  존나 멋있게 멘트 치고 자리에 앉아서  자는척했음.

 

그 당시에는 "짜져"  이게 유행어였음.

 

 

 

우리반 그 후로 존나 고요해지고  종례할때까지  얘들이 싸운거 선생님한테  말 한마디도 안함. ㅋㅋㅋ

 

 

 

근데  학생들 사이에서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짐.

 

 

카카오스토리에  " 1학년 6반 xxx  낼 1교시 끝나고  2학년 2반으로 와라ㅋㅋ "     이렇게  일진 선배들이 글을 남겨놨더라.

 

사실상 사형선고였음.  그날 밤에  심장 두근거려서  잠 못잤음.

 

남자새끼랑 싸워서 그런게 아니라.. 날 소환한 2학년들이  내가 죽탱이 후린년의 빽이었음.

 

 

 

다음날 1교시 끝나고  2학년 교실갔더니   남자탈의실로  데꼬가더니  뒷짐지게 하고  명치 존나 치기 시작함.

 

 

 

 

그때 명치맞고  숨이 안쉬어져가지고  막  고개 숙이고.. 끄.... 끄으...  이러고 있으니까

 

이 미친새끼들이 더 쎈척 하려고   " 야 엄살부리냐? "  이러면서  한 20초에 한대씩   계속 치더라..

 

 

 

쉬는시간에 불려가서 처맞았는데..   10분 남짓한 시간이  1시간넘게 느껴졌음..  츠쿠요미가 이런 기분이었을까

 

 

 

 

 

알고보니까  나 존나 때린  봉태규 닮은 새끼가   내가 죽탱이 후린 일진년이랑 썸타고 있던 선배였음.

 

 

 

 

 

2학년 3명이서 내 명치를 계속 때렸는데..  맞다보니까  좆중딩들  쫄아서  살살쳤는지..  별로 안아프더라 ㅋㅋ

 

 

 

내가 중1때 키가 174였는데 ( 중딩때 확 크고 고딩때 하나도 안큼)     맘만 먹으면 2:1까지는  이길수 있을것같았음.

 

 

 

종치고나서  명치 처맞고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반에 들어갔는데

 

반에서  다른 여자애들이랑 말하고 있던 썅년이  나를 슬쩍 보더니   더 크게 떠들면서  막 시치미 떼기 시작함.

 

 

 

카카오스토리에서 막 난리나서  다른얘들도  다 내가 불려간거 알고 있었음.

 

 

존나 착한  파오후 남자 반장이  "야 베츙아 너 맞았어? 괜찮아?"  이러고  조용히 물어보면서  등을 토닥토닥 해줬는데

 

 

 

갑자기 그때 설움이 터져가지고   막  꺼이꺼이  거리면서  울음나오는걸 참고있었음.

 

 

 

근데 썅년이 나보더니 "  야 쟤 왜울어??? ㅋㅋㅋ"   이러고  자기 친구들이랑 쪼개기 시작함.

 

 

어제 싸웠던 남자일진새끼는  그거에 또 호응해서  " 쟤 원래 잘 울어 ㅋㅋㅋ"  이러고  내 멘탈을 부수기 시작.

 

 

 

내가 책상위에 있던  필통   어제 싸웠던 좆밥새끼한테    쎄게  던지니까  또  갑자기  조용해지기 시작함.

 

 

얼굴 빨개진 상태로  막 울먹거리면서   그 썅년한테  " 작작좀해라 씨발같은년아"   이랬음.

 

 

 

 

 

씨발 ㅜㅜ 때리지도않았는데  점심시간에  또  불려가서  탈의실에서  진짜  똥꼬킥이랑  니킥이랑  명치  존나 처맞음.

 

 

그때 2학년선배 3명한테  처맞으면서 든 생각이  " 어차피 처맞을꺼면  그년 반 죽여놓을껄"     이 생각밖에 안났음.

 

 

형들한테  무릎꿇고  울면서  죄송합니다  존나 열창했음.

 

 

근데 웃긴게  봉태규 닮은 일진선배가  내 어깨 툭툭 털어주면서  대인배 코스프레함.

 

 

" 또 안보게 조심하자? "  이러고 보내줌.  

 

 

 

ㅋㅋㅋ 분노게이지  만땅으로 상승해가지고   반으로   호다닥 뛰어갔더니  그 썅년 안보이길래

 

 

복도를 막 돌아다님.   정수기앞에서  병신년이  빗질하면서  노가리 까고있는거 발견하고

 

 

그대로 존나  달려가서  발목 후려차서 넘어뜨리고 얼굴  발로 밟았음.

 

 

 

 

그때의 심정은..  이년 반 죽여놓고  그 일진선배들이랑도  맞다이 조질 계획으로  존나  막장으로 갔음.

 

 

주변에  다른반 일진애들이 나 말리고  교무실에서 선생님들 존나 튀어나옴,.

 

 

 

그 썅년 얼굴에  2학년한테 밟혀서 내 얼굴에 생긴  흉터랑 똑같이  실내화로 짓밟힌 흉터 세겨줬음.

 

 

 

 

 

나는 교무실 끌려가서  남자 음악쌤한테  단소로  존나처맞았음 진짜.

 

 

 

5교시 수업 안들어가고  교무실에서  담임이랑  둘이 면담했는데

 

 

내가  그동안 있던일 다 말했음.   교복 찢어진거랑  얼굴에 긁힌 흉터  다 보여주면서  존나 서러운거 터져가지고  울었음.

 

카카오스토리에  그 선배들이 남긴 글도 보여줬음.

 

 

 

 

 

2학년 일진3명 + 우리반 썅년 + 우리반 좆밥남자일진      이렇게  다 모아서

 

 

재판비슷하게  선생님들 불러서  막 심의하고있었음.

 

 

 

나는 학교폭력 위원회  열리고 

 

 

좆밥남자일진은   선배들한테 떄려달라고 부탁한 사실도 없고  그냥 나랑 싸운거밖에 없어서  선도위원회만 열림.

 

 

2학년 일진 3명은  강제전학 ㅋㅋㅋ 개꿀 

 

 

우리반 썅년은 학교폭력위원회 열려서 교내봉사 60시간에  정학 10일.

 

 

 

 

 

 

 

 

 

 

 

 

 

 

 

 

 

 

 

 

 

중학교때는 그 사건 이후로  1학년일진,  2, 3학년 일진들한테  찍혀서  진짜 개찐따처럼  존나 조용하게 지냈음.

 

대신 걔네들도 나를 안건드렸음.  혼자 가오에 심취해서 맨날 겁대가리없이 복도 돌아다녔음.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면  나 명치 존나 때렸던  김윤진 , 김석호,  박광진    이개새끼들도   대가리 두부외상 시켜버리는거였는데

 

너무 후회하고있다.

 

 

 

 

학교에서 진짜로 폭력당하는 게이들아.. 진짜 힘들면 자살같은거 생각하지말고  선생님한테  일러라

 

일름보는 ㅅㅌㅊ다.

 

어차피 가만히 있어도 괴롭히고 존나 때리는데..  선생한테 이르고  막 개기면  귀찮아서 안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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