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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중딩때 모르는 여자 가슴만지고 도망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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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32회 작성일 20-01-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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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여자 가슴을 처음 허락한 그녀를 추억하면서 한번 써본다.

사건이 발생한때는 2001년, 그니까 내가 좆중딩 2학년 여름방학이였다 이 게이들아. 

 

내가 다른애들보다 일찍 까졌었어. 내가 존나 선구자였지.  

초5때부터 야동보기 시작해서 중2때는 하드한것만 보게되더라고. 

 

근데 맨날 야동보니까 진짜 여자가슴이 한번 존나 만져보고 싶어지는거야 

내가 다니던 중학교는 남자시키들만 우글우글 거리던 존나 우울한 남중이었어

그래서 내 근처에 여자따위는 없었다... 뭐 물론 지금도 없지만 ㅆㅂ 

 

중2때라서 사창가라는게 뭔지도 몰랐고, 근처에 여자는 아무도 없지 그래서 

같은반 시퀴중에 아동비만때문에 젖살이 많은 시퀴들 가슴을 

주물럭 주물럭 거리는걸로 내 욕구를 일단 충족시키고 있었지 

 

근데 어느날 남자 시퀴들 가슴을 주물럭거리고 있는 내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는거야 

그렇게 느끼고 나니까 막 눈에 불이 켜지고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여자 가슴을 한번 만져보는게 내 인생의 목표가 됐지. 

서론이 길어졌네.. 존나 미안하다 이제부터 본론이다

 

내가 초딩때부터 쭉 수학과외 받아온 선생님이 있었는데 

내가 중2 올라가면서 이사를 가셔서 내가 일주일에 2번씩 지하철타고 가서 과외수업받고 오곤 했지 

 

사건이 일어난날은 8월 초에 뿡알들이 허벅지에 눌러붙을정도로 습하고 더운 날이였어

그날도 수학과외 받을려고 집앞 지하철 역에서 지하철 타고 에어콘 바람 쬐면서

메추리알만한 내 뿡알들을 내 허벅지에서 때내고 있었지 

 

근데 한 두 정거장뒤에 한 30대 초반 되보이는 김치년이 한명 타더라고 

지하철 타면 좌석 옆으로 손잡고 서있을수 있게 수직으로 쇠봉들 달아놓잖아 

내가 그거 손으로 붙들고 서있었는데 그 김치년이 내 바로 옆으로 오더니 내가 잡고있던 봉을 잡더라고 

 

가까이서 보니까 존나 섹시해 보이는거야.

화장도 진하게 하고, 머리도 웨이브 파마한것같이 찰랑찰랑 

2000년대 초 기준으로 옷도 꽤 야하게 입었더라고, 

무슨 단추 풀어논 가디건 같은거에 밑으로는 아주 앏은 하얀티를 입었었는데 

브라자 틀 모양이 그 티셔츠 위로 다 들어나는 상황이였어

사이즈는 한 B정도 되는거 같더라고, 뭐 그떄는 그런게 뭔지도 몰랐지만 ㅋㅋ 

 

내딴에는 안보는척 하면서 존나 야려보고 있었지 

근데 지하철 흔들리면서 그년 손이 쇠봉에서 미끌러 졌는데 그년 손이 내 손에 잠깐 닫었지 

그때 ㅈㅈ가 존나 빠딱 스더라고 

그때부터 내 중2 두뇌에서 막 생성되고있던 이성이라는것은 내 본능에 의해 두뇌의 전두엽에서 추방당했지 

 

ㅈㅈ 빠딱 슨거때문에 어정쩡 하게 서있었는데 그 김치년이 내가 내리는 정거장 바로 전역에서 내리더라고 

본능에 의해서인지는 몰라도 나도 그냥 그년을 따라,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그년의 가슴을 따라 내리게 되더라고 

그리고 그년을 몇발자국 떨어져서 마냥 쫒아가기 시작했지 

 

계속 한 10분쯤 쫒아가다보니까 어떤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가더라고 

아파트에 들어가서 엘레베이터 타는거 나도 같이 탔지 

 

그년이 8층 버튼눌르는거 보고, 난 3층 버튼 눌렀어 

그년이 뒤쪽에 서있고 난 앞쪽으로, 그니까 엘레베이터 문 가까이에 서 있었지

 

엘레베이터에 타서부터 가슴이 존나 쿵쾅쿵쾅 뛰던게 엘레베이터 문 닫히고 올라가기 시작하니까 

시간이 슬로우 모션같이 느려지면서 목뒤에 털들이 빠딱스고 똥꼬에 이상한 느낌이오는, 

그니까 월미도에서 바이킹탈때 맨 꼭때기에서 심장 쫄깃해지는것같은 느낌이 내 몸을 감싸었지 

 

3층에서 종이 땡 울리고 문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지

그리고 문이 거의 다 열렸을때쯤 

난 갑자기 뒤돌아서 그년의 가슴을 한번 꼭 쥐고 계단으로 존나 튀기 시작했지 

 

근데 존나 물컹물컹 할줄 알았더니 브라자안에 들어가는 철사때문인지는 몰라고 그냥 좀 딱딱하더라고 ㅅㅍ... 

내가 가슴 쥘때 그년은 "헉" 하고 놀란 표정을 짔더니 

내가 계단으로 한 2층쯤 내려왔을때 그때야 상황파악이 됐는지

"야이 미친 개새끼야!" 하고 절규하더라고 ㅋ 

 

난 숨을 존나 헐떡거리면서 1층까지 내려와서 지하철역으로 존나 뛰기 시작했지 

근데 그날 날이 더워서 샌달 신고 있어서 그런지 뛰다가 한번 넘어져서 무릎이 다 깨졌었지 

 

수학 과외에 예정시간보다 한 40분 늦게 무릎에서 피 철철 나면서 도착하니까 

과외선생님이 졸라 놀라서 엄마 부르시더라고 

 

난 선생님하고 엄마한테 지하철에서 잠자다가 내릴 역을 놓쳐서 뛰어오다가 넘어져서 다친거라고 

존나 순진한척 코스프레이 했지

그니까 엄마가 집에 가는길에 공부 열심히 한다고 맥도날두 사주셨다... 난 존나 사악한 놈이였다 

 

하여간 그때부터 몇달간 그년의 가슴을 회상하면서 딸을 좀 격하게 쳤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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