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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리얼 싸이코 3명 있던.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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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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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ilbe.com/2963797819 썰만화1http://www.mohae.kr/1011475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N6Vv


소름 주의

 

 

지금 하는 이야기는 리얼 실화다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때 일이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씨발;;

 

초등학교 2학년때 장충동 에서 개봉동으로 이사를 왔고

 

개명초등학교 라는곳으로 전학을 갔다

 

사교성이 좋아서 친구들을 쉽게 사귀었는대 그중 배스트부랄이 마침 우리집 바로앞에 산다길래

 

학교도 항상 같이 등하교 했고 항상 붙어다녔다 그러던중 친구네 집에 갈일이 생겼고

 

형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형은 좆중딩 1학년 이었지만 오오미;; 허세와 어둠으로 가득찬 피조물 이었당께;;

 

하지만 생각 했던거와 다르게 존나 착하더라 동생과 나한태는 정말 잘해주었고 나한태도 친형처럼 대해줬다

 

이렇게 우리 세명은 부랄과 자지 처럼 항상 붙어다녔고 집도 바로앞이라 누구내집 할거없이

 

아지트가 되어버렸지 그러던 어느날 형이 좆같은 이야기를 하나 해줬는대 이 이야기가 화제의 시작이었다

 

우리 동내에 정신이 모지란 새끼들이 3명이 있는대 그새끼들을 만나면 무조껀 피하라는 이야기였고

 

그 새끼들은 형이랑 동갑 이고 존나 치밀한 새끼들이라고 했다

 

한새끼는 애미랑 자식이 벌레 애호가인대 이게 벌레를 좋아하는게 아니고 무차별적으로 아무 벌레나

 

튀겨먹고 애새끼들 시켜서 벌레를 잡아 오라고 시키는 새끼였다 하지만 이새끼는 좀 멀리 살아서 괜찮았고

 

나머지 두새끼가 완전 개씨발 이었는대 그 둘중 한새끼는 겉으로 보기에는 존나 멀정하고 착한대

 

친해지고부터 시작이라고 했다 이새끼랑 친해지고 집에 초대하는 순간 물건이 하나씩 사라지고

 

집을 비우는 날엔 집을 턴다고했다 완전 괴도루팡 아니노?  (이 씨발새끼한태 우리집도 두번 당했다^_^)

 

이새끼 이야기는 다음편에 쓰겠다 정작 중요한 씨발롬은 이새끼가 아니니까

 

마지막으로 한새끼가 남았는대 형이 하는말이 너거들은 아직 부럴에 털도 안난 족밥들이니까 나중에 이야기해 준다더라

 

초딩때라 그냥 형이 하는말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일이 터지고 말았지...

 

나랑 친구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개명초등학교 였고 형이 개웅중학교를 다녔는대

 

친구랑 나랑 형 놀래켜주려고 찾아가서 기다리기로했고 4교시가 끝나자마자 바로 형네 중학교로 개쐈다

 

자전거 타고 드래그 떳는대 지는새끼가 라면땅 사는거였다 ㅍㅌㅊ?

 

근대 길을 잘못 들어서 바로옆 개웅초등학교로 가버린게 최악의 실수였지...

 

그 초등학교가 산이랑 붙어있었고 정문 바로앞쪽에 아파트로 가는 비밀통로와 정자가 있었는대

 

우리가 정문에서 나가려던 그때 정자에 앉아있던 어떤 오덕같이 생긴새끼가 우리를 보더니 우리쪽으로 걸어오더라

 

갑자기 오더니 자기를 좀 도와달래 미칠거같다고 근대 친구새끼가 존나 순수해서 도와준다고 했어

 

그래서 나도 어쩔수없이 가는구나 싶었는대 그새끼가 나는 다른대가서 기다리고 있으라는게 아니겠노?

 

아리가또고자지마스!! 열창 해주고 초등학교앞 문방구에서 던전 드래곤2 존나 했다

 

근대 시간이 30분이나 지났는대 안오길래 찾아가보자 하고 일어났는대 친구새끼가 멀리서

 

으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ㅏㅏ!!  존나 크게 쳐울면서 뛰어오는게 아니겠노?

 

뭐지하고 친구한태 달려가서 존나 진지빨고 왜그래!?라고 다섯번이나 물어봤는대 이쌔끼가

 

내말은 듣지도않고 존나 울길래 나도 울뻔했다... 근대 존나게 울다가 이새끼가 갑자기

 

으으으...고추...흐윽으으으응...고추.....으으으..고추..흐윽..으으윽.. 이말만 존나 반복하면서 쳐울길래

 

존나 답답해서 내가 꼬추가 왜!!! 하면서 존나크게 소리질렀다

 

그때서야 울음그치고 빨리 다른대로 가자더라 그래서 내가 야 자전거 가지로 가야지!!

 

라고 말하니까 이새끼가 죽닥치고 내팔 잡고 끌고가더라 뭔가 존나 급한가보다 하고

 

바로 친구네 집으로 향했다 집에 오자마자 이새끼가 화장실로 가더니 바지를 벗어던지고

 

지 자지를 막 이리저리 확인하더니 샤워기로 존나 씻는게 아니겠노? 그래서 내가

 

고추 다쳤어? 라고 물어봤지만 친구는 아무말없이 자지를 비누로 뻐덕뻐덕 씻는게 아니겠노?

 

자지를 존나게 씻더니 다음은 불꽃양치를 하더라 혓바닥 존나쌔게 닦아서 피도 나더라

 

그리고 씻고나오더니 이새끼가 평소와 똑같이 행동하길래 아무일 아닌가보다 하고놀다가 집갔다

 

근대 다음날에 친구랑 형을 만났는대 형이 나한테 오더니 멱살을 잡고 욕을 하더라

 

처음에 존나 놀랐다 나한태 잘해주던형이 막 욕하고 때리려고 하니까 무섭고

 

울뻔했다... 근대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게 안맞은걸 다행으로 여겨야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새끼가 어제 왜 그지랄을 했는지 알겠더라...

 

친구가 그 오덕같은 새끼를 도와주려고 따라갔을때 일어난 일이고

 

그새끼가 친구를 정자로 끌고가서 옆에 앉히고 처음에는 착하게 대해주다가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했다는거야 친구새끼가 존나 순진해서 이 형이 심심해서 그랬구나 생각했다는게 아니겠노?

 

좋다고 가위바위보를 했는대 이게 큰 문제였지 오덕 새끼가 가위바위보를 하다가 갑자기 소원 들어주기를 하자고 했대

 

그래서 친구새끼가 좋다고하고 이기면 레고를 사달라고 하려했대 병신 멍청한새끼가;;

 

근대 친구가 첫판에 개박살이났고 소원을 들어주려고 했는대 갑자기 그새끼가 자기 바지에 손을 넣더니

 

자지를 존나 주물렀다는거야 그래서 저항을 존나했는대 그형이 갑자기 때릴기세로 소원 안들어줄거야?

 

라고 말하더니 자지를 존나게 만졌다는게 아니겠노;; 친구는 맞을거같아서 저항도 못하고 자지를 내주었지

 

근대 이새끼가 다 만지더니 웃으면서 장난이야ㅎㅎ 형이 미안해 우리 한판 더하자? 라고 하더니

 

이새끼는 거절도 못하고 다시 가위바위보를 하게됬는대 다행이도 이겼다는거야

 

그래서 집에 보내주세요라고 말하려는 순간 그새끼가 갑자기 자지를 꺼내더니 너도 형꺼 만질래?

 

이겼으니까 만지게 해줄께ㅎㅎ 라고 말을했대 그래서 친구가 싫다고 말을 했는대

 

이 오덕새끼가 만지는거 싫으면 빨아도되 이러더니 자기 머리를 잡고 억지로 자지에 와꾸를 비볐다는거야;;

 

씨발 듣는동안 소오금.... 돋아서 나도 그때 있었던일 형한태 다 말해주고 그새끼 찾으러 다녔는대

 

이새끼 출몰 지역이 개봉삼각지대라고 개명초 개웅초 개웅중 이렇게 삼각을 이루고 있는 곳에 자주 출몰한다는거다

 

이씨발롬이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들 상대로 로리타를 친거지;;


 토대로 인근 공원과 친구가 따믁힌곳을 정찰 하면서 그새끼를 찾고있었는대

 

이씨벌년이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어떤 꼬꼬마 둘이랑 있더라

 

찾자마자 형이 달려가서 그새끼 발로차고 자빠트린 다음에 그냥 민주화시키고

 

BB탄 총으로 그새끼 목 존나쐈다 그새끼 존나 질질짜면서 소리지르는대 존나 무섭더라

 

나도 그새처럼 맞을까봐 이제 형 후빨 제대로 해야겠다 생각했다...

 

그새끼 개쳐맞는거 보면서 친구새끼도 옆에서 질질짜면서 나쁜새끼야 어쩌고저쩌고 욕하면서 흙 존나 던지더라

 

나는 그냥 존나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경비 떠서 존나 도망갔고 사건이 잘 해결 된줄 알았다... 그런대 어느날...

 

이날은 내가 태권도장에 혼자 갔다가 집에 가고있었지

 

개봉동 네비게이션이었던 나는 집에 빨리가려고 지름길 골목으로 가고있었는대

 

씨발... 멀리서 어떠 돼지새끼가 뛰어오더라 아니나 다를까

 

이씨발 친구 성추행했던 개오덕새끼였다... 개씨발 깜짝놀라서

 

바로 옆집 철문 열려있길래 들어간다음에 문 닫고 벽에 기대어 숨죽이고 문 틈 사이로 보고있엇는대

 

뒤에서 쿵 하는소리가 들리길래 깜짝 놀라서 엄마얏!! 하고 뒤돌아보느내 이 오덕새끼가 담을 넘은게 아니노;;

 

왼손으로 내 입을 틀어막고 벽에 밀친후 오른손으로 내 자지를 주무르는대 씨발...;;

 

으읍으읍 소리 지르고 저항 했지만... 이새끼가 자지를 존나 쌔게 잡아서 저항할수가 없었다

 

앰창 눈물도 안나오고 개쫄아있었는대 그새끼가 자지 존나 만지면서

 

존나 정색빨더니 따먹을 기세로 니가 말했지? 이러더라...

 

오오미 존나 오금지릴번 했다;; 근대 그때 마침 거기 집주인 아저씨가 나와서 너이새끼들아 거기서뭐해!!

 

한마디에 그새끼 존나 놀라서 도망가려했지만 아저씨에게 잡혔고 나는 존나 그자리에서 주저앉고 존나크게 울었다

 

모든 사실을 아저씨에게 말했고 이새끼 경찰서 끌려가고 우리 어무이랑 친구네 어무이 오셔서 그새끼 존나 개까고

 

그새끼 좆털린 이후로 이사를 갔는지 뒤졌는지 본적이없다... 씨발새끼 이름도 다기억하고있다

 

 

 

 

 

 

장선욱 이 씨발새끼야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존나 무서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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