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만이의 경우...母子相姦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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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60회 작성일 20-01-17 12:45본문
욕실에 들어서기 직전, 분명히 아들아이가 숨어서 지켜 보고 있었을, 그 주방 식탁 앞에서 알몸인 상태로 쪼그리고 앉아, 아들아이에게 자신의 은밀한 신체부위를 적나라하게 다 보여 준 도만이 엄마는 뒤늦게서야 밀려 드는 후회감으로 해서 괴로웠습니다.
"아아...내가 왜 그런 짓을..."
" ... ... ... ."
"하지만... 또 다른 한편, 생각하면... 차라리 잘 한 일일 수도 있어..."
"어차피 저 아이와 관계를 가질...생각이었으니까..."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좋게 좋게 생각하자..."
"아들아이가 나와의 성관계를 갖기 전에, 먼저 내 그 곳을...먼저 보아 두는 것도 해가 되지는 않을 거야...그래...그렇게 생각하자..."
"그런데, 혹시라도 저 아이가 자기 엄마 보지를, 맘에 들어 하지 않으면 어쩐다지..."
"후~ 그래...맞아...만사를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진 말자...아이가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조금 있으면 알 수 있겠지..."
그녀는 이런 자잘한?, 또는 細細한 걱정들로 머리속이 온통 복잡했습니다.
이윽고, 욕실 한 켠 벽에 설치된 샤워기를 틀은 그녀는, 그 샤워기로부터 "쏴아~"하는 소리를 내며 그녀의 알몸을 향해 쏟아져 내리는 물세례를 온몸으로 받으며, 자신의 벌거벗은 몸, 피부 표면에 와 닿는 "물들"의 독특한 감촉을 만끽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아~ 정말 좋구나... 후~ 시원해... 마치 몇 년만에 샤워해 보는 거 같은 기분이네... 우~ 좋아라..."
샤워기에서 그녀의 알몸을 향해 떨어져 내린 물줄기들 중 일부는, 욕실 바닥에 도달하기까지 운 좋게도 나름대로 황홀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약간 곱슬곱슬한 머리카락 위에 떨어져 내린 물줄기들중 일부는 그녀의 몸 앞쪽을 타고 내려 왔습니다.
약간은 처진, 그러나 여전히 풍만하고 부연 살결, 그리고 연분홍 빛을 띠고 있는 젖꼭지가 달린, 그녀의 젖통을 타고 내려 와...그 다음, 운이 따른다면 배꼽 구멍속에도 잠시 머물 수가 있었겠죠...
그리고 나선 곧바로 보지털...가닥가닥을 따라 흘러 내린 뒤, 그 보지털로 가려진 은밀한 보지구멍의 테두리, 입술을 타고 내려 와서는, 그 일부는 풍만한 허벅지 맛도 보았을 것이고, 그것도 아니라면 보지 부위에서 그냥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졌겠지요.
그녀의 몸, 뒷쪽으로 떨어진 물줄기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녀의 잔등에 도달한 물들은 자르르~ 그 허리살들을 타고 주르르~내려 와 ^^;, 엉덩이에 다다릅니다.
약간 뽈록하니...볼륨이 있는 엉덩이살, 뒷쪽 갈라진 부위를 타고 내려 와서는, 마침내 그녀의 똥구멍에 닿습니다.
그녀의 똥구멍에 잠시 맺혀 있을 수 있는 "행운"이 부여된 물방울들은, 그녀의 똥구멍에서 나는 "똥냄새"를 잠시 맡은 후, 역시 그 일부는 허벅다리를 타고 내려 와 바닥에 닿을 것이고, 아니면 그 똥구멍에서 바로 밑으로 떨어져 버렸을 겁니다.
아뭏든 도만이 엄마가 욕실에서 샤워를 즐기는 동안, 그 문 밖에선 아들이 엄마의 "발가벗고 목욕하는 모습"을 보려고 끙끙거리며, 노력 중이었습니다.
허지만, 도만이의 기대와는 다르게, 그 "빠꿈"하니...조금 열려 있는 욕실 문을 통해서는 안에서 샤워중인 엄마의 벗은 몸을 도통 쉽게 볼 수가 없었죠.
도만이는 안타까운 맘에,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
"우쒸~ 어쩌지...어떻게 해야 안을 볼 수 있는 거냐구 ??"
"이러다...엄마가 몸을 다 씻고 금방 나오겠네... 으씨...답답해 죽갔구나..."
이렇게 속터지도록 답답한 상황에 처한 도만이의 처지는 완전 도외시한 채, 시간은 무지막지하게 흘러...흘러, 마침내 엄마의 "목욕"이 끝나 가는 모양이었습니다.
"아흑~ 안...돼... 이럴 수는 없는 거야..."
"그렇게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 절호의 기회가 그냥 이렇게 사라지려 하다니..."
그 때, 즉... 이렇게 안타까움의 탄식을 속으로 연발하고 있던 도만이의 두 귀에, 전혀 예상치 못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얘~ 도만아... 도만이 거기 있니 ??"
"도만아~ 거기 있으면 대답 좀 해 봐~..."
너무나 뜻밖의, 예기치 못한 엄마로부터의 "호출"이었기 때문에, 순간 당황한 도만이는 그만 엄마에게 대꾸하고 말았습니다.
"으응... 엄마..."
"헉~ 내가 지금 무슨 짓을...아아...이런 실수를...이제 어쩌지... 엄마가 내가 여기 서서 훔쳐 보고 있는 걸 다 알아 버렸잖아..."
도만이는 그만 자신의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낭패스런 표정으로 멍하니 서 있었습니다.
"어머...너...거기 서서 뭐 하고 있었니... 으음...그래...그건 아무래도 좋은 일이구..."
"그보다... 도만이 너...지금 엄마 방에 가서, 침대 머리맡에 놓아 둔 엄마 속옷 좀 갖다 주겠니 ?"
이로써 도만이 엄마는, 아들이 욕실 문 바로 밖에 서 가지고는, 샤워중인 자기 몸을 훔쳐 보고 있었다는 확실한 증거를 얻은 셈이 되었습니다.
묘한 만족감에 그녀의 입가엔 미소가 잠시 어렸습니다.
도만이는 어땠을까...
그 아이는 돌발적인 사태로 인해 그만, 엄마에게 자신의 훔쳐 보는 모습을 들키게 되었지만, 엄마가 자기에게 "부탁"한 "심부름의 내용"이 너무나 맘에 들어서 조금 전 엄마에게 들킨 일따위는 이제 별 걱정거리도 안 될 지경이었습니다.
도만이는 부리나케 엄마 방, 즉 안방으로 향했습니다.
그 방 문을 "확~" 열고는, 엄마, 아빠가 밤마다 누워 잠을 청했을, 그리고 (도만이가 막연히 상상하건대...)엄마 아빠가 밤마다 쉴 새없이 성행위를 " 헉~ 헉~" 거리는 신음소리와 "헐떡~ 헐떡~" 거리는 숨소리를 내며 즐겼을... 바로 그 침대 위를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침대 머리맡에, 엄마가 말한 그 속옷...빤스와 브래지어가 차곡차곡 곱게 접혀 진채 놓여 있었습니다.
"아~ 이게 엄마가 지금 곧 입을 그 빤스...하고 브래지어...인가..."
"어...근데...이건...내가 아까 엄마에게 선물한 그...거잖아..."
그랬습니다...
그 빤스와 브래지어는 조금 전, 도만이가 학교에서 돌아 오는 길에 들른, 여자속옷가게에서 구입한 바로 그 것들이었습니다.
엄마가, 자신이 사다 준 빤스와 브래지어를 이렇게 금방 입어 주려 한다는 사실에 도만이는 무척 기뻤습니다.
더더구나 그 빤스는 디자인이 너무 "야해서", 사실 엄마에게 핀잔을 들을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 꾸지람 대신에 이렇게, 그냥 입어 보겠다고 엄마가 갖다 달라는 것입니다.
도만이는 그 새 빤스와 브래지어를 손에 들고는 돌아서 방을 나오려다가... 같은 침대 아랫쪽...침대 발치에 또 다른 빤스가 하나...브래지어는 안 보이고 빤스만 하나 달랑...놓여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건 무슨...빤스... 헉~...맞아...이건 엄마가 조금 전까지 몸에 걸치고 있던 거야..."
"아아~ 이게 웬 횡재람... 아우~ 으음... 흐흥...흠...으흥...흐응..."
도만이는 그 빤스를 집어 들고는 뒤집어서 빤스 안쪽 부분이 겉으로 나오게 하곤, 곧바로 얼굴로 가져가 자신의 얼굴 가득히 비벼대고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엄마의 보지부위와 똥구멍부분을 덮고 있었을 부분을 집중적으로 자신의 얼굴...코와 입에다 비비고 또, 혀로 핥아 먹었습니다.
"흐흥...아...기분 좋은 냄새... 엄마 보지 냄새가 나는 거 같아...흐흥...흥..."
"사악~ 삭, 삭~ 쯔읍~ 꿀꺽...으으...엄마 보짓물이나...아니면...오줌이 뭍어 있을 거야...아아~...사악~삭...꿀꺽...약간 찌릿한 맛이 나는 거 같은 걸...흐흠...음..."
"엄마 보짓물 맛일까, 아니면...엄마의 오줌물..맛일까...아아~ 아무려면 어때... 난 둘 다 좋아..."
한동안 도만이는 이런 식으로, 엄마가 벗어 놓은 그 빤스를 가지고 행복해 했습니다.
그때...열려 있던 안방 문을 통해, 욕실에 있는 엄마가, 빨리 속옷 가져 오라고 재촉하는 소리가 들려 왔었습니다.
"얘~ 도만아...얘가 뭐하고 있는 거람...빨리 가져 오지 않고..."
"알았어요...엄마...지금 가요..."
도만이가 다시금 욕실 문 앞까지 다가가서 보자, 놀랍게도 그 욕실 문이 절반 정도 열려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훅~ 왜 열려 있지..."
도만이는 열려 있던 그 욕실 문 앞에 선 채, 무심코 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러자, 샤워를 마악 끝낸 도만이 엄마가 욕조에서 나와, 세면대 앞에 서서 수건으로 그 눈부신 알몸을 스윽~스윽~ 닦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옆모습이었지만, 엄마의 오른 쪽 젖통과 허벅지 너머로 약간의 보지털들이 넘겨다 보였습니다.
도만이는 완전히 넋이 나간 듯한 모습으로 욕실 입구에 선 채, 엄마의 벗은 몸을 멍하니 아래 위로 훑어 보았습니다.
"으응...이제 왔구나... 으휴~ 그런데...이 녀석... 왜 이제야 가져 오는거야... 응 ??"
"어머, 어머...근데, 얘가...지금 뭘 그렇게 보는 거야...이 녀석이...응큼하게..."
도만이는 잠시동안이지만 마치 제 정신을 잃은 듯한 상태로, 엄마의 벌거벗은 몸을 감상하고 있다가, 그녀의 꾸지람섞인 말소리에 문득 제정신으로 돌아 와...두 뺨을 붉혔습니다.
도만이 엄마는 갑작스럽게 문 앞에 나타난 아들이 황홀한 표정으로 자기 알몸을 바라 보는 걸 보면서 속으론 은근히 흐믓한 기분이었습니다.
"흐흥...괜한 걱정을 했나 봐...이 아이는 지금 내 몸을 절실하게 탐내고 있어..."
"확실해...어머, 어머...저 눈빛 좀 봐...어휴~~ 어머 어머.. 저 아이가 지금...내 거기...보지있는 데를...보려고 그러네...어머...학~ 아흐...어쩌지...슬쩍 보게 해 줄까... 뭐, 아까 다 보여 줬는데..."
그 때, 도만이가 정신을 다시 차리곤, 그녀의 두 눈을 수줍은 표정으로 힐끔 보며, 가지고 온 빤스와 브래지어를 그녀에게 건넸습니다.
순간, 두 사람은 얼떨결에 서로 마주 보게 되었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의 그녀는 그만 아들의 바로 눈 앞에서, 풍만한 두 덩이의 젖통과 보지털이 성기게 돋아나 있는 보지둔덕부위를 그대로 다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만이 엄마로서는 약간 당황스럽게도 아들이 전혀 시선을 피하려 하지 않고 노골적으로 엄마의 젖통과 보지부위를 응시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그 얼굴표정은 놀랍도록 차분해 보였고요...
그러더니, 자신이 너무 노골적으로 본다는 걸 깨달았는지, 무안한 표정이 된 아들이 말 없이 슬쩍 고개를 다른 쪽으로 돌리는 거였습니다.
"너무 놀래서 그런가..."
"이제 그만 가 봐도 돼... 수고했어..."
그녀는 아들과 자신, 두 사람 모두에게 어색한 이 상황을 벗어나고자, 먼저 아들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엄마의 "수고했다.."는 말을 듣고 아들은 그냥 순순히 되 돌아서 가려는 듯 보였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알몸인 채로 돌아서서 가는 아들의 뒷모습을 물꾸러미 지켜 보다가 욕실 문 바로 안쪽에서 아들이 갖고 온 빤스를 걸쳐 입었습니다.
브래지어는...원래 거북해서 평소에도 잘 입지 않는 편이라, 이번에도 그냥 걸치지 않기로 했죠.
그녀는 아들이 선물한 빤스만 하나 달랑 몸에 걸친 뒤에, 욕실 거울에 자신의 몸을 한번 비춰 보았습니다.
역시...빤스가 너무 작았습니다...
진짜 "손바닥만한" 크기의 빤스였죠...
"후~ 녀석, 앙큼한 생각이긴 한데... 허지만 이건 너무 작아서..."
"...양 쪽으로 내 "털들"이 다 삐져 나오는 걸..."
그녀가 이런 상념에 빠진 채, 욕실 문쪽으로 다시 돌아 서려는 순간...그녀의 시야에 욕실 문 앞에 우뚝...하니 서서, 자기 몸을 뚫어져라..하고 바라 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들어 왔습니다.
순간, 그녀는 그 의미를 깨닫곤, 뭐라고 한 마디...그녀 앞에 서 있는 아들에게 말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 녀의 그 "말"은 입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아들이 그녀에게 달려 들어, 그녀의 입술에 자기의 입술을 포갰기 때문입니다.
"아아...내가 왜 그런 짓을..."
" ... ... ... ."
"하지만... 또 다른 한편, 생각하면... 차라리 잘 한 일일 수도 있어..."
"어차피 저 아이와 관계를 가질...생각이었으니까..."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좋게 좋게 생각하자..."
"아들아이가 나와의 성관계를 갖기 전에, 먼저 내 그 곳을...먼저 보아 두는 것도 해가 되지는 않을 거야...그래...그렇게 생각하자..."
"그런데, 혹시라도 저 아이가 자기 엄마 보지를, 맘에 들어 하지 않으면 어쩐다지..."
"후~ 그래...맞아...만사를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진 말자...아이가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조금 있으면 알 수 있겠지..."
그녀는 이런 자잘한?, 또는 細細한 걱정들로 머리속이 온통 복잡했습니다.
이윽고, 욕실 한 켠 벽에 설치된 샤워기를 틀은 그녀는, 그 샤워기로부터 "쏴아~"하는 소리를 내며 그녀의 알몸을 향해 쏟아져 내리는 물세례를 온몸으로 받으며, 자신의 벌거벗은 몸, 피부 표면에 와 닿는 "물들"의 독특한 감촉을 만끽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아~ 정말 좋구나... 후~ 시원해... 마치 몇 년만에 샤워해 보는 거 같은 기분이네... 우~ 좋아라..."
샤워기에서 그녀의 알몸을 향해 떨어져 내린 물줄기들 중 일부는, 욕실 바닥에 도달하기까지 운 좋게도 나름대로 황홀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약간 곱슬곱슬한 머리카락 위에 떨어져 내린 물줄기들중 일부는 그녀의 몸 앞쪽을 타고 내려 왔습니다.
약간은 처진, 그러나 여전히 풍만하고 부연 살결, 그리고 연분홍 빛을 띠고 있는 젖꼭지가 달린, 그녀의 젖통을 타고 내려 와...그 다음, 운이 따른다면 배꼽 구멍속에도 잠시 머물 수가 있었겠죠...
그리고 나선 곧바로 보지털...가닥가닥을 따라 흘러 내린 뒤, 그 보지털로 가려진 은밀한 보지구멍의 테두리, 입술을 타고 내려 와서는, 그 일부는 풍만한 허벅지 맛도 보았을 것이고, 그것도 아니라면 보지 부위에서 그냥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졌겠지요.
그녀의 몸, 뒷쪽으로 떨어진 물줄기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녀의 잔등에 도달한 물들은 자르르~ 그 허리살들을 타고 주르르~내려 와 ^^;, 엉덩이에 다다릅니다.
약간 뽈록하니...볼륨이 있는 엉덩이살, 뒷쪽 갈라진 부위를 타고 내려 와서는, 마침내 그녀의 똥구멍에 닿습니다.
그녀의 똥구멍에 잠시 맺혀 있을 수 있는 "행운"이 부여된 물방울들은, 그녀의 똥구멍에서 나는 "똥냄새"를 잠시 맡은 후, 역시 그 일부는 허벅다리를 타고 내려 와 바닥에 닿을 것이고, 아니면 그 똥구멍에서 바로 밑으로 떨어져 버렸을 겁니다.
아뭏든 도만이 엄마가 욕실에서 샤워를 즐기는 동안, 그 문 밖에선 아들이 엄마의 "발가벗고 목욕하는 모습"을 보려고 끙끙거리며, 노력 중이었습니다.
허지만, 도만이의 기대와는 다르게, 그 "빠꿈"하니...조금 열려 있는 욕실 문을 통해서는 안에서 샤워중인 엄마의 벗은 몸을 도통 쉽게 볼 수가 없었죠.
도만이는 안타까운 맘에,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
"우쒸~ 어쩌지...어떻게 해야 안을 볼 수 있는 거냐구 ??"
"이러다...엄마가 몸을 다 씻고 금방 나오겠네... 으씨...답답해 죽갔구나..."
이렇게 속터지도록 답답한 상황에 처한 도만이의 처지는 완전 도외시한 채, 시간은 무지막지하게 흘러...흘러, 마침내 엄마의 "목욕"이 끝나 가는 모양이었습니다.
"아흑~ 안...돼... 이럴 수는 없는 거야..."
"그렇게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 절호의 기회가 그냥 이렇게 사라지려 하다니..."
그 때, 즉... 이렇게 안타까움의 탄식을 속으로 연발하고 있던 도만이의 두 귀에, 전혀 예상치 못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얘~ 도만아... 도만이 거기 있니 ??"
"도만아~ 거기 있으면 대답 좀 해 봐~..."
너무나 뜻밖의, 예기치 못한 엄마로부터의 "호출"이었기 때문에, 순간 당황한 도만이는 그만 엄마에게 대꾸하고 말았습니다.
"으응... 엄마..."
"헉~ 내가 지금 무슨 짓을...아아...이런 실수를...이제 어쩌지... 엄마가 내가 여기 서서 훔쳐 보고 있는 걸 다 알아 버렸잖아..."
도만이는 그만 자신의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낭패스런 표정으로 멍하니 서 있었습니다.
"어머...너...거기 서서 뭐 하고 있었니... 으음...그래...그건 아무래도 좋은 일이구..."
"그보다... 도만이 너...지금 엄마 방에 가서, 침대 머리맡에 놓아 둔 엄마 속옷 좀 갖다 주겠니 ?"
이로써 도만이 엄마는, 아들이 욕실 문 바로 밖에 서 가지고는, 샤워중인 자기 몸을 훔쳐 보고 있었다는 확실한 증거를 얻은 셈이 되었습니다.
묘한 만족감에 그녀의 입가엔 미소가 잠시 어렸습니다.
도만이는 어땠을까...
그 아이는 돌발적인 사태로 인해 그만, 엄마에게 자신의 훔쳐 보는 모습을 들키게 되었지만, 엄마가 자기에게 "부탁"한 "심부름의 내용"이 너무나 맘에 들어서 조금 전 엄마에게 들킨 일따위는 이제 별 걱정거리도 안 될 지경이었습니다.
도만이는 부리나케 엄마 방, 즉 안방으로 향했습니다.
그 방 문을 "확~" 열고는, 엄마, 아빠가 밤마다 누워 잠을 청했을, 그리고 (도만이가 막연히 상상하건대...)엄마 아빠가 밤마다 쉴 새없이 성행위를 " 헉~ 헉~" 거리는 신음소리와 "헐떡~ 헐떡~" 거리는 숨소리를 내며 즐겼을... 바로 그 침대 위를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침대 머리맡에, 엄마가 말한 그 속옷...빤스와 브래지어가 차곡차곡 곱게 접혀 진채 놓여 있었습니다.
"아~ 이게 엄마가 지금 곧 입을 그 빤스...하고 브래지어...인가..."
"어...근데...이건...내가 아까 엄마에게 선물한 그...거잖아..."
그랬습니다...
그 빤스와 브래지어는 조금 전, 도만이가 학교에서 돌아 오는 길에 들른, 여자속옷가게에서 구입한 바로 그 것들이었습니다.
엄마가, 자신이 사다 준 빤스와 브래지어를 이렇게 금방 입어 주려 한다는 사실에 도만이는 무척 기뻤습니다.
더더구나 그 빤스는 디자인이 너무 "야해서", 사실 엄마에게 핀잔을 들을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 꾸지람 대신에 이렇게, 그냥 입어 보겠다고 엄마가 갖다 달라는 것입니다.
도만이는 그 새 빤스와 브래지어를 손에 들고는 돌아서 방을 나오려다가... 같은 침대 아랫쪽...침대 발치에 또 다른 빤스가 하나...브래지어는 안 보이고 빤스만 하나 달랑...놓여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건 무슨...빤스... 헉~...맞아...이건 엄마가 조금 전까지 몸에 걸치고 있던 거야..."
"아아~ 이게 웬 횡재람... 아우~ 으음... 흐흥...흠...으흥...흐응..."
도만이는 그 빤스를 집어 들고는 뒤집어서 빤스 안쪽 부분이 겉으로 나오게 하곤, 곧바로 얼굴로 가져가 자신의 얼굴 가득히 비벼대고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엄마의 보지부위와 똥구멍부분을 덮고 있었을 부분을 집중적으로 자신의 얼굴...코와 입에다 비비고 또, 혀로 핥아 먹었습니다.
"흐흥...아...기분 좋은 냄새... 엄마 보지 냄새가 나는 거 같아...흐흥...흥..."
"사악~ 삭, 삭~ 쯔읍~ 꿀꺽...으으...엄마 보짓물이나...아니면...오줌이 뭍어 있을 거야...아아~...사악~삭...꿀꺽...약간 찌릿한 맛이 나는 거 같은 걸...흐흠...음..."
"엄마 보짓물 맛일까, 아니면...엄마의 오줌물..맛일까...아아~ 아무려면 어때... 난 둘 다 좋아..."
한동안 도만이는 이런 식으로, 엄마가 벗어 놓은 그 빤스를 가지고 행복해 했습니다.
그때...열려 있던 안방 문을 통해, 욕실에 있는 엄마가, 빨리 속옷 가져 오라고 재촉하는 소리가 들려 왔었습니다.
"얘~ 도만아...얘가 뭐하고 있는 거람...빨리 가져 오지 않고..."
"알았어요...엄마...지금 가요..."
도만이가 다시금 욕실 문 앞까지 다가가서 보자, 놀랍게도 그 욕실 문이 절반 정도 열려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훅~ 왜 열려 있지..."
도만이는 열려 있던 그 욕실 문 앞에 선 채, 무심코 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러자, 샤워를 마악 끝낸 도만이 엄마가 욕조에서 나와, 세면대 앞에 서서 수건으로 그 눈부신 알몸을 스윽~스윽~ 닦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옆모습이었지만, 엄마의 오른 쪽 젖통과 허벅지 너머로 약간의 보지털들이 넘겨다 보였습니다.
도만이는 완전히 넋이 나간 듯한 모습으로 욕실 입구에 선 채, 엄마의 벗은 몸을 멍하니 아래 위로 훑어 보았습니다.
"으응...이제 왔구나... 으휴~ 그런데...이 녀석... 왜 이제야 가져 오는거야... 응 ??"
"어머, 어머...근데, 얘가...지금 뭘 그렇게 보는 거야...이 녀석이...응큼하게..."
도만이는 잠시동안이지만 마치 제 정신을 잃은 듯한 상태로, 엄마의 벌거벗은 몸을 감상하고 있다가, 그녀의 꾸지람섞인 말소리에 문득 제정신으로 돌아 와...두 뺨을 붉혔습니다.
도만이 엄마는 갑작스럽게 문 앞에 나타난 아들이 황홀한 표정으로 자기 알몸을 바라 보는 걸 보면서 속으론 은근히 흐믓한 기분이었습니다.
"흐흥...괜한 걱정을 했나 봐...이 아이는 지금 내 몸을 절실하게 탐내고 있어..."
"확실해...어머, 어머...저 눈빛 좀 봐...어휴~~ 어머 어머.. 저 아이가 지금...내 거기...보지있는 데를...보려고 그러네...어머...학~ 아흐...어쩌지...슬쩍 보게 해 줄까... 뭐, 아까 다 보여 줬는데..."
그 때, 도만이가 정신을 다시 차리곤, 그녀의 두 눈을 수줍은 표정으로 힐끔 보며, 가지고 온 빤스와 브래지어를 그녀에게 건넸습니다.
순간, 두 사람은 얼떨결에 서로 마주 보게 되었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의 그녀는 그만 아들의 바로 눈 앞에서, 풍만한 두 덩이의 젖통과 보지털이 성기게 돋아나 있는 보지둔덕부위를 그대로 다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만이 엄마로서는 약간 당황스럽게도 아들이 전혀 시선을 피하려 하지 않고 노골적으로 엄마의 젖통과 보지부위를 응시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그 얼굴표정은 놀랍도록 차분해 보였고요...
그러더니, 자신이 너무 노골적으로 본다는 걸 깨달았는지, 무안한 표정이 된 아들이 말 없이 슬쩍 고개를 다른 쪽으로 돌리는 거였습니다.
"너무 놀래서 그런가..."
"이제 그만 가 봐도 돼... 수고했어..."
그녀는 아들과 자신, 두 사람 모두에게 어색한 이 상황을 벗어나고자, 먼저 아들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엄마의 "수고했다.."는 말을 듣고 아들은 그냥 순순히 되 돌아서 가려는 듯 보였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알몸인 채로 돌아서서 가는 아들의 뒷모습을 물꾸러미 지켜 보다가 욕실 문 바로 안쪽에서 아들이 갖고 온 빤스를 걸쳐 입었습니다.
브래지어는...원래 거북해서 평소에도 잘 입지 않는 편이라, 이번에도 그냥 걸치지 않기로 했죠.
그녀는 아들이 선물한 빤스만 하나 달랑 몸에 걸친 뒤에, 욕실 거울에 자신의 몸을 한번 비춰 보았습니다.
역시...빤스가 너무 작았습니다...
진짜 "손바닥만한" 크기의 빤스였죠...
"후~ 녀석, 앙큼한 생각이긴 한데... 허지만 이건 너무 작아서..."
"...양 쪽으로 내 "털들"이 다 삐져 나오는 걸..."
그녀가 이런 상념에 빠진 채, 욕실 문쪽으로 다시 돌아 서려는 순간...그녀의 시야에 욕실 문 앞에 우뚝...하니 서서, 자기 몸을 뚫어져라..하고 바라 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들어 왔습니다.
순간, 그녀는 그 의미를 깨닫곤, 뭐라고 한 마디...그녀 앞에 서 있는 아들에게 말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 녀의 그 "말"은 입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아들이 그녀에게 달려 들어, 그녀의 입술에 자기의 입술을 포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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