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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의 친구들..........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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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872회 작성일 20-01-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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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의 친구들..........5부



나는 순영의 신음을 들으며 더욱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나의 페니스가 그녀의 항문속을 들락 거릴때 마다 그녀의 항문의 살들이 페니스를 조여 주고 있었다.



나 ▶ 좋아....................



순영 ▶ 으...ㅇㅡㅇ.......조...아......."



나 ▶ 얼만큼....조아........."



순영 ▶ 몰...라.......그냥...무조건 .....조아........아..흐...흥.....아아........"



“ 찔벅..찔벅...퍼퍽..철썩....철썩....!! .... 칠벅..칠벅... 팍팍팍.......”



순영 ▶ 아....어..여보..... 더...더이상 아...흑...좀더......더....... 세게 해줘요.........

아.......좋아........점점 조....아져......조금만 더 하면 오를것 같아................아아아......."



" 퍽.....팍..팍... 퍽...퍽..퍽...찔걱..질걱........."



순영 ▶ 아.....자기 좇이 심장 속 까지 파고 드는것 같아........너무...짜릿해............

아.....정말 조,.아.......자기야 미치겠어 ...나 또 될려고 해.........으..응..응...........아....."



그녀의 몸이 또 한차례 경련을 일으키며 세차게 떨고 있다.

그녀는 또 다시 오르가즘을 맛보고 있는 것이다.

나와 그녀의 모든 동작이 또 다시 멈추어 버렸다.

그러나 나의 페니스는 그녀의 항문 속에서 꿈틀거리며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나는 샤워기의 물을 틀어 그녀의 등에 뿌리며 나의 페니스를 그녀의 항문으로 부터 분리 시켰다.

" 아....아.....휴.....우....." 내 페니스가 항문으로 부터 빠져 나오자 그녀는 허전한 마음에

짧은 신음과 한숨이 썩여 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항문은 크게 벌어져 아가리를 벌리며 뻥 뚫려져 있다.

잠시동안 엎드려 있던 그녀가 일어서며 나의 입에 짧은 입맞춤을 한다.



순영 ▶ 아....자기....이뻐 죽겠어.......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지!!!.......... "하며 배시시 웃는다.



나도 웃으며 " 좋았어......"



순영 ▶ 응............너무....너무.....몰라...."



그녀가 아직도 성이나 껄떡 거리는 페니스를 두손으로 잡으며



순영 ▶ 자기는 사정하지 않았네.........참을수 있겠어.............."



나 ▶ 당신만.....좋았다면 나도 만족이야................."



거실로 나오자 그녀가 냉장고에서 캔맥주를 가지고 온다.

한 모금을 마시자 가슴속 까지 시원함이 파고 든다.

그녀가 내손을 잡으며,.,,..........



순영 ▶ 오늘 정말 좋은 경험했어.......선애가 왜 자기를 그토록 칭찬을 하는지 알것 같아........."



나 ▶ 큰엄마가 내 자랑을 많이 한 모양이군..............."



순영 ▶ 정말로 선애가 부러워 지는데..............나 혼자 동생을 독차지 해버릴까..............."



나 ▶ 누님 혼자서 나를 독차지 한다고......욕심이 많네..............."



순영 ▶ 동생은 욕심낼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나 ▶ 하하하.....당신은 이제 나 없이는 못 견딜걸........"



순영 ▶ 그래......나는 이제 동생 없이는 못견딜것 같아.........어쩌지........."



나 ▶ 내가 가끔 한번씩 들릴께.................."



순영 ▶ 그러지 말고 내일부터 며칠 동안 게속 와 주겠어........기다릴께.............."



나 ▶ 내일부터 게속 오라구..................."



순영 ▶ 으응.......며칠동안 만이라도 나 혼자서 당신을 소유 하고 싶어..........그러니 와줘..........기다릴께........"



나는 그녀의 간곡한 부탁에 거절을 하지 못하고 그러겠다고 약속을 하고 말았다.

그러자 그녀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번진다.



순영 ▶ 나 앞으로 자기 한테 창수씨라고 부르면 안될까...........



나 ▶ 앞으로는 뭐라구 부르던지.....당신 편한데로 불러........"



순영 ▶ 알았어......그리고 내일부터 며칠동안 계속 오는것 잊으면 안돼.........."



나 ▶ 그러다 내가........몸살나면 어쩌지........."



순영 ▶ 조금전에 처럼 사정을 하지 않으면 되잖아........그러면 얼마든지 많이 할 수 있잖아........."



나 ▶ 그러면 순전히 순영이 혼자 즐기겠다는 것이군......욕심이 많네........"



순영 ▶ 아이......몰라.......내가 보약 지어 줄께.............."



나 ▶ 하하하.....알았어.....당신이 시키는대로 할께.............."



순영 ▶ 창수씨 고마워............"



나는 내일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녀의 배웅을 받으며 아파트를 빠져 나왔다.



순영이 그녀와 정사를 가진 후.........

나는 며칠동안 낮시간을 이용하여 그녀의 집에 들락 거리며 그녀와 정사를 가졌다.

물론 그녀와 정사를 가질때 마다 사정을 한 것은 아니었다.

때로는 사정을 억제 하면서 나름대로의 섹스를 즐기며 그녀와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내가 순영이 그녀와 섹스를 하면서 부터는 장모에게 많이 소홀히 대하게 되었다.

저녁으로는 아내가 나를 잡고 장모방에 보내주지를 않는다.

그러다보니 아침 식탁에 마주 앉아도 장모의 입이 툭 튀어나와 말도 하지 않는다.

아내가 왜 그러냐고 물어도 대답도 하지 않는다.

나역시 장모를 외면한체 식사를 마치고 아내와 가게로 출근을 하였다.



아내 ▶ 자기.....엄마하고 무슨일 있어.............."



나 ▶ 아니...없어.............."



아내 ▶ 그럼 엄마가 왜 그래........말도 않고 기분이 않좋아 보이잖아............."



나 ▶ 글세......모르겠어................."



아내 ▶ 자기도 요즘 낮에 매일 나가더니 엄마한테 가는것 아니었어.............."



나는 말없이 아내의 눈치를 살폈다.



아내 ▶ 자기......요즘 엄마하고 관계를 가지지 않았지............"



나 ▶ 그래.......며칠동안 장모하고 관계를 하지 않았어................."



아내 ▶ 벌써 엄마에게 싫증을 느낀거야..............."



나 ▶ 그런것은 아니고.............."



나는 아내에게는 아니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장모와 한집에 살면서 잦은 성관계로 인하여

조금은 싫증을 느끼고 있었다.

내가 장모에게 싫증을 느끼고 어떤 변화를 찾고 있을때 순영이 그녀가 내 앞에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빠져서 장모를 멀리 하였던 것이다.

장모역시 나의 행동에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말은 못하고 내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이었다.

아내가 다시 걱정스런 모습으로 입을 연다.



아내 ▶ 자기.....그러지 말고 엄마하고 여행이나 한번 다녀오지.............."



나 ▶ 여행............."



아내 ▶ 그래.......둘이서 여행이나 한번 다녀와.........그러면 좋아질거야.............."



둘이서 여행이라......나는 그 방법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순영이 그녀에게로 가기 위해 차를 몰았다.

벌써 일주일째 그녀에게 드나들고 있었다.

그녀의 아파트에 도착을 하여 들어 가려는 순간 폰이 울린다.

장모에게서 온 전화다.

나는 망설이다가 받지 않았다.

잠시후 다시 전화가 걸려온다.

나는 하는수 없이 전화를 받았다.



나 ▶ 여보세요............."



장모 ▶ 윤서방 날세........지금 어디있는가..............."



나 ▶ 예......친구 좀 만난다고 밖에 있습니다..........."



장모 ▶ 자네.....지금집으로 좀 오게......할말이 있어..........."



나 ▶ 지금은 좀 바쁜데.......저녁에 이야기 하지........"



장모 ▶ 지금 안오면 다시는 날 못볼줄 알어..............."



장모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전화를 끊어 버린다.

지금 내가 집에 들어 가면 장모는 섹스를 요구 해 올것이다.

나는 하는수 없이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향하는 나의 마음은 밀린 숙제를 하러가는 기분이었다.

거실에 들어서니 장모는 얇은 스미즈 차림으로 혼자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벌써 여러병을 마신듯 빈병이 여러개가 되었다.

내가 들어오자 장모는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나와 장모의 눈이 마주쳤다.



나는 그 순간 장모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장모가 변해버린 것이었다.

나는 변해버린 장모의 모습에 잠시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장모는 그 긴 머리를 잘라버리고 10대 소녀처럼 아주 짧은 커트 머리를 하고 있엇다.

머리를 자른 것이었다.

여자가 머리를 자르면 마음의 변화를 일으킨 것이라는 누군가의 말이 떠올랐다.

그러나 머리를 자른 장모의 그 모습은 너무나 귀여우며 예뻐 보였다.

어쩌면 장모 스스로 어떤 변화 된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내 마음이 다시금 장모에게 끌리는것 같았다.

나를 바라보고 있는 장모의 큰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린다.

나는 장모의 눈물을 바라보며 내 가슴이 심하게 저려 옴을 느낄수가 있었다.

장모에 대한 미안함과 애처로움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나는 다가가서 장모를 가만히 안아 주었다.

장모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어깨가 들썩 거린다.

울고 있는 것이다.

한참을 내 가슴에 안기어 울던 그녀가 고개를 들어 나를 본다.

나는 손으로 장모의 뺨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었다.

그러자 장모가 내 손을 잡으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입을 연다.



장모 ▶ 흑......나쁜 사람.........당신이 미워.........."



나 ▶ 미안해.......장모........"



장모 ▶ 당신은 이제 나에게 싫증을 느낀거야..............내가 싫어 졌다구..........."



나 ▶ 현정이 그런게 아니야.......아무튼 미안해..........."



장모 ▶ 한집에서 같이 사는게 아니었어.........매일 같이 있으니 싫증을 느낀거야......그렇지....."



나 ▶ 그런게 아니래두.........."



장모 ▶ 내가 잘못했어.......같이 살면서 너무 잦은 성관계를 요구 했어.......그래서 나에게 싫증을 느낀거야....."



나 ▶ 현정이......사실 당신에게 싫증을 느낀것은 사실이야.....그렇지만 싫어진것은 아니야........"



장모 ▶ 정말 싫어진것은 아니지..............."



나 ▶ 사실.....당신과 매일 성관계를 가지니 당신 육체에 대한 흥미를 잃었어......"



장모 ▶ 미안해......이제 매일 하자는 말 하지 않을께.....나를 멀리 하지마..............."



나 ▶ 내가 왜.....장모를 멀리 하겠어......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



장모 ▶ 정말 나를 사랑하는거야.............."



나 ▶ 그럼......나는 장모를 정말 사랑하고 있어..............."



장모 ▶ 그러면 그동안 집에는 오지 않고 어디에 간거야.........다른 여자가 또 생긴거야........."



나 ▶ 사실...여자가 생겼어......그래서 장모에게 무관심 했던거야......."



장모 ▶ 그말이 정말이야......정말 여자가 생긴거야........"



나 ▶ 그래.....조금전에도 그여자에게 가던중에 장모 전화 받고 집으로 온거야.........."



장모 ▶ 어떤 여자야..........."



나 ▶ 왜.....질투나는가........."



장모 ▶ 천만에......나는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당신이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해도 나는 질투를 하지않아.....

나 혼자 당신을 소유 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어..........

다만 나를 너무 멀리 하지 않으면 돼........."



장모의 그 말이 내 마음 속 깊이 애처롭게 들려오고 있었다.................



----- 5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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