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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변태성욕 - 3부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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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0-01-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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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다시 채팅에 빠져들었다.

예전과 다른게 있다면, 남편과 전화라는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그런 문제를 누나는 나에게서 간단하게 해결한다.

채팅도 내 방에서, 그리고 연락도 나를 통해서...

왠지 내가 중간 연락책이 된것 같다.



그래봐야 채팅으로 만난건 1년이 넘는시간 동안 네번정도 뿐이다.

아무래도 채팅은 여러모로 제약이 많은게 사실이라서

누나도 나도..서로 왠만하면 맞추기가 힘들다.



심심하면 우리집 내방에 와서 누나는 채팅을 한다.



" 왜? 또 근질거려? "

" 어머..근질? 나? 어디...가? "



" 어딘지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

" 어머 어머~~~ 보지 말하는거니? "



" 그래...누나 보지...말고 어디가 근질거려서 이렇게 오겠어? "

" 알면...니가 긁어 줄래? "



" ...... "



여러말 하면 내가 항상 난처해진다.

알면서도 항상 덤비다 이런 꼴에 처해지곤 한다.

하지만 항상 지는건 아니다. 가끔 나도 덤벼서 이길때도 있다.



" 그..그럼..내자지가 무슨 효자손 ..아니 ..효자자지냐? 긁어주게? "



누나의 눈빛이 사악한 빛을 내며..요사한 웃음을..흘린다.



" 우씨..괜히 말했나? " 왠지 불안한 마음이 들때..한마디 들려온다.

" 야 야..그렇게 짧은 효자손..아니 자지 봤어? "



언제나 말싸움은 후회로 끝을 맺는다.



" 그냥 심심하고 무료하니까 그렇지...~ " 라고 말하며 내 바지속으로 손이 들어온다.

" 또..또 집에서 그런다 "



" 그냥..심심해서 그런거지 뭘 그래~ "

" 아니..영계들이랑 질펀하게 논게 얼마나 됐다고 그래?



" 나는 괜찮은데...여기가..." 라면서 누나는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는다.

" 그래? 그럼 이걸 사용해봐.." 라고 말하곤 나는 안방에서 한가지를 가져다줬다.



그리곤 그걸로 맞았다. 효자손 엄청 아프다 ㅠ.ㅠ

무료한 토요일 오후..남매는 그렇게 실없는 장난질을 하고 있었다.



" 야..그럼 우리 노래방이라도 갈래? "

" 왜? 효자손 보다는 마이크가 더 좋아? "



그때까지..누나의 손에는 효자손이 들려 있었고..역시나 아팠다.



" 옷 다벗고 부른다면 내가 가지~ "

" 흐흐흐 좋아 가자... "



옷 갈아 입는다고 하면서 집으로 누나는 갔고..곧 나오라는 전화가 왔다.

주로 바지를 즐겨입던 누나가 그날은 치마를 입고 나왔다.

가죽인지 쎄무인지..나로서는 알수 없는 성분의 치마.

무릎 야간 아래까지 내려오는 그 치마는 자크가 양쪽으로 있었고

맨 아래에서 부터 허리까지 자크가 열리는 치마였다.

위에는 v자로 깊게 파진 쉐타..비스므리 한걸 입고....



누나와 나는 대낮에 버스 두정거장을 가서...노래방을 들어갔다.



" 여기 노래방 알어? "

" 헤~ 응 가끔 가던 곳이야~ "



대낮에 들어가는 노래방은...나오늘 썰렁해요 라고 온몸으로 외치고 있었고

누나가 많은 노래방을 두고 이곳으로 온 이유는 혼자 일하는 어린놈을 보고

그러면 그렇지..하면서 이해하게 되었다.



젊은 종업원은...우리를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누나를 아주 반갑게 맞아주었다.

도대체 얼마나 요상하게 놀았으면 저리 잘 기억을 해줄까 싶다.



한시간을 계산하고...



" 일하는 사람이 누나를 무지 잘 아는것 같던데? "

" 엉..예전에 서비스로 몇분 더달라고 내가 뽀뽀..해줬거든~ "



토요일 낮 두시에 손님이라고는 우리뿐이 없었다.

누나는 방에 들어가자 마자 치마 자크를 다 올렸고..팬티를 벗었다.

자크를 다 올리자 치마는 원래 기능을 상실했고

흡사 그저 앞뒤로 천을 한장씩 대고 있는듯 했다.

누나는 그런 복장으로 툭하면 화장실이니 음료수니 하면서 밖으로 나갔고..

나가면 반두시 종업원과 수다를 떨다 들어왔다.



남은 나는 혼자 노래를 불렀고 마이크는 내 손을 떠나질 않고 있었다.

효자손과 마이크가 내 일생의 숙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물론 누나가 나갈때는 완전히 올려진 자크가 아닌 조금 내려서 나갔지만..

그런 복장으로 남자 앞에서 다리를 꼬고 앉으면...

그건 나 잡아 잡수세요..하고 말하는것고 전혀 다를바가 없었다.



그것도 몇번을 그렇게 하면서...일부러 말을 거는데

그걸 못알아 듣는다면 아마도 자지를 효자손으로 교체하는게 나을것이다.

나는 노래를 부르면서 창을 통해...효자 자지의 탄생을 지켜봤지만..

역시 쉽게 효자 자지는 탄생되지 않았다.



곧..이야기 하면서 손을 잡는다던가 하는 스킨쉽은

날 먹어주세요..~ 음 감 잡았어~ 라는 대화로 내게 들려왔다.

물론 아주 자연스런 잠깐의 행동이었지만..

나는 서당을 3년 지킨게 아닌 서당을 나온 서당개였다.



누나는 그렇게 화장실..이라는 이름을 도용해서 작업을 걸고 들어왔다.



" 오늘 나의 직책은 뭐야? "

" 남자친구~ "



" 누나도 참 꿈도 야무지다..나를 남친이라고 해놓고...작업을 걸어? "

" 남자는..원래 남에꺼를 더 좋아해..바보~ "



" 나 이제 가라고? "

" 가긴 어딜가~ 노래 불러~ "



누나는 나를 남친이라 말을 하고서 작업을 걸었고..

원래 남자가 그렇듯이..남친이 있던 말던..걸어온 작업에..충실하다.

남친한테는 잠깐 30분 나갔다 온다고 말을 하고서..

다시 들어올테니..잠깐 보자고 했다고 한다.

노래방 출입구가 잘 보이는 어느 방이라고 한다.



누나는 그렇게 나와 왠수 마이크만 외로이 남겨두고...나갔다.

출입구를 통해..나가는척 하면서 다시 들어와서..

출입구 정면 방으로 들어가는게 보였다.



지금부터 상황은 누나에게 리얼하게 몸과 입을 통해서 들은 내용을

꼭 내가 옆에서 본것처럼 적어본다. 안보고 본것처럼 할려니 좀 뻘쭘하다.



누나는 곧바로 그 남자가 말한 방으로 들어갔고..

그 방은 원래가 손님용이 아니고 일하는 사람용 방이라고 한다.

문 창을 통해서만 밖이 보이고 약간의 물품이 있어서..

다른 방들이 다 차면..손님을 받는 그런 방이었다.



누나는 들어가자 마자..그 남자와 진하게 키스를 했고..

그남자 입술에 있던 누나의 입은 난 중력에 약해요~ 라면서..아래로 점점 내려갔다.



" 저..저..기..남자친구 있는데...이러면....어..어.."

" 괜찮아..모르게 하면 되는거야 스릴 있잖아~ "



누나는 남자 바지를 내리고..뜨거운 입김과 함께 자지를 감싸 안았고~

엎드리게 한..후 항문까지 혀로 애무를 해주었다.



그리곤 옷을 다 벗자..남자가 당황하며 다 벗을 필요는 없...할때

" 다 벗어야 내가 흥분해...." 라는 누나 말에 입을 다물었다.



성분을 알수 없는 치마와 셋트인 롱부츠...

누나는 옷을 다 벗고..롱부츠만 신고 있었다.

홀딱 벗고..롱부츠만 신고 있는 임자.있는 여자....딱 먹기 좋은 폼새다.



남자는 많이 흥분했는지..누나는 바라지도 않던 짓을 해버렸다.

쇼파에 누이곤..허겁지겁 누나 보지와 자신의 혀 색깔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기 시작했다.

벌리지 않아도 벌어지는 누나 다리 사이와 흘리지 않으려 해도 침을 흘리는 입과의 조인트 콘서트였다.

누나는 " 어머~ 어머~~ 어머머~~ " 를 연발했다.



누나가 그 방에 들어가고 경과한 시간상으로 볼때...

그때..쯤이면 나는 마이크와 입을 맞추며 ..어머나..를 부르고 있었다.

어머머..와 어머나..는 남매가 아닐까 의심이 간다.



누나는 도저히 못참겠는지 남자 머리를 밀치고

쇼파에 무릎을 꿓고 업드렸다.



" 어..얼른 해줘.."



누나는 손을 아래로 뻗어서 남자 자지를 손으로 이끌었고..

남자는 쉽게..열차가 터널을 들어서듯...힘차게 진입했다.



참고로 말하자면..난 그때..은하철도 999 절대로 안불렀다 ㅠ.ㅠ



누나는 특유의 신음소리와..미치겠어~~ 라고 소리를 질러댔고..

죄짓는 남자는 누나의 신음소리가 청천벽력처럼 들렸는지..

노래방 기계를 마구 구타해서 아무 음악이나 틀었다.



누나는 타고난 요상한 재주가 있어서..남자를 쉽게 싸게 만든다.

곧 남자는 싼다고 말을 했고..누나는 숙달된 몸동작으로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받았다...가끔은 터널이 기차보다 빠를때도 있다.

남자의 허리 움직임보다 더욱..뜨겁고 빠르게..누나는 자지를 물고 입을 움직였고..

곧 남자는 ..속앗다~ 를 외치는 정자의 고함 소리를 외면하면서 힘차게 분출했다.



" 좋았어? "

" 네......누..나는..요? "



누나랜다. 내가 어머머 동생 어머나..다. 그럼 넌 어쩔씨구리냐?



" 응..나도 좋았어..한번 더하고 싶은데..남친이 기다려서.."

"..아...네...다음에..또 오세요.."

이놈 확실히 어쩔씨구리다.



누나는 잠깐 -화장을 고치고-...다시 내게로 왔다.

혹시나 해서 참고로 말하자면..난 왁스노래 안부른다 절대로 ㅠ.ㅠ



" 좋았어? "

" 궁굼해? 그럼...어떻게 했는지 그대로 알려줄께..."



" 그래 리얼하게 말해봐.."

" 아냐..말은 많이 필요하지 않아...." 하면서 누나는 내게 키스를 해왔다.



" 뭐..뭐해~ "

" 그대로 알려준다니까..한번 줬는데 여기서 한다고 지가 뭐라고 하겠어? "



난..누나의 리드에 따라서..그놈과 누나와 했던걸 그대로 답습했다.

다른..거라면 옷만 다 벗지 않은채. 그렇게 답습을 하던...중...



" 그니까 지금 나더러 저 노래방 기계를 패라는..거야? "

" 응..그놈은 그러더라..."



곧..나도 힘차게..터널을 향해 열차처럼 돌진했고..곧 열차보다 빠른 터널을 만났다.

아직도 나오지 않은 그넘은..무슨 노래를 부르고 있을지..궁굼했다.



그렇게..답습을 마치고..노래방을 나왔다.

나올때 누나에게 은근한 눈길을 주는 그놈을 보면서..

아직 서당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개가 아닐까 싶었다.

저렇게 티를 내다니...갑자기 나의 내공이 어느정돈지 궁굼해지기 시작했다.



"..이...제...찜질방 가자? "

" 미쳤어~~ "



" 왜에? 새로운..마음으로~~~ 응? "



누나는 특이한 여자다.



-----------------------------------------------------------------



안녕하세요 플러스입니다.



이번엔 좀 코믹스럽게 꾸며..봤습니다.

좀..야설스럽지 못했나요?

한번..그냥 해본거니..이해해주세요 ㅡㅡ;;



사진 받으신 분들...소감좀 말씀해 주시길..바랍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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