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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처제 - 2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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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43회 작성일 20-01-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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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처제 -25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집사람이 임신을 했단다..

조금전 병원에 다녀온 집사람이 전화를 해주어서 알게되었다.

집사람은 너무 기분이 좋아서 어쩔줄 몰라했고..나도 기분이 덩달아 좋았다.

그동안 아이를 가지려고 여러차례 노력을 했는데 임신이 되지 않아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이제 겨우 임신을 하게된것이다

나는 전화상으로 집사람에게 조심해서 움직이라고 말을 했다.

집사람은 집안에 앉아만 있으면 아이를 낳을때 좋지 않다고 하여 조금씩이라도 움직여야 한다고 했다.

임신에 대해선 남자인 나보다도 여자인 집사람이 더 잘알것이기에 그러더라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가서 집사람을 기쁘게 해주어야 할것 같았다.

정말 그토록 바라던 아이인데..말이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나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 같아서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지 못했다.

마치 가시방석에 앉은 녀석마냥..아니 떵마려운 강아지 마냥..이리저리 분주하게 오가거나 커피를 마시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고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그런 나의 모습을 보고 있던 부장이 나를 불렀다.



[부장] 뭐야? 무슨일이 있어?

[나] 네? 아..아닙니다.

[부장] 아무것도 아닌데..자리에 앉아서 일도 못하고 안절부절인가? 도대체 뭐야?

[나] 헤헤..집사람이 아이를 가졌답니다.

[부장] 뭐야? 정말이야?

[나] 네..

[부장] 이런..이거 축하하네..그런줄도 모르고..

[나] 감사합니다.

[부장] 그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걱정하더니 이제 걱정이 없어졌겠어..

[나] 네..

[부장] 허허..그러고 보니..자네가 이리저리 안절부절 오락가락하던것이 이해가 되네..

[나] 헤헤..

[부장] 한턱내야지?

[나] 물론이죠..당연한 것 아닙니까?

[부장] 허허...잊지말아..

[나] 넵..



내가 자리에 앉아 일을 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애를 태우고 있자..부장이 나를 불러 자초지종을 물어본것이었다.

회사에선 내가 아이를 그동안 얼마나 간절하게 원하고 있었는지를 직장 동료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

더구나 부장의 경우는 자기도 아이를 늦게 가지게되어 그동안 애를 태웠던적이 있어..아이 이야기를 하면 서로 잘 통하곤 했었기에

오늘도 기꺼이 축하해 주는 것이었다.



나는 자리에 앉아서도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다.

부장이 인정을 해주었지만 오늘 해야할 업무는 책상위에 놓여져서 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서류뭉치들을 뒤적이며 하나씩 일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오늘 하지 못하면 내일은 두배의 일을 처리해야 했기에 오늘의 업무량은 대강은 정리해야 할 입장이었기 때문이었다.

서류를 보며 컴퓨터 모니터로 눈을 돌려..자판기를 두드리며 마우스를 옮기고..클릭하고..조금씩 마음의 안정을 찾고는 일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그때..휴대폰이 울렸다.

한참 일에 집중하고 있는데..휴대폰이 울리자 짜증이 났지만..전화를 받지 않을 수는 없었다..

책상위에서 신나는 음악을 배경으로한 벨소리를 울리고 있던 나의 휴대폰을 집어들었다..

휴대폰 액정에 찍혀진 전화번호는 처제의 휴대폰 번호였다..



나는 반가운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다..



[나] 여보세요..

[처제] 어머..형부..저예요..

[나] 응...

[처제] 형부..축하해요..언니가 임신했다던데요..?

[나] 으응..들었어?

[처제] 네..언니에게서 조금전 전화가 왔었어요..

[나] 으응..그래..내가 전화하려 했는데..언니가 먼저했네..

[처제] 네에..참..형부..지금 뭐하세요?

[나] 응? 나..? 지금 한참 일하고 있지..뭐..

[처제] 잠깐..나오시면 안돼요? 지금 회사앞인데..

[나] 응? 회사앞이라고?

[처제] 네..잠깐 외출하셔서..언니에게 줄 선물 같이 사러 가면 안될까 해서요..

[나] 지금?

[처제] 네..

[나] 음..알았어..조금만 기다려..

[처제] 네..



나는 처제와의 전화를 끊고..외출증을 작성했다.

집사람이 임신을 했다고 하니 처제가 선물이라도 할 생각인것 같았다.

집사람의 임신은 이렇게 집안의 경사였다.

부장에게 외출증을 내보이고 사인을 받는데..부장이 어느때와 다르게 부드럽게 아무말도 안하고 사인을 해준다.

보통때와 같으면 일일이 꼬치꼬치 캐어묻고 무슨일이냐고 왜 나가야 하느냐고 물어볼텐데..오늘은 그런일도 없다.

아마 집사람의 임신으로 들떠 있는 내 기분을 이해해 주려고 그러는것 같았다.

미운 부장이 오늘은 이뻐보인다..쩝..



책상위를 대강 정리하고 회사문을 빠져나오니 정문앞에 처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긴 생머리에 하얀얼굴, 그리고 늘씬한 몸매는 짙은 감색의 자켓을 입고, 짙은 청색의 블루진으로 가려져 있었지만,

단연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회사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처제의 모습을 길을 지나가던 남자들은 모두 한번씩은 돌아보거나 멀리서 한참동안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처제에게 나는 당당하게 걸어갔다..

내가 회사정문에서 나오자..멀리서 내모습을 발견한 처제가 손을 흔들었다..



[나] 오래 기다렸어?

[처제] 아뇨..

[나] 자..주차장으로 가자..

[처제] 네..



주차장에서 빠져나온 내 차는 근처 유명백화점으로 들어갔다.

백화점 주차장은 평일 오후인데도 많은 차들로 붐비고 있었다.

대부분이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몰고온 차들인데..좁은 공간에 차를 주차시키지 못해서 쩔쩔매고 있었다.

차를 운전하여 도로에서만 달릴줄 알았지, 제대로 된 주차는 하지 못하는 것이 아주머니 운전자들이다..

그런 운전자들 때문에 옆에 주차된 다른 차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도 허다하다. 대부분의 아줌마 운전자들이 주차시에

간단한 접촉사고를 내고는 그대로 달아나는 경우가 많아서 애매한 사람들이 피해를 많이 보게된다.

나는 그런 아줌마 운전자가 운전하고 주차한 차들을 피해서 멀찌감치 한적한 곳에 주차를 했다.



차에서 내려 주차장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사람들이 많은지 엘리베이터가 느리게 도착했다.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엘리베이터에 오르자 정원을 표시하는 램프가 깜빡이고..기다리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했다.

하지만 나와 처제는 겨우 엘리베이터를 올라타고는 목적하는 층수로 이동할 수 있었다..



좁은 공간에 사람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몸이 밀착이 되었다.

나는 처제가 다른사람에게 닿지 않도록 처제를 감싸고 어깨를 부여잡았다.

처제도 내가 그러자 내 품안에 들어와 안겨있었다.

엘리베이터안에 타고 있던 나이든 아주머니들은 나와 처제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있더니 눈쌀을 찌푸렸다.

젊은 남녀가 그러고 있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표정이였다.



좁은 공간이기에 어쩔 수 없어요..라는 표정으로 그 아주머니들을 바라보고는..속으로..자기들이 질투하고 시기하는 것이라

생각을 하고있었다..

그러는 동안에도 엘리베이터는 느리게 움직이더니 처제와 내가 목적하는 층에 도달을 했다.

1층에는 화장품이나 악세사리등을 전시하여 판매하고 있었는데..모두가 화려하고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되어 있었다.

각 매장에는 매장의 도우미들이 서있어서..지나가는 손님들에게 자기제품을 홍보하고 안내하고있었다.

매장에 있는 도우미들의 웃는 모습이 상냥하고 이뻤다.

물론 직업상 저렇게 하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웃는 모습이 보기에는 좋은것이 이치가 아닌가..



화장품 코너에 들러 처제가 이런저런 화장품들을 골라보고 샘플을 사용도 해보고..했다.

그럴때마다 나는 처제의 뒷켠에서서 그런 모습을 보고만 있었다.

화장품 코너의 도우미들이 처제와 나의 모습을 마치 애인사이인것으로 보고 있는듯 했다.

처제는 화장품 코너에서 몇개의 화장품을 구입하고는 쇼핑백에 그것을 담아서 받아 들었다..

처제가 쇼핑백을 들고 가자..나는 처제에게서 쇼핑가방을 받아서 내가 들고 뒤따랐다.



처제는 3층에 있는 여성복코너에 들렀다.

그리곤 이곳저곳을 둘러보고는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들어가서 옷을 골라서 입어보곤 했다.

처제의 외모는 단연 뛰어나고 아름다워서 처제가 들려서 입어보는 옷마다 모두 마치 모델이 입고 나온듯이 처제와 아주 잘

어울렸다.

그런 처제의 외모때문인지 처제가 옷을 입어보는 매장에는 다른 아가씨들과 아줌마들이 몰려들어 처제가 입었던 옷을 자기들도

입어보기도 하고, 구입을 하기도 했다.

매장에서는 처제의 덕을 톡톡히 보는 셈이었다.

처제는 어떤 매장에 들러 임산부가 입는 옷을 골랐다..

매장직원이 그런 처제를 보고 말했다.



[직원] 어머..임신하셨나 보네요.



그러면서 나를 보고는



[직원] 남편되시는 분은 좋으시겠어요..이런 이쁜 아내에게서 아이가 태어나면 얼마나 이쁘겠어요..



그런 말을 들은 처제는 아무말을 하지 않고..그냥 웃기만 했다..

처제의 그런 웃음 뒤에는 무언가 씁쓸함이 묻어있기는 했지만..말이다..

매장에서 임산부옷을 구입했고..나는 그 임산부옷이 담겨있는 쇼핑백을 들고 처제를 뒤따랐다..



[처제] 형부..살껀 다샀는데요..

[나] 으응..? 그래?

[처제] 지금 회사 들어가셔야 해요?

[나] 응? 아..아니..조금 더 있다..가도돼..

[처제] 음..그러면..우리..잠깐..쉬었다 가요..

[나] 응? 으응..그래..



백화점에서 구입할껀 모두 구입한 우리는 주차장으로 내려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렸다..

하지만..사람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엘리베이터의 움직이는 속도가 워낙 느려서 기다리고 있자니 짜증이 났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기로 했다..

주차장에 내려오니 주차장안에는 차들이 뿜어낸 매연들로 눈을 뜰 수 없이 따갑고 매웠다.

아마 주차장의 환기장치에 문제가있는듯 했다.

우리둘은 콜록거리면서 차가 주차된 곳으로 걸어가서는 황급히 주차장을 빠져나왔다.



백화점의 주차장을 빠져나오자..바깥공기를 실내로 들여서..차안에 고여있던 매연들을 뽑아냈다..

시원한 공기가..찌들린 페를 씻어 주는것 같았다..



[나] 어디로 갈까?

[처제] 네?

[나] 어디로 갈까?

[처제] ....아무대나요..

[나] 집으로 갈까?

[처제] ..아뇨..

[나] ....알았어..



나는 차를 몰고 외곽으로 들어섰다.

처제는 외곽의 모텔에 도착할때까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처제의 기분이 우울한듯.....나도 처제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모텔의 방안에 들어서자..처제가 갑자기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 웁웁..



처제가 나를 쓰러뜨리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알몸으로 변해버린 나는..나의 중요한 부분을 처제의 입안에 점령당하고 말았다..



[나] 아..



처제의 뜨거워진 혓바닥으로 자극을 받고 있는 내물건은 이미 성이 나서 커질대로 커져 있었다.

처제는 마치 내 물건을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듯이..이리저리 돌려가며 열심히 혀로 햟았다.

귀두부분에 처제의 혀가 닿자..나는 강렬한 자극에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흘렸다..



[나] 아아..



한참을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듯이..물건을 입안에 물고..빨던 처제는 손으로 물건을 부여잡고..아래위로 흔들기 시작했다.

마치 그것은 내가 혼자서 자위행위를 할때..손으로 빠르게 앞뒤로 물건을 자극하는것과 같은 행위였다.

후루룩..쩝쩝..후룩..후룩..

처제는 마치 맛있는 음식을 먹는듯이..그런 소리를 내었다.

이미 내 물건에도 흥분하여 애액이 넘쳐나고 있었다.

귀두 앞부분에는 처제가 입으로 햟아서 보이지는 않지만..자꾸만 투명한 분비물들이 흘러나올것이다.



[나] 아아...



처제의 행위는 충분히 나를 자극시키고 있었다.

그러면서 처제는 자기가 입고있던 옷가지들을 벗고 있었다.

입으로 내 물건을 물고 늘어지면서..옷들을 벗고 있었는데..그런 자세들도 자극적이었다..

그런데..처제가 청바지를 벗기 위해..두손으로 벗으려고 입으로 내 물건을 물고 있을때...난..그만 참고있던..끈을 놓아버렸다



[나] 아아..

[처제] 우웁..



처제의 입안으로 정액을 사정한 것이었다.

꿈틀거리며 내 물건은 처제의 입안에서 첫번째 사정을 한 정액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처제는 청바지를 벗고 있다가..갑자기 당한 일이라 물건을 빼내지도 못하고..그냥 입에 물고 있으면서..정액을 받아 먹고

있었다..



그리고..사정이 끝나자..한동안 가만히 있던 처제가 벗고 있던 청바지를 마져벗고..내 물건을 입안에서 빼냈다.

아직 처제의 입안에는 내가 사정한 정액들이 가득했고..처제는 욕실로 들어가서는 세면대에 정액들을 벹어내고 입을 헹구고

나왔다..



[처제] 그렇게 빨리해요?

[나] 흥분하면 그렇지..뭐..

[처제] 후후..형부..토끼예요?

[나] 뭐? 토끼라구?



나는 욕살앞에 서있는 처제에게 달려들었다..



[처제] 어머..



그리곤 처제를 들어..침대에 거칠게 던지면서..말했다..



[나] 그래..토끼가..얼마나 빨리 싸는지..함..보라구..

[처제] 어머..형부..아..



나는 처제를 눕히고..급하게 다리를 벌린다음..삽입을 했다..

이미 처제도 흥분하여 질구가 젖어있었지만..첫삽입은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었다..



[처제] 아..형부우..아직 준비가 안되었어요..조금 있다가..

[나] 아냐..조금만 들어가면..괜찮아..끄응..

[처제] 아..아파요..아..

[나] 이제 들어간다..



물건이 처제의 질입구에서 걸려서 들어가지 않았다.

무언가 벽에 막힌듯..삽입이 용이하지 않았지만..그래도 몇번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삽입을 시도하자..처제의 몸은 뚫렸다..



[처제] 으음..



처제의 몸은 역시 따뜻했다.

질벽의 주름이 삽입하여 들어가는 내 귀두부분을 간지럽히고 자극을 주었지만..난..조금씩 점점..더..깊숙이 처제의 몸속으로

내 것을 밀어 넣었다.



[처제] 아..



처제의 몸속 깊은 곳까지 도달하여..그곳의 막힌 부분에 내 것이 닿자..삽입하는 행위는 끝이 났다.

삽입이 끝나면 다음에 이어지는 것은 허리운동이다.

깊숙이 삽입이 되어 들어간 내 물건은 다시 바깥으로 밀려 나오면서 처제의 질속에 묻어있는 치액들을 끄집어 내었다.

허옇게 생긴 치액들은 여자들의 질속에서 분비물들이 말라붙는다든지, 아님 염증같은 것이 생겼을때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생긴 고름과 같은것들이 섞여있다.

가끔 흥분하여 애액들이 흘러나오다가 밖으로 모두 나오지 못하고 안에 고여있다가 말라버린 경우도 치액에 해당된다.



처제의 몸속으로 들어간 내 물건에는 그렇게 처제의 질세포의 일부가 묻어 나오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행위의 첫번째 단계인 삽입후..빼내기....다음의 행위인..삽입행위를 다시 진행했다..

내 물건에 묻어있던 처제의 치액들이 다시 처제의 몸속으로 이동하는 순간이었다..



허리운동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남녀간의 섹스가 시작되고..나는 처제의 입술을 찾았다.

부드럽고 달콤한 처제의 입술을 마음껏 탐닉할 수 있는 남자는 지금 나밖에 없다.

남자 경험이 많은 처제의 경우 가끔 다른남자와 만나 섹스를 하기도 하겠지만, 그때도 처제의 입술을 마음껏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부드럽고 달콤한 처제의 입술속엔 다시 솜사탕처럼 달콤한 처제의 혓바닥이 기다리고 있었다.

뱀의 그것처럼 유연하게 내 혓바닥을 상대로 휘감고 들어오는 테크닉에..난..정신을 잃을뻔했다.

이거..장난이 아니구먼..

라고 생각을 하는 사이..나의 혓바닥은 이미 처제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가..뿌리채 뽑힐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런 빨림이..나에겐 황홀한 느낌을 주었다..



바닥을 짚으며 상체를 유지하고 있던 나의 손은 처제의 젖가슴을 주므르기 시작했다.

풍만하지도 않으면서..빈약하지도 않고..적당한 볼륨감에..알맞게 부풀어오른 처제의 젖가슴은 물이 오를때로 오는 처녀의

몸을 충분히 나타내고 있었다.

남자들은 여자의 젖가슴을 보면 모성애를 느낀다고 하지 않았던가..

나또한 처제의 젖가슴을 보자..강렬한 모성애를 느끼고..빨지 않을 수 없었다..



충분히 처제의 입술에 대한 탐닉을 마친 나는..처제의 유두를 입으로 가져다 물었다.

마치 어린아기가 엄마의 젖을 먹는 마냥..나는 처제의 유두를 힘차게 빨았다.



[처제] 아...



젖꼭지가 강하게 빨려지자..처제도 흥분이 되는 모양이었다.

가끔 어린아이를 가진 여가자 갓난아이에게 젖을 물렸을때 아이가 젖을 빠는 행위에서 흥분을 하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있는것 같다..



[처제] 아...



처제는 흥분하여 젖꼭지를 빨고 있는 내 머리를 강하게 붙잡고는 자기 가슴쪽으로 당겼다.

나는 그러는 도중에도 처제의 유두를 강하게 빨았고..허리는 연신 방아를 찢고 있었다..

아래에서..위에서..두가지가 한꺼번에 이루어지자..흥분의 속도도 배가 되는 모양이었다.



나는 처제의 젖꼭지를 물고..다시금 강하게 빨았다..

그랬더니..입안에 찝찌름한것이 흘러들어왔다..

처제의 젖꼭지에서 젖이 나온것인가?

나는 신기해서 물고 있던 젖꼭지를 놓고는..내려다 보았다.

처제의 젖꼭지에선 노란색의 젖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젊은 처녀가 젖이 나오다니..희한한 일이었다.



나는 싱그러운 처녀의 젖을 먹는다는데..흥분하여..다시금 처제의 젖꼭지를 물고..강하게 빨았다.



[처제] 아음...아..



처제는 다시 강렬한 흥분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나는 그러고도 한참을 처제의 젖가슴을 주무르고..젖꼭지를 빨았다..



그리곤..상체를 일으켜..허리운동에 집중했다.

처제의 몸은 남자의 그것에 잘 반응하고 있었다..

가끔 질벽을 움찔거리며 질조임을 해주는가 하면..허리를 들썩여서..행위를 도와주곤 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누워 있는 처제를 일으켜 앉혔다.

서로 마주앉아..껴안은 상태에서 삽입하여 행위를 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좌위라고 하는가? 그런거다..



처제가 안긴 상태에서 허리를 움직여..삽입이 된 물건을 안에서 이리저리 흔들었다.

그런 행위에선 물건이 삽입이 되어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운동을 하지는 않지만 질벽안쪽의 이곳저곳을 부딪히면서 질벽을

자극하기에 훨씬더 자극적이다.

또한 앉은 상태에서 앞뒤로 흔들때 클리토리스 부분이 앞뒤로 쓸리면서 자극이 되어 또한 강렬한 흥분을 느끼게 만든다.



[처제] 아움..아..

[나] 아아..



처제는 안긴 상태에서 몸을 이리저리 흔들면서..내 입술을 찾아..결합을 했다..

아래위로 모두 결합이 된 완벽한 하나의 인간..

원래는 둘이었는데..육체적인 결합을 함으로써 하나의 인간이 되어버린것이다.



인간만이 번식의 목적이 아닌 상태에서 성관계를 할 수 있고, 흥분을 느낄 수 있다고 했던가?

그것이 축복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벌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남자의 경우엔 섹스를 하고..여자의 몸속에 정액을 배출하여..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평생을 벌어 먹여

살려야 하는 벌을 받게되고..

여자의 경우엔 섹스를 하고..남자의 정액을 몸속에 받아..임신을 하게되면 출산의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가끔 여자는 임신을 하면서도 죽을 고비를 넘기고, 출산을 하면서도 죽을 고비을 넘기지만, 출산시의 고통은 아이를 낳기

위해선 필히 거쳐야 하는 관문인 것이다.



나는 다시 처제를 눕혀놓고..허리운동을 시작했다..

빠르게..더욱더..빠르게..



[처제] 아흑..아..아...

[나] 헉..헉..



행위가 빨라진다는 것은 사정이 임박했다는 의미이다..

또한 행위가 빨리지면 상대방도 강렬한 쾌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처제는 내가 허리운동을 빨리하자..흥분하여..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처제] 아흑..아....아..흑..아아아...

[나] 허억..헉....억...



그리곤..



[처제] 으음...하..아아..

[나] 헉..음...



사정을 시작한것이다..

나는 좀더 깊숙이..나의 분신을 밀어넣기 위해..처제의 골반을 내쪽으로 와락 당겼다..

덕분에 깊은 삽입이 되었다..



[처제] 아아..



처제의 몸속 깊은곳에..박혀있는 내 물건의 끝에서는 정액들이 쏟아져 나가고 있었다..

그것은 건강하고 싱싱한 젊은 남자의 정액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또다시 젊고 건강하고 아리따운 여성의 몸속으로 물밀듯이 밀고 들어가고 있었다.



사정을 마치고..여운을 느끼고 있는데..처제가 가늘게 눈을 뜨며..이야기를 했다..



[처제] 으음..형부우..

[나] 으응..??

[처제] 나..형부..아이를 가지면 안될까요?

[나] 뭐?

[처제] 그냥..언니가..아이를 가졌다고 하니..기쁘기는 하지만..왠지..마음이 허전해서..말예요..

[나] ...

[처제] 안돼는거..알지만..형부의 아이를 갖고 싶어요..

조카가 아니라..내 아이말예요..형부와 내 아이..

[나] ...

[처제] 그건..안돼겠죠?

[나] ..그럼...안돼지..

[처제] ...

[나] 나중에..처제도 결혼을 하게되면 아이를 자연스럽게 가지게 될껀데..

[처제] ...

[나] ...



잠깐동안의 침묵이 흘렀다.



[처제] 난..결혼하는건..싫고..아이는 낳고 싶어요..

[나] ...

[처제] 그렇게 된다면...형부의 아이를 갖고 싶고요..

[나] ..

[처제] ....



두사람의 몸이 결합되어 있는 것은 섹스를 하기 위해서이다.

남녀의 성기가 맞붙어있다가 떨어지는 것은 대부분이 남자의 사정으로 인한 피로함이 몰려오기 때문일것이다.

사정이 끝나자..나는 처제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었다.

처제는 내가 떨어져 나가자..몸을 일으켜..사타구니를 막으려 했다..

그러나 나는 처제를 말렸다..



[처제] 어머..왜요?

[나] 잠깐만..

[처제] 어머..왜이래요? 부끄럽게..

[나] 잠깐..



그러면서..나는 처제의 사타구니를 바라보고 있었다..

잠시후..처제의 질속에서 허옇게 생긴 정액들이 밀고 나왔다..

처제는 내가 그렇게 있자..다리를 오므리며..자리에서 일어났다..



[처제] 뭐하시는 거예요?

[나] 좀..자세히 보려고..

[처제] ...



처제는 욕실로 들어가버렸고..

나는 처제가 누워있다..일어난 자리를 보았다.

이미 침대보엔..처제의 질속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묻어..젖어 있었다..



잠시후..처제가 욕실에서 나왔다..

그리곤 내가 앉아있는 침대로 오더니..입술을 맞추더니..나를 껴안았다..



[처제] 형부..사랑해요..너무너무..

[나] 나두..



그리곤 우리두사람은 모텔을 빠져나왔다..

난 처제를 처제의 집에까지 태워주고..다시 회사로 돌아와..밀린 업무를 마무리 할때까지 하고..일찌감치 퇴근을 했다..

집에 들어가는 길에..커다란 케이크를 하나 사들고 들어갔다.

임신한 아내와 같이 자축파티를 하려는 것이었다.



집안에 들어가니..집사람이 달려나와 입술을 맞춘다..

사랑스런 아내..

그리고 사랑하는 처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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