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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처제 - 2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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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49회 작성일 20-01-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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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처제 -26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집사람의 임신은 집안의 큰 사건이었다.



아직 우리집안에서도 동생들이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손주들이 생겨날리 없었고..처가댁에서도 처남이랑 처제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때문에..집안의 경사였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장인, 장모님, 동생들..처남과 처제가 모두 축하해 주었다.

그들에겐 손주가 생기는 것이었고, 조카가 생기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어렵게 가진 아이 이기에..집안에서도 비상이었다.

쉽게 임신이 되지 않는 체질이라 집사람의 행동 하나하나에도 조심스러워지고, 행여나 유산이나 되지 않을까 집안 식구들이

모두 노심초사 하게 되었다.



집사람이 친정집에 갈때도 예전같으면 가게에서 일을 도와주고 했는데, 이젠 가만히 앉아서 지켜만 보고 있으라고 한다.

특히 장모님이 더욱더 성화시다..



나는 어렵게 아이를 가진 집사람이 기특하고 이뻐보여서 한번 이라도 더 사랑해주기 위해 난 집사람에게 달려들었다..

부부관계는 섹스가 제일이라고 했던가? 사랑하는 감정을 섹스로...표현해 주고 싶어서 였다..

기다려라..오늘은 홍콩으로 여행을 보내줄께....하면서..달려드는데...



그런데..집사람이 나의 행동에 제동을 거는 것이었다.



[아내] 안돼..

[나] 왜?

[아내] 지난번 진찰을 받을때..의사선생님이..지금 자궁이 약하기 때문에 격렬한 섹스를 하게되면 유산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단 말야..

[나] 뭐? 그래서?

[아내] 그래서는 뭐가 그래서야?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야지..

[나] 그럼..살짝..살짝..할께...

[아내] 안돼...혹시..잘못되는 것을 막기위해서 당분간은 섹스할 수 없어....

[나] 뭐야? 그럼..아이 낳을때까지 홀아비 신세란 말야?

[아내] 머..자기에겐 안됀일이지만, 아이를 위해선 어쩔 수 없잖아...?

[나] 쳇..



어허..이거 낭패로다..

당분간 집사람과 섹스를 할 수 없다니..

이 혈기왕성한 30대의 젊은 남자가 당분간 섹스를 할 수 없다니..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달씩이나 말이다.



남자가 결혼을 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성적인 욕구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인데..

아이의 임신으로 당장 풀고 싶은 욕구를 해소하지 못하게되니..머리가 하얗게 변하는 것 같았다..



아..하고 싶다..



난..머리속에 섹스 생각이 나면 어떻게 해서든 몸안에 들어있는 정액을 배출해야 한다.

그런데..지금은 그냥 손장난으로 고여있는 정액을 허망하게 밖으로 배출하고 싶지는 않았다.

꼭..여자의 몸안에다 사정을 하고 싶은데..



순간..



머리속에..처제가 떠올랐다.

그렇지..

내가 왜 그생각을 하지 못했지?

나에겐 섹스 상대가 집사람만이 아니지 않는가...

집사람이랑 같은 피를 나눈 자매인 처제가 있잖은가 말이다.



뭍남성들이 탐내는 미인중의 미인인 처제와 섹스를 할 수 있는데..뭐가 걱정인가?

헐헐..



나에겐 집사람이 임신을 해서 섹스를 할 수 없어도 섹스를 할 수 있는 여자가 있었던 것이었다..

그걸..이제서야 생각을 한것인지..난..한심한 놈이다..



그렇게 생각이 들자..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려 했다..



[아내] 어디가려구?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는 나를 보고 집사람이 이상하다는듯이 물었다..

나는 갑자기 속이 뜨끔하게 찔렸으나..짐짓 능청을 떨고..



[나] 으응..밖에 나가서 운동이나 하려구..



둘러댈 말이 없어서 그렇게 말을 했는데..



[아내] 그래..잘생각했어..이 참에 그거 생각날때마다 운동이나 해..그동안 몸이 좋아지겠네..뭐..

[나] 그럴까?



쩝..

잘된일이다.

매일저녁 집사람 눈치보지 않고..처제에게 달려가 처제를 품을 수 있는 구실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둘러대고 집앞을 나오자 마자 난..휴대폰으로 처제에게 전화를 했다..



[처제] 여보세요?

[나] 응..처제 나야..

[처제] 아...형부우....

[나] 뭐하고 있었어?

[처제] 씻고 방금 나왔어요...근데..이렇게 밤늦게 왠일이세요?

[나] 응..그냥..

[처제] 피이..그냥이 아닌거 같은데요?

[나] 후후..그런가? 사실은..처제가 보고싶어서..

[처제] 지금요?



처제가 놀라서 반문을 했다.

하기야 시간이 저녁 9시를 넘겨서 밤이 깊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 응..근데..처남은 들어왔나?

[처제] 아뇨..가게문을 10시에 닫으시 10시반이나 11시는 되어야 들어오죠..



음..그렇담..처제집에 들어갈 순 없겠군..



[나] 음..그럼..잠깐..밖에 나올 수 있을까?

[처제] 지금요?

[나] 응..

[처제] 어디서요?

[나] 응..내가 집앞으로 갈께..

[처제] 네..알았어요..



처제와 통화를 마친뒤 나는 처제집으로 걸어갔다.

그리곤 처제집앞에서 처제에게 전화를 해서 내려오게 했다.



처제는 금방 달려내려 왔다..



[처제] 어쩐일이세요? 이 밤중에..?? 언니는 어쩌구요?

[나] 응..언니는 집에 있고..난..운동이나 하려구 나왔어..

[처제] 이 밤중에요? 달밤에 체조한다는 말 아세요? 형부?

[나] 허허..그런가? 달밤에 체조하는 격이 되어 버렸군..

[처제] 어디서 운동할껀데요?

[나] 음..우선 걸어볼까하고..같이 걸을까?

[처제] 에이..난..걷는거..싫은데..

[나] 처제두 운동부족이야..이 참에 나랑 운동좀..해서..좀 튼튼해지라구..

[처제] 피이..내가 어디 약골인가? 이정도면 튼튼하고 건강한 편이지..

[나] 시끄러..잔말말구..따라왓..

[처제] 허어..이젠 명령이시네..

[나] 안돼나?

[처제] 안돼긴요..명령해요..따라갈테니..히히..

[나] 짜식..



그리곤 처제는 내 팔에 매달려..쫄래쫄래 따라왔다.

운동치고서 걷는 운동이 제일이다.

걷기 운동은 아랫배를 줄여주고 하체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며, 심장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다이어트엔 최고이고, 평상시의 건강을 유지하는데에도 그만인것이다.



그렇게 처제랑 걸음을 걷기 시작하는데..몇걸음 가지 않아..지쳐버렸다.

간만에 운동을 하는 것이어서 그런가 보았다.

머..실제로 난..운동을 하러 나온것이 아니라..처제를 보러 나온것이기도 했지만 말이다..



나는 숨을 헐떡이며 처제에게 말을 했다..



[나] 우리..잠깐 쉬었다 갈까?

[처제] 에게..겨우 30여분 걷고..엄살이셔..일어나세요..이래가지구 운동이 되겠어요?

[나] 아냐..넘 오랜만에 운동을 해서 그런지 아랫배가 당겨서..더이상 못걷겠어..

[처제] 그럼..저기 옆에 잠깐 앉았다가 다시 걸어요..

[나] 아니..그러지 말고 우리 저기..잠깐 들어갔다 나오자..

[처제] 네?



처제는 내가 가르키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장식이된 간판이 하나 있었는데..간판에는 모텔이라고 적혀있었다.



처제는 그런 내 눈짓을 눈을 흘겼다..

그리곤 입가에 미소를 보이곤 나를 부축해서 모텔로 향했다.



모텔에 도착하여 보니 가져온 돈이 없었다.

때문에 처제에게 대금을 지불하라고 했다.

쩝..

미안하다...



처제가 돈을 지불하고 우리들은 방 열쇠를 받아서 계단을 올랐다.

우리가 들어갈 방은 모텔의 2층에 위치했었다.



방안에 들어선 나는 처제를 붙잡아 침대쪽으로 쓰러졌다.

처제는 갑자기 나의 돌발적인 행동에 놀래서 소리쳤다.



[처제] 어머..형부..잠깐만요..



그러나..난..급했다.

이미 집사람과 섹스를 하려고 했을때 부터 욕구를 방출하지 못해 안달이었는데..더이상 참지 못하겠는것이었다.

난..처제를 쓰러뜨리고, 강제로 입고 있던 운동복을 벗기기 시작했다.

처제도 내가 하는 행동에 제지를 하지 않고 오히려 옷을 벗길때 엉덩이를 들어준다든지 해서 재빨리 두사람은 알몸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처제의 입술을 강하게 빨면서..처제의 두다리를 좌우로 활짝 벌렸다.

그속엔 처제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은밀한 부분이 숨어있었다.

입속에서 처제의 혀끝을 느꼈다.

두사람의 혀가 서로 만나서 뱀처럼 뒤엉켰다.

서로의 타액이 오가면서 점점 그 강도는 깊어졌다.



입술과 입술이 맞닿아 서로의 교감을 확인하는 동안에..나는 또다른 곳에서 서로의 교감을 느끼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처제의 두다리사이에 자리잡은 나의 물건은 커질대로 커져 대단한 크기로 확대되어 있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이야기하는 발기증상이다.

내가 가진 남근의 발기는 상당히 빨리 진행이 된다.

시각적 자극이 있은뒤 몇초만에 아랫도리에 신호가 오는 것이다.



거대하게 팽창하여 위로 솟구친 나의 물건은 빨리 처제의 몸속으로 진입하기를 원하고있었다.

그것은 내 물건이 삽입을 해달라고 아우성인 것이 아니라 나의 온몸이 처제의 몸속으로 진입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래서..



[처제] 아흡...



나는 앞뒤 잴것 없이..사정없이 처제의 몸속으로 찌르고 들어갔다.



[처제] 아..형부..아파요..잠깐만..있다가..

[나] 아..처제..못참겠어..

[처제] 아..그래두..형부우..아..넘 아파요..아직 준비가...아..되지 않았단 말예요..아..

[나] 아..처제..미안해..못참겠어..



처제가 아프다고 사정을 하는데도..난..그대로 진입을 했다..

처음 삽입때는 벽이 막힌듯 아예 들어가지 못하더니 몇번을 벽에 부딪히자 처제의 질구에도 약간의 물기가 느껴지고..

살풋 젖은 처제의 질입구에 다시한번 물건을 부딪히며 들이밀자..조그마한 틈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작은 틈이 생겼다고 해서 삽입이 한꺼번에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었다.

삽입은 겨우 귀두의 끝부분..즉 뭉툭하게 생긴 부분이 조금 진입을 하기위해 처제의 질속으로 들이밀었을 뿐이었다.



[처제] 아아..형부우..조금..있다가..넣으면..안돼요?

[나] 으흠..

[처제] 아으..



처제는 아직 질구가 건조하여 삽입하기엔 적당하지 않다고 나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이미 진행중인 물건을 회수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그래서 난..처제의 탐스러운 젖가슴의 중앙에 솟아오른 두개의 젖꼭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처제] 아아..형부우..



처제의 젖꼭지를 입안에 물고..강하게 빨기 시작한것이었다.



[처제] 아...



민감해진 젖꼭지가 강하게 빨려지자..처제가 흥분하기 시작했다.

쪽쪽쪽..

마치 갓난 아이가 배가 고파서 엄마젖을 세차게 빨아대는 마냥..나또한 처제의 젖꼭지를 처녀 젖에 굶주린 마냥 세차게

빨았다..



[처제] 아...



아직 처녀인 처제의 젖꼭지에서 찝찌름한 것이 흘러나와 입안에 들어왔다..

지난번에 처제의 젖꼭지를 빨았을때도 노란색의 젖이 흘러나왔는데..오늘도 어김없이 처제의 젖꼭지에선 젖이 흘러나왔다.

완연한 엄마의 젖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젖꼭지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니 젖인것은 틀림이 없는 것이리라..



나중에 확인한 결과 처녀의 젖에서도 젖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젊은 여성에서 젖이 나오는 경우 주로 유즙분비 호르몬의 증가에 기인하며, 원인 여러가지라고 한다.

그중 특별히 병이 없이 호르몬 증가가 생기는 경우는 성관계 도중의 젖이나오거나 유두에 자극을 주는경우 혹은 수면 중,

과도한 스트레스 및 그외에 각종 약복용 등이라고 한다.

젖이 나오는 증상을 일으키는 약으로는 주로 소화제계통, 정신신경계 약물, 호르몬제제, 부정맥 약 계열, 마약류 등이라고

하는데..처제가 소화능력이 좋지 않아 위장약을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다.

또한 유즙분비 호르몬이 증가되는 경우에는 젖이 나올뿐만 아니라 생리가 없어질수 있다고 했다.

처제또한 불규칙한 생리주기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처제는 이러한 내용들이 합쳐져서 젖이 나오는 모양이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젖이 아니라 유즙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저나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은 처녀의 젖가슴에서 젖이 나온다는 것은 상당한 자극제가 될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아직 풋풋하고 싱그러운 처녀의 젖이라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다.

나는 다시..처제의 젖꼭지를 물고..강하게 빨았다.



[처제] 아음...아..



처제는 다시 강렬한 흥분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나는 그러고도 한참을 처제의 젖가슴을 주무르고..젖꼭지를 빨았다..



그리곤..다시 처제의 중앙부를 돌파하기 위해..몸을 움직여 보았다.

확인결과 젖꼭지의 공략은 성공적이었다.

처제의 그곳은 흥건하게 젖어있었던 것이었다.

이미 촉촉하게 젖은 그곳은 거대하고 우람한 나의 남근을 받아들일 준비가 끝나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확인이 끝나자..다시금 처제의 몸속을 강하게 찌르고 들어갔다..



[처제] 허억..

[나] 아..



순식간에 미끄러지듯이 처제의 몸속으로 발기하여 성이 날대로 난 물건을 집어넣은 나는 허리를 움직여 더욱더 깊숙이

삽입을 하려..끙끙 거렸다.



[처제] 아아...형부우..



처제는 강렬한 자극을 느끼는지..내 허리를 두다리로 감쌌다..

삽입의 짜릿한 쾌감을 경험한뒤..이제..천천히..허리를 움직여..처제의 몸속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처제] 아아...아..



들락거리는 나의 거대한 물건은 처제의 몸속 이곳저곳을 강하게 찌르고 다녔다.

아랫도리에 모든 신경이 집중되어 움직이는 느낌 하나하나가..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있었다.



[나] 아아..헉헉..아..

[처제] 아..형부우..아...아......아...형부우..



처제는 연신 나를 불렀다.

내가 움직이는 데로..이리저리 이끌리면서 처제는 점점 달아오르고 있는것 같았다.

허리의 움직임을 강하게..몇번..움직이고..다시 가볍게..몇자례움직이면서..강약을 조절하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아래에서 처제가 나를 꽈악 껴안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앉는 것이었다.

서로 마주보며 앉은 상태에서 결합이 된 상태라 피스톤 운동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처제가 삽입이 된 상태에서 허리를 앞뒤, 좌우로 움직였다.

삽입된 물건이 이리저리 부딪히며 처제를 강렬하게 자극하는 것 같았다..



[처제] 아아...형부우..너무..좋아요..아..

[나] 끄응..아..



처제가 너무 강하게 허리를 움직이자 난..삽입되어 있는 물건이 뿌리채 흔들리며 뽑히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

처제의 움직임이 점점..강하게 진행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허리를 움직이며 흔들던 처제가..삽입이 된 상태에서 쪼그려 앉더니 내 어깨에 손을 얹고..자신이 아래위로 움직이며

푸샵운동을 하는 것이었다.



[처제] 아아..

[나] 아흐..



나는 앉아있는 상태에서 처제가 움직이는 대로 피스톤 운동이 진행되는 것이었다.

몇차례 처제가 엉덩방아를 찧으며 운동을 하더니 다시 주저앉아 버렸다.



[처제] 아..



덕분에 처제의 몸속에 밀려들어간 물건의 삽입감이 더 깊었는지..처제가 신음소리를 흘렸다.

나는 다시 처제를 바로 누이고..허리운동을 시작했다..



빠르게...



[처제]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 헉헉헉헉헉헉..



그리고 빠르다가..느리게..빠르다가..느리게..



[처제]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 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



그리고 느리게..



[처제] 아.....아......아.......아...

[나] 헉...헉....헉....헉...



깊게...



[처제] 악....



얋게...



[처제] 아...



여자의 몸은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라고 했던가?

어떻게 연주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소리를 낸다고 했는데..처제는 어떤 악기에 속할까?



나는 몸을 수그려 처제의 겨드랑이 아래로 두 팔을 넣어..안는듯이..어깨를 잡았다..

그리고..처제의 다리를 양옆으로 넓게 벌리게 한다음..그 중앙에..자리를 잡았다..

그리고..허리운동을 빨리 하기 시작했다..



[처제] 아아아아아아아아...



얋은 삽입으로 빠른 허리운동을 하자..처제가 연달아 신음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처제] 악악악악악...



깊은 삽입으로 허리운동이 빨라지자..처제는 까무러치기 일보직전인듯 비명을 질러댔다..

행위가 빨라진다는 것은 사정이 임박했다는 의미이다..

또한 행위가 빨리지면 상대방도 강렬한 쾌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처제] 악악악악악악.....

[나] 허억..헉....억...



그리곤..



[처제] 으음...하..아아..

[나] 헉..음...



사정을 시작한것이다..

나는 좀더 깊숙이..나의 분신을 밀어넣기 위해..처제의 골반을 내쪽으로 와락 당겼다..



[처제] 아아..



매번 사정을 하고난 다음엔..깊은 삽입감과 함께..사정의 느낌을 강하게 느끼고져 처제의 몸속 깊숙이 나의 물건을

밀어넣는다..

처제의 몸속 깊은곳에..박혀있는 내 물건의 끝에서는 정액들이 쏟아져 나가고 있었다..

오늘 하루 바깥으로 나가지 못해 안달이던 그 정액들이었다..



처제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자..처제의 몸에서 내가 사정한 정액들이 주르르..흘러내렸다..

난..처제의 사타구니를 벌려..자세히 보려고 했다..



[처제] 어머..왜그러세요?

[나] 잠깐만 있어봐..

[처제] 나참..부끄럽게..

[나] 부끄럽긴 뭐가 부끄러워? 이건..내가 사정한 정액인데..

[처제] ...



나는 그렇게 말하고 처제의 질속에서 부터 사타구니로 흘러내리는 정액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농도가 짙은 희뿌연색의 정액이..스물스물 흘러나오는 모습이 매우 색정적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바라보고 있는데..처제가 이야기했다.



[처제] 형부..지난번 부터..이상하다..

[나] 뭐가?

[처제] 지난번부터..섹스후에..자꾸만 그곳을 보려고 하니..말예요.

[나] 헤헤..최근에 생긴 버릇이야..

[처제] 버릇이라구요?

[나] 응..내가 사정한 정액이..사랑하는 여자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모습을 보는것이 행복해..

[처제] 푸훗..변태같어..

[나] 변태?

[처제] 네..다른사람들은 하지 않는 일이니 변태같죠..

[나] 변태라..그럴지도 모르지..

[처제] ...이젠..됐죠? 찝찝해서..씻어야 겠어요..

[나] 으응...



처제는 그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사타구니에 흘러내린 정액들을 씻기 위해서였다..



혼자 방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나는 천천히 옷을 입었다.

집사람에게 저녁에 운동을 하러 나간다고 이야기했기에 운동복 차림이었는데..운동복은 고무밴드로

허리띠가 이루어져 있어 입기에 간편했다.

후다닥 옷을 입고 침대 모퉁이에 앉아있으려니 처제가 욕실에서 걸어나왔다..



[처제] 어머 벌써 옷을 다 입으셨어요?

[나] 응..



욕실에서 나온 처제는 타올로 아랫도리를 감싸고 있었다.

내가 사정한 정액때문에 사타구니를 씻은 모양이었다.

벌거벗은 처제의 알몸을 보고 있으니 다시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간다..

운동복의 아랫부분이 조금씩 부풀어오르자 난..주머니에 손을 넣어 황급히 그것을 가렸다.



다시 처제를 침대에 쓰러뜨리고 관계를 할 수 있지만..

오늘만 날이 아니지 않은가..

앞으로 집사람이 임신을 하여 출산을 할때까지..아니 출산한 후에도 몇달간은 섹스를 할 수 없을 것이니

그동안 처제를 괴롭혀야 할것인데..벌써..처제에게 그런 부담을 줄 수는 없었다.



물론..내가 집사람이 임신한 기간동안 처제에게 집사람 대신 섹스 상대가 되어달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처제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이기에..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처제는 언제든지 내가 섹스를 원하면 기꺼이 내 몸을 받아들일 생각을 가진 여자이다.

그런 처제가 사랑스럽다..



우리나라에선 일부 다처제가 아닌것이 원망스럽다.

다른 어떤 나라에선 집사람과 결혼을 하고..형편이 허락을 한다면 처제와도 결혼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나라에서 산다면 굳이 처제와의 관계를 비밀리에 하고, 은밀하게 만날 필요가 없을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일부다처제 국가도 아니고, 처제와의 성적인 접촉도 부도덕한 일이기에 그런 법의

테두리안 갇혀있어야만 했다.

그렇다고 지금 내가 저지르고 있는 일을 정당하게 만들려는 것은 아니다.

집사람 못지 않게 처제를 사랑하고 있기에, 그런 어처구니 없는 상상을 해보는 것일 뿐이다.



앞으로도 처제와의 관계는 부정한 일일것이고, 나는 그런 부정한 일을 은밀하게 즐기는 나쁜 인간일 뿐이었다.

그런 자책감이 느껴져 처제를 보기가 부끄러워 졌다.



그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옷을 모두 입은 처제가 나에게 다가왔다..

한번의 격정적인 행위를 치룬 우리 두사람은 살그머니 모텔을 빠져나왔다.



모텔이 위치한 곳이 동네근처라서 행여 아는 사람이 지나갈까 두려워서 였다.

혹시나 우리 두사람을 아는 사람이 근처를 지나갈때..모텔에서 처제와 내가 나오는 것을 목격이라도 한다면

어찌 되겠는가?



그런일은 상상도 하기 싫고..그런일이 있게끔 만들어서도 안되는 것이었다.

집근처에서 만나는 것은 상당한 위험 부담이 따르기에..다음부터는 이곳 모텔을 이용해선 안되겠다고 생각하고선

황급히 모텔을 빠져나왔다..



처제를 집으로 데려다 주기위해 길을 걸었다.



[처제] 오늘 부터 운동하시는 거예요?

[나] 으응..

[처제] 그럼..내일부턴 나랑 같이 해요..

[나] 응?

[처제] 왜요? 혼자하는 것 보다는 둘이 하는것이 덜 외롭잖아요..

[나] 그래줄래?

[처제] 후훗..뭐..저녁엔 할일도 크게 없는데요..뭐..이참에 형부랑 같이 운동도 하고..데이트도 하는 거죠..뭐..

[나] 하하..그런가? 알았어..내일부터 같이 운동하자구..

[처제] 내일도 9시 넘어 오실꺼예요?

[나] 음..아니..조금 일찍 나서서 운동을 해야 할것 같아..

[처제] 알았어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걸어가는 동안 처제의 집앞에 도착하게 되었다.

시계를 보니 11시를 훨씬 넘어 있었다..

집안에는 이미 처남이 들어와 있는지..불이 켜져있었다..



[나] 불이 켜져 있는데..처남이 들어왔나 보네..

[처제] 아뇨..제가 아까 나올때 불을 켜놓았어요..그런데..오빠가 들어왔을것 같기도 하네요..

[나] 으응..그래..들어가봐..내일 보구..

[처제] 네..형부...



처제는 집안으로 들어가려 하다가..뒤로 돌아서서는 주변을 한번 살펴보고..아무도 없자..내가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곤 집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처제] 잘가요..형부..

[나] 그래..잘자..



처제가 대문을 지나서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난..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오늘 하룻동안 만들어 두었던 많은 양의 정액들을 처제의 몸속에 고스란히 옮겨 주었다..

그리고 오늘과 같은 일이 몇일을..아니 몇달을 반복해서 일어날 것이다..

집사람이 아이를 낳고..산후조리를 끝내는 날까지 말이다..



처제..사랑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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