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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섹스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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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93회 작성일 20-01-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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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의 상상은 점점 더 대범해졌다.

이제 노골적으로 아들 석이와의 정사를 상상하며 자위하는 것은 물론

가끔씩 이지만 남편과의 섹스 도중에도 아들 석이가 음탕한 엄마의 모습을 훔쳐보는 것을 상상하며 부실한 남편에게 얻지 못하는 만족감을 얻었다.

상상을 하면 할 수록 아들 석이와의 씹질이 상상만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전처럼 죄의식도 희미해져갔다.

이제 미란이에게는 섹스, 아니 미란이 흥분하며 잘 쓰는 단어인 ‘씹질’만이

삶의 낙이 되고 있었다.



샤워를 마친 미란은 드레싱룸에서 기초화장을 하고 있었다.

그리곤 요즘 자신의 생활을 돌이켜봤다,.

‘내 보지가 요즘 많이 힘들었을 거야. 하지만 보지 덕분에 내가 얼마나 즐거운데 후훗!

나도 참! 언제 이렇게 변했지? 크크‘



혼잣말을 되 뇌이며 미란은 화장대에 안자 타월을 벗어버리고 가슴을 만져보고 다리를 벌려 거울에 보지를 비춰봤다. 요즘 보지 달래는 기쁨에 왠만한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지낸다.

젖가슴은 더욱 살이 오른 것처럼 풍만해진 느낌이었다.

탐스러운 보지. 적당히 검은 털이 가리고 있는 계곡. 양 손가락으로 살짝 벌리면 여전히

빠알간 색을 띄고 있는 속살 그리고 끊임없이 들어갈 것같은 구멍.

미란은 자신의 보지를 벌려 보면서 새록새록 흥분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방큼 샤워를 마친 뽀송뽀송한 보지를 천천히 쓸어 내렸다.



“흐음!”

느낌이 좋았다. 이제는 잠시라도 보지에 자극이 없으면 안타까웠다.



“아, 내 보지.. 저 음탕한 보지 좀 봐. 아들 좆을 받아들이고 싶어 젖어버리네?”



미란은 혼자 음탕한 말을 내뱉으며 보지를 문질러댔다.

그렇게 1분이 지났을까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수진이와 할 때와 달리 서서히 오르는 열기를 만끽하고 있다 다시 자신의 보지를 보기 위해 눈을 살며시 뜬 미란은 깜짝 놀랐다.

안방과 안방 욕실 사이에 있는 드레싱룸 문이 조금 열려 있었고 그 사이로 반짝이는 두 눈이 거울에 비춰지고 있었다.



‘어멋! 석이가!’ 미란은 간신히 비명을 참았다.

‘맞아. 석이가 오늘 시험 마지막 날이라서 일찍 온다고 했는데. 이걸 어째’



미란은 순간 당황스러웠고 또 자신이 추해지는 것 같아 괴로웠다.

그러나 미란이의 두 다리는 여전히 벌려져 있었고 그 사이 탐스러운 보지도 적나라하게 거울에 비춰지고 있었다. 석이가 아마 거울을 통해 엄마의 보지를 보고 있을 것이다.



‘어쩌지 갑자기 다리를 오므리면 석이가 놀랄텐데. 그렇다고 언제까지 이렇게 보지를 벌리고 있을순 없잖아?’ 석이가 내 행동을 다봤겠지? 아 창피해 어째!‘



미란의 이성은 엄마로서 부끄러운 짓을 아들에게 들키고 말았다는 죄의식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본능은 이미 미란의 머리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미란의 몸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가슴속에 이상한 흥분과 야릇함이 자리 잡았다.



‘어쩌지? 석이가 엄마 보지를 다 보고 말았네. 이렇게 음탕하게 벌어진 보지를.

엄마가 자위하는 것도 봤을 거야. 아이 창피해. 그런데 보지는 왜 이렇게 젖지?

석이 자지는 지금 빳빳이 섯을까? 엄마 보지를 보고 흥분했까?

그냥 더 보지를 벌려서 잘 보여줄까? 아이 참! 이상해 이렇게 아들 앞에서 잔짜로 보지를 벌리고 보여줄 줄이야‘



미란의 마음은 점점 욕망 쪽으로 기대어 갔다.

‘만약 석이한테 직접 보지를 보여준다고 하면 어떨까? 석이가 놀랄까, 아님 엄마를 경멸할까? ’ 보지를 만지던 손을 잠시 멈추고 미란은 짧은 순간 많은 생각을 했다.

그렇다 자세가 흐트러지면서 화장대 의자가 삐걱 소리를 냈고 그 소리에 놀라 석이가 후다닥 사라지는 게 거울을 통해 보였다.



‘석이는 내가 자기를 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까?’



미란은 순간 고민했다. 석이에게 뭐라고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아님 그냥 덮어둘까?

간단히 가운을 챙겨 입은 미란은 자신도 모르게 아들 석이의 방을 향하고 있었다.

살짝 문고리를 잡았다. 잠겨 있었다. 분명히 지금 엄마의 보지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고 있을 것이다. 숨을 죽이며 문가에 귀를 대고 방안의 소리를 들어보려 했다.

뭔가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내용은 알 수 없었다.

미란은 아들 석이가 지난번에 엄마를 부르며 딸딸이를 치던 때를 생각했다.

분명 아들도 자신을 성적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미란은 일단 용기를 내기로 했다 ‘부딪혀 보자‘ 미란이 석이 방문을 노크하려는 순간 요란하게 전화벨이 울렸다. 지금 이 순간 잘못한 것도 없는데 미란은 마치 도망이라도 가듯 거실로 뛰어 갔다. 미란이 자리를 든 순간 석이 방문이 빼꼼이 열렸다. 그리곤 석이가 조심스럽게 주변 동정을 살피곤 다시 문을 살짝 닫았다.



수진이었다. 지난 이틀 바빠서 서로 만나지 못하자 전화가 온 것이다.



“기집애, 뭐 이리 바쁘냐? 들르지도, 부르지도 않고.. ”



“ 얘 너는 살림 안하니? 시아버지 생신 때문에 한 이틀 바빴어 시골에서 어제밤 올라와 씻지도 못하고 자고 이제 일어나서 샤워한 거야.” 그나 저나 뭔 일 있어? 목소리가 다르네?



“어? 어엉! 별일은 뭐... 그냥 ”

“너 뭔 일 있구나? 그치?”



“.....‘”



잠시 잠잠하던 수진이 말문을 열었다.



“미란아, 그거 있잖아. ” “뭐?”



“나 있잖아 ~~”

한참을 뜸을 들이던 수진이 미란의 재촉에 못이기는 척 털어놓은 것은

참으로 충격이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부럽다는 생각이 더 솔직한 심정이었다.

수진이도 미란이처럼 혼자 자위를 하다 아들에게 들켰다는 것이다. 그것도

미란처럼 서로 못본 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정면으로 들켰다는 것이다.

수진이의 아들 우영이는 이제 고1로 미란의 딸 은서보다는 1살 적고 , 석이보다는

한살 많아 어릴때 부터 친구처럼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였다.

키도 부쩍 커 이미 아버지 보다 머리하나는 더 있었고 운동을 좋아하는 체질이라 체격도 건장했다. 미란이와 만남이 없었던 그저께 수진이는 주체할 수 없는 보지를 달래기 위해

쇼파에 앉아 열심이 오나니를 하고 있었다. 그것도 아들 우영이와 하는 것을 상상하면서.



막 오르가즘에 오르려는 순간 수진은 ‘엄마!하는 소리를 들었고 엉겁결에 ’그래 우영아! 엄마 싸 ! 하고 소리쳤다 . 그 순간 수진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라고 부르는 소리가 너무도 생생해 눈을 또보니 상상이 아닌 진짜 아들 우영이가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것이었다.



어머! 이를 어째.. 황급히 치마를 추슬러 보지를 가린 수진은 어쩔 줄을 모르고

상황 설명을 하려했다 하지만 정답은 없었다.



“우영아 그게., 아이 참! 그러니까 말이야 그게 아니라...”



뭐라고 해야 할 지 정말 난감했다.

우영의 말은 이랬다. 석이와 마찬가지로 시험 때문에 일찍 도착해 초인종을 암만 눌러도 대답이 없길래 가방에 넣어두었던 비상키를 가지고 문을 열고 들어왔다 이 광경을 보게 된 것이다. 그것도 여러차례 엄마를 불렀지만 엄마는 이상한 대답만하면서 도무지 깨어날 줄 모르고 자위에 열중했다는 것이다. 상황을 설명하는 아들의 표정을 수진은 도무지 짐작을 할 수 없었다. 수진은 겁이 났다. 이러다 얘가 엄마를 더럽게 보는 것은 아닐까, 아빠가 이 사실을 알게되면 가정이 박살나는게 아닐까 하는 우려들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아니야, 뭔가 설명해야해 우영이가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해야해.’

수진은 고민했지만 도무지 적당한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마치 헤어 나올 수 없는 구덩이에 빠진 것 같은 심정에 수진은 너무나 괴로웠다.

하지만 그 순간 수진은 아들의 교복 바지 앞자락이 불룩하게 튀어나온 것을 볼 수 있었다.

아들 우영이가 엄마의 자위행위를 목격하고 흥분한 것이다.



‘아니 쟤가! 엄마를 보고 흥분하다니.... 아니 내가 이런 말할 처지가 아니지 참!’



수진의 마음은 오락가락했다. 어쩌나 도무지 해답은 없었다.

그때 아들 우영이 입을 열었다.



“엄마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뭐. 나도 나컸어 이해하니까 엄마 너무 신경 쓰지 마”



“아, 아니. . . 그게 우영아. . 아이 몰라 어쩌니”



아들이 이해를 해준다는 말을 하니 오히려 더 말문이 막혔다.

온 몸이 굳는 것 같았다. 간신이 오무린 수진의 가랑이 안쪽은 아까 흘린 씹물이 차갑게 식어 축축함을 느낄 정도였다.



“엄마! 엄마도 여자라는거 나 다 이해해. 사실 엄마가 그런 모습 보여줬으니 나도 비밀하나 얘기해 줄게. 나도 사실 엄마 생각하면서 자위해. 엄마한텐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미안하긴.. 엄마도 거기에 대해선 할말이 없다. 니가 이해해준다니 다행스럽긴 하지만

너한테 오히려 엄마가 미안해 이런 모습 보여서..“



“엄마 미안해 하지 마. 그럼 내가 더 이상해져. 그냥 엄마랑 나는 당당한 성인으로서

프라이버시가 있는 거니까 서로 인정해 주자고. 그래야 우리 가족도 평안하고. 나도 편해“



수진은 아들이 어느새 저렇게 철이 들었나 놀라웠다. 어느새 아들 우영은 엄마와의 대화를 리드하고 있었다. 수진은 아들이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발랄한 성격의 수진이지만

늘 누군가 자기를 이끌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던 터였다. 미란이에게 갑자기 모든 걸 바치든 빠져든 것도 미란이의 감춰졌던 대범함에 끌렸기 때문이다.



“엄마. 이제부턴 창피하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해. 나도 문 걸어 잠그고 몰래 나쁜 짓 하듯이 하고 싶지 않아. 물론 아빠가 아시면 곤란하겠지만 적어도 엄마와 나랑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편해지고 싶어. 서로 성적 욕망을 존중해 주자고.”



“그래도 넌 아직 학생이자나..”



“엄만 참! 내가 언제 공부 처진 적 있어? 아님 쌈질에 담배 피우고 술 마시고 사고 친 적 있어? 그건 신분과 상관 없는 거야. 특히 내 나이 땐 호름몬이 넘치는데 어디 발산할 때도 없고.“



“그래, 그건 니 말이 맞아. 하지만 넘 많이 하면 몸에 해롭다는데..”



“걱정 마 엄마, 오히려 엄마가 안다고 생각하니까 흥분감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우영이 농담까지 하며 엄마를 위로했다.

그렇게 위기를 기회로 넘긴 수진은 11시가 넘어서 우영에게 간식을 주러 우영의 방을 찾았다. 자연스럽게 방문을 연 수진은 우영이 문도 잠그지 앉은 채 책상에 앉아 딸딸이를 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어 멋 ! “ 수진은 갑작스런 상황에 놀랐다.



“딸딸딸딸! 엄마는 차암! 아까 다 이해하기로 해놓곤 왜 놀라?”



아들 우영이 딸딸이에 열중하며 엄마에게 핀잔을 주었다.



“그, 그래. 그렇지.. 그래 어서 해”



수진은 말을 해 놓고 이것이 얼마나 어색한 말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엄마가 딸딸이치는 아들을 보고 어서 하라니!

하지만 달리 방법도 없었다. 우영은 점점 더 속도를 내면서 자지를 훑어댔다.



입에서는 약간씩 신음이 새나오고 얼굴도 붉은 기가 감돌았다.

수진이 어쩔 줄 모르고 서성이자



“엄마, 왜 그래? 엄마도 했으면서. 이리와 좀 봐봐. 한번 보면 다음에 그리 이상하지 않을 거야”



하면서 엄마를 자기 옆으로 이끌었다. 거부할 힘도 의지도 없이 수진은 우영의 옆에 서서 아들의 자위 장면을 보게 됐다. 엄마가 옆에서 보고 있어서인지 우영의 자지는 더욱 팽창했고 끝에는 맑은 겉물이 흘러나와 기둥을 타고 흘러 자지를 둘러싼 손과 마찰을 일으켰다.

우영의 자지는 우람했다. 사실 크기는 보통이겠지만 아들의 자지라서 그런지 우람하고

사랑스럽고 예쁘게까지 보였다.



아들이 막바지에 이르려는 것 같이 옴을 떨었다. 자지를 흔드는 오른손 외에 의지할 데 없는 왼손이 안타까워 뭔가를 잡으려하는 것처럼 보였다,. 수진은 그런 아들이 안타까워 아들의 왼손을 꼬옥 잡았다. 엄마의 손을 잡는 순간 우영은 자기 자지에 고정돼 있는 시선을 엄마에게로 돌렸다. 그리곤.



“엄마 나 싸! 지금! 으으윽! ” 찍~ 찌익찍!“



막판에 벌떡 일어선 우영이 책상 위로 좆물을 싸댔다. 허연 좆물은 힘차게 발사돼 우영의 책상 이곳저곳에 튀었고 컴퓨터 모니터에도 얼룩을 남겼다.



“아아아!! 그래 우영아 싸!” 수진이도 옆에서 덩달아 신음을 내며 손을 잡아주었다

순간의 생각 같아서는 당장 아들의 좆물을 받아먹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스스로를 다잡지만 욕망은 끝없이 상상의 나래를 폈다.

자기도 모르게 침을 꿀떡 삼킨 수진은 뭘 훔쳐 먹다 걸리기라도 한 것처럼 아들 우영의 눈치를 살폈다. 우영은 만족스런 표정으로



“엄마 좋았어. 이런 가분은 처음이야 그동안 수없이 자위, 아니 우리 그냥 딸딸이라고 하자, 딸을 쳐왔어도 오늘 같지는 않았거든.”



“그래 니가 좋다니 엄마도 좋아. 엄마가 옆에 있어주니 좋았니?



“그걸 말이라구 해 엄마? 매일 엄마 상상 하면서 딸치는데.. 오늘은 진짜 엄마가 옆에 있지나”



엄마와 아들의 대화는 점점 더 이상한 방향으로 흘렀다.

수진도 낮에 느꼈던 창피함보다 장난기가 더 발동하는 듯 했다.



“엄마도 아까 내 이름 부르면서 했자너”



“어머 얘는 참! 그땐 니가 갑자기 들어왔으니까 부른 거지! 니 생각하면서 했겠니?”



“아니던데 뭐~얼! 눈감고 막 내 이름 부르면서 자위했자너 엄마!”



이처럼 엄마와 아들은 누가 누굴 생각하고 자위를 했는지를 놓고 옥신각신했다.

그러면서도 수진은 정말 이래되 되나라는 생각이 아주 잠깐 스쳤다.

그날 밤 수진과 아들 우영은 밤 늦게 까지 자신들의 성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

대화는 자기의 성감대는 어디나, 어떤 식으로 하면 좋더라. 자기는 아직 진짜로 안해봤으니 잘 모르지만 이러이러한 상상을 하면서 자위하면 자극이 크더라 등등 모자지간에 오가서는 안될 말들이 오갔다. 그 사이 수진의 보지는 음탕함이 아닌 뭔가 애정에 의해 젖어드는 듯 했다.



2시가 다되어 수진이 일어서려고 하자 아들 우영이 엄마의 손을 잡았다.



“엄마, 더 있다가!”



“예는! 내일 학교 가야하는데 자야지, 벌써 많이 늦었어 ”



“엄마도 참! 정신이 없긴 없구나. 내일 학교 쉬는 토요일이야 월말이자너”



“아참 그렇지!”



“오늘 아빠도 안 들어오시는데 내방에서 자”



“너 무슨 응큼한 짓 하려는 건 아니지 호호!”



아들 방에 앉아 오랜만에 자세히 방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매일 보는 방이지만 오늘은 뭔가 달랐다 남자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같고 모든 가구들이 작아보였다.



‘방도 다시 꾸며줘야겠다’ 하고 생각하는 순간 우영이 말을 건냈다.



“엄마 사실 부탁이 있는데..”



“뭔 부탁? 우리 사이에 이제 못 들어줄게 없잖니, 안 그래?”



“정말? ”



“정말이지 그럼! 난 오늘 우리 아들과 너무 많은 비밀을 공유하게 돼서 가슴이 벅차다.

아이구 우리 아들 “ 하면서 우영을 끌어안고 등을 토닥였다.



엄마에게 안긴 우영이 말했다.



“엄마, 나 사실 자지가 또 서는데 엄마 보지 보면서 딸 한번 더치면 안돼?”



“뭐? 또 ? 그것도 엄마걸 보면서?”



아무리 볼 걸 다본 상황이지만 다소 당혹스러웠다.



“엄마도 말했자너 많은 비밀을 공유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밤 더 흥분돼.

나 이대론 잠 못자 엄마가 안해 준다면 할 수 없지만 한 두 세번은 더해야 잘 거야”



“그건 넘 무리 아니니? ”



수진은 순간 고민했다 이걸 원한다고 들어줘야 하나? 아님?

하지만 이미 수진의 본능은 우영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

그래 그럼 엄마가 내 소원 들어줄테니 한번만 하고 자야해?“



“넷 엄마!”



우영이 신이 나서 벌떡 일어나더니 바지를 내렸다. 이미 자지는 하늘을 향해 성을 내고 있었다. 엄마가 인정한 상황에서 엄마 앞에서 자지를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이 우영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엄마도 벗어, 보여줘야지?”



“그, 그래 아라써어~ 보채긴”



하면서 수진도 천천히 가운을 벗어버렸다 샤워를 하고 난뒤라 브라자도 안하고 있음을 이때야 깨달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우영은 엄마가 가운을 살짝 들어 감질나게 보여 주기만해도 쌀 것 같았는데 아예 아들 앞에서 홀딱 벗어버리니 자지가 아플 정도로 팽창했다.



“아! 엄마 굉장해. 우와 엄마 몸 죽인다!”



“애는! 놀리는 말고 어서 해 ”



“엄마, 보지가 잘 보이게 몸을 뒤로 젖혀줘”



수진은 아들이 하라는 대로 아들의 침대위에 걸터앉아 다리를 벌리고 몸을 뒤로 기댔다.

수진의 수풀사이로 벌써 물방울이 맺힌 것 같았다.

아들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자신을 생각하니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척 음탕하고 야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아~~ 딸딸딸딸! 엄마아~~”



우영이는 거침없이 엄마 앞에 서서 자지를 훑어대기 시작했다.

자신이 그동안 몰래 성적 대상으로 삼으며 자위를 했던 엄마가 자기 앞에 지금 다리를 벌리고 보기만 해도 머리카락이 설 정도로 야한 보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에 우영은 어느 때보다 흥분했다. 아들의 자위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 수진도 신음이 저절로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를 정도로 화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들의 견실한 자지, 아니 우람한 자지가 엄마인 자신의 얼굴을 향해 좆물을 발사하기 위해

열심히 흔들거리고 있었다. 수진의 보지도 더욱 젖어들었다.



“우영아, 좋니? 엄마 앞에서 딸 치니까?”



“우씨 어마! 엄마가 그런 말 하니까 더 흥분돼. 나 금방 쌀 것 같아”



“우영아 그래 엄마 앞에서 딸치고 싸봐. 응? 너희들은 좆물이라고 한다지?”



우영은 엄마의 음탕한 말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격정적이 돼 갔다.

우영의 손놀림이 빨라질수록 그걸 보고 있는 수진의 숨결도 가빠졌다.



“엄마! 엄마도 해! 엄마가 보지 만지는거 보고 싶어!”



“어머 얘 우영아 그건 좀...”



하지만 수진의 손은 이미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 계곡에 대고 손바닥을 넓게 펴서 위아래로 보지 끝에서 끝을 훑어 나갔다.

우영은 이제 엄마가 오나니를 본격적으로 하는 것을 보고 더욱 흥분했다.



위아래로 우직이던 수진의 손은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회전운동으로 바뀌었고

우영은 폭발 직전까지 치달았다. 하지만 우영은 엄마의 음란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보기 위해 참고 또 참았다.



‘지금 내가 싸버리면 어마가 중단할지도 몰라’



이제 수진과 아들 우영은 누가 더하고 덜할 것도 없이 서로 마주보고 본격적으로 자위를 해대고 있었다.



“으으응! 우영아 엄마 어떡해? 엄마 보지 보이니? 엄마 지금 니 앞에서 자위하고 있어. 엄마 음탕하지? 그렇지?”



“으응 어엄마아~~ 너무 야해. 좋아 엄마 보지 보면서 딸치니까 넘 좋아 어어엄~~마아~~”



둘은 서로 뻔히 보이는 상황을 일부러 언어라는 매개를 통해 표현하면서 더욱 흥분을 고조시키고 있었다.



우영이 엄마가 다리를 벌리고 오나니를 하고 있는 침대 가까이로 점점 더 다가서자

이제 엄마 수진의 보지와 아들 우영의 자지가 닿을락말락한 거리까지 가까워 졌다.

수진과 우영은 서로의 성기를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절정으로 치달았다.



“엄마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나 쌀 것 같아 엄마아아아~~



“그래 사 엄마한테 싸 엄마도 곧 갈 것 같아 우영아 우영아 아흑!”



“엄마 나 엄마 보지위에 좆물 싸고 싶어 응 괜찮지? 딸딸딸딸”



“그럼 당연하지. 엄마 보지 털위에 니 좆물을 잔뜩 싸봐 어서. 니 자지에서 좆물 터지는 것 보고 싶어 아아아아~~찔꺽찔꺽!”



엄마 수진의 음탕한 말이 계속되는 순간 으윽 하는 신음과 함께

우영이 허연 좆물을 엄마의 보지 위에 뿌려대기 시작했다.



“으윽! 엄마 나 쌌어 으후~~”



“엄마도 싸 우영아 엄마 보지 봐봐. 엄마 씹물 싸는 보지, 엄마 보지 좀 봐줘. 엄마 싼다 아항~~”



아들의 좆물이 뿌려진 보지털이 수진의 손에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허연 거품이 일었다.

수진의 보지는 이미 말간 씹물이 말 그대로 질질 흐르고 있었다.

드디어 수진이 절정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때와 너무도 느낌이 달랐다.

마치 보지 속이 폭발할 것 같은 엄청난 압박을 느끼는 순간



“아 나 싸아아아~~~~ 아아아~~” 수진의 외침과 함께 마치 분수가 솟아오르듯

수진의 보지는 강력한 물줄기를 뿜어냈다.

그걸 쳐다보고 있던 우영은 물론 수진 자신도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



“엄마, 이 씹물 좀 봐. 굉장해요!”



우영이 탄성을 지르자 채 여운이 가라앉지도 않은 수진이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엄마 원래 이래요? 이게 정말 굉장한데 여자가 이렇게 싸다니?



“아니, 사실 오늘이 처음이야 이런 거, 너랑 같이 하다보니 엄마가 정말 흥분했나봐”



수진과 아들 우영은 이제 수진과 미란 사이 만큼 허물이 없어졌다.



둘은 아랫도리를 벗어 젖힌채 사이좋게 아들의 좁은 침대에 누워

서로의 느낌을 주고 받았다. 오늘 아침 일어날 때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이 현실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었다.



이 같은 일을 수진이 지금 미란에게 털어놓고 있는 것이다.



“얘, 너 어쩜.. 그건 정말 박지만 안았지 씹 한거나 다름 없는거 아냐?”



“그래서 말이야. 어떡하니 나 미란아 ~~~”



“어떡하긴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



미란은 수진과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아딜 석이의 모습을 떠올렸다.

아들의 자위 장면이 여러 장의 스틸사진처럼 빠르게 미란의 뇌리를 스쳐갔다.



“근데 말이야 미란아!”

“그래 말해봐”



“막판에 내가 너무 올라서 우리 우영이한테 박아달라고 소리칠 뻔 한거 아니?“



“어머어머? 얘 너 큰 일 날 뻔했다. 우영이는 뭐래?”



“우영이가 어른 같더라구. 날 위로해주고.. 그리고..”



“그리고 또 뭐? ”



“앞으로 자주 그럴 것같아. 근데 언제까지나 자위만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

우영이 자지 보고 있으면 막 빨고 박고 싶어지니.. 큰일이지?“



하지만 이 같은 우려와는 달리 수진의 목소리는 밝았다. 어떤 면에서는 흥분한 것 같기도 했고 자랑하는 것 같기도 했다. 미란이도 얼마 전 아들에게 자위행위를 틀킨 후 가졌던 죄의식이 조금씩 희미해지고 있었다. 나쁜 짓도 친구와 같이하면 죄의식이 덜어진다고 하지 않은가. 어느새 미란은 아들 석이와 씹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등 엄마로선 해선 안 될 상상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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