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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섹스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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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42회 작성일 20-01-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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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우영의 굵직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뚫고 들어오는 순간 수진은 너무나 큰 죄책감을 느꼈다.



‘이래선 안돼는데. 엄마가 아들에게 몸을 허락하다니... 이래선 정말 안돼..’



하지만 수진의 몸은 이성을 비웃 듯 열심히 아들 우영의 방아질에 장단을 맞추고 있었다.

엄마의 고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우영은 <엎드려 뻐쳐> 자세를 유지하며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엄마의 보지를 바라보면서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엄마~~ 아아 , 좋아, 엄마 보지.. 엄마도 좋지? 아후!”



“그, 그래.. 우,우영아 아흑”



수진의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미 머릿속으론 많은 핑계거리를 찾아내고 있었다.



‘지금 와서 그만하자는 것도 이상하지 않겠어?’



‘차라리 잘된 건지도 몰라. 우영이가 딴데가서 이런 짓하는 것보다 엄마인 내가

이렇게 해소해주는 것이.. 일본에서는 종종 있는일이라고 하잖아?‘



‘그래 이번 한번만이야. 딱 한번만. 우영이가 싸고 나면 단단히 다짐을 해둬야지.

정말 이번 만이야...“



수진의 머리는 벅차오르는 쾌감에 점점 더 혼미해져 갔다.



“푸거덕 푸거덕! 푸걱 푸걱!”



“엄마, 나 좋아 넘 좋아. 앞으로도 계속할 거지? 엄마 보지 계속 이렇게 박아도 되지? 응? 엄마? 아아아~·”



“응? 아니, 우,우영아, 그건.. 아흥~~ 그건 말이야,.. 아휴 죽겠네”



수진은 이번 한 번 뿐이고 앞으론 절대 이런 일이 있으면 안된다고 말하고 싶었다.

아니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수진의 진짜 마음은 아들 우영이 자신의 보지를 지금처럼 계속 유린해주길 너무도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혹시 ‘이번만’이라고 말했을때 아들이 진짜 다시는 자기에게 접근하지 않을지 모른다는 걱정마저 들었다.



“엄마, 말해줘, 나랑 하는거 좋다고, 응 엄마? ”



수진은 잠시 망설였다. 하지만 아들의 자지가 갑자기 자신의 보지 깊숙한 곳을 자극하는 순간 수진은 자신도 모르게 소리쳤다.



“그래, 우영아! 으항 엄마 죽어. 엄마 보지, 그래 언제든 엄마 보지 쑤셔줘. 엄마도 좋아 더 박아 우영아 더 세게!

니 자지로 엄마 보지 뚫어봐 , 응? 아흑아흑”



이제 모든 갈등은 사라졌다. 수진은 이 순간을 오래오래 느끼고 싶었다.

엄마 수진의 호응에 우영은 더욱 세차게 엄마의 보지를 공략했다. 수진의 보지는 이미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들었지만 아들 우영의 자지 느낌이 조금도 감소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수진은 순간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나와 항문까지 적시고 있는 애액이 침대 시트를 적시지 않을까 하는

참으로 어울리지 않는 걱정도 했다.



푸시업을 하듯한 자세로만 일관하던 우영이 수진의 가슴으로 무너져 내렸다.

역시 겅험이 없는 우영으로선 힘든 일임에 분명했다. 엄마 수진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은 우영은 여전히 엉덩이를 둘썩이며 수진의 보지를 자극했다. 아들의 입김이 젖가슴에 닿는 순간 수진은 또다른 짜릿함이 온 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수진은 자신의 한손으로 유방을 움켜잡고 우영의 입에 물려줬다.



“우영아 빨아봐, 엄마 젖이야. 아이때처럼 엄마 젖을 쭉쭉 발아봐,응?”



우영은 신비한 보물을 발견한 듯이 코앞에 와있는 엄마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바라보다

우악스럽게 유방을 물었다.



“아야~~ 우영아.. 살살해야지. 자아~ 살살 하지만 힘차게 빨아봐 응?



“엄마 미안, 순간 너무 흥분했나봐. 아 맛있겠다. 엄마 나 젖 빨을래”



우영은 어마의 젖꼭지를 물고 마치 갓난 아기가 엄마 젖을 빨 듯이 수진의 가슴을

빨아댔다. 수진은 미란이와의 유희에서 느꼈던 젖가슴의 오르가즘을 오늘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히려 지금은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박혀 있다는, 있어서는 안되는 음탕한 상황이 더욱 수진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젖가슴을 빠느라 아랫도리에 신경을 놓친 우영을 대신해 수진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우영의 자지를 질벽으로 느끼고 있었다.



‘아~! 너무 음탕해! 아무리 생각해도 음탕해. 하지만 넘 자극적이고 좋아. 싸고 싶어.

아들의 자지에 내 씹물이 허옇게 묻도록 싸고 싶어.‘



수진은 아들의 펌프질과 젖가슴 애무가 극에 달했을때 보지속의 모든 것을 내뱉어 버리듯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었다. 그리고 지난번처럼 마치 오줌을 갈기듯 뭔가를 싸고 싶었다.

아들 우영이 자신의 몸위나 보지털위가 아닌 보지속 깊숙이 좆물을 싸 주길 바랬다.



젖가슴을 빠느라 정신이 없던 우영이 수진의 리드에 자지에 신호가 왔음을 느꼈다.

아직은 경험부족으로 좆물이 밀려나오면 스스로 통제할 능력이 없는 우영은

모든 것을 그대로 분출하고 싶었다.



“엄마, 엄마, 나,나,나,,나..”



“그래 우영아 엄마한테 싸. 엄마 보지 깊숙이 니 좆물을 갈겨줘. 우영아 어서 ”



아들 우영이 자신의 몸속에서 껄떡이며 뜨거운 좆물을 토해내는 것을 느꼈다.

마치 힘차고 뜨거운 쇳물이 보지 깊숙한 곳을 때리는 느낌이었다.

수진도 동시에 오르가즘에 다다랐다.



“우영아, 엄마도 싸, 으아아앙! 나 싸! 니 자지에~~~~아아아악1”



수진의 보지도 뜨거운 음수를 한꺼번에 쏟아내기 시작했다. 남편과 수없이 섹스를 해왔지만

이런 경험은 전혀 없었는데 아들하고는 벌써 두 번째로 이처럼 오줌줄기같은

씹물을 싸대는 것이다. 수진은 순간 자신과 아들 우영이 속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그리곤 혼자 피식 웃음을 지었다.

아들 우영은 좆물을 방출하고도 계속 엄마 수진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우영의 자지에 막혀 나갈 길을 못찾은 수진의 물줄기는 우영의 자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우영의 자지와 수진의 보지 틈새를 삐집고 터져나왔다.

평소 오르가즘 후의 여운보다 더 진한 느낌이 수진의 온 몸을 타고 흘렀다.

우영에게는 엄마의 보지 속에 자신의 정액을 방출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도 뿌듯하고

흥분되는 일이었다. 앞으로도 이같은 쾌락을 계속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감에

우영의 자지는 숨을 죽일 줄 모르고 계속 엄마의 보지를 들락거렸다.



수진의 씹물과 우영의 좆물이 뒤엉키고 자지와 보지의 마찰로 인해 허연 거품이 나올때까지

두 사람은 펌프질을 멈추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금의 이 느낌을 끝내고 싶지 않았다.

수진이 아들 우영을 올려다 보았다. 부쩍 어른이 된 것 같은 준수한 우영의 얼굴이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두 눈은 사랑이 가득차 있는 것 같았다.



“우영아!“



수진은 우영의 목을 끌어 내려 입을 맞췄다. 입술을 대자 마자 우영의 혀가 밀고 들어와 수진의 입속을 헤집었다. 수진은 아들의 혀를 세차게 빨았다. 우영도 엄마의 입술과 혀를 번갈아 빨아대며 금단의 구역을 넘어선 극단적 쾌락의 여운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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