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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섹스 -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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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19회 작성일 20-01-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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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는 여전히 아빠 영철의 무릎위에서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이제는 음식 맛이 혀에서 느껴지지도 않았다. 억지로 입에 넣었지만 엉덩이 사이로 느껴지는 열기 때문에 제대로 씹지도 못했다. 영철도 은서를 무릎에 앉힌 채 은서의 등에 얼굴을 묻고 자지를 타고 들어오는 쾌감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도대체 얼마나 해야 이 정욕이 가라앉을까’



영철은 알 수가 없었다. 지난 2,3일동안 은서와 영철은 몇 차례나 섹스를 했는지 셀 수도 없었다. 횟수를 센다는 것도 의미가 없었다.



‘사정을 한 것을 한 번이라고 해야 하나, 아님 삽입만 한 것도 포함시켜야 하나?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은서의 가랑이에 얼굴을 파묻고 은서내 싸대는 씹물을 빨아먹은 것도 횟수로 쳐야 하나?‘



영철은 과히 필요하지도 않은 계산에 잠시 정신을 빼앗겼지만 곧 거칠어지는 은서의 엉덩이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영철은 팔을 은서의 몸 앞쪽으로 둘러 앙증맞은 젖가슴을 주물러대면서 연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자지를 은서의 보지와 마찰시켰다. 은서는 이미 예전의 철없는 딸아이가 아니었다. 잃어버렸던 삶의 희열을 다시 일개워 준 어엿한 여자였다. 영철은 은서의 유방을 움켜쥔 채 혀를 내밀어 은서의 등을 핥아 올라갔다. 아빠의 혀가 등줄기를 타고 올라가자 은서의 허리가 활처럼 뒤로 휘어졌다.



“아!! 아빠!‘



은서가 팔을 위로 올려 자신의 머리카락을 빗처럼 쓸어 올리며 온 몸으로 퍼지는

쾌감을 만끽했다. 영철이 유방을 움켜쥐었던 손을 풀어 은서의 가느다란 허리를 휘어잡았다. 그리곤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은서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가냘픈

은서의 몸뚱아리가 아빠의 무릎위에서 방아질을 해대며 신음을 내뿜어댔다.



“헉헉! 은서야. 헉헉 ! 좋아? 이렇게 뒤로 해주니까 좋지? 헉헉”



“탁탁탁탁!”



은서의 부드러운 엉덩이가 튀어올랐다 다시 아빠의 넓적다리에 부짖히는 소리가 요란하게 부엌에 울려퍼졌다.



“아흥! 아~~빠~~ㅇ! 나 죽어, 나 미쳐, 증말! 아빠 더 박아줘! 은서 보지에 더 박아줘!

으흑 허억!“



영철은 이마에 땀이 고일 정도로 힘차게 엉덩이를 위로 올려치며 딸과의 씹질을 해댔다.



“은서야! 허억허억! 푸걱푸걱! 아빠랑 씹하니까 흥분되지? 아빠 흥분돼 미치겠다 헉헉!”



“아으~~ 아빠. 딸 보지에.. 딸의 씹구멍에 아빠 좆을 꽂았어! 아항~· 좋아. 더, 더어~!”



은서는 두 손을 식탁에 의지한 채 아빠의 엉덩이 놀림에 몸을 맡겼다.

아빠의 엉덩이가 위로 올라올때마다 은서의 앙증맞은 젖통이 출렁거렸다.

부드러운 보지털은 어느 덧 축축한 씹물로 뒤엉켰다. 은서의 허리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대던 영철의 오른손이 앞쪽으로 자리를 옮겨 은서의 보지 윗부분을 쓰다듬었다.

영철이 손을 더 아래쪽으로 내리자 보지의 갈라진 부분이 만져지더니 급기야 그 보지를 들락거리고 있는 자신의 자지가 느껴졌다. 자지 기둥은 은서의 씹물로 미끈거리고 있었다.

실제로 자신의 자지를 만지는 게 신체적 자극은 되지 않았지만 딸의 보지를 뚫고 있다는 감정이 자지의 느낌을 더해줬다. 영철의 자지도 아직 사정까지는 아니지만 계속된 자극에 견디지 못하고 조금씩 좆물을 흘려대고 있었다. 영철은 아직 사정하고 싶지 않았다.

지금 10대도 아니고 한번 사정하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판국에 일찍 사정해 버리고 나면 마지막 날의 환희를 더 이상 맛볼 수 없다는 걱정 때문이었다. 영철은 순간 움직임을 멈췄다. 은서가 갑작스런 정지에 고개를 돌렸다.



“아빠, 왜? ” 은서가 잔뜩 젖은 목소리로 물었다.



“후우~~~은서야. 아빠 지금 싸버리고 싶지 않아. 오늘 밤 오랫 동안 은서와 즐기고 싶은데 벌써 싸려고 하자너! 그래서 참는거야 우욱!! 미치겠구나!”



“그래? 아빠, 그럼 이따하자. 오늘 밤에도 나 안고 잘꺼지, 응?응?”



은서가 서서히 아빠의 무릎에서 일어났다. 아빠의 자지가 은서의 보지를 빠져나오면서

끈끈한 애액도 함께 쏟아져 나왔다.



“너 벌써 쌌니?”



“으응~~ 히히! 그냥 세게 박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앉아서 문지르니까 격렬하지는 않지만

아주 은근하게 쌌어! 아빤 아직 아니지? 요거 아직도 딱딱하네?“



은서가 식탁 밑으로 들어가 영철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자신의 씹물로 번들거리는 아빠의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벌써 3번째였다.

진혁이 김애란 과장을 사장실로 불러, 아니 김과장이 찾아와 긴장감 넘치는 섹스를 한 것이 지난 나흘간 세 번째였다. 매일 하루 한번 꼴이다. 진혁은 김과장과의 섹스를 통해 자신만 너무 꽉 막힌 사고를 갖고 살아왔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더욱 놀라웟던 것은 김과장이 자신과의 관계를 남편에게 말했다는 것. 그리고 김과장 부부는 집 밖에서의 성생활에 대해 서로 완벽하게 자유를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 그날 밖에서 벌인 음탕한 씹질을 서로 얘기해주고 흥분을 돋군다고 했다. 그 얘기 가운데는 분명 자신과 김과장과의 관계도 포함돼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진혁은 놀라움과 함께 마음속에서 음탕한 욕구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방금 전에도 김과장은 지난 이틀간 그랬던 것처럼 책상위에 엎드려 풍만한 엉덩이를 내밀고 진혁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입으로는 연신 자기 남편과 어제 밤 회사에서의 정사를 얘기하면서 엄청나게 박아댔다는 등의 얘기를 풀어놓았다.

진혁도 그 얘기에 흥분해 김과장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떡방아를 찧어대며 근친상간 목격담을 늘어놓았고 김과장은 자신이 애기할때보다 더 흥분해 엄청난 양의 씹물을 싸대는 바람에 결국 스타킹을 벗어버릴 수 밖에 없었다.



“푸걱푸걱! 글쎄 말이야! 애비랑 딸년이 우리처럼 이렇게 씹질을 해대면 어떨까? 헉헉”



“아흥아흥! 아! 사장니임! 으흑! 너무 음탕해요! 어떻게 딸하고 아빠가 아흑! 더 세게 박아줘요.”



“헉헉! 내가 진짜 봤다니까? 그것도 아주 친한 친구인데 딸년 보지에 좆을 쑤셔넣고 박아대는거야! 얼마나 좆이 꼴리던지!”



“아응 아응! 푸걱푸걱! 저도 보고 싶어요. 우리 남편이랑 할때 그런 상상 많이해요. 아흑!

남편은 저한테 엄마라고 부르면서, 제 보지를, 아흑 보지.. 아항! 박히면서도 꼴리네? 아휴 나 죽어!“



“그래? 머라하는데 푸욱푸걱푸거덕!”



“그냥 제보고 엄마라고 부르면서 엄마 보지 빨로 싶다고 하기도 하고, 한참 제 보지를 쑤셔대면서 엄마, 엄마 부르고요! 아후! 아들한테 뚫리니 좋지? 하면서 엄마랑 아들이랑 하는 것처럼 상상하면서 박아대요. 아항~~~ 사장님 나 또 쌀 것같아! 싸도돼요? 나 싸아아~~~”



“그래, 싸! 김과장! 아니 우리 딸! 아빠 좆에 실컷 싸! 아흐 나도 싼다. 아윽!”



“그래요! 사장, 아니 아빠! 딸 보지, 이 음탕한 딸 보지에 좆물 싸줘요. 아빠 좆에 뚫려서 씹물을 이렇게 싸대고 있는 제 보지, 딸 보지에 좆물을 갈겨줘요 아흐~~~”



“애란아 아빠 싼다아~~ 니 보지에, 니 씹구멍에 싼다. 아아아~~~!”



김과장의 보지 깊숙한 곳에서 진혁의 귀두가 울컥커리며 뜨거운 좆물을 토해냈다.

흥분이 고조되서 그런지 좆물의 양도 엄청났다.



“아아아응! 아빠아~~ 좆물 너무 많아, 아! 좋아. 제 보지에 쌌어~~ 아빠가 딸 보지에~~

아! 음탕해! 아빠랑 딸이랑 씹질을 해! 아휴 내 보지! “



김과장이 오르가즘을 도달한 후에도 여운을 감추지 못하고 숨겨져 있던 욕구를 토해냈다.



“어때? 정말 좋았어? 진짜 아빠랑 박는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되지?”



“휴우우~~~그래요. 사장님! 이렇게 흥분하긴 오랜만이예요. 아휴 내 보지~~ 이를 어째? 다 젖었내?”



김과장이 벌겋게 달아오른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흐르는 애액을 묻혀냈다.

그리곤 미리 준비한 깨끗한 물수건으로 진혁의 자지를 닦아준뒤 바지를 입혀주고

립스틱을 조심하면서 혀를 교환해 빨아댔다.



“사장님! 오늘 너무 좋았어요. 아빠랑 딸이랑 하는거! 호홋! 저도 담엔 진한 얘기 가지고 올께요? ”



“그래! 나도 좋았어! 오늘도 남편한테 내 얘기할 거야? ”



“그럼요! 아마 저희 남편도 오늘 밖에서 뭔 일 있었을거예요. 어제는 아무 일이 없었거든요.

그이는 하루도 여자 보지 없인 못산대요. 덕분에 제가 어제 두 남자 상대하느라 혼났어요.“



“두 남자? 무, 무슨?”



“아휴 사장님도! 어제 여기서 사장님이랑 한게 오후 5시가 넘어서예요. 그리고 제가 집에 들어간게 8시 반! 남편이 먼저와 기다리다 오자마자 치마를 벗기고 빨아대며 묻기 시작했죠, 사장님하고 씹질한 얘기 해달라면서 제 보지를 막 빠는거예요. 그이는요! 사장님. 제가 밖에서 하고 올때면 절대 못씻게 해요. 아마 그 날도 제 보지에 남아 있던 사장님 좆물도 그이가 다 발아먹었을꺼예요. 아흑! 또 꼴릴 것 같네?”



“그래? 이거 남자가 내 좆물 빨았다는데 왜 네 자지가 다시 꼴리지? 흐흐!!‘



진혁은 김과장의 남편이 자신의 자지가 들락거리던 보지를 빨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죽었던 자지에 다시 피가 몰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다른 직원들 눈치도 있고 해서 이쯤에서 자리를 정리하기로 했다. 김과장이 아쉬운 표정으로 사장실을 나갔고 진혁은 다시 창가에 서서 담배를 깊게 빨아들였다.



‘성욕의 한계는 어디인가. 과연 금단의 구역은 있는 걸까.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진혁의 머릿속에 새삼스럽지도 않은 의문들이 또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혼란스러웠다. 혼란을 정리하고 싶지만 생각이 깊어질수록 혼란의 깊이는 더해만 갔다.



‘그냥 살자. 현실을 받아들이자.’ 진혁은 잡념을 모두 떨쳐버리려는 듯 세차게 머리를 흔들며 스스로 다짐했다.



‘그래. 그냥 이대로 받아들이는 거야. 세상에는 나가 모르는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지금 이 시간에도 영철과 은서가 어느 곳에서 벌거벗은채 뒹굴고 있을 수도 있었다.

또 어디에선간 누군지는 모르지만 엄마와 아들이 똑같이 난잡한 행각을 벌이고 있을 수도 있다. 자신은 사무실에서 직원과 섹스를 해대며 음탕한 상상의 나래를 펴기도 했다.

오늘 김과장은 또 자신과의 얘기를 늘어놓으며 질퍽거리는 씹질을 해댈 것이다. 이 모두

스스로 원해서 하는 것들이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다. 그 인간 군상들을 이제는 비난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자신도 그둘중 하나가 돼 버린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 하나이고 싶었다. 일탈하고 싶었고 동시에 그런 행위가 일탈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나도 수많은 세상 군상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 아무도 나를 비난할 수 없을 것이다.‘



진혁은 다시 맘을 다잡았다. 한결 기분이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바지 앞자락을 쓰다듬었다. 신체적 자극이라기 보다는 최근 다시 찾은 활력에 대한 스스로의 위안이었다.





3박 4일간의 섹스여행을 마친 미란일행은 지치고 피곤하지만 쾌락의 여운이 남아 기분 좋은 나른함에 젖어 있는 몸을 차에 싣고 서울로 향하고 있었다.



(계속)



글쓰는게 힘드네요. 읽어주시는 님들 덕분에 이나마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휴일동안에는 좀 더 많이 써서 올릴테니 그동안 읽어주신 독자님들 즐독하고 조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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