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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로부터 시작된 나의 성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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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44회 작성일 20-01-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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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로부터 시작된 나의 성



* 10부 - 새로운 경험 *



나는 누나의 종아리를 만지고 점점 커져가는 자지를 느끼면서 누나의 브라우스 위로 봉긋 솟아있는 작은 젖무덤위로 손을 가만히 올려보고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기 시작했다. 누나의 가슴을 살며시 쥐어보면서 누나의 얼굴을 쳐다보니 누나는 조금 떨리는 눈동자로 입가에 살며시 미소를 머금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누나와 난 서로 눈빛이 마주치자 서로의 감정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한동안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렇게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는데 누나의 분홍빛 입술에 작은 떨림이 어렴풋이 보여서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나의 입술을 누나의 입술로 가져가서 살며시 포개어 봤다. 누나는 뜻하지 않은 나에 행동에 그렇지 않아도 큰 눈이 더 커지면서 매우 놀라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도 그럴것이 나 자신도 그런 행동을 하게 될 줄 몰랐는데 누나가 놀라는건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누나의 입술을 느낀 순간 내 입술로 달콤함이 밀려들면서 아무것도 생각도 나지않고 그저 달콤함에 입술을 포갠채로 가만히 있는데 누나도 느낌이 좋았는지 잠시 놀랐던 눈을 조용히 감았다. 그렇게 1분정도의 시간을 가만히 있다가 난 조용히 입술을 떼면서 누나를 불렀다.



“누나.”



누나는 감았던 눈을 천천히 뜨면서 나를 보고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했다.



“응.”

“방금 누나입술에 키스한거 어때? 난 아무 생각없이 키스한건데 기분이 꽤 좋았는데 누나는 어땠는지 모르겠다.”

“응 나도 비슷한 느낌이야. 너랑 키스를 한 순간 두근거리던 마음이 참 편해지는거 같았어.”

“누나 우리 다시 한번해보자.”

“그래....”



내가 다시 해보자는 말에 누나는 얼굴에 새색시 마냥 홍조를 띄우면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

난 다시 누나의 입술로 나에 입술을 가져가서 살며시 포개었다. 이번에는 아까와는 사뭇다르게 누나의 입술을 빨아들이듯 하면서 입술을 움직이자 입술에는 감미로운 느낌이 들면서 혀 끝에는 누나의 치아가 느껴졌다. 난 혀로 누나의 치아 사이를 벌이고 누나의 입속으로 내 혀를 넣어봤다. 내 혀 끝에 누나의 혀가 느껴지면서 누나도 혀끝으로 내 혀를 간지럽이면서 한동안 서로 입술을 떼지 못하고 그 느낌을 그대로 유지했다. 얼마나 그렇게 있었을까 난 내가 먼저 숨을 몰아 쉬면서 입술을 떼어내고 잠시 누나옆에 나란히 누워서 천장을 바라봤다. 난 안정이 되자 아직도 옆에서 고른숨을 내쉬고 있는 누나를 조용히 불렀다.



“누나.”

“응 현규야.”

“키스 정말 좋다. 누나도 좋았지?”

“그래 너무 좋아. 왜 여태까지 이걸 안해봤을까.”



나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 방그레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누나의 모습은 세상 누구보다도 정말 사랑스럽게 보였다. 누나의 얼굴을 보면서 어제밤에 미선이 누나가 입으로 나에게 해줬던 일들이 생각나자 다시 몸을 일으켜서 누나에게 묻지않고 누나의 브라우스와 브라자를 벗겨냈다. 누나는 내가 갑작스럽게 옷을 벗겨내자 놀랐는지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나를 지켜보기만 했다. 내 눈앞에 완전히 모습을 드러낸 누나의 유방은 탐스런 과일처럼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으로 누나의 유두를 살며시 꼬집어봤다. 누나는 조금 아픈지 ‘아야’하면서 나를 째려봤다. 난 누나 얼굴을 보고 미소짓고 이제 제법 커져서 내 손에 다 잡히지 않는 가슴을 쥐어봤다.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누나의 뛰는 심장의 느낌이 내 손을 통해서 전해저오면서 내 심장도 덩달아 어쩔줄 모르고 뛰기 시작했다. 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누나의 유방에 입을 대고 혀 끝으로 유두를 살짝 건드려봤다. 누나는 잠시 움찔하더니 아까의 키스에 이어서 이번에 전해오는 또 다른 느낌에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당황을 했는지 누나 가슴을 쥐고 있는 내 손을 잡더니 나를 불렀다.



“현규야.”



난 그런 누나를 고개를 들어 쳐다봤다.



“응.”

“키스도 그렇고 지금 하는거 누구한테 배운거야?”

“누가 가르쳐 준거 아니야. 지금하면서 그냥 이렇게 하면 어떨까 생각나서 해보는거야.”

“그러니? 근데 느낌이 너무 좋은거 같아.”



나는 차마 누나에게 어제저녁에 미선이 누나가 혀로 내 자지를 빨아줘서 내가 느낀만큼 여자도 그렇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누나에게 지금 해보고 있다는 말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렇게 해보는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나는 말할것도 없고 지금 누나로부터 너무 좋다는 말을 듣고 있지않은가. 난 다시 누나의 가슴에 입을 대고 사과를 깨물듯 유두와 함께 한움큼 입으로 물고서 내 입속에 들어있는 유두을 혀끝으로 가만히 건들려봤다. 그러자 (아~) 소리와 함께 누나는 갑자기 두손으로 내 머리를 잡더니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내 이름을 불렀다.



“현... 규야....”



누나가 갑자기 내 머리를 세게 잡고서 당기는 바람에 난 머리가 아파서 누나 손을 잡고 내리면서 누나를 보고 황당한듯 이야기를 했다.



“누나. 갑자기 내 머리를 그렇게 세게 당기면 어떻게 해. 내 머리 다 빠지는지 알았다.”

“...”



누나는 처음에는 미안한지 아무말 없이 있다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고 몇마디 하더니 말끝을 흐렸다.



“미안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한번만 더 좋았다가는 내머리 다 뽑겠다.하하하”



난 그런 누나가 귀엽게 보여서 그다지 싫지않은 목소리로 웃으면서 누나를 놀리듯이 말했다.



“현규야 방금 한거 다시해줘. 나 너무 좋아.”

“누나 다시 해주긴 하겠는데. 누나 해주면서 내 자지도 터질것 같아.”



사실 그랬다. 어떤 남자가 여자몸을 만지는데 자신은 멀쩡할수 있단 말인가? 고자가 아니라면... 누나는 내 말을 듣고 팬티를 뚫고 나올듯이 발기한 내 자지를 보더니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말을 했다.



“미안해. 현규야 지금까지 너가 안해주던걸 해줘서 내 기분만 생각하고 넌 못 챙겼다.”



그러면서 나를 눕히면서 내 팬티를 벗기고 두 손으로 자지를 잡더니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누나가 그렇게 해주는게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선이 누나가 해줬던 일들이 떠올라서 누나에게 부탁하고 싶었지만 쉽게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누나가 손으로 한참을 내 자지를 잡고 흔들어 주자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을 했다. 누나가 휴지로 내 정액을 닦아 내자 난 다시 누나를 눕히면서 입을 열었다.



“누나 누워봐 아까 하던거 계속해 줄게. 근데 이번에는 내 머리 잡아댕기지마.”

“으응. 알았어.”



누나는 발그레한 얼굴로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이면서 내가 하는데로 가만히 자리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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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면 [산방아]님이 매회마다 리플을 남겨 주듯이 제가 얻을수 있는건 독자



님들의 단 한줄의 리플입니다.



재미있게 보시고 있으시다면 한마디만 적어주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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