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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나락- 시아버지에게서 ...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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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979회 작성일 20-01-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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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리리 삐리리리…”

다음날 오후 한시 전화벨 소리다.

“여보세요. 아~ 자기야. 응.. 응.. 점심시간이야? 응.. 응.. 다 잘 계셔.

어머님은 나가셨고… 잠깐만…… 아버님! 아버님!”

“왜 그려?”

“아범 전화예요.”

“그려? 이리 줘 봐라….

그려 내다. 그려… 아 이놈아 자주 좀 전화 하지… 그려…니 걱정이나 해라 이눔아.

니 집사람은 아주 잘 지내고 있다. 내가 아주 잘 해주고 있으니계 걱정일랑 붙들어 매라.”

지희를 힐끗 보던 만복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옆에 서 있는 지희의 니트 속으로 손을 넣었다.

“아이~ 아버님~”

지희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하며 시아버지의 손목을 잡았다.

“그려.. 그려.. 잠깐 지둘려라.”

만복이 수화기를 지희에게 건네며 지희를 뒤에서 꼭 끌어 안았다.

“아이 참…

어! 자기야. 응..응..”

만복의 오른 손이 지희의 어깨를 넘어 니트 안으로 들어가고 왼 손은 치마를 천천히 들추어 보드라운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이~~

응? 아..아니 .. 아냐.. 그래서?..”

전화를 받고 있는 지희의 목을 혀로 핥던 만복의 왼 손이 지희의 팬티를 내리고는 엉덩이 안 쪽으로 쑥 들어가더니 보지의 두덩을 문지르기 시작했고

지희의 보지에서도 이내 애액을 조금씩 흐리기 시작했다.

“하아.. 아

으응.. 아냐 괜찮아. 계속 해. 그럼 올해는 못 들어 오겠네? 응…… 흡!!”

만복의 손가락 두 개가 질 속으로 파고 들자 지희는 몸을 꼬며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아하아~ 아..아냐.. 괜찮대두.. 감기기가 좀 있어서 그럴꺼…하아~”

쩌걱 쩌걱 소리가 날 정도로 만복이 손을 놀리자 지희는 자신도 흥분 했는지

한 손을 뒤로 해 시아버지의 츄리닝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만복을 자지를 움켜 쥐고는 위아래로 흔들며 통화를 하고 있다.

“으으으응~ 자..자기야 좀 있다 전화 하면 안돼? 어..어~ 아니 급한 일은 아니구…

그래. 그럼 얘기 해… 끄응~..”

만복이 더 이상 못 참겠는지 지희의 팬티를 발 아래로 벗기고는 자신의 츄리닝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는 전화를 받고 있는 지희를 소파에 올려 뒤로 돌리고는 엉덩이 이미 물이 흥건한 지희의 질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허억!! 하아아~~

아..아니.. 괜찮아.. 끄응..끄응.. 그..그래서.. 헉… 헉… 헉…

으..응~ 지금 거.. 걸어가면서… 전화 해서 그래…헉..헉.. 쓰..쓰레기 버리러…

하아~~ “

전화를 계속하는 중에도 만복은 지희의 허리를 끌어 안고 격렬하게 펌프질을 해 대고 있고 지희는 신음을 참느라 입술을 깨물며 선규와 통화를 계속 하고 있다.

“그..그래.. 아.. 알았…어~ 아아~ 그래… 이따.. 전화 할..께… 응… 사랑..해…”

스위치를 끈 전화기를 바닥에 던져버린 지희가 몸을 돌려 소파에 누우며 시아버지인 만복의 목을 끌어 안고는 만복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에 집어 넣고 만복을 바라본다.

“왜? 뭐라구 할라구? 또 못 됐다구 그럴라구?

“아니. 아버님 너무 멋있다구요. 너무 좋다구…”



3,40분 정도 흘렀을까?

두 사람의 뜨거운 호흡으로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마루 바닥에 지희가 숨을 헐떡이며 만복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누워 만복의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다.

“정말 기운도 좋아. 어떻게 이렇게 매일 기운이 나요?”

“나 정력 좋은거 몰랐냐? 그랑께 세끼들을 5이나 낫지. 아 지금이라도 또 하자면 또 할 수 있어 이년아. 껄껄껄..

그나저나 너 큰일 나부렀다 완전히 색골이 되았어. 거의 내 수준인디..킬킬킬..”

은근한 미소로 만복을 바라보던 지희가 뭔가를 골똘히 생각 하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나, 어버님한테 여보 라고 해도 돼요?”

“여보? 갑자기 웬 여보?”

“아까 전화 받다가 느낀 건데

나 선규씨 보다 아버님을 더 사랑 하는 거 같아요. 진짜루.

지난 주 전부턴가.. 아침부터 아버님 얼굴만 보면 기분이 좋고 가슴이 콩당콩당 뛰고 그래요. 아버님이 어머님이랑 같은 방 쓰는 것도 싫고. 아버님이 어머님이랑 같이 방에 자러 들어가면 전 방에서 잠도 못 자고 몇 시간씩 뒤척거려요. 나 어떻게 해요?”

“그라믄 할 수 없제. 나랑 살아야지. 아, 같이 살고 있나? 걸껄껄…”

만복이 손을 뻗어 지희의 자그마한 가슴을 주무르며 대답했다.

“아버님은 정말 나쁜 사람이야.

이런 아버님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것 같은 내가 나도 정말 이상해요.”

가슴에 여기 저기에 입을 맞추던 지희가 얼굴을 올려 만복의 입술을 찾아 혀를 내밀었다.

한참을 그렇게 타액을 교환하던 두 사람이 얼굴을 떼자 지희가 입을 열었다.

“진짜 또 할 수 있어요. 아버님?”

“뭐여 참말로 또 하자구? 허허.. 교회도 다니고 완전히 쑥맥인줄 알았더니만 이년이 완전히 옹녀네 그려 허허허…”

부끄러운 듯 살짝 눈을 흘기던 지희가 몸을 내려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만복의 자지를 다시 천천히 입에 넣으며 지긋이 눈을 감는다.

너무 행복하다.

누가 뭐래도 이 순간만큼은 천국이 따로 없다.

만복의 자지가 지희의 입안에서 금새 다시 발기하자 지희는 고개를 들어 만복에게

씨익 미소를 지은 후 혀를 내밀어 만복의 귀두에서부터 정성껏 애무를 하며 천천히 내려오다 음낭을 핥고 빨더니 고개를 바닥으로 박으며 만복의 두 다리를 들고는 거무튀튀하고 냄새 나는 항문을 찾아 혀를 들이 댄다.

“오메 좋은 거!!! 하아..”

만복은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을 정도로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지금은 이렇게 섹스에 나락에 빠져 들고 있지만 그래도 한때는 풍족한 장로의 둘째

딸로 음대를 나와 교회 봉사도 열심이었던 고귀하고도 순진했던 며느리 아닌가.

교회 수련회에서, 처음 교회 나간 자식 놈에게 강제로 따 먹히고 그냥 인생을 바쳐

야 되는 줄 알고 별 볼일 없는 촌놈의 집에 시집와 싫은 표정 한번 못 짓고 살았던,

어찌 보면 고지식하리만치 순수하고 착했던 그 며느리가 이제 시아버지인 자신의

성욕의 노예가 되어가고, 심지어 남편보다도 시아버지를 더 사랑하게 되어가는 이

기막힌 현실이 정말이지 꿈만 같았다.

어느덧 밖에는 서서히 해가 기울고 있었고 만복의 집 마루에는 시아버지의 항문을

빠는 며느리의 입술 소리가 가득 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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