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제 괜찮아. -유진- - 1부 7장 > 근친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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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제 괜찮아. -유진- - 1부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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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40회 작성일 20-01-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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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목욕탕에 같다 오셨는지 머리가 젖어 있었다.나는 엎드려누어서 울고있었다.아빠는 그것을 보면서 뭔가 말씀을 하려 했지만 내 등뒤에 누어서끌어 않아주었다.



“미안하다...”



라는 말씀만 하셨다.나는 처음을 사랑하는 사람품에 안겼다는 것이 행복과 처녀 상실에 대한 허전함일것이다.아빠랑 난 누어서 그동안의 내 이야기를 했다.아빠는 놀라는 눈치가 역력했다.하지만 아빠는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면서 말했다.



“미안하구나.그런 속사정도 모르고...”



“응.”



“소진이 아빠가 노력했구나?”



“응.”



“우리 사이를 아는 사람은?”



“소진이,우진이,희진이,나영이 그리고 각각 아빠들.”



“그럼 우진이 하고 너말고는 성공못한 사람은 희진이라는 소리구나.”



“응.”



아빠는 날 가슴으로 끌어당기면서 머리를 다시쓰다듬어 주셨다.아빠는 엄마하고 사이를 이야기 해주셨다.한번도 엄마 이야기를 해주신적 없기 때문에 궁금도 했다.



“아빠랑 엄마랑 처음 만난 것은 엄마가 14살 때 아빠가 25살때야.엄마는 고아원에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고 아빠는 이제 근처 군부대에서 의무병으로 근무할때였지.엄마는 나이에 비해서 성숙해서 근처 군부대원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어.하지만 엄마는 처음부터 아빠 한사람만 좋아한다고 했지.처음에는 내가 의대생이고 돈많은 남자라 생각하고 만나는 것이라고 달려드는 여자인줄 알았어.하지만 네 엄마는 오로지 나 한사람만 보고 살았지.그러다가 아빠가 외박한날 엄마와 같이 하루밤을 지내게 되고 그때 생긴게 너였어.14살에 아이를 가진다는 것이 그리고 시골에서 힘든건지 당시에는 미친짓이었지.하지만 네 엄마는 그것을 아랑곳 하지 않고 일다니면서 내 뒷바라지 까지 하고 그랬어.그리고 아이가 태어남과 동시에 우리는 둘만의 결혼식을 치루기로 했지만 너도 알다시피 하영이는 아이를 낳고 후유증으로 3개월도 되지 못하고 죽었지,난 널 안고 군대를 제대를 했고 내 아이인 널 사랑하겠노라고 약속했어.하영이를 아빠는 정말로 사랑했으니까.하지만 네가 점점 커져가면서 하영이를 닮아가는 것에대해서 처음에 신기했지만 점점 하영이의 그림자가 날 괴롭혔지.지난 번에 네가 목욕탕에서 했던짓있지?”



"네.“



“그때 하영이가 겹쳐보였어.하영이랑 처음의 발단도 같은 일로 시작되었어.네가 하영이로 보이자 난 겁이나더구나.거기다가 밤마다 하영이가 꿈에 나와서 입으로 내 방망이를 빠는 꿈을 꾸니까 겁이 나서 난 잊으려고 수면제까지 먹게 되었지.네가 설마 실제로 내 방망이를 빨쭐은 몰랐지만 말이다.”



“.,..”



“난 네가 없을때 혼자 자위를 했었단다.몇일전에 네가 배우려고 여행갔을때 사실 이 방에 여자가 있었어.난 전에부터 날 좋아하던 지미연씨와 관계를 가지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어.네가 생각났기때문이야.그만두고나서 널 생각하니 다시 서는 내 방망이가 반응을 하더구나.그제서야 네가 얼마나 나에게 중요한지,그리고 하영이 이상으로 널 사랑하는지 알게 되었다.”



“아빠.”



다음날 아침.



아빠와 나는 평소처럼 아침을 준비 했고 아빠는 출근 하셨다.나는 나영이와 애들에게 전화를 했다.그러자 내 소식을 듣고 오겠다고 했다.20분 정도 있다가 우진이를 시작으로 아이들이 왔다.우진이는 전에하고 다른 모습이었다.나도 마찬가지 일것이다.하지만 희진이는 침울해 했다.일단 우진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내 이야기를 했다.우진이는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아빠에게 데쉬를 했다고 했다.나야 마찬가지로 시도끝에 성공했다.나하고 다른 것은 우진이 아빠는 우진이를 밤세 잠을 못자게 했다는 것이다.



“너무 좋았어.처음에만 아플 뿐이지,그다음부터 안아프더라.”



하고 우진이가 이야기했다.희진이는 한쪽구석에 앉아 우리들 이야기를 들었다.하지만 전에하고 다른 소심함이 느껴졌다.나는 희진이에게 다가가 무슨일이 있었나 하고 물어봤다.우진이는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지만 희진이는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씁쓸해했다.



“무슨일 있어?”



“아니.”

“그런데 왜 울상이야.”



“아니야.”



희진이는 뭔가 말을 하고 싶었지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저녁때 되서야 다들 갈려고하는데 나는 소진이에게 이야기를 했다.



“나 너희 아빠하고 날짜 잡아줘.”



“우리 아빠?”



“응.”



“아 그약속.”



“그래.”



우진이가 이야기를 듣다가 이야기를 했다.



“나도 잡아줄레.”



“왜?”



“나도 너희 아빠에게 보답하고 싶어서.”



“알았어.”



하고 이야기를 했다.그리고 다들 집에 갔는데 바로 초인종 벨소리가 들렸다.나는 인터폰을 들고 누구세요라고 묻자 목소리는 희진이였다.



나는 희진이가 뭔가를 놓고 갔구나 하고 생각했다.그리고 문을 열고 희진이가 들어왔다.



“나좀 할이야기가 있어서...”



하고 희진이는 이야기 했다.



아까 물어보고 싶은 이야기도 있고 해서 들어오라고 했다.갑자기 희진으는 쇼파에 안더니 울기 시작했다.희진이는 한참 울면서 거의 통곡에 가까웟다.잠시뒤 온 아빠가 그광경을 보면서 할말을 잃으셨다.희진이는 계속 그렇게 울다가 지처서 호흡을 가다듬고 말을 하기 시작했다.



“나 처녀가 아니야.”



그아이 말은 아빠나 나나 충격이었다.



“그날 여행같다온날 나 모르는 남자들에게 잡혀가 강간당했어.”



“정말!”



“응.”



“거짓말.”



“사실이야.남자 3명이서 날 집앞에서 억지로 끌고 가더니 항문이고 뭐고 다 더럽혔어.그날 아빠는 출장 가셔서 집에 아무도 없었고 1시간동안 남자들에게 더럽혀 졌어.”



“희진아.”



“오늘 아빠 오는 날인데 나 어떻게해.”



“희진아.”



“나 남자들이 시켜서 한거지만 그 남자들 방망이를 소진이 아빠에게 배운것처럼 빨고 정액먹고 그랫어.거기다가 나 그날이 위험한 날이거든.남자 셋이 내 안에다가 가득 쏟아 냈어.아이까지 생기면 어떻게해...”



“희진아.”



“오늘 아빠 돌아오신단 말이야.”



“희진아.”



아빠하고 나는 할말을 잃었다.들은 우리로서는 충격이었다.희진이의 강간당한데다가 거기다가 위험한 날이라는 소리까지.아빠는 일단 희진이 아빠에게 이야기 하기로 했다.그편이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희진이 아빠는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아빠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이었다고 한다.아직 12살된 아이가 남자들에게 강간당했다는 사실이 충격이었고 지키지 못한 자신을 탓했다고 아빠가 나중에 말씀하셨다.아빠는 일단 희진를 진찰 해보았다.희진이는 이미 항문이나 음부가 남자들에게 당한 흔적이 아직 남아 있었다고 한다.만약에 임신이 된다면 희진이는 어린 나이에 낙태까지 해야 하는 부담까지 얻게 되었다.그 이야기를 다른 셋에게 이야기를 하자 그아이들도 할말을 잃었다.희진이가 정신적인 상처를 덜어내는데 오래 걸릴 것이다.라고 아빠는 이야기 했다.



다음이시간에



이번에는 좀 심각한 이야기가 갓네요.이제 앞으로 이야기를 끌려면 이제 필요한 이야기라서 말입니다.다른 캐릭터들이야기를 다루기전에 약간 이어지는 다리라 생각하세요.다들 각각 다른 시점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이끌기 위한 이야기입니다.그럼 다음 이시간에 뵙지요.유진편 끝나는 데로 바로 백안의 눈 이야기를 당분간 연재할것입니다.백안의 눈 그동안 기다리신분들 죄송합니다.한번에 3개를 동시에 연재를 하다 보니 정신 없네요.일단은 유진편 끝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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