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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딸. - 단편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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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72회 작성일 20-01-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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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딸의 관계가 연인사이로 발전된 지 약 네달 후.

소녀는 10대 초반의 모습에서 10대 중반의 모습으로 자라있었다.

그리고 소녀는 오늘도 마법사에게 뒤를 범해지고 있었다.

오늘은 소녀가 원해서 였다...



[응. 하응.. 아빠. 그렇게 쌔게 들어올리시면 나...나..]

[먼저 가버려도 좋아. 큐]

[흐아아앙...]



서큐버스는 쇼파의 팔 받침대 위로 배가 눌리고 양팔을 마법사에게 붙잡힌 체 항문을 범해지고 있었다.

마법사가 몸을 숙여 리듬을 격하게 할 때마다 소녀는 배를 짓눌려 헉헉거리는 괴로운 신음을 내었고 그에겐 그녀의 괴로운 신음이 자신의 가학성을 자극해 쾌락을 주었다.



[끄읏..아빠. 아파요..]

[잠깐만. 후하. 곧 끝날 테니까 참아!!]



마법사는 절정에 달했다.

소녀도 장안으로 뜨거운 밀크가 쏟아지자 장벽에 닿아지는 그 뜨겁고 질퍽질퍽한 포만감과 쾌감에 그대로 절정에 도달해버렸다.



서큐버스는 아버지인 마법사가 자신의 항문을 범하는 것만 생각해도 몸이 달아오를 정도...

그래서 소녀는 평범한 여성들과는 달리 마법사와는 약간의 행위만으로 여러 번 절정에 도달해 버린다.

소녀는 자신이 몇 번이나 절정에 달한 지 모른다.

허나 마법사의 절정은 3회 라는 것을 알고 있다.

자신의 안에 채워지는 뜨거운 밀크의 느낌을 잊을 수 없었으니...



-좀 더. 좀 더 아빠의 정액을 가지고 싶다...



소녀는 서큐버스지만 아직 어린아이.

자신이 항문이 아파 오는걸 느끼면서도 행위를 멈출 수 없었다.

그 아픔이 쾌락으로 돌아오긴 하지만...

마법사가 아직까지 원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때문이다...



허나 마법사도 소녀와 마찬가지로 소녀가 만족할 때까지 계속 노력하고 있었다.

누군가 한 명이 지칠 때까지...

멈추지 않는 딜레마.



[흐아....그만두자. 나 지쳤어...]

[네에...]



결국 마법사는 지쳐 그만두자고 제안했고 성에 대한 끝없는 욕망을 지닌 서큐버스가 이겼다.

마법사는 쇼파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

서큐버스는 그의 사타구니에 머리를 가져가 그의 돌출구를 입안에 넣고 남은 정액을 마저 빨아내 마셨다.



[후아...큐 혀는 놀리지마.]

[읍...으음..]

[흐으으읏...]

[아빠의 정액...언제나 맛있어요. 아...이거 먹는걸 깜빡했네. 데헷...]



큐는 장난스런 미소를 보이다 혀로 돌출구의 뿌리에서부터 머리까지 길게 한번 훑으며 입을 떼었다.

그리곤 마법사의 다리 위에 앉아 자신의 엉덩이를 마법사에게 향했다.

서큐버스는 엉덩이를 벌려 자신의 항문을 마법사가 보게 만들고 그의 손바닥을 자신의 엉덩이 밑에 두었다.



[자아 봐요. 아빠... 아빠의 정액으로 저의 항문이 끈적끈적하게되었어요.. 이제 나오...흐읏...]



소녀는 아랫배에 힘을 주었다.

항문사이로는 하얀 액체가 주르륵...흘러내려 마법사의 손바닥 위에 고였다.

항문에서 정액의 흘러내리는 게 멈추자 소녀는 그의 손바닥을 스프접시삼아 후르릅하고 수프를 마시듯 정액을 맛있게 먹었다.



소녀는 정액이 마실 정도로 충분치 않자 아쉽다는 듯 혀로 손바닥을 할짝할짝 핥으며 마법사를 바라보았다.

소녀의 색기 넘치는 행동에 마법사는 흥분하여 윗몸을 일으켜 소녀를 안고 다시 행위를 하려했다.



[큐...너무 색기가 흘러 넘치는구나... 이러면 또 하고싶어져.]

[저도 하고싶긴 하지만... 오늘 너무하면 내일은 하지 못하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예요. 아빠도 너무 흥분하지 마라고요. 아셨죠?]



단번에 거부하는 소녀.

사실 그 보다는 소녀가 더 하고싶었다. 하지만 자신의 쾌락보다 마법사의 건강이 우선 이었다.

서큐버스와의 지나친 성교는 잘못하면..복상사니...

건강에 유의해야한다.



마법사는 아쉬운 듯 서큐버스를 바라보았다.

서큐버스는 흐응하고 미소를 지으며 마법사의 몸위에서 바닥으로 내려와 앉았다.



[아빠. 지금의 제 모습은 어때요?]

[딸이 자라는 모습은 아빠로선 기쁘지...]

[웅...그거 말구요. 아빠는 어린 모습의 제가 좋아요? 아니면 성장한 저의 모습이 좋아요?]

소녀는 마법사의 취향이 혹시나 로리취향은 아닐까하고 궁금했었다.

그래서 그가 원한다면 그에게 걸맞은 성숙한 여성의 모습보다는 그가 원하는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있기로 생각한 것이었다.



[둘다 좋아. 성장한 지금의 너도. 3년전의 어린 너도.]

[우...우우우...]

[그런데 그건 왜 물어보는 거야?]

[아..아무 것도 아니에요. 아빠. 내일은 말이에요. 색다르게 3년 전의 어린 모습으로 돌아가서 할래요?]

[...큐는 날 성범죄자로 모는구나...]

[싫어요?]

[아니 싫은 건아니라...]

[우후후...아빠는 로리콘이군요.]

[아...아냐.]

[후훗~]



마법사는 아직까지 자신의 딸이자 어린 소녀인 그녀와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양심적으로 질책하고 있지만 그것이 오히려 그에겐 타부의 쾌감을 가져다 주고있었다.



어린 소녀.

어린 딸.

그것도 정상적인 성교가 아닌 후장성교.



타부. 금기..



그 금기를 깨는 쾌감은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 색다른 길을 발견해 마음대로 나아가는 느낌이랄까...

아무도 하지못한것을 해내었다는 느낌...

...글쎄. 금기를 깨는 쾌감은 마법사 자신도 뭐라고 확실하게 설명해 줄 길이 없었다.



...



서큐버스는 바닥에 떨어진 그의 정액을 손으로 정성스레 묻히고 있었다.

아니... 마법으로 정액만을 손끝에 모으는데 그 광경이 마치 처마에 고인 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을 거꾸로 보는듯이 보였다.



주욱...주욱....주욱...



어느 정도 정액이 손끝에 모이자 소녀는 낼름 정액을 핥아먹고는 다시 정액을 모아 다시 먹기를 반복했다.

이제 바닥의 정액이 보이지 않자 소녀는 그만두었다.



마법사는 서큐버스의 행동을 이해하고 있었다.

소녀는 성장을 원하고 있었고 그 성장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피와 자신의 정액이 필요하다 는걸 알고 있었다.



서큐버스는 어릴 때 남성의 피나 정액을 먹으면 약 6세정도의 지능과 감정을 가지게 된다.

허나 왜인지는 몰라도 주변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은 체로도 성격이 제각각으로 되는 점.

정액을 주지 않고 피만 준다면 대부분 서큐버스 특유의 힘과 지식을 깨닫지 못한다는 점.

서큐버스 매니아들에겐 미스테리중의 하나다.



특히 정액은 서큐버스들의 정신적 육체적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다.

1.먹은 정액의 양.

2. 질적으로 높은 품질의 정액의 섭취여부.

동정의 정액과 마력을 가진 마법사의 정액. 그리고 고위 마족의 정액 등등.

위의 조건에 따라 서큐버스들은 육체적으로 빠른 성장과 서큐버스의 피에 흐르는 지식과 힘을 획득할 수 있다.



허나 마법사는 자신의 피를 소녀에게 주었지만 정액은 주지 않았었다.

정액으로 인해 소녀가 자신이 서큐버스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자신의 목표에 지장을 주는 것과 그리고 지금은 깨어졌지만 아버지와 딸의 관계가 깨어지는 것을 염려해서였다.



하지만 지금 서큐버스인 소녀는 어서 빨리 마법사가 비술을 완성해서 자신의 처녀를 가져가 주길 바라고 있었다.

그래서 욕정에 눈이 멀어 동정을 잃지 않도록 그가 모르게 잘 관리하고 다독거려 주고 있었던 것이다.



-아버지의 동정. 제가 가져갈꺼니까... 기다리세요. 우후후.



소녀는 자신의 어린 육체가 마법사에겐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 20대의 성숙한 여성의 모습이 되기 위해 정사 중 그리고 정사 이후에 마법사의 정액을 가능한 섭취하고 있었다.

마법사도 소녀의 성장에 대해 기뻐하고 있지만 속으론 조금 아쉬웠다.

마법사는 로리성향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의 대화로 소녀는 마법사의 성향을 눈치채서 앞으론 소녀취향의 옷을 입고는 공략해볼까 생각했다.



....



소녀와 마법사는 마법사의 침실로 갔다.

둘은 서로를 껴안은 채로 침대 위에 말없이 누웠다.

아니...둘 사이엔 말이 필요 없었다.

그저 서로의 체온을 느끼는 것만으로 만족하며 잠이 들었다.



소녀는 꿈을 꾸었다.

마법사의 딸인 자신이 마법사와 결혼해 그의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사는 꿈을...



소녀는 꿈에서 깨자 조금 불안했다.

딸이었던 그녀가 아버지의 아이를 낳아도 되는 것인지...

아무리 피가 섞이지 않았다 해도 이때까지 아버지로써 따르고 사랑했던 사람이 연인으로 된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 깨어나기 싫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허나 이런 소녀의 불안은 그녀를 껴안고 행복한 얼굴로 자고있는 마법사의 얼굴을 보자 아침안개처럼 어느새 사라져버렸다.



[아빠...의 아이 가지고 싶은데...흐응]

소녀는 비음소리를 내며 잠든 마법사의 뺨을 비볐다.

마법사는 곤히 잠에 들어 깨어나지 않은 체 소녀의 애교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소녀와 마법사는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그 사이를 힘들게 하는 딸과 아버지의 사이로 지낸 3년이라는 시간이 야속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둘은 만날 수 없었을 터...



서큐버스는 마법사의 사이가 진전되면서도 아직 부르는 호칭은 아버지였다.

소녀는 이 점이 매우 아쉬웠다.

좀더 용기를 내서 아버지에서 여보...또는 그의 이름을 부를 수 있을 텐데...소녀는 생각했다.

하지만 마법사는 소녀를 여성으로서 사랑하고 있지만 아직도 전처럼 딸로 여기고 있어 소녀에겐 더욱 힘이 들었다.



[아버진 바보...부우]

[큐는 아직 어리니까... 좀 더 크면 가지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럴까요. 아빠. ..언제부터 깨신 거예요. 아버지;;]

[큐와 난 이어져있으니까...그리고 큐의 꿈도...봤어.]

[에..에에엣. 보..보신 거예요?]

[으응...]

[아빤 바보! 너무해요! 저의 프라이버시는 없는 건가요?!!!이이잇!]

[하하하하..]



소녀는 마법사의 가슴에 토닥토닥 거리며 불평을 토해보았지만 마법사는 하하 웃으며 소녀의 투정을 받아드릴뿐이다.



[저어 아빠. 아빠의 비술...모래 완성되는 거지요?]

[응. 그러면 동정이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다닐 필요도 동정을 유지할 필요도 없는 거지.]

[전에 약속한 저의 처녀...가져가시는 거 잊지 마셔야해요. 그리고 의식이 끝난 후 제일 먼저 할 일은 저랑......해..해주세요!!]

[응? 그래... 음.음. 큐. 내 아이를 가져주지 않겠니?]

[에...네. 아빠...]

[이름으로 불러도 돼. 에...달링이라던지 여보야라던지 자기야라던지.. 편하게 부르렴.]

[네? 에헤헤... 하지만 이게 편해요. 아빠하고 아버지라고 부르는 게...]

[편한 데로 하렴.]



마법사는 웃으며 소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소녀는 용기가 없어 그의 이름을 부르지 못한 것은 아니었다.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라고 부르며 행위를하는것이 흥분되어서 그런 것이다.

근친상간이라는 불륜이 서큐버스의 본능을 자극하고 있어 서지만...소녀는 그것을 몰랐다.



...





_~_~_~_~_~~_~_~_~_~_~_~~_~_~_

추석끝난뒤에 수정해 올립니다.

...네.

가족들의 눈이 무섭습니다...

_~_/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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