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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둔덕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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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50회 작성일 20-01-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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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둔덕



8부



희연이아줌마의 보지를 팬티위로 쓰다듬어 보던 민수는 참을 수 없는 강렬한 욕망을 느끼고 있었다.

민수같이 한창 혈기가 넘치는 젊은 남자가 거의다 벗은 모습의 희연이같은 먹음직스런 여자를 눈앞에 두고서 그냥 물러설 수는 없는 일이었다.



“ 안돼, 민수야 그러지마...... 나랑 지숙이를 봐서라도 참아...... ”



현정은 말로 민수를 달래어 보려고 하였지만 이젠 어떻게 말릴 수가 없는 일이었다. 민수는 현정이아줌마의 손을 붙잡고는 간절한 표정으로 애타게 애원하고 있었다.



“ 아줌마, 나 하고 싶어, 이대로는 정말... 제발 하게 해 줘요. ”

“ 그렇게 못 참겠니? ”

“ 네...... ”



민수는 한숨을 내쉬며 더욱 못 견뎌 하면서 자신의 몸의 상태를 확인이라도 시켜 줄려는 듯이 현정의 손을 자신의 하체로 끌어당겼다. 현정은 민수의 발기된 좆을 잡아 보고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민수의 좆은 커질 대로 커져 너무도 탱탱하게 꼴려 있는 상태였다. 그렇다고 이런 민수보고 자신의 친구를 강간하라고 할 수도 없었다.



“ 어휴, 정말...... 그렇게 하고 싶어? 꼭 그래야 되겠어? ”

“ 네... 조금만...... ”



민수는 그러면서도 침을 삼켜 가며 희연이의 보지부위를 만지고 있었다. 그러면서 희연이의 다리를 조금씩 벌려 놓고 있었다.



“ 할 수 없지 뭐...... 내가 미친년이지...... 이젠 나도 몰라, 니 맘대로 해...... ”



민수는 현정의 말에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다.



민수는 희연이 깨지 않게 조심스러운 동작으로 희연의 다리를 더욱 벌려 놓았다. 그리고 희연이아줌마의 팬티를 살며시 젖히며 보지를 드러냈다. 아줌마가 걸치고 있는 팬티가 너무도 자그마해서 자신의 은밀한 부위만을 겨우만을 가릴 정도였기에 섹스를 하기 위해 벗길 필요까지는 없었다. 그러자 민수의 눈에 보송보송한 느낌의 아줌마의 자그마한 보지가 드러났다. 아줌마는 엄마나 현정이와는 다르게 보지 털이 거의 없어 더욱 깨끗하고 새롭게 보였다.



[ 와, 미치겠다...... ]



민수는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는 아줌마가 깨지 않게 살며시 보지를 만지면서 음순을 살짝 벌려 보았다. 그러자 감추어져 있던 너무도 예쁜 속살이 빨갛게 드러나고 있었다. 민수의 눈이 저절로 휘둥그레지면서 아줌마의 보지구멍 중심부에 가져가 손가락을 가져가 살며시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희연이 잠결에 이상한 느낌이 드는 지 몸을 살며시 비틀고는 가볍게 몸을 뒤척였다. 하지만 희연이아줌마는 깨지 않았다.



민수는 하고 싶은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재빨리 입고 있던 자신의 팬티를 벗어 내렸다. 그리고 희연이아줌마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몸을 이동시키고는 손으로 아줌마의 보지를 벌리고는 자신의 귀두부분을 살며시 갖다 댔다. 그리고 자신의 손으로 발기해 있던 좆을 쥐고는 조심스럽게 아줌마의 보짓살에 비비적거렸다.



현정은 민수가 자신의 친구에게 하는 모든 것을 눈을 반짝거리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 현정의 얼굴 표정에는 후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민수는 현정의 시선을 느끼면서 희연이아줌마의 벌어진 보지구멍에 자신의 좆을 정확히 맞추고는 자신의 허리에 힘을 주었다. 하지만 완전히 밀어 넣어버린 것은 아니었다. 겨우 귀두부분 정도만 삽입된 정도였다. 이 정도는 조금 감각이 둔한 여자라면, 그리고 술기운에 잠이 든 여자라면 못 느낄 수도 있는 정도였기에 아줌마가 깨지 않을 거란 확신이 들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도 민수는 짜릿한 쾌감이 온몸에 퍼지는 것 같아 온몸을 떨어 댔다.



[ 아...... 정말 환장하겠네...... 자는 데도 이렇게...... 강하게 조여 대다니...... ]



민수가 짜릿한 쾌감에 조금 더 깊이 넣어보고 싶은 욕심이 절로 생겼다. 하지만 더 넣어버린다면 아줌마가 틀림없이 깰 것이었다.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멈출 수는 없었다. 민수는 이제 아줌마가 깨더라도 몸이 움직이지 못하게 자세를 잡으며 깊숙하게 한번에 밀어넣어 버렸다. 순간 빠듯한 속살이 민수의 좆 기둥 전체를 조여 들면서 온몸을 휘감는 것 같은 황홀한 쾌감이 몰려왔다.



“ 아아악! ”



희연은 자신의 몸을 덮어 누르는 듯한 중압감을 느끼고는 눈을 살며시 떴다. 그런데 눈을 뜬 희연은 까무러칠 듯이 놀라고 말았다. 웬일인지 크다란 남자의 몸이 자신의 몸을 내리누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눈을 뜨는 걸 보더니 억센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 우...... 웁웁...... ”

“ 쉿! 조용히 해, 아줌마...... ”

“ 넌, 민... 민수....... 네가 왜 여기 있어? ”



정신을 차리고 눈앞을 보니 민수가 언제 들어 왔는지 자신의 몸을 내리 누르면서 자신을 내려다 보며 가빠진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하복부 깊은 곳에서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왔다. 너무 어이가 없게도 민수의 크다란 좆이 자신의 보지구멍을 빡빡하게 채우고는 세차게 들락이고 있었던 것이었다. 순간적으로 희연은 여자로써 지금 자신의 몸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희연은 자신에게 그런 일이 벌어지리라고는 한번도 생각조차 해본 일이 없었기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하지만 민수에게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정신을 차린 희연이 반항을 하려고 하자 민수는 더욱 강하게 희연의 몸을 내리눌렀다.



“ 너 이게 무슨 짓이야? 이러면 안돼...... ”



희연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민수는 이제 까지 보아왔던 지숙의 아들 민수가 아니었다. 그토록 착하기 만한 민수가 자신에게 이럴 수는 없었다. 지금의 민수는 자신의 욕정을 해소하기 위해 엄마친구의 연약한 몸을 덮쳐 누르는 한 마리의 발정한 수컷일 뿐이었다.



“ 미안해요. 아줌마가... 너무 예뻐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

“ .................. ”



희연은 너무 기가 막혀 말도 나오지 않았다.

민수는 그렇게 말하면서 더욱 세게, 그리고 속도를 더해가며 세차게 쑤셔 박았다. 희연은 민수의 굵은 좆이 자신의 보지구멍을 후비며 무지막지한 힘으로 박아대자 까무러칠 듯 놀라 퍼득거렸다.



“ 하악..... 민수야 이러면 안돼...... 난 니 엄마 친구잖니... 이러지마...... ”

“ 엄마친구는 여자 아닌가? 그리고 자기가 먼저 꼬릴 쳐 놓고...... ”

“ 그... 그게 뭔 말이야? 내... 내가 언제 그랬어...... ”



희연은 민수의 말에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정신이 아득해졌다.

그제서야 희연은 고스톱을 치면서 현정이 했던 말과 자신이 했던 행동들이 생각났다. 그렇다고 민수를 크게 자극할 만한 행동은 하지 않은 것 같았다. 그런데도 민수로 하여금 이런 일을 벌일 만큼 강한 충동을 느꼈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았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고 있는 엄마친구에게 이런 짓을 할 수는 없었다.



희연은 지금이라도 멈추게 하려고 민수를 달래어 보려고 했다. 하지만 절대로 그냥 놓아 줄 것 같지가 않았다. 그럴 수록 민수는 더 거칠어지고 있었다. 아무런 애무도 없이 젖지도 않은 건조한 보지에 무지막지 하게 박아 대는 민수를 멍하니 올려다 보면서 희연의 두 눈에는 고통과 아픔의 눈물이 흘러 나왔다.



“ 아악! 아... 아파...... 아아악... 아....... ”



그녀는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온 힘을 다해 버둥거려 보았지만 이미 한치의 빈틈도 없이 몸을 밀착한 체 자신의 몸 속 깊숙이 파고든 민수의 좆을 밀어낼 수는 없었다.



“ 그만두지 못해........ 민수야....... 하지마....... 제발...... 아악...... 니... 니가 어떻게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이러면 안돼..... 흑흑흑.... ”

“ 조용히 해, 씨발 년아...... ”

“ 아악...... 하지마...... 제발...... 아앙...... ”



희연이 계속 민수를 밀쳐 낼려고 하면서 거세게 반항을 하려고 하자 민수의 입에선 입에 담기조차 민망할 정도의 욕이 내뱉어졌다. 그러면서 손으로 희연이의 뺨을 한 차례 가볍게 때렸다. 그러자 희연이 조금 겁을 먹었는지 반항하던 손을 떨구었다. 자신의 기세에 놀란 희연이 반항을 포기하는 듯 하자 민수는 미소를 지어 보이면서 희연의 몸을 덮어 누르며 죄고 있던 몸을 조금 풀어 주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희연의 몸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민수는 세차게 허리를 놀려 대면서 흐느끼며 울고 있는 희연에게 키스를 하려고 입술을 내밀었다. 그러자 희연이 놀라 기겁을 하며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하지만 민수는 그런 희연의 머리를 고정시키면서 입을 맞추고는 입술을 빨면서 억지로 혀를 입속으로 밀어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희연은 필사적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민수의 입술을 피했다. 그리고 입을 굳게 다물고는 열어 주지 않았다. 그러자 민수는 하는 수 없이 키스를 포기하고는 드러나 있던 젖가슴에 입술을 갖다 댔다. 그리고는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가며 소리가 나도록 쪽쪽 빨아 댔다.



“ 아줌마 젖가슴은...... 정말 예뻐..... 난 아줌마를 볼 때 마다...... 만져 보고 싶어 미칠 것만 같았어..... ”

“ 미쳤어...... ”



그게 엄마친구에게 할 수 있는 말인지, 희연은 민수의 말에 너무도 어이가 없었다.

그런 희연의 마음은 수치심에 미칠 것만 같았다. 친구의 아들인 민수가 젖가슴을 애무하면서 자신으로 하여금 강렬한 수치심 수치심을 느끼게 하려는지 일부러 징그럽게 핥아 댔던 것이었다. 마치 희연이 더 이상 반항을 할 생각조차 가지지 못하도록 더욱 수치스럽고 굴욕적으로 만들고 있었다. 그러면서 아직도 옆에서 자는 체하고 있는 현정이아줌마에게 들리도록 크게 말했다.



“ 그리고 아줌마가 맨날 그러고 다닌다며...... ”

“ 그게... 무슨 말이야?”

“ 우리 엄마와 현정이아줌마 앞에서...... 남편이 있다고 으시대고...... 자랑하고 다닌다면서...... ”

“ 누... 누가 그래? 아냐...... 그런 게 아냐...... 민수야 그건 오해야...... ”

“ 아니긴 뭐가 아냐? 씨발 년...... 안 그래도 여자혼자 외롭게 사는데...... 그게 그렇게 대단해? ”

“ .................. ”

“ 왜 대답이 없어? 그래 남편 있는 년 보지는 어떻게 대단한지 한번 보자...... ”

“ 그러지마 민수야...... 제발, 아흑흑...... ”



그러면서 민수는 더욱 깊숙이 박아넣으면서 희연의 유두를 손에 쥐고는 살며시 비틀었다. 그러자 희연은 하체가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면서 민수가 더 심한 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벌벌 떨면서 대답했다.



“ 내... 내가 잘못했어, 민수야...... 다시는 않 그럴께...... 그러니 이제 제발...... 그만 해...... ”

“ 아줌마 나한테 그럴 건 없고 나중에 우리 엄마와 현정이아줌마에게 사과해, 알았어? 나중에 내가 물어 볼 거야...... ”

“ 알았어, 민수야...... 꼭 그렇게 할께...... ”



그러자 옆에 있던 현정의 얼굴이 살포시 미소를 짓는 게 보였다. 민수는 현정을 위해 이런 말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해서라도 현정의 마음이 풀어지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희연은 민수의 말에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옆에서 잠든 친구들이 걱정되는지 옆으로 눈을 돌리며 눈치를 보고 있었다. 희연은 친구들이 자신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아무 것도 모른 체 자고 있었다. 순간 다행이라는 생각이 스치는 것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현정과 지숙이 깨어나 자신을 도와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마음뿐, 자신의 이런 모습을 친구들이 보이는 게 두려웠다. 희연은 그 동안 본의 아니게 친구들의 질투 어린 시샘을 받고 있던 입장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기에 친구들을 깨울 수가 없었다. 자신이 이런 짓을 당하는 것을 보고 친구들이라 당장은 도와 줄 수도 있을 테지만 나중엔 두 사람은 보나마나 잘됐다고 자기를 놀릴 것만 같았다. 그제서야 희연은 늦었더라도 집에 가는 건데 잘못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제발 놔 줘...... 민수야...... 아악...... 이제...... 제발 그만해...... 흑흑흑...... ”



민수는 희연의 애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허리를 계속 움직여 대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희연의 몸과 마음은 점점 허물어지고 있었다. 민수의 거친 피스톤운동과 가슴애무가 계속될수록 부끄럽게도 자신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부터는 흥분이 극에 달하자 희연의 몸에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희연의 보지에서 미끈거리는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하면서 보지가 저절로 벌렁거리면서 들어온 민수의 좆을 더욱 강하게 조여 댔다. 희연은 어쩔 수 없이 반응해오는 몸을 느끼고는 이젠 아예 체념한 듯한 표정으로 자신의 아랫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민수도 지금 자신의 몸이 저절로 반응해 오는 것을 느끼고 있을 걸 생각하니 너무도 아찔한 생각이 들었다.



[ 아... 이젠 나도 어쩔 수가 없어... 그래 친구아들인데 뭐 어때...... 그냥 눈 한번 딱 감고 못이기는 척 받아 주자...... ]



희연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이젠 어쩔 수 없다는 심정으로 자신도 모르게 들뜬 신음소리를 내며 민수를 끌어 안았다. 그러자 민수가 오히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 아... 아줌마...... ”

“ 넌 내가 그렇게 좋아? ”

“ 네...... ”

“ 이번 한번만이다. 그리고 대신...... 다른 사람한텐 절대로...... 알았지? ”

“ 네, 알았어요. 그렇게 할게요. ”

“ 민수야 그럼 니가 하고 싶은 대로...... ”



희연은 이제 민수를 위해 몸을 활짝 열어 주었다. 그러자 민수는 아줌마의 빠른 반응에 놀라워하며 여유있게 미소까지 지어 보이면서 아주 흡족한 표정으로 희연을 농락하기 시작했다.



“ 아학...... 아하앙...... 난 몰라... 이젠...... 아앙...... 더 세게해 줘...... “



희연의 몸위에서 세차게 몸을 움직이던 민수는 문득 이상한 느낌에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리고 민수는 누워 있는 엄마를 슬쩍 쳐다보았다. 하지만 엄마는 여전히 자고 있는 듯 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엄마의 시선이 강렬하게 느껴졌다. 민수는 혹시라도 엄마가 깬 게 아닌가 싶었다. 그리고 일이 이쯤 되면 도저히 옆에서 잠을 잘 수가 없을 것이었다. 그런데 민수의 눈에 자고 있는 엄마의 가슴이 들어왔다. 엄마의 가슴은 아까보다는 더욱 크게 오르내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온몸이 조금씩 들썩거리면서 떨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민수는 조금 이상한 생각에 자신의 바로 옆에 엄마의 손이 뻗쳐 있는 것을 보고는 엄마의 손을 살며시 붙잡았다. 민수로써는 엄마가 일어나도 이젠 어쩔 수가 없을 것 같았기에 그런 대담한 용기가 생긴 것이었다. 그리고 은근히 자신의 능력으로 여자를 만족시키는 이런 모습을 엄마가 봐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자신의 손에 붙잡힌 엄마의 손이 잔뜩 긴장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내 그대로 떨고만 있을 수가 없었는지 손에 힘을 조금 주는 게 느껴졌다.



엄마가 언제부터 깨어 있은 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는 분명 깨어 있었다. 다만 옆에서 벌어지고 있는 눈뜨고는 못 볼 놀라운 상황에 놀라 깨어 있어도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던 모양이었다. 이제 민수는 민수는 엄마가 깨어 있고 빤히 보고 있었다는 것이 확실해지자 엄마가 보는 앞에서 친구를 범한다는 도착적인 기분에 사로잡힌 민수는 더욱 심하게 희연이아줌마에게 박아 댔다. 그러면서 민수는 엄마가 들으라는 듯이 자신의 손에 잡힌 엄마의 손에도 힘을 주었다. 희연이아줌마는 아무 것도 모른 체 세차게 박아 대는 민수를 힘에 겨워 하면서도 쾌감에 못 이겨 자신의 손으로 입을 막아 가며 더욱 들뜬 신음소리가 내뱉었다.



“ 아흑...... 민수야...... 아...... 아줌마 미치겠어...... 아학...... 아아아아...... ”



그 때까지 가만히 있던 엄마가 삐졌는지 민수에게서 갑자기 손을 뺄려고 하였다. 민수는 이러다간 희연이아줌마가 눈치챌 것만 같아 엄마의 손을 놓아 주었다.



민수가 손을 놓아주자 지숙은 두 사람을 외면하듯이 반대쪽으로 몸을 돌리고서 돌아누워 버렸다. 그러자 민수는 다시 희연이 아줌마에게 집중하면서 세차게 박아 댔다. 그런데 잔뜩 웅크리고 돌아누운 엄마의 몸이 간헐적으로 떨리고 있는 게 보였다. 그리고 간간이, 희미하게 신음소리 같은 게 엄마에게서 들려 오는 것 같았다. 돌아누운 엄마도 친구와 아들의 뜨거운 섹스장면을 보고서 참을 수 없는 욕정에 들떠 헐떡이는 숨을 간신히 참고 있는 모양이었다.



한편, 지숙은 잠에서 깨어 민수의 희연의 격렬한 섹스를 전부 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민수에게 강제로 당하고 있는 희연이를 보면서 같은 여자로써 너무도 불쌍하게 보였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지숙에게 희연이를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전부터 희연이를 알게 모르게 미워하고 있었기에 알고도 모른 체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더욱이 민수가 자신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일어나 말릴 수도 없었고 오히려 민수가 자신의 얘기를 하면서 희연이를 괴롭힐 땐 아주 고소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지숙은 깨어 있는 자신의 존재를 민수에게 드러낸 직후에는 외면하듯 등을 돌리고 누워 버렸지만 여전히 들려 오는 아들과 희연의 신음소리에 자신의 몸도 덩달아 뜨거워져 가고 있었다.

자신의 귀에 들려 오는 희연의 신음소리는 처음에 고통스러워 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섹스가 무르익어 갈수록 희연의 신음소리가 점점 쾌감에 겨워 내뱉는 들뜬 신음소리로 변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가슴속엔 자신의 아들을 희연이에게 먼저 뺏겼다는 여자의 질투심이 생겨나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그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희연이를 떼어 내고 자신이 아들의 좆을 빨고 보지속에 집어넣고 싶은 강렬한 욕망까지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지숙의 성격이 너무도 내성적이고 소심한 편이었기에 그녀는 도저히 그럴 용기가 없었다.



그러다가 지숙은 달아오른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살며시 자신의 손을 웅크린 허벅지 사이로 가져갔다. 지숙은 잠들기 전 민수와 스킨쉽을 하면서 부끄럽게도 흘러나온 애액으로 팬티가 젖어버려 그냥 입고 있으면 불쾌감을 느낄 정도였기에 친구들 몰래 화장실에 들어가 팬티를 벗어 버리고 잠자리에 들었었다. 그래서 얇은 잠옷만 걸친 자신의 그 곳은 두 사람이 섹스를 하는 모습을 훔쳐보며 혼자 느낀 흥분으로 또다시 흘러나온 애액으로 보지가 흠뻑 젖어 있었다. 지숙은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눌러 보았다. 클리토리스에 손을 대는 순간 까무러칠 듯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민수에게 등을 돌린 상태로 몸을 떨어 대면서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옅은 신음을 토해냈던 것이었다.



민수도 그런 엄마의 욕정을 억제 하는 듯한 모습을 몰래 훔쳐보면서 엄마의 몸이 지금 어떤 상태라는 걸 너무도 잘 알 수 있었다. 그래서 희연이 아줌마를 내버려 두고 엄마를 먼저 달래 줄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일어나 엄마에게 다가간다고 해도 엄마가 흔쾌히 받아 줄지도 의문이었다. 그리고 다른 여자의 보지를 쑤시던 좆으로 씻지도 않고 엄마에게 그런다면 그건 친구 앞에서 엄마를 모욕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민수는 도저히 그럴 수가 없었다. 엄마에게 만큼은 정성을 다하고 엄마가 원하는 때에 좋게 대하고 싶었다.



민수는 지금은 어쩔 수 없이 희연이아줌마로 만족하는 수 밖에 없었다. 희연은 자신의 몸을 내리누르는 민수의 몸을 힘겹게 받아 내느라 정신이 없는 지 옆에서 벌어지는 일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를 못하고 있었다.



이제 민수는 막바지에 다다랐다. 더욱 세차게 몸을 움직이면서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그리고 한순간 희연이아줌마의 몸 속에 자신의 뜨거운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희연의 가슴위로 쓰러지듯 무너져 내렸다. 그러자 희연이 스스로 팔을 들어 민수의 몸을 꼭 끌어안아 주며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면서도 희연의 표정은 친구아들인 민수가 자신의 몸을 강제로 유린하고 결국에는 몸 속에 사정까지 하는 걸 보자 너무도 어이가 없는 지 그저 아무 말도 없이 천장만 쳐다보며 멍하니 누워 있었다.



민수는 기분이 좋은지 아줌마의 몸위에서 내려올 생각도 없는 모양이었다.

그러자 이제까지 자는 체하고 있던 현정이 약속대로 마무리를 해주려는지 몸을 조금 움직이면서 잠에서 깨어나는 척 했다. 민수는 그게 이제 그만 나가라는 뜻으로 알아챘다. 그리고 희연이 아줌마도 현정이 깨어나는 듯 하자 당황해 하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오히려 친구인 현정이에게 들킬까 봐 민수에게 빨리 나가라고 재촉하였다.



민수는 그런 아줌마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해주고는 도망치듯이 방을 나와 버렸다. 그리고 나머지 뒷처리는 당연히 현정이아줌마에게 모두 맡긴 체로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희연이아줌마를 먹었다는 뿌듯함과 앞으로 있을 엄마에 대한 야릇한 기대를 하면서 오지도 않는 잠을 억지로 청하였다.



9부에서 계속 됩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2편 정도 남았어요.

그런데 제글을 보시는 분들은 리플을 거의 않쓰시네요.

오래간만에 들어왔는데도 그대로예요.

그래도 좋아요. 추천이라도 꼭 해주세요.

그럼, 저도 힘내서 담편 빨리 올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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