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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하게된 사연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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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79회 작성일 20-01-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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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날 밤이었습니다.

엄마와 TV를 보고있는데 그날따라 TV프로도 재미없었습니다.

낮잠을 잔 터라 잠도 안오고....

그렇게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아들 우리 고스톱이나 한판 칠까?"

엄마가 말했습니다.

"또 점 백으로 치자고?"

"그럼 식구들끼리 백원짜리 쳐야지 안그럼 의상해"

"으휴...."

나는 마지못해 하는 척 했지만 실은 나도 심심해서 죽을뻔한 터라

그럭저럭 즐거운 맘으로 화투와 담요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맞고.

운이 없었는지 초반부터 잃기 시작해서 30분도 안되서 가져온 돈을 모두 잃고 말았습니다.

약간 혈압이 상승함을 느끼며 나는 지갑에서 몇만원을 더 꺼내서 다시 화투를 쳤죠.

그러나 여전히 엄마는 승승장구 나는 미칠듯이 나가는 돈에 은근히 부아가 치밀었습니다.

"에이씨 나 안해~"

"한참 끗발 좋은데 왜 안해~. 남자가 그런거 가지고 화내고 그러냐?"

"오늘 이상해. 계속 잃기만 하잖아. 안할래"

"....그래도 가져온 돈은 다 잃어주고 그만해라."

엄마가 약을 올리며 말했습니다.

나는 그말에 오기가 올라서

"알았어. 알았어. 내가 나중에 다시 다 따도 엄마 할말 없기다."

"호호호. 다 따면 천원 꽁줄께"

엄마는 다시 나를 약올리며 패를 돌렸습니다.

그렇게 몇판을 더 쳤는데 화투가 유난히 안돼서 조금 따고 많이 잃고를 반복하다 보니

가져온 몇만원도 다 잃고 말았습니다.

화가 잔뜩 나서 나는 아무말도 없이 다시 방으로 들어가

비상금 만원만 남겨놓고 지갑에 있는 돈을 모두 가져왔습니다.

"아들 그만 치지?"

"빨리 패나 돌려"

이미 화가 잔뜩 난 터라 집중력도 떨어지고...패가 눈에 잘 안들어왔습니다.

게다가 엄마패는 왜그리 짝짝 맞는지...

나는 심통이 나서 되는대로 마구 화투를 쳐서 역시 오링당하고 말았습니다.

"자. 엄마가 꽁줄께"

"됐어"

"화 많이 났어?"

"......"

"호호호 오늘 아들 홀딱 베껴먹었네. 이걸로 내일 맛있는거 사줄께"

"따고 그만하는 거야? 계속 쳐"

"너 돈도 없잖아 이제"

그래...돈이 없구나. 그리고 내 돈 얼마쯤 엄마에게 줘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심통이 풀리지가 않았습니다.

"그럼 옷벗기 화투를 칩시다"

"풉. 옷벗기?"

"아들 베껴먹는다며. 빨리 쳐!"

내가 소리를 지르자 그나마 기분을 맞춰주려고 했던 엄마도 안색을 바꾸어

"그래! 너 이새끼 엄마가 조금 땃기로서니 성질이나 부리고....하자 해. 두말없기다."

화가 가라앉지 않은 상태로 계속 화투를 치니 잃을수밖에...

나는 결국 런닝과 팬티만 남겨놓고 옷을 모두 벗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말했습니다.

"이제 그만 치자. 안할래."

"싫어! 계속 쳐!"

"흉한꼴 보기 싫어 이제 안칠래 돈 몇푼에 지 엄마 앞에서 옷벗는 놈 처음봤다"

"이게 마지막이야.끝까지 쳐"

"너 인제 옷 두개 남았어. 두번 지면 그땐 정말 안쳐"

그리고 한판. 엄마는 초반 고도리로 손쉬운 승리를 했습니다.

"이제 한판 남았다~한판 더 이기면 아들 고추도 보네~"

엄마는 지겹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그렇게 보고 싶으면 지금 보여주지"

그러면서 팬티를 내렸습니다.

엄마는 화들짝 놀라며 눈길을 피했습니다. 얼굴에 불쾌한 표정이 맴돌았습니다.

"너 이새끼"

"아직 한벌 남았어."

엄마는 약간 얼굴이 상기된채 패를 돌렸습니다.

나는 약간 쪽팔린 생각도 들었지만 너무 화가 나서 그런것쯤 아무래도 좋았습니다.

오히려 엄마가 슬쩍슬쩍 쳐다보는게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 모양이었습니다.

나는 일부러 머릿속으로 야한 생각을 하면서 자지를 발기시켰습니다.

발기가 되니 손이 걸리적거리더군요.

아무튼 그판을 내가 이겼습니다.

"빨리 옷입어"

"돈으로 줘"

"빨리 옷입으라니까"

"돈으로 줘"

엄마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걸 안 이상 다시 팬티를 입을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돈으로 받아내었죠.



그 다음부터는 이상하게도 나의 승승장구.

나는 금새 본전을 다 찾고 모든 돈을 다 땄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시큰둥하게 말했습니다.

"인제 그만 칠래"

"왜 일어나. 나도 엄마를 베껴먹어야겠어."

"뭐라구?"

"아들만 베껴먹으면 다야? 나 아직 본전 못찾았어"



이제는 엄마가 짜증이 난듯 대충대충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옷은 계속 없어져 갔습니다.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이 되자 엄마는 일어서서 여기저기 커튼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성의없기 쳤기 때문에 계속된 판을 내가 다 먹고

마침내 내 앞에서 마지막 한장 남은 팬티를 내리고 말았습니다.

"내가 엄마 베껴먹었네 하하하"

그러면서 패를 돌렸습니다.

"더하려구?"

"응. 남녀가 옷을 벗었으면 끝을 봐야지"

사실은 그냥 겁만 줄려고 한 말인데 엄마는 진지하게 받아들인거 같았습니다.

"끝을 보다니....무슨 말이야"

계속 추궁하자 나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원래.... 남자애들은 자기 엄마랑 하는게 소원인 애들이 있거든."

"너...이기면 진짜로 엄마랑 하려고 그래?"

"당연하지"

"................방으로 와"

"방은 왜?"

"너 콘돔 있지?"

"어?...."

"너 콘돔 있잖아. 저번에 니 방 청소하면서 봤어. 갖구와"

"뭔소리야?"

"원하는대로 해줄테니까 방으로 와.

나쁜 새끼. 엄마랑 할려고 일부러 성질내고 화투도 막치고 그랬구나"

"대체 뭔소리야. 엄마가 먼저 화투치자고 했지"

"변태같은 새끼. 이제 너랑 나랑은 부모자식이 아냐"

미안한 마음이 사라지고 나도 화가 났습니다.

"알았어"

방에가서 콘돔을 가져왔습니다.

엄마는 이미 침대에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있었습니다.

"콘돔 끼고 니맘대로 해봐"

나는 양손으로 다리를 잡고 보지에 입을 대고 혀로 핥았습니다.

"아...이 새끼. 그냥 넣어"

"그냥 하면 안들어가잖어"

엄마는 벌떡 일어나서 목욕탕에서 베이비 오일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곤 보지에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콘돔 껴"

나는 콘돔을 끼었습니다. 그러자

"하나 더껴"

"두개씩이나 하고 어떻게 해"

"빨리!"

짜증섞인 목소리를 듣고 다시 방으로 가서 콘돔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2개를 더껴서 3겹을 끼었습니다.

엄마는 내 자지에 오일을 바르더니

"자 넣어"

자지를 들이밀었습니다. 슬슬 잘 들어가더군요. 뭐 오일이 필요했을까 싶을 정도로.

3겹이나 하니 거의 감각도 없고.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밑에 있는 엄마는 고개를 돌리고

거의 목석같이 누워있었습니다.

원래 섹스란게 서로 키스도 하고 좀 교감같은게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암튼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부드러워지고 따뜻한 느낌이 있는 걸로 봐서

엄마 마음과는 다르게 보짓물은 나오고 있는거 같더군요.

"왜 안싸! 빨리 싸"

"3개나 하고 싸겠어? 밤새 하겠다"

"누가 3개나 하래? 2개만 하지"

"2개나 3개나! 에이씨"

나는 자지를 뽑았습니다.



"엄마! 어차피 할거면 정식으로 하자."

그러면서 콘돔을 모두 벗겨 내었습니다.

엄마는 서랍장을 뒤져서 뭔가 이상한걸 꺼냈습니다.

"이거 껴"

"이게 뭔데"

"이거 낙타눈썹이라는건데 여자 기분 좋아지는거야. 너 중간에 싸버리면 가만 안둔다"

고무링에 뭔가 붙어있는 건데 그걸 귀두와 음경틈에 끼웠습니다.

다시 엄마 위에 올라가 삽입했습니다.

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따뜻한 느낌과 질벽의 부드러운 자극이 느껴졌습니다.

엄마의 반응 역시 좀전과는 달랐습니다.

몇번의 부드러운 피스톤 운동 후에 점점 속도를 높혀갔습니다.

그러면서 엄마의 귓볼을 물고 속삭였습니다.

"엄마 미안해....사랑해"

"음헉!"

점차 밑에 있는 엄마의 몸이 녹아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느새 두팔을 내 목에 감고 있었습니다.

나는 엄마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 혀를 밀어 넣었습니다.

엄마는 거부하지 않고 혀로 내 혀를 핥으며 애무하였습니다.

자지로 엄마 보짓속 이곳저곳을 찔러보며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마침내 자지러지듯하는 소리가 나오는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이잉! 이잉! 이잉!"

아픈건지 좋은건지 판단하기 힘든 교성이 들려왔습니다.

아 이곳이구나....

동일한 포인트를 천천히...혹은 빠르게 찔렀습니다.

"아으..아으..아으...."

어느새 엄마의 몸은 내 자지가 찌르는 대로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엄마의 소리가 높아지자 나는 재빨리 자지를 빼고 엄마의 몸에서 떨어졌습니다.

"아아...왜...."

"벌써 끝나면 어떻게 해"

"아아..넣어줘 넣어줘"

"입으로 해줘"

엄마는 자지를 덥썩 물고는 귀두끝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렀습니다.

음란한 광경과 자지끝에 젖어오는 쾌감때문에 사정할 뻔한 나는

발에 힘을 주고 밀려오는 정액을 꾹 참았습니다.

다시 엄마를 눕힌 나는 이번엔 매우 격렬하게 삽입하였습니다.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너무 좋아 아아 "

"욱 욱 엄마 사랑해"

"아아 나도 나도사랑해 아아 아아"

격렬한 피스톤 운동이 계속 되자

엄마는 계속 자지러지는 비명을 질러오고 나 역시 온몸의 말초신경이 자지에 집중된 느낌이 왔습니다.

"엄마 다 됐어."

"아아 아아 안에는 안돼"

나는 미친듯이 몇십번을 더 찔러 넣고는 자지를 빼서 엄마 배위에 정액을 토해내었다.

그리고는 몸을 돌려 엄마 입속에 자지를 넣고 나는 엄마의 보지를 애무하였다.

"우웁...아아"

아직도 흥분이 꺼지지 않은 듯 나의 혀놀림에 엄마의 몸은 민감하게 뒤척였다.

엄마의 아래쪽 작은 입은 아직 충분하지 않았는지 구멍이 줄어들지 않고 있었다.

"엄마 빨리 깨끗이 해줘"

자지를 입에 넣고 뭔가 아쉬운듯한 얼굴을 하고 있던 엄마는

한방울도 남기지 않겠다는 듯이 손을 이용해서 자지를 훑어내고는 쪽쪽 빨아서 삼켰다.

그런 움직임에 나는 꺼지지 않고 다시 발기가 되었고 다시금 삽입을 하였다.



"아......."

"엄마는 음란하구나. 남자 하나로는 어림도 없겠어"

"아아..아아..몰라...계속...계속해줘"

얼마 후 엄마가 숨을 죽이고 몸이 사시나무떨듯이 떨었다.

나도 그 후 쾌감이 몰려왔고 자지를 빼어 두번째로 엄마 배위에 정액을 토해내었다.

"휴 힘들다..."

"..........."

"엄마...우리는 이제 부모자식관계가 아닌거야? 난 엄마 사랑하는데"

"응. 더이상은 부모자식관계가 아냐....이 침대위에서만.."

온몸이 노곤해서 우리는 대충 휴지로 정액을 닦아내고 끌어안고 잠들었다.



======================================================================



며칠후 나는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다.

대체 엄마는 왜 낙타눈썹을 문갑에 넣고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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