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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남자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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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56회 작성일 20-01-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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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진 실



다음날 아침...

머리가 복잡하다보니 깊은 잠도 못자고 눈을 떠 보니 아침 7시...

거실로 나가보니 맥주 캔이 그대로 있었다.

엄마는 아직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모양이었다.

난 대충 거실에 너저분한 것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마무리가 됐을때 방에서 엄마가 나왔다.



“진수야 언제 들어왔어?...”

“좀전에...혼자 술 먹었어?...”

“응...”



브레지어도 안한 면티 차림에 집에서 입던 치마를 입고 있었다.

순간 엄마가 팬티를 입었을까 안입었을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냥 보기에는 팬티선이 보이지 않았다.

엄마가 노팬티라고 생각하자 왠지 엄마의 모습이 나체로 보이기 시작했다.

술 때문인지 어제 너무 격렬하게 한 탓인지 엄마의 걸음걸이가 또 이상해져 있었다.



“어디 아퍼?...걸음걸이가 왜그래?...”

“으...응?...그...그냥 몸이 좀 찌뿌둥하네...”

“그럼 좀 더 누워있지?...”

“너 아침은?...”

“내가 알아서 할게...”



엄마는 내 권유에 따라 다시 방으로 들어갔고,

난 방으로 들어와 민호의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어제 내가 그렇게 으름장을 놨으니 오늘 약속은 취소하겠지?...’

‘안하면 어쩌지?...날 속이고 만나려고 한다면?...그땐 어쩌지?...’

‘왜 내가 이런일에 다른 사람을 개입시켰을까?...바보...멍청이...등신...’

‘만약 민호놈이 엄마랑 쌕스라도 하게 되면 어쩌지?...’

‘그러다 우리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되면?...’

‘그냥 엄마에게 사실대로 말해 버릴까?...’

‘아냐...아냐...그러기는 좀...아...씨...어쩌지?...미치겠네...’



그렇게 이런생각 저런생각을 하다 깜빡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보니 시계는 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거실로 나가보니 아직 엄마는 주무시고 계시는 듯 조용했다.

난 방으로 돌아와 컴퓨터로 이것저것 하다보니 배에서 꼬로록 소리가 들려왔다.

시계는 3시...



“엄마!...엄마!...”



안방에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내 눈에 들어온 것은 아침에 엄마가 입고 있던 면티와 치마...

엄마는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간 듯 했다.

2시 전에...

난 그것도 모르고 한시간동안 멍하니 컴퓨터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난 어쩔 줄을 몰라 갈팡질팡했다.

민호에게 전화를 걸려다.

순간,



‘민호가 전화를 받으면서 내 이름을 부르기라도 하면...’



그렇다고 엄마 역시 마찮가지였다.



‘아...등신 어제 어디서 만나기로 했는지 알아 놀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민호네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저 민호친군데요...민호 있나요?...”

“민호?...잠시만...”



‘어?...뭐지?...민호가 집에 있네?...그럼 엄마는 민호를 만나러 간게 아닌가?...’



순간 전화기에서 민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

“나다...”

“지...진수야...”

“아줌마랑 만나기로 한거 어떻게 됐어?...”

“.....”



민호의 대답이 없자 난 뒤통수가 띵 했다.



“너 설마 오늘 만나려고 한거야?...”

“...진수야...지금 집으로 갈테니까 좀 보자...”

“왜?...”

“너한테 줄것도 있고 할 말이 좀 있어서...”

“됐어 새끼야...내가 알아보고 약속 취소 않했으면 넌 죽을 줄 알아...”



그리고는 전화를 끊어 버렸다.

전화를 끊고 거실에서 엄마를 기다렸다.

얼마 후 초인종 소리가 들리더니 엄마의 양손에 장 바구니가 들려있었다.



“진수야 이것 좀...”

“마트가면 날 깨우지?...”

“너 자길래 그냥 혼자 갔지...휴...무거워 죽는줄 알았네...”



난 그제서야 안심이 됐다.



“저녁때 아빠가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온다구 저녁 좀 준비하라고 해서...”

“그래?...내가 뭐 좀 도와줄까?...”

“이따가 엄마가 부르면 그때 심부름이나 도와줘...”



엄마는 열쇠와 전화기를 쇼파에 놓고 부엌으로 갔다.

부엌으로 가는 엄마의 엉덩이에는 팬티라인이 보이지 않았다.



‘이상하네...노팬티로 밖을 돌아다닌거야?...아님 라인이 잘 안보이는 건가?...’



엄마의 츄리닝은 허벅지까지는 꽉 조이는 스판이고 무릎 아래로는 펑퍼짐한 옷이었다

그래서 팬티라인이 언제나 선명하게 보이던 옷이기에 난 더욱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엄마의 전화기를 열어봤다.



“헉!!!...”



오전 9시에 민호의 전화가 있었다...

만약 전화가 한번으로 끝났으면 민호의 약속 취소 전화로 알겠지만,

10시에 엄마의 전화기로 민호에게 전화를 걸고,

다시 두시간 뒤인 12시에 민호에게서 전화가 왔다.



통화시간으로 봐서 분명 둘은 전화 통화를 했다.

약속 취**면 한번으로 족할텐데 이렇게 세 번씩이나...

만약 엄마가 10시 전에 나갔다면 민호를 만나고 장을 보고 올 시간이다.

난 뛰는 심장을 진정시키고 엄마에게 다가갔다.



“아까 10시쯤 일어나니까 엄마 없던데...여태까지 장 본거야?...”

“으...응?...아...아니 철수네 갔다가 거기서 아빠전화 받고 장보러 간거야...”



엄마의 표정은 좀 당황해 하는 듯 했다.

난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지으며 내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철수형네 엄마인 은정이 아줌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니?...오늘은 너희엄마 않왔었는데...왜?...엄마 집에 없어?...”

“아...지금 들어왔나 보네요...알았어요...”

“싱겁긴...그나저나 한번 놀러 않올꺼야?...지금 아무도 없는데...”

“내가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 드릴께요...”



난 전화를 끊고 멍하니 앉아만 있었다.

잠시 뒤 거실로 나가자 엄마가 방에서 나오고 있었다.

뒷모습에 아까는 보이지 않던 팬티 라인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아마도 방에 들어가 팬티를 입고 나온 듯 했다.



난 너무나 기가차서 할 말을 잃었다.

방안으로 다시 들어온 난 이 사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민호였다.



“진수야?...나 지금 너네 집 앞이야...잠깐 보자...할 말이 있어...”

“그래?...너 거기서 꼼짝말고 기다려...”



전화를 끊은 뒤 아래로 내려가니 주차장 구석에 민호가 서 있었다.

난 민호를 데리고 놀이터 구석진 곳으로 갔다.



“퍽!...”

“윽!...”



난 다짜고짜 민호의 가슴에 주먹을 날렸다.



“잠깐만!...때릴때 때리더라도 내 말좀 들어봐...”

“말?...너 오늘 제삿날인 줄 알아...퍽!...”

“윽!...”



난 주저앉아 있는 민호의 가슴을 다시 발로 걷어 찻다.

민호는 데굴데굴 굴러가며 고통을 호소했다.

난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다시 민호에게 다가서는 순간 민호가 외쳤다.



“넌 결코 그 아줌마와 잘 수 없잖아!!!...”

“...머...뭐?...”

“왜 나한테 그런 일을 시켰지?...처음부터...”

“...무...무슨 소리야 씨발아...”

“그렇게 말 않하고 있으면 내가 모를 줄 알고?...

너네 엄마의 자위 모습을 내게 보여준건 너잖아!!!...”

“너...너...”

“솔직히 니가 처음 내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해준 얘기들...좀 이상했어...

같이 살고 있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얘기들을 넌 너무나도 자세히 알고 있었어...

그리고 어제 밤에 전화를 걸때 확신했지...그 아줌마가 너네 엄마라는 것을...”

“그래?...그럼 그걸 알면서도 엄마랑 둘이서 그짓을 했단 말야?...”

“니 의도...이런거 아냐?...”



민호는 옷에서 시디를 꺼내 내게 던졌다.



“뭐야 이거?...”

“니가 정말 원한거...”

“뭐?!!!...”

“어제 니가 우리집 나가고 많이 생각해 봤어...

넌 엄마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하지 않았어...

아니 앞으로도 할 수 없을껄...

왜냐하면 그 아줌마는 니 엄마이기 때문이야...”



순진하게만 생각했던 민호의 입에서 저런 당돌한 얘기들을 듣게 될 줄은 몰랐다.

내가 할 말을 잃고 멍하니 서 있자,



“니가 정말 너네 엄마와 내가 관계하는 걸 원하지 않으면,

정말로 다시는 엄마와 아무런 일도 없을꺼야...맹세할 수 있어...”

“이런 개새끼 뚫린 주둥이라고...”

“내가 보기 싫으면 전학이라도 가 줄 수 있어...”

“.....”

“나 그만 간다...생각 정리되면 전화해...”



그렇게 민호는 내가 얼어 있는사이 할말을 다하고 내 옆을 스쳐 지나갔다.

민호의 말대로 정말 내가 할 마음만 있었다면 얼마든지 엄마와 벌서 관계를 맺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어제만 해도 내가 정말 조금이라도 원했다면 허리에 힘을 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민호의 말대로 그렇게 하지 못했다.



민호가 떠난 이후 난 놀이터에 주저앉았다.



‘난 정말 엄마에게 뭘 원한거지?...’

‘민호의 말대로 그냥 훔쳐보는 즐거움 때문인가?...’

‘난 왜 이런 일들을 시작한거지?...’



민호가 던진 시디를 집어 들고는 집으로 향했다.

언제 왔는지 집에는 은정이 아줌마가 엄마와 함께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아...안녕하세요...”

“어디갔다가 오는거니?...가서 이것들 좀 사다줄래?...”



난 엄마가 내민 쪽지와 돈을 들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한동안 정신없이 걷던 난 정신을 차리고 가게로 가서 쪽지에 적힌 물건들을 사서 집으로 왔다.



“술은?...”

“미성년자라 않된데...”

“그래?...언니...아니다 내가 갔다 올게...”



엄마는 술을 사오기 위해 서둘러 집을 나갔다.



“왜 그동안 연락도 없었어?...”

“죄송해요...제가 좀 정신이 없다보니...”

“얼굴이 많이 상했네...무슨 걱정거리라도 있니?...”



가슴이 페인 티를 입고 있던 은정이 아줌마가 앉아 있는 내게 허리를 숙이자,

가슴골이 내 시선에 들어왔다

난 자짜고짜 아줌마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웁...웁...자...잠깐만...웁...웁...음...음...음...”



처음에 조금 당황해 하던 아줌마도 이내 내 혀를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키스에 응하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내 손은 아줌마의 티 속으로 들어가 브레지어를 제끼고 가슴을 움켜 잡았다.



“음...음...음...”



난 티를 위로 올리고 혀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좋아...좋아...아흑...”



혀로 유두를 애무하면서 난 침을 바른 손을 아래로 내려 치마속 아줌마의 팬티를 내리고,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어서...어서...아흑...”



엄마가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쌕스는 스릴이 넘쳐났다.

내가 일어나서 바지를 내리자 아줌마는 알아서 자지를 입에 물고는 쭉쭉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내 자지에 침을 잔뜩 묻히고는 내게 뒤돌아서서 엉덩이를 내밀었다.



“어서...어서 해조...”



아직 보지에서 액이 충분히 나오질 않아 좀 뻑뻑한 감이 있었지만,

자지에 묻어 있는 침 때문인지 천천히 안쪽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아퍼...아퍼...아흑...아흑...천천히...아흑...아흑...그래...그래...”

“으...으...으...”



어느세 내 자지는 아줌마의 보지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한번 자지가 들어가서 움직이자 보지는 금세 액으로 젖어 들었다.

난 아줌마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허리를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좋아...좋아...오늘...굉장한데?...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

“으...으...씨팔...으...으...으...”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씨팔이라는 욕이 튀어 나왔다.

좀 색다른 기분이긴 하지만 쉽게 다른 욕이 튀어 나오진 못했다.



“아흑...아흑...오늘따라...자지가...너무 큰거 같아...아흑...아흑...”

“으...으...아줌마 보지를...너무 먹고 싶어서 그런가 보지...으...으...”

“아흑...아흑...맛있어?...내 보지?...아흑...아흑...”

“그래...그래...으...으...씨팔년...개보지...너무 맛있어...으...으...”



아줌마의 보지를 쑤시면서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나자 나도 모르게 욕이 튀어 나왔다.

아줌마도 내가 욕을하자 놀랐는지 보지가 순간 움찔 하는게 내 자지에 느껴졌다.



“아흑...아흑...진수...아흑...오늘따라 너무 흥분한것 같...네...아흑...않하던...욕을 다하네...”

“으...으...내 입에서...욕 나오니까...으...으...좋아?...좋으냐구...씨팔...으...”

“아흑...아흑...조금...아흑...아흑...색다르긴 해...아흑...아흑...더...더...아흑...”

“으...으...씨팔년...개보지 같은년...으...으...”



한번 욕이 튀어 나오자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면서 쉽게 욕이 나왔다.

아줌마 역시 더 흥분이 되는지 보지를 움찔움찔 하며 내 자지를 더욱더 조여왔다.



“아흑...좋아...좋아...너무좋아...아흑...아흑...더...더...내보지...더 세게 쑤셔조...아흑...”

“으...으...그래 이년아...니 보지...내 자지로...찢어 버릴꺼야...으...으...”

“아흑...아흑...너무 뜨거워...아흑...아흑...보지가 타는 것 같아...아흑...아흑...”

“으...으...나...나...으...씨팔년...으...으...”

“아흑...아흑...너무좋아...자기 자지...너무 굵고...너무 커...아흑...아흑...”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자 난 미친듯이 보지를 쑤셔댔다.



“으...으...더이상은...으...으...윽...윽...”

“아흑...아흑...몰라...몰라...어떻게...어떻게...아흑...아흑...악...악...”



전보다 저 흥분이 돼서 그런지 더 많은 양의 정액을 아줌마의 보지속 깊은 곳으로 쏟아 냈다.

은정이 아줌마 역시 더 큰 흥분을 느꼈는지 심하게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내가 자지를 뽑아내자 아줌마는 옆에 있던 휴지로 보지를 막고 팬티를 입었다.



“너...아줌마한테 욕까지...호호호...”



하지만 싫지 않은 듯 꽤나 즐거운 모습이었다.

방으로 들어가 있자 잠시 후 엄마가 술을 사서 집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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