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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물받이 1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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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513회 작성일 20-01-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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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퇴근하면 밥 먹을 생각도 않고 제수의 옷부터 홀랑 벗겼다

다음날 출근시간까지 옷은 모두 벗은 채 스타킹만 신거나 완전히 벗은 채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하였다

벌거벗은 채 식탁에 앉아 밥을 먹다가도 다리를 벌려보라고 하면 의자 위에 두 다리를 올리고 보지를 보여주었다

그새 제수의 보지는 걸레가 되어가는 듯 쩍 벌어졌고 보지 속 보드라운 살들이 밖으로 삐져 나올 듯한 모습이었다



보지털을 내놓고서 유방을 덜렁거리며 왔다갔다하는 모습은 참으로 매혹적이었다

틈만 나면 그녀의 한쪽 발을 의자에 올리거나 식탁에 올리거나 화장대 위에 올려놓고 보지를 빨거나

손가락을 쑤셔 넣어 구석구석 보지 속의 부드러운 속살을 느껴보는 것은 대단히 재미나는 일이었다



-- 아...아주버니 손가락 다 넣어주세요....아 좋아요...

그녀의 주문에 따라 손가락 다섯개를 몽땅 보지 속에 찔러서 후벼주었다...그 때마다 보지에선 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그녀의 입과 턱과 목 부위에서 느껴지듯 그녀는 엄청난 색골이었던 것이다

제수 또한 수시로 자지를 물고 빨았고 하루에도 몇번씩 오르가즘을 느끼고 씹물을 싸 대었다

필요로할 때 언제나 발기가 되도록 하루에 한 번만 사정을 하여 제수가 한을 푸는데 도움을 주었다

자지가 잘 서지 않으면 다른 물건들을 보지에 끼우도록 시켰다



그녀는 팸섭의 성향이 있는 것도 같았다

알맞은 크기의 오이를 보지에 끼우면 더 큰 것을 끼워서 보지를 찢어달라고도 하고 때려달라고도

하였으나 백옥같이 희고 매끄러운 피부에 차마 멍이들거나 상처가 나도록 할 수는 없었다

대신 보지에 오이를 끼운 채 절대 빼지말고 할 일을 하라고 하면 자꾸만 빠져나오는 오이를

끈으로 묶어 빠지지않게 만든 후 엉기적거리며 걸어다녔다

어렵게만 느껴오던 시아주버니와 제수의 관계는 섹스파트너로서 더할 나위없는 관계가 되어갔다

그녀는 한 마리의 잘 훈련된 애완견 같았다

이런 정도라면 2명정도 초대를 하여 빠구리를 시켜도 잘 할듯 싶기도 하였다



이틀이 금방 흘러갔다

제수는 이틀 동안의 낯가림없는 섹스로 인하여 남편인지 아주버니인지 애인인지 분간을 못하였다

-- 아주버님 자지 빨고 싶어요...아주버님 박아 주세요...아주버님 보지 빨아 주세요

그녀는 스스럼없이 하고 싶은 것를 말하였다



제수가 혼자 있는 동안 무료하지 않도록 **에 가입시켜 야설과 사진들을 보고 즐길 수 있게 가르쳐 놓았다

처음엔 이런 사이트가 다 있냐며 놀랐지만 야설들에 푹 빠져있었다

야외노출 사진들을 보고서는 찍을 때의 짜릿함이 대단할 것 같다고도 하고

자기 보지 사진을 올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도 흥분 되는 일이겠다고 한다

그녀 속에 숨어있는 음란함이 그녀의 보지 속살처럼 붉게 빛났다



언제 야외노출 사진 한번 찍어 보겠느냐고 하니 아주버님이 찍어 준다면 해 보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놀이는 동생과 즐기며 해야할 놀이이지 나와 할 놀이는 아니었다

제수를 모델로 하여 동생과 내가 카메라를 들이대게 될 날이 올런지는 알 수 없지만....

동생이 그런 재미에 흥미를 붙이려면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나서야 가능할 것이다



아내 보지 사진도 있다고 하자 직접 찍어 올린 것이냐, 어서 보자며 호들갑이었다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끼운 채 무릎 위에 앉히고 컴퓨터 앞에 앉아 아들녀석이 올려놓은 아내 사진을 보여주자 놀라 입이 딱 벌어졌다

-- 마..말도 안돼....준석이가 형님 보지에 박았단 말이에요?

-- 뭐 어때서요....금기를 깬 건 제수씨나 나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그래도....그건 다르잖아요...준석이가 엄마랑 하는 것 하고는....

--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런다면 문제겠지요...섹스만 즐기는건 나에게나 집사람에게나 별 일 아닙니다



-- 형님이 허락한 거에요?

-- 집사람은 준석이가 했다는 걸 모릅니다...언젠가 알게 되겠지만...

술에 취해 난 줄 알고 보지를 대 준 겁니다...하핫

-- 맙소사..형님이 알면 기절초풍하지 않을까요?...아주버님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 글쎄요...자기 보지를 통해서 낳은 자식인데 자식 몸 일부가 그 보지로 도로 들어간게 뭐 대수로운 일이라고....하하핫

문명이 발달하고 문화라는게 생기면서 부모 자식간에 그런 관계를 금기시 하는 도덕관이 생겨난 건

어떤 질서라는게 필요해서 일 겁니다...



그런 의식이 없다면 아빠가 엄마랑 하려는데 아들이 먼저 하겠다며 끼어들 수도 있는 일이고

엄마가 아들의 자식을 가질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현재를 사는 우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지적 수준을 가지고 있으니까

엄마와 관계를 가져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걸 허락 못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이목만이 문제인 거지요



-- 아주버님은 준석이 뿐이지만 딸이 있다면 딸하고도 할 수 있겠네요?

-- 글쎄요...억지로 할 수는 없는 일이죠

-- 딸이 하자고 한다면요?

-- 딸의 의견 뿐만 아니라 엄마도 동의를 한다면 할 수 있겠지요

엄마 몰래 한다면 나중에 엄마가 알게 되었을 때의 엄청난 충격은 어떤 불행을 가져올지 뻔하니까요...

섹스는 누구와 하던 나중에 그런 충격을 받을 사람이 있으면 하지않아야 합니다



제수씨가 젊은 총각과 섹스를 하는 바람에 동생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잖아요...

그런 섹스는 하지 않아야해요

그런데 동생이 같이 즐기거나 허락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지요



그 젊은 총각이 유부남이었다면 그 사람의 부인이 알았을 때 충격을 받겠죠

그렇다면 그런 유부남과는 섹스를 하지않아야 하는거죠

강간도 마찬가집니다...상대 여성이 충격을 받을테니 그런 짓을 하지않아야 하죠



아들과 엄마가 하는 것을 아빠가 알고 충격을 받을 일이라면 해서는 안되죠

아빠가 허락한다고 해도 아들이 충격을 받는다면 엄마와 아들이 하도록 해서도 안되는 거구요

보통 사람들은 엄마와 하는 걸 아빠가 허락하지 않을 것이고, 딸과 하는 걸 엄마가 허락하지 않을 것 아니에요

그런 가족들은 관계를 해서는 안되는 거지요



모자상간이나 그 반대의 경우나 내가 말한 이런 개념이 없는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고 또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근친상간은 세 사람의 의견 일치가 있은 후에 해야하는 것이고 그래야 불행해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섹스에 대한 질서입니다...하핫...



-- 그럼 아주버님은 허락한 거네요?...준석이가 알고있나요?

-- 나 혼자 허가한 사항이지요...아직 집사람도 허락한 사항이 아니고, 준석이는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 준석이가 질서를 깨었군요

-- 그런 셈이죠...준석이가 해서는 안될 짓을 한거지요...

그런데 그냥 두면 평생 죄책감을 안고 살아갈 가능성이 백프롭니다



준석이가 제 엄마와 하고 싶어한다는 생각을 내가 알았으니....아마 제 엄마는 허락하게 될겁니다

그 때가 되면 둘이 자연스럽게 하도록 둘 겁니다...나는 모른체 할 거구요

제 엄마 보지를 도둑질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게 두어서는 안될 것 같아요



-- 준석이는 호기심이나 일시적인 욕심에 그럴수도 있다고 보지만 저로서는 아주버님이나 형님이 허락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돼요

-- 하핫...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으로는 이해할 수 없어요...

제수씨가 멀쩡한 남편 두고 바람 핀 것을 이해해 줄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친정 어머니 조차....

그러니 이런 일은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야기조차 꺼내서는 안되는 금기사항이지요...

다른 세상의 이야기니까요

-- 부모님의 허락하에 엄마랑 했다고 해도 준석이가 그 일로 나중에 괴로와 할 수도 있잖아요?

-- 나이가 아직 어리니 어른과 가치관이 다른 것에서 오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기회를 만들면 될 겁니다...부모가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걸 알려 줘야죠

-- 아주버님 정말 대단하세요...



-- 하핫, 대단하다고 할게 뭐 있나요...그 보다....준석이 자지 어때요?...

-- 잘 생겼네요...호호홋

-- 한 번 먹어 볼래요? 하핫...

-- 녜에?...어머머....전 아주버님이면 돼요...

--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만 하세요 주선은 내가 할테니까....농담입니다...하하핫...



그녀의 가치관은 옳고 그름의 틈바구니에서 엄청나게 요동치며 혼돈을 겪고 있을지 모른다

자신의 외도를 이해해주는 아주버니, 자신과 꺼리낌없이 섹스를 하는 아주버니....

하지만 아들이 엄마와 하는 것까지도 허락한다니 어처구니 없는 노릇 일 것이다



생판 모르는 사람과 섹스를 일년 가까이나 즐겼는데 남편의 조카랑 못할게 뭐 있을까?

아니지, 생판 남과는 할 수 있어도 조카와는 할 수 없는 일이 아닌가?

형님은 아들과도 하는데....어찌보면 숙모라는 존재는 피도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이 아닌가?

남편은 허락 하지않을테지....그러면 하지 못하는거네...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아내의 보지에 막 진입 하려는 준석이의 자지 사진을 오래 오래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준석이가 엄마 보지에 좆물 싸놓은 사진을 다시 보고서 침을 삼키며 입술을 축였다

그녀는 금지된 관계를 보는 것만으로도 약간의 흥분을 느끼고 있음에 틀림없었다

그녀는 **를 통해서 또 다른 세상을 보고 있는 것이다

알에서 깨어나는 날짐승처럼....



토요일

누가 만들었는지 참으로 아이디어도 기발한, 말 그대로 반공일(半空日)이다

아쉬움과 기대가 반반씩인 날이기도 하다

업무는 끝났으나 다음날 해도 될 서류들을 정리하고 맹물다방을 들러

미스김의 씰룩이는 엉덩이랑 대화도 좀 하며 시간을 죽이다 동생집으로 갔다



제수는 반가워 안기려는 자세까지 무의식적으로 보였다가 동생의 눈치를 보며 공손히 인사를 하였다

집안 분위기는 냉전시대의 미소 양국같은 싸늘함이 느껴진다

동생은 신문을 뒤적이고 있다가 "토욜인데 왜 이렇게 늦었어?" 하며 반가운 눈치다

제수는 주방으로가서 괜시리 멀쩡한 그릇들을 헹구며 등에다 귀를 붙이고 오가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 그래..출장은 잘 다녀왔어?...회사 일은 어때?

-- 응...맨날 그렇지 뭐....

-- 그넘의 출장 좀 적게 다닐 순 없나? 다른 사람 보내던지....

-- 과장 승진하면 거의 안가...

-- 그렇다면 그 때까지 제수씨는 독수공방 자주해야할 모양이네...

-- 형이 있잖아...형이 좀 도와줘...지금까지 들여놓은 공이 있어서 그래...재미는 어땠어?



-- 나야 신혼 기분이었지...퇴근도 일찍 일찍 하고...하핫

-- 저 사람 맘에들어?

-- 아..물론 맘에 꽉차지...얼굴도 이쁘고 맘씨도 곱고....

-- 형이 당분간 우리 집에서 지내면 안될까?

-- 그게 무슨 소리야?

-- 나야 일 때문에 맨날 늦고 하니...형이 좀 있어주면 좋지...나도 저사람도 마음이 좀 안정 될 때까지....



-- 제수씨랑 시도 때도 없이 섹스 해도 문제 없겠어?

-- 아, 형인데 뭐 어때서....형이 뭐 저 사람이랑 눈 맞아서 살림차릴거야?...야반 도주라도 할래?...

-- 그 이야긴 다음에 생각해보자....오늘 먼저 할 일이있다

-- 오늘 할 일?

-- 네 형수 올거다....

-- 형수 오면?

-- 내가 그동안 제수랑 했으니 너도 네 형수랑 해야지...

-- 농담도....

-- 농담 아냐...네 형수도 너만 하겠다면 준다고 했으니까....

-- 음.......그으래?...



-- 그런데 너, 혹시 일 중독증 아냐? 일 이외는 관심이 없다면...섹스에도 관심이 없어?

-- 응...별로 흥미를 못느껴...언제부터인가....

-- 아이구야 제수씨가 낭패로세...권태기라도 한창 권태기인 모양이다...

사람을 바꿔 해보면 달라질테지....네 형수 심지에 불 한 번 붙여봐라...

-- 형수는 불만 붙이면 타는가?

-- 그래...너만 좋다면...네가 불만 붙이면 타게 돼있다

-- 음....형제는 용감한게 아니라 형제는 미쳤다고 안해? 형수가...후훗...



-- 용감해서도 섹스에 미쳐서도 아니고....남들 못하는 일을 해보는 것 뿐이야

좋지않은 일을 좋은 방향으로 해결해 가는 거니까 한 수 거들어 준다고 했어...하하핫

-- 이창호 바둑 두는 데서는 거들 필요가 없을 텐데...바보같은 나 때문에 형수가 훈수를 두게 됐군...후훗

-- 웃으니 얼마나 좋으냐....이번 출장 길에 깨달은 건 있는 모양이네...

-- 내가 좀 어리석었어...그렇지만 저 사람 배신은....

-- 아...그래...그건 차츰 잊어가면 되는 것이고....제수씨 이리 오세요



-- 여기 앉으세요....오랜만에 만났으니 안고 키스한번 해봐라...

-- ....(제수는 고개만 숙이고 있다)

-- 속살까지 다 내어준 나 때문에 쑥스러울 건 없을테고....다시 살아보기로 작정한 마당에 뭘 망설여?



두 사람의 팔을 상대방의 어깨에 올려 놓았으나 동생이 슬그머니 거두어갔다

한 번 닫힌 마음은 지독하게도 열리지 않았다...그렇게 배신감과 분노가 큰 것일까?

억지로 해서 되는 일도 아니니 언젠가는 얼음 녹듯 풀리는 날이 있겠지....



-- 제수씨 이리오세요...아무리 둘러봐도 세상에서 우리 제수씨가 제일 이뻐....



제수를 앞에 앉히고 꼬옥 안았다...

제수의 몸에서 사귀던 녀석의 흔적을 훌훌 털어내고 나의 흔적만 볼 수있도록, 제수는 어쩔수 없이 우리 가족의

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일부러라도 제수를 예뻐해 주고 스킨쉽을 많이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형이 자기 마눌을 안고 있는 것에 대하여 속마음은 알수없으나 표정은 무덤덤하였다

나와 제수가 아무리 가까운 사이로 지내도 사랑을 느껴 연인 따위가 될리없으리라는 생각과

그러므로 해서 형과 자기 마눌이 자신을 배신하는 일 따위는 없으리라는 안도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제수의 유방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을 쳐다보며 "형은 저 사람이 그렇게 좋아?" 하고 물었다

"네가 네 형수 좋아하는 만큼이나 좋아" 하였더니 "싱겁긴..."하고는 피식 웃었다

남편 앞에서 나에게 안겨 있는 것에 대하여 제수는 얼굴이 붉게 물들어 고개를 깊이 숙이고 있다

지난 밤 단 둘이 있을 때와는 달리 너무나 얌전해져 있는 그녀였다



늘 그러했듯 검정 스타킹에 산뜻한 차림을 하고서 아내가 술과 안주를 양손에 한 보따리씩 사들고 왔다

동생도 제수도 겸연쩍은지 멋쩍은 웃음을 띠었으나 내심 반기는 눈치가 역력하다

제수는 아내와 만나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을 것이다

오늘 일어날 일과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서....



거실에 신문지를 깔고 사 온 술을 내어놓고 술판을 벌였다

아내는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게 하려는 듯 호들갑스럽게 떠들었다



-- 아 그래...당신은 제수가 얼마나 좋으면 집에 전화 한통도 없이...나는 잊어먹은거야?

-- 어...나는 입이 백개라도 할말 없어...연식이 오래된 자가용 보다 제수가 좋긴 좋더구만...으하핫

-- 형님 죄송해요...아주버님 너무 야단치지 마세요...제 잘못이에요

-- 동서 너...그 동안 이 이랑 정분 난 모양이구나...편드는 걸 보니...



-- 아따 형수님 형님 너무 몰아 부치지 마세요...형수님은 제가 있잖아요

-- 삼촌은 저 한테 잘할 자신 있으세요?

-- 그럼요 제가 결혼하기 전부터 형수님 좋아한 건 아시잖아요?



그랬다, 동생이 결혼 하기전

여자라고는 어머니 밖에 없는 집안에 여자가 들어왔으니 모든게 변했다

게으름을 피던 동생은 이부자리는 아내의 손이 가지않도록 스스로 정리했고 용모도 깨끗하게 신경을 썼다

아내 일이라면 설거지까지 거들려다 어머니에게 야단 맞곤 했다



아내 또한 그런 시동생에게 더할나위없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하였다

팔팔한 나이의 동생은 형수가 흘리는 여자냄새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날이 많았다

세탁기의 팬티를 슬쩍해서 형수의 냄새를 끌어안고 딸딸이를 쳤고 형수의 다리와

가슴을 훔쳐보며 좆뿌리를 세웠다



고양이처럼 신혼방 앞에 숨어들어 아내가 입을 막고 내지르는 교성을 훔쳐들으며 미친듯 딸딸이를 치거나

낮잠 자는 아내의 다리와 유방을 가슴 조려가며 만져보다 아내에게 들키기도 하였다

아내는 허벅지를 만지는 동생을 몸부림 치는 척하여 쫒아버리는 정도로만 하고 모르는 척 내버려두었다

나도 모르게 아내가 동생에게 허락한 마지노선은 유방을 만져보게 하는 것이었다

이런 아내의 마음 씀씀이에 동생은 더욱 형수를 좋아한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동생이 졸업 후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하여 한 잔 산다며 둘이서 삼차까지 갔던 날

실토한 내용이었다

술이 사람을 잡을 정도가 되어 고개조차 가누지 못하고 탁자에 머리를 박은채 중얼거리던 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

-- 혀엉...난 형수가 너무 좋단 말이야....끄윽...

어쩌면 그것은 형수이기에 어찌해 볼 수 없는 사타구니의 비밀스런 부분에 대한 갈망의 소리였는지 모른다

섹스에 대한 사고방식이 지금과 같았다면 동생에게 아내의 보지를 벌려주도록 다리를 놓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토록 오랫동안 동생의 가슴에 오를 수 없는 나무로 남아있던 형수가 오늘밤 자기에게

보지를 준다니....동생은 눈빛은 내내 아내의 다리와 치마속에 머물렀다

가끔씩 드러나는 스타킹을 신은 허벅지는 신경세포들을 자극하여 자지가 꿈틀거리기에 충분하였으리라



-- 삼촌은 아직도 저를 그렇게 좋아해요?...젖이라도 좀 먹여드릴까?...호호호

-- 어...그거 좋은 소리다....지금 이라도 젖 한통 먹여봐라...

-- 드리고 싶어도 나올 젖이 있어야 드리지...

-- 배고파서 마누라 젖 먹는 사람도 있나?...흐흐흐

-- 삼촌 한잔 받으세요...

술을 따르기 위해 자세를 바꾸며 한쪽 무릎을 세우니 치마단은 허벅지 까지 올라가 버리고

검정색 팬티에 싸인 보지의 볼록한 부분이 훤히 보였다

팬티는 보지구멍만을 겨우 가리고 있고 삐져나온 털이 모두 보였다

동생은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자지가 불편한지 슬그머니 자지의 위치를 돌려놓았다



-- 삼촌...남자답게 지난 일은 훌훌 털어버리세요



동생이 제수에게 아직 쌀쌀맞은 모습으로 대한다는 것을 분위기로 알아차린 모양이었다

아내는 자신의 깊은 곳이 보여지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술을 따른 후 건배를 외쳤다

-- 삼촌과 동서를 위하여...

-- 위하여....

제수도 덩달아 위하여를 외치다 남편을 쳐다보며 목을 움추렸다

우리 부부는 그 모양을 보고 배꼽을 잡고 웃었다



시시껄렁한 잡다한 이야기들과 회사 이야기가 오가고, 이웃집 아줌마의 남편과 섹스 트러블 이야기까지

오가는 동안 많은 술병이 비었고 모두 취기가 상당히 올랐다

아내는 화장실을 다녀오더니 무언가를 손에 꼭 쥐고 와서는 가방에 넣었다

그것이 무엇이었는지는 아내가 자리에 앉자마자 금방 알게 되었다



두 다리를 모아 한쪽으로 가지런히 놓는 여자 특유의 자세로 앉더니 한쪽 무릎을 세우자

팬티는 보이지 않고 아내의 시커먼 보지가 보이는 것이었다

동생을 슬쩍 보니 이미 그도 그곳을 보았는지 두 눈은 보지에 고정 되어 있었다

형수의 보지를 보며 술잔을 쭈욱 들이킨 후 형수 한잔 받으라며 잔을 건네었다



-- 츳츳..그냥 가만 두지 술은 뭐하러 권해? 하하핫

-- 아...내가 미처 그 생각은 못했네...우하핫....

동생도 너털 웃음을 터뜨렸다

아내가 잔을 받으려 자세를 바꾸어 앉으니 보지가 숨어버린 것이다

아내와 나란히 앉은 제수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으나 아내는 두 남자의 주고받는 말 뜻을 알아차리고

처음의 자세로 다시 보지를 보이며 앉았다

동생의 입이 함박만하게 벌어졌다



-- 하하핫...역시 우리 형수가 최고야...모름지기 여자는 센스가 있어야....

-- 흐흐..그래..그래서 내가 데리고 살지....

-- 남정네 둘이서 사람을 갖고 노네 놀아....호호호



-- 술도 엔간히 마신 것 같은데....준석아...동생 젖이나 한통 줘보지 그래?

-- 동서도 보고있는데 어떻게 그래....

-- 제수씨 술 몇 병 더 사오세요...안주하고....



제수가 현관문을 닫고 나서자 동생은 "형수 안아봐도 되죠?"하며 등 뒤로 가서 아내를 안았다

-- 우와...우리 형수 안아 보는게 평생 소원이었는데....

아내는 동생의 손을 잡아 가만히 유방에 올려놓았다

-- 멍청하게 뜸만들이지말고 좀 주물러봐라....밥탱아....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동생은 아내의 유방을 꽉 쥐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보면 만지고 싶고 만지면 빨고 싶은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기본 욕구일 것이다

동생이 아내의 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하자 아내 또한 단추 푸는 것을 도왔다

검은색 브래지어가 기다렸다는 듯 얼굴을 내 밀었다

일부러 팬티와 브래지어를 검정색으로 갖추어 입은 듯 하였다



아내가 손을 뒤로하여 브래지어를 풀었다

동생이 조심스럽게 브래지어를 올리자 두 개의 유방이 출렁이듯 나타났다

아내가 팔을 뒤로 짚으며 어서 빨아보라는 듯이 몸을 비스듬히 눕혔다

아이를 모유로 키운 아내의 유방은 젖꼭지가 상당히 컸다

동생은 아기가 젖을 빨듯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한 손은 반대편 유방을 마구 주물렀다



아내는 젖꼭지를 빨면 보지가 짜릿짜릿 하다고 한다

아마도 보지에는 이미 많은 물이 흘렀을 것이다

-- 아...음....

아내는 한숨과도 같은 신음을 나즉히 흘리며 스르르 다리를 벌렸다

동생의 손은 허벅지를 타고 넘으며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다

스타킹을 신은 허벅지의 감촉은 까슬하면서도 매끄러울 것이다



누구에게나 관음증적 성향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나에게만 있는 것인지 알수 없으나 언제부터인가

다른 사람의 손길이 아내의 몸을 탐하는 것을 구경하는 것이 직접적인 섹스만큼이나 흥분 된다는

것을 알아차린 나의 말초신경은 여지없이 모두 일어서고 있었다



동생은 손끝으로 느끼던 보짓살의 감각을 눈으로 확인하고 입으로 느껴보고 싶은 욕망에 아내를

바닥에 눕히고 얼굴을 두 다리 사이로 옮겨갔다

무릎을 세워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소음순을 열어 속살을 한참이나 들여다 보았다

소음순은 늘어나서 제수보다 훨씬 크기도 하고 검기도 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마악 보지에 입을 가져가려는 순간 제수가 돌아오는 소리가 들리자 아내의 손을 잡고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 두 사람 재미 좀 보게 우리는 여기 있어요

-- 지금 한대요?...보고싶어요

-- 좀 있다 한 번 봅시다...제수씨는 내것 빨아주세요



바지를 내리자 기다렸다는 듯 툭 튀어 나오는 자지를 제수는 뿌리까지 입속에 빨아 넣었다

제수의 몸도 달아오르고 있는 듯했다



"아윽...삼촌..."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방문을 소리나지 않게 열고서 문설주에

기대어 서서 제수를 안고 유방을 잡았다

아내는 침대 끝에 엉덩이를 붙이고 누웠고 동생은 바닥에 앉아 보지를 빨고 있었다



-- 아흑...아...좋아...아...좋아요...거기 빨아주세요

-- 형수 물 되게많다...쪼옥...쪽쪽....

-- 아...윽....삼촌 더 세게....더 세게 빨아 주세요...



신음 소리를 들으며 손가락을 제수의 보지구멍에 끼우니 암소가 여물을 씹듯 꽉꽉 조여왔다

두 사람의 빠굴 뜨는 소리에 제수의 몸도 반응하여 물이 흘러내렸다



-- 악....아....삼촌...아...

-- 박을까?

-- 좀 더 빨아줘...

-- 쭉...쭉...쪽...쪽...

-- 음...아....아....좋아....

-- 형수랑 많이 해보고 싶었어...쪼옥~~쪽

-- 나두 삼촌이랑 해보고 싶었어...아...아....박아주세요

-- 좀 더 벌려보세요

-- 아윽...

-- 탁 탁 탁 탁...으...형수 보지 좋다...너무 잘 조인다....

-- 삼촌 자지 너무 커...아..윽..아..윽...



좆질이 시작된 신음이 들렸다

이제 좆질을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문을 반쯤 밀어서 열어두고

도둑고양이처럼 두 사람의 마지막을 지켜보았다



유방을 출렁거리며 아내는 두 눈을 감고 동생의 힘찬 좆질에 맞추어 연신 신음을 질러대었다

동생은 바지만 벗은 채 그 동안 하지못한 분을 풀듯 엄청나게 강한 힘과 속도로 찍어대었다



-- 아..나와요...아...

-- 으...윽....으...응...나두....안에 싸도 돼?

-- 응...싸도 돼.....

-- 윽....억....으......



섹스 후 남은 술을 마저 마시며 동생이 아내를 놀렸다

-- 아니...형수는 나이도 있으신데 그렇게 잘 조이세요?

-- 삼촌도 차암...겨우 두살 차이인데 뭔 나이가 많아요?

어려서 두살 차이는 크지만 늙어가는 처지에 두살 차이가 뭔 차이가 있어요?

-- 하핫..듣고보니 그러네....형수가 저렇게 조이면 형은 금방 싸지않아요?

-- 금방 싸지...그래서 네 형수에게는 네가 더욱 필요한거야 하핫...

앞으로 밥상 차림새가 형편 없어질까 겁나네....

-- 형수 저한테 넘기세요....형은 저 사람 데리고 살던지....



그날 밤 아내를 바꾸어 부부처럼 안고서 각자 다른 방에서 잠을 잤다

술이 깰 때까지 유방이며 보지며 항문이며 마음껏 빨고 쑤시며 새벽녁에야 잠이들었다

화장실을 다녀오다 안방을 들여다 보니 동생의 자지를 물고 잠이 든 듯 아내는 벌거벗은 채 동생의 허벅지를 베고 잠들어 있었다

다음날 아침 두 여자는 초주검이 되어 못 일어나겠다며 아침밥을 짓지 않았다

그날 이후 아내는 종종 시동생의 저녁 대접을 받으며 모텔을 들락거렸고

나 또한 제수의 보지가 생각나면 아내는 동생에게 넘겨주고 제수의 항문에 피어있는 국화꽃을 짖이겨놓았다

******************************************

아들의 손에 잡혀있는 아내의 시커먼 보지를 보고 있노라니 시동생 뿐만아니라 아들까지 관계하게 된

아내의 보지 앞에는 돌파리 점쟁이 말마따나 사내가 줄을 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일렬 종대로 연병장 한바퀴 만큼이나 많은 사내들이 아내의 보지 먹을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고 있노라니 한숨 잔 것인지 아들녀석이 부시시 잠을 깨어 제 엄마의 보지털을

쓰다듬어 보더니 유방을 이쪽 저쪽 번갈아가며 빨기 시작하였다

자지는 하늘을 향해 쏘아 총 자세를 잡고 있고 고환이 덜렁거렸다

아들녀석의 자지는 보통 사람보다 훨씬 커 보였다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 제 엄마를 올라타고서 보지 부근을 큰 오이만한 자지로 쿡쿡 찔러대었다

제 엄마의 협조없이 혼자 하려니 구멍을 찾지 못하고 이곳 저곳 쑤셔대기만 할뿐 삽입이 되지않았다

한참을 그렇게 어림짐작으로 구멍을 찾아 헤메더니 결국 박지를 못하고 숨을 고르다 내가 곁에서

잠자고 있지않다는 것을 그제서야 발견한 듯 두리번거리며 어둠이 되어 술을 마시고 있는 나를 쳐다보았다



-- 앗...아빠....

-----------------------------------------------------------

댓글을 달아 주시면 충분히 반영해서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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