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첫 경험은 엄마들의 몫 ... - 5부 1장 > 근친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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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경험은 엄마들의 몫 ... - 5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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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80회 작성일 20-01-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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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유는 있다..

자유롭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나는 그걸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내 상상 속의 자유를...



written by 큐티곰



==================================================











Episode.5 재현이(15세)의 이야기 - 엄마와 소꿉놀이. (1)









“재현아, 아빠 말 잘 알아들었지?”

“응. 그럼 아빠 언제 오는 거야?”

“어, 몇 달 정도 있어야 될 거야. 그치만 쉬는 날에는 꼭 올 테니까. 그때까지 엄마 잘 모시고 있어야 한다. 알았지, 우리 아들?”

“응! 걱정 말고 다녀오시와요, 아빠! 키키.”

“그래. 다녀오마.”



- 덜컥! -



아빠가 나갔다.

모처럼의 방학. 온 가족이 함께 있고 싶었지만 재현이는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내년이면 이제 중3이라서 이렇게 온 가족이 함께 방학을 즐길 여유도 없을 텐데.

재현이는 집을 나서는 아빠의 뒷모습을 씁쓸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아빠에게 전근발령이 떨어진 것은 일주일 전의 일이다.

철도청, 그러니까 지금의 철도공사 역무원으로 일하는 아빠가 얼마 전, 지방에 새로 생긴 역으로 임시발령이 난 것이다.

원래는 다른 사람이 가야될 일이었는데 갑자기 그 사람에게 사고가 나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아빠가 대신 그 직원이 완쾌되어 복직이 될 때까지 그 역으로 가게 된 것이다.



임시발령통지서를 받아든 아빠는 착찹한 기분이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아빠는 전출 준비를 마치고 방금 전 집을 떠났다.



아빠가 탄 차가 그의 시야에서 멀어지고, 재현이는 문단속을 하고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아빠를 대신해서 자신이 해야 될 일들을 차근차근 생각해봤다.



해가 이미 중천에 떠버렸으니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은 엄마를 씻기는 일이었다. 재현이는 곧장 엄마가 있는 안방으로 갔다.



“우리 아기 착한 아아기, 새록새록 잠들라.. 히히.. 히히히..”



문을 열고 들어가자 엄마가 침대 위에 앉아 있었다. 아직 옷도 갈아입지 않아 잠옷차림에 긴 머리가 잔뜩 헝클어져 산발을 하고 있었다.

재현이는 그런 엄마를 보며 가볍게 한숨을 내쉬고는 곧장 옷장에서 엄마가 입을 옷을 꺼내 엄마가 있는 침대에 앉았다.



“엄마, 씻고 옷 갈아입자!!”

“우리 아기.. 히히.. 어? 씻어? 옷? 나 씻기 시른데.. 히잉..”



재현이의 말에 엄마가 새초롬한 어투로 대답했다. 그런데 재현이 엄마의 행동이 조금 이상해보였다. 어쩐지 어리광을 부리는 듯한 모습.



그렇다.

재현이의 엄마는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달랐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정신연령이 떨어진다. 아빠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엄마가 아주 어릴 적에 심하게 경기를 하는 바람에 뇌가 상처를 입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엄마는 지금까지 5살의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

재현이는 자신에게 어리광을 부리며 투정을 하는 엄마를 가만히 바라보다 말했다.



“그러면 나 밥 안 준다!”



재현이의 엄포에 엄마가 시무룩해진 얼굴로 재현이를 올라다보며 말했다.



“히이잉. 아라떠요. 엄마 씻을게. 그니까 밥 주세요.”



잔뜩 애교어린 표정을 지으며 말하는 엄마의 모습에 재현이는 자기도 모르게 풋! 하고 웃어버렸다.



“자자. 엄마, 어서 씻으러 가자!”

“응!”



엄마가 재현이의 손을 잡고 욕실로 향했다. 마치 엄마 손을 잡고 가는 어린아이처럼 아들의 손을 꼭 잡은 채 앞뒤로 흔들면서.

엄마를 욕실에 데려다준 후, 재현이는 엄마의 옷가지를 가져와 찬장에 넣어두고 엄마에게로 갔다. 그때까지 엄마는 물을 틀어둔 채 물장구를 치며 놀고 있었다.



“아앗? 엄마아. 뭐야! 옷 안 벗구!”

“어? 앗! 히히. 네네. 알겠습니다.. 히히히..”



재현이가 호통을 치자 엄마가 서둘러 입고 있던 잠옷을 훌러덩 벗어 재현이를 향해 던져버렸다. 재현이는 욕실 바닥에 떨어진 엄마의 옷을 주워 세탁바구니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기 시작했다.

물이 반쯤 욕조에 차자 재현이가 엄마의 몸을 살짝 밀면서 말했다.



“자자, 들어가세요.”

“네에!”



엄마는 속옷을 입은 채로 첨벙! 하고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욕조 안에 앉아 재현이를 향해 물을 끼얹었다.



“앗! 아아, 엄마아! 장난치지 마.”

“헤헤. 재밌다, 재밌다!”

“우씨..”



엄마의 계속 되는 장난에 재현이도 덩달아 엄마에게 물을 끼얹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어린 아이처럼 한 바탕 물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결국 재현이도 엄마도 온몸이 흠뻑 젖어버렸다.



“아아. 힘들다. 엄마. 이제 그만 씻고 나가자!”

“응!”



재현이는 목욕도구를 꺼내왔다. 그리고 거품타월에 바디클렌저를 가득 뿌려 보글보글 거품을 냈다. 그리고 적당히 물에 젖은 엄마의 몸을 문질러주었다. 팔부터 시작해서 어깨를 지나 가슴과 등을 고루고루 문질렀다. 그리고 목을 문지른 다음, 엄마의 다리를 문지르기 위해 타월을 아래로 내렸다.

발바닥부터 허벅지까지 깨끗하게 한 군데도 남김없이 고루고루 거품을 칠한 재현이는 마지막으로 엄마의 엉덩이 쪽을 씻겨주기 위해 타월을 내렸다. 그러나 마침 엄마가 팬티를 입고 있어서 씻을 수 없었다.



“저기, 엄마. 팬티 좀 벗어. 비누칠해야지.”

“어? 어! 잠깐만.”



엄마가 벌떡 일어나 단숨에 팬티를 벗어 구석으로 휙! 집어던졌다. 그리고 재현이에게 엉덩이를 향한 채 섰다. 재현이는 그대로 타월로 다시 팬티에 의해 거품이 닦여진 다리부터 허리와 엉덩이에 고루 거품을 칠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의 아랫배를 닦기 위해 손을 앞으로 옮겼다.

가슴 아래부터 아랫배까지 타월을 위아래로 훑었다. 그러자 재현이의 손에 엄마의 배가 느껴졌다. 적당히 통통한 뱃살. 재현이는 자기도 모르게 천천히 엄마의 배를 빙글빙글 문질렀다.



“꺄하하. 가, 간지러워!”



그러자 엄마가 간드러지며 소리쳤다. 그 소리에 재현이는 얼른 타월을 아래로 내려 다음을 닦기 위해 손을 내렸다. 순간 재현이의 손에 엄마의 까칠한 보지털이 느껴졌다. 하지만 재현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엄마의 보지털과 음부를 타월로 닦기 시작했다.

사실 예전부터 아빠를 도와 엄마를 씻기는 일을 도와왔기 때문에 종종 봐왔던 거라서 별다른 느낌이 없었다.

그러나..



엄마의 보지둔덕을 닦고 다음으로 엉덩이 골짜기가 이어지는 회음부를 닦기 위해 손을 내리는데 그만 타월이 떨어지고 말았다. 그 바람에 엄마의 엉덩이 계곡을 위아래로 문지르던 재현이의 손가락이 미끄덩하고 어디론가로 미끄러지고 말았다.



“아, 아얏!”

“아, 아아?”



검지 손가락이 엄마의 어딘가에 들어간 것 같았다. 어디인지는 뒤에 있어서 보이지 않아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약간 촉촉한 살 같은 것이 그의 손가락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었다. 손가락 두 마디 쯤 들어간 손가락. 재현이는 손끝에 느껴지는 오글쪼글한 주름 같은 것이 느껴지는 것이 신기했다.

재현이는 그만 엄마를 씻겨야 한다는 것도 잊은 채 손가락으로 느껴지는 감촉을 음미하며 가만히 손가락을 꼼지락거렸다.



그때..



“아히이잉.. 재현아아.. 엄마, 눈 매워.. 히이잉..”



엄마가 거품이 들어간 눈을 마구 비비며 칭얼대고 있었다. 재현이는 순간 정신을 차리고 얼른 욕조에서 물을 퍼 엄마의 얼굴에 부어주었다. 그리고 엄마의 몸에 묻은 거품도 전부 씻겨주었다.

마지막으로 세수를 시키고 머리까지 감긴 후, 마른 수건으로 엄마의 몸을 닦기고 속옷과 원피스를 입혔다. 그리고 엄마를 데리고 나와 함께 점심을 챙겨 먹이고 설거지를 한 후 방으로 돌아왔다.



바쁘게 일을 하고 나서 방으로 돌아온 재현이는 그제야 조금 전 엄마를 씻기면서 손가락으로 느낀 묘한 감촉을 떠올렸다. 촉촉하고 야들야들한 주름들..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그 감촉은 재현이의 머릿속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도대체 그 감촉은 무엇인가? 재현이는 연신 자신의 검지 손가락을 만지작거린다.



그때, 문득 재현이의 머리를 스치는 것이 있다.



[야야.. 니들 빠구리가 뭔지 아냐?]



불연 듯 재현이의 머리에 떠오른 것은 오래 전, 쉬는 시간에 반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여 노닥거리는 데에서 들었던 것이다.



“그게 뭔데?”

“씨발. 그것두 모르냐? 이거!”



친구 하나가 왼손을 둥글게 말아 그 구멍 안에 검지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며 말했다.



“여자 보지에 남자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는 거. 흐흐흐. 짜잔!”



그러면서 그 친구가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 다른 아이들의 앞에 펼쳤다.



“우어어엇! 야, 야, 야.. 이, 이건?”



그것을 본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친구가 꺼낸 것은 소위 포르노잡지였다. 원색적으로 여자가 완전 발가벗은 채 포즈를 잡고 있는 사진들이었다.

쭉쭉빵빵한 미국 여자들이 천 조각 하나 남기지 않고 모조리 벗은 채 아주 색스러운 자세를 하고 있었다.

요염하게 침대에 걸터앉아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좌우로 활짝 벌리고 앉은 여자, 쇼파를 짚고 돌아서서 엉덩이를 훤히 드러낸 채 마찬가지로 보지를 벌리고 있는 여자.

그 충격적인 모습에 모든 반 친구들이 아우성을 치며 몰려들었다. 한참 성에 호기심이 왕성한 또래의 아이들인지라 잡지는 그들의 넘쳐흐르는 혈기를 잡아끌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재현이는 달랐다. 다들 포르노 잡지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와중에도 재현이는 아무 움직임도 없었다. 그저 먹이를 발견한 이리떼처럼 몰려든 친구들의 모습을 이상하다는 눈으로 보고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재현이에게 여자의 나체는 새삼 낯선 것이 아니었다. 종종 아빠를 도와서 엄마를 씻기는 과정에서 숱하게 봐왔던 엄마의 보지였기에 그것들은 그다지 재현이의 흥미를 끌지 못했다.



“이야아! 이게 빠구리야? 씨발, 졸라 신기하다!”

“키키킥. 죽이지? 이거 봐.. 자지가 졸라 커. 이게 전부 보지에 들어간다니까.”

“씨발..”



친구들의 웅성거림..



재현이는 그 생각이 문득 머리에 떠오르자 자신도 모르게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섹스에 대한 사이트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별로 힘들이지 않고 재현이는 포르노 사진들이 많은 사이트를 찾을 수 있었다. 재현이는 사이트의 사진들을 하나둘 살펴보기 시작했다.

모자이크 하나 없이 적나라한 사진들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재현이의 시선을 끈 것은...



바로 여자가 자신의 보지에 ‘딜도’ 라 불리는 자위기구들을 꽂고 있는 장면들이었다.

활짝 벌린 보지의 질구에 굵은 오이 같은 인조자지를 집어넣은 사진들. 그것을 본 재현이는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 놀랬다. 엄청 굵은 기구들이 아무런 저항 없이 여자의 보지에 박힌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중에서 한 여자가 자신의 손가락을 질구에 반쯤 집어넣은 채 다른 손가락을 입에 물고 촉촉이 젖은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사진.



재현이는 그 사진을 보며 조금 전 욕실에서 있었던 일들을 생각했다. 그리고 다른 창을 열고 검색 창에 ‘질’ 에 대해서 검색을 했다. 그리고 재현이는 그것에 대해서 알아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질이라는 것이 자신이 조금 전 욕실에서 느꼈던 것이란 걸 확신할 수 있었다. 촉촉한 점막성의 주름들, 모든 것이 자신이 느낀 것과 질이란 것이 들어맞았다. 그리고 그곳이 여성의 생식기란 것도 알알았다.

친구들이 섹스, 소위 빠구리라고 부르는 것에서 남자의 자지가 들어가는 통로라는 것을. 그리고 그와 함께 조금 전에 본 사진들이 생각났다.



재현이는 다시 방금 전 사진들이 있던 사이트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른 사진들을 찾았다.

잠시 후, 재현이는 원하던 사진을 찾을 수 있었다. 딜도 같은 인조자지가 아니라 진짜 남자의 좆이 여자의 보지에 박혀있는 사진을.

그러면서 재현이는 자신의 바지를 열고 자신의 고추를 보았다. 어느 새 빳빳하게 발기한 좆이 신축성 있는 팬티에 가로막혀 팽팽해져있었다.

재현이는 팬티를 살짝 젖히고 자신의 발기한 좆을 바라봤다. 어딘가 부족한 듯하면서도 제법 사진 속의 남자의 좆처럼 생겼다.



한참을 자신의 좆과 사진 속의 좆을 번갈아보던 재현이는 보고 있던 인터넷 창들을 전부 닫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누워서 재현이는 사진 속의 장면들을 떠올려봤다. 머릿속이 온통 포르노 사진으로 찼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어딘가가 부족했다.

그래서 재현이는 다시 책상에 앉아 인터넷을 켜고 이번에는 야동을 찾기 시작했다.

포르노 사진과 마찬가지로 야동들도 P2P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제목이 영어와 일본어로 된 야동들.

재현이는 얼른 방문을 잠그고 스피커에 헤드셋을 꽂은 후 야동을 돌렸다.

시작부터 낯 뜨거운 장면들이 펼쳐졌다. 두 남녀가 침대 위에서 얽혀있었다. 긴 금발머리의 여자와 약간 갈색 곱슬머리의 남자가 진하게 키스를 하면서 서로의 몸을 더듬고 있었다.

남자는 여자의 보지를, 여자는 남자의 발기한 좆을 입에 물고 애무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가 이따금 여자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움직이는 게 보였다.

잠시 후, 남자가 여자를 눕히고 자신의 좆을 여자의 보지에 비비다 천천히 밀어 넣었다. 그리고 용두질을 하는 남자. 헤드셋으로 여자의 교성이 들려왔다.

거친 숨소리와 침대의 삐걱이는 소리들..



하나의 동영상이 끝나기가 무섭게 재현이는 다른 동영상을 열었다.

모든 것이 재현이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지금까지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들이었는데. 새삼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했다. 특히나 처음에는 조그마하던 여자의 구멍이 남자의 굵은 좆이 박히자 거기에 맞게 벌어지는 모습. 그리고 남자의 긴 좆이 여자의 몸속으로 사라지는 모습들이...

재현이는 자기도 모르게 야동에 빠져들고 있었다.

벌써 수십 개의 야동을 봤다.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뭔가 2%가 부족했다.



침대에 벌러덩 드러누워 천장을 올려보며 재현이는 눈을 감았다. 까만 눈꺼풀 위로 야동의 영상들이 영사되듯 비춰 졌다.

열린 자크 사이로 꺼내둔 좆이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서있었다.



가만히 침대에 누워있던 재현이는 문득 다시한번 여자의 보지를 실물로 느껴보고 싶단,S 생각이 들었다.

손가락 끝으로 느껴졌던 그 촉촉하고 야들야들한 느낌.



재현이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얼른 바지춤을 똑바로 하고 방을 나왔다. 그리고 곧장 재현이는 엄마가 있는 안방으로 향했다.



- 덜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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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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