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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경험은 엄마들의 몫 ... - 5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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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96회 작성일 20-01-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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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유는 있다..

자유롭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나는 그걸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내 상상 속의 자유를...



written by 큐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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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5 재현이(15세)의 이야기 - 엄마와 소꿉놀이. (3)











일찍 잠이 든 탓인지 재현이는 아주 일찍 일어났다.

시계는 이제 겨우 7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가뿐한 몸으로 침대에서 일어난 재현이는 늘어지게 기지개를 펴고 방에서 나왔다. 거실에는 환한 아침 햇살이 가득 창문을 통해 들어오고 있었다.



밖으로 나온 재현이는 우선 주방으로 가서 밥솥을 확인했다. 아직 어제 한 밥이 제법 남아있었다.

밥을 확인한 후에는 국과 찌개를 확인했다. 아침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확인한 재현이는 그제야 걸음을 돌려 엄마가 있는 안방으로 향했다.



안방에는 아직 엄마가 한밤중인양 침대에 웅크린 자세로 누워서 잠을 자고 있었다. 원피스 잠옷 치마 사이로 팔을 넣은 채 어린 아이처럼 귀여운 자세로 자는 엄마를 보며 재현이는 조심스레 엄마의 옆, 침대 끄트머리에 걸터앉았다.

재현이가 앉자 폭신한 침대가 물컹하고 주저앉았다. 그 반동에 엄마가 가볍게 응얼거리며 몸을 뒤척였다. 그 바람에 엄마의 몸이 바로 펴졌다.

한쪽 손가락을 입에 문 채 쪽쪽 빨면서 자는 엄마의 모습은 너무나 귀여웠다.

재현이는 엄마의 머리를 가볍게 쓸어 넘겨주었다. 그리고는 다른 손을 내려 엄마의 잠옷 치마 끄트머리를 잡아 올렸다.

아주 천천히 재현이의 손가락을 따라 엄마의 잠옷 치마가 따라 올라왔다. 치마는 마침내 엄마의 엉덩이까지 올라왔고, 재현이는 그것을 잘 다듬어 엄마의 허리 위에 걸쳤다.



하얀 달덩이처럼 툰실하고 뽀얀 엄마의 엉덩이가 하얀 천 조각을 하나 걸친 채 재현이의 눈에 들어왔다.

재현이는 살며시 엄마의 엉덩이를 손바닥 전체로 문질렀다. 따뜻한 엄마의 체온이 느껴졌다.

재현이는 적당히 엄마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다 슬슬 엄마의 얇은 천 조각 아래로 손을 밀어넣었다.

그다지 타이트하지 않은 엄마의 팬티 덕에 재현이의 손은 손쉽게 엄마의 팬티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재현이는 그대로 천천히 부드럽게 엄마의 엉덩이 계곡을 문지르다 천천히 그 손을 엄마의 보지 계곡을 향해 내렸다. 하지만 그의 손은 엄마의 팬티에 걸려 제대로 내려가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재현이는 엄마의 엉덩이에서 손을 빼내 조심스레 엄마의 팬티를 벗겨냈다.

혹시나 엄마가 깨지나 않을까 천천히, 천천히. 그리고 재현이는 엄마의 팬티를 완전히 엄마의 발목에서 벗겨낼 수 있었다.



재현이는 벗겨낸 엄마의 팬티를 잘 접어 침대 구석에 올려놓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엄마의 다리 사이를 벌렸다.

한 손으로 엄마의 바깥쪽 다리의 발목을 잡고 살짝 들어올렸다. 그리고 벌어진 엄마의 보지 계곡 사이로 손가락을 갖다 댔다. 쪼글쪼글한 엄마의 조갯살들이 손가락에 느껴졌다.

재현이는 그 조갯살 사이를 가볍게 손가락으로 문질러 벌렸다. 그러자 엄마의 조갯살이 재현이의 손가락에 의해 살짝 벌어지면서 그 속에 담고 있던 작은 살점과 구멍을 드러냈다.



재현이는 조심히 손가락을 구부려 엄마의 구멍을 찾았다. 그리고 미미하게 문질렀다. 그러자 잠시 굳어있던 엄마의 질구 근육이 풀리면서 조금씩 벌어졌다.

재현이는 그 틈을 이용해 손가락을 엄마의 질구 안으로 밀어 넣었다.

엄마의 촉촉하게 젖어있는 보지가 재현이의 손가락을 너그럽게 받아들였다.

엄마의 질 안은 아주 축축했다.

축축한 엄마의 보지 안은 아주 기분이 좋았다. 손가락 끝으로 그 오물조물한 주름들이 자세하게 느낄 수 있었다. 미끈미끈한 점액질이 엄마의 질 주름 구석구석까지 차있어서 재현이의 손가락은 엄마의 구멍 안에서 아주 자유로울 수 있었다.



재현이는 가만히 눈을 감고 엄마의 질의 느낌을 음미했다. 그때..



“아으음..”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이물감을 느꼈는지 엄마가 심하게 몸을 뒤척이며 잠에서 깼다. 엄마는 아직 잠이 덜 깬 눈으로 재현이를 내려다봤다. 그리고 자신의 치마를 들추고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담그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봤을 것이다.

하지만 엄마는 아무런 반응도 없이 그런 재현이를 보며 배시시 웃더니 말했다.



“아앙. 우리 또 소꿉놀이 하는 거야?”

“아, 어?”



엄마의 생뚱맞은 물음에 재현이가 당황한 표정으로 엄마를 바라보며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엄마가 헝클어진 머리를 대충 손으로 쓸어내리며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바로 누웠다. 재현이의 손가락은 여전히 엄마의 질 안에 박혀있었다.

엄마가 바로 눕자 재현이의 눈앞에 엄마의 활짝 벌려진 다리 사이로 물기를 가득 머금은 엄마의 귀여운 보지가 드러났다.

재현이는 그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바지를 내려버렸다. 팬티와 바지가 함께 재현이의 손에 이끌려 아래로 내려갔다.

바지가 무릎까지 내려갔다.

이미 일어날 때부터 하늘을 향해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있던 좆이 당장이라도 엄마의 보지의 맛을 보고 싶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재현이는 무릎으로 엉금엉금 기어 재현이는 엄마의 위에 엎드렸다. 그리고는 천천히 엄마의 보지에서 자신의 손가락을 빼고 자신의 좆을 엄마의 질구에 갖다 댔다.

그리고 손가락이 빠짐과 동시에 아직 채 다물어지지 않은 벌어진 구멍에 자신의 귀두를 대고 밀었다.



- 쑤우욱! -



재현이의 좆이 엄마의 질구를 따라 촉촉하게 젖은 눅눅한 질 안으로 들어갔다.

재현이의 좆이 들어오자 엄마의 질벽의 주름들이 기다렸다는 듯 재현이의 좆을 감싸왔다. 재현이는 엄마의 체온이 가득한 속살을 느낄 수 있었다.

따뜻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엄마의 속살의 감촉. 그 환상적인 맛을 음미하면서 재현이는 엄마의 질 안에 좆은 박은 채 가만히 있었다.

엄마의 질은 잠시도 쉬지 않고 꼬물거리면서 재현이의 좆을 자극해왔다. 재현이는 그 질벽의 수축에 온몸의 힘이 빠지는 것 같았다.

허리가 찌릿하는 느낌과 함께 온몸의 힘이 쭉 빠졌다. 그리고 덩달아 얼굴이 붉게 상기하면서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아으으윽..”



어제도 느꼈지만 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짜릿한 감촉은 너무나 황홀했다.

재현이는 엄마의 질에 좆을 박은 채 가늘게 신음을 내뱉었다.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조금은 버틸만 했다. 어제는 난생 처음 느끼는 짜릿한 감촉에 삽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사정을 해버렸지만 오늘은 달랐다.



재현이는 잠시 숨을 가다듬으며 엄마의 질 조임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곧 재현이는 엄마의 쉬지 않은 자극에 조금 익숙해질 수 있었다. 그러자 재현이는 그 상태로 조금 더 엉금엉금 기어서 무릎을 엄마의 벌려진 허벅지 아래로 넣었다.



“으힛! 하아..”



엄마의 곁으로 더욱 바짝 다가붙자 재현이의 좆이 거의 뿌리까지 엄마의 질 안에 박히게 되었다. 재현이는 귀두 끝에 뭔가 뜨거운 것이 닿은 듯한 느낌에 자신도 모르게 가는 신음을 내뱉었다.



“아으음..”



엄마도 뭔가 느끼는지 살짝 눈을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을 내뱉었다. 재현이는 그런 엄마의 모습에 조금 자신을 얻었는지 야동에서 본 것처럼 천천히 허리를 뒤로 당겨 엄마의 보지에 박힌 좆을 살짝 밖으로 빼냈다.



반 정도 빠지자 재현이는 두 손으로 엄마의 골반에 손을 얹어 바짝 잡아당기며 좆을 엄마의 보지 안 깊은 곳으로 밀어 넣었다.



“하아아..”



처음으로 해본 피스톤 행위에 재현이의 여린 귀두에 강한 자극이 밀려왔다. 엄마의 물컹거리는 질 주름들이 재현이의 예민한 귀두를 가득 스치고 지나갔다.



“아으윽!”



재현이는 엄마의 허리를 꼭 붙들어 안은 채 잠시 그 야릇한 쾌감을 이기기 위해 이를 앙 물고 버텼다. 그리고 잠시 다시 그 쾌감이 가라앉자 재현이는 다시 허리를 뒤로 뺐다가 밀었다.



“아흐흑! 하아.”



다시 한 번 짜릿한 쾌감이 귀두를 따라 전기처럼 통해졌다.

그렇게 간헐적이지만 삽입을 해자 조금씩 재현이는 귀두를 통해 전해지는 그 짜릿한 쾌감들에 점점 익숙해질 수 있었다.



점점 그 동작들이 몸에 익숙해지자 재현이는 제법 여유를 갖고 엄마의 위에 엎드렸다. 그리고 엄마의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을 들어 엄마의 얼굴을 살며시 안았다. 그리고는 고개를 들어 가볍게 엄마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작고 도톰한 엄마의 입술이 재현이의 입술에 닿았다. 젤리처럼 탄력이 있는 엄마의 입술의 감촉 또한 귀두로 느껴지는 감촉만큼이나 좋았다.



재현이의 입술이 오자 엄마가 살며시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재현이는 혀를 내밀어 엄마의 내민 입술을 핥았다.

엄마는 움찔하며 재현이의 혀를 피하려 했지만 곧 집요하게 자신을 따라오는 혀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재현이의 혀는 뱀처럼 엄마의 입술을 고루 핥았다. 재현이의 끈적한 침으로 반질반질 윤기가 흐르는 엄마의 두 입술을 재현이는 다시 한 번 힘있게 빨아 당겼다.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어설프지만 그래도 간헐적으로 용두질도 했다. 그때마다 엄마의 질벽이 찐득하게 재현이의 좆을 물어왔고, 재현이는 그 감촉을 차분히 음미했다.

이따금 엄마의 표정을 보면 엄마는 잠시 멍한 듯 있다가도 한번씩 열기를 가득 머금은 거친 숨을 턱턱 내뱉으며 미간을 찌푸리는 것이 보였다.

재현이는 그런 엄마가 너무나 귀엽다고 느꼈다.

자신을 낳아준 엄마인데도 그 모습이 엄마라기 보다는 또래의 여자아이들처럼 귀엽고 청순해보였다.



재현이의 용두질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지속적으로 좆을 물어오는 엄마의 질의 조임에 재현이의 좆이 결국 넉다운 되어버렸다.

재현이는 어제처럼 불알을 따라 불덩이가 치밀어 오르는 통증을 느끼면서 엄마의 보지에 사정을 했다. 사정의 통증도 한번 겪고 나서인지 어제에 비해서 그리 고통스럽지는 않았다. 오히려 고통보다는 그 배출할 때의 쾌감이 더 배가 된 했다.



엄마의 안에 자신의 정액을 배출한 재현이는 그만 힘이 풀려 엄마의 품에 털썩 쓰러져버렸다.

엄마의 질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재현이의 좆을 물었다 놓았다 하며 움찔거렸고, 재현이는 마지막 사정의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엄마의 질 조임을 음미했다.



사정의 열락 같은 불씨가 삭으라들자 재현이는 그제야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아직 재현이의 몸은 엄마의 위에 올라타 있었고, 이미 뻔데기처럼 쪼글쪼글해진 좆도 아직은 엄마의 보지 안에 박혀있었다.



시계가 벌써 8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재현이는 서둘러 엄마의 위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침대 구석에 둔 엄마의 팬티로 허연 정액이 묻어있는 자신의 좆을 닦고 바지를 올려 입었다.

엄마는 다시 잠이 든 듯 다리를 활짝 벌려 보지를 훤히 드러낸 채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었다. 재현이는 서랍에서 새 팬티를 꺼내 엄마에게 입혀주었다. 그리고 서둘러 방에서 나와 아침을 차릴 준비를 했다.



아침준비가 다 되어서야 엄마가 일어났다. 엄마는 부스스한 눈을 비비며 방에서 나왔다.



“재현아, 엄마 배고파아.”

“아, 응! 밥 다 됐어. 밥 먹자!”

“앙. 헤헤.”



밥이 다 됐다는 말에 엄마가 방긋방긋 맑게 웃으며 쪼르르 식탁으로 달려왔다. 재현이는 특별히 엄마를 위해 엄마가 좋아하는 소세지에 계란옷을 입은 부침개를 했다.

노릇노릇하게 익은 소세지를 보자 엄마가 입 안 가득 군침을 흘리며 누가 뺏어갈까 무섭게 밥을 먹기 시작했다.



“헤헤.. 앙. 마이따.. 헤헤..”



입에 가득 밥을 넣고 우물거리며 말을 하는 엄마. 재현이는 엄마의 뺨에 붙은 밥풀을 뜯어주며 맛있게 밥을 먹는 엄마를 지켜봤다.

엄마라기보다는 마치 동생 같다는 생각이 더 맞는 말일 것이다. 재현이는 식탁에 턱을 괸 채 엄마를 바라봤다.

자신에게 처음으로 여자를 알려준 엄마. 다른 친구들의 엄마처럼 어른스럽게 자신을 챙겨주지는 못하지만 여자의 몸으로 물론 자기가 시작을 했지만 자신에게 여자의 몸을 알려준 엄마가 재현이는 너무 좋았다.



엄마는 아침부터 재현이와 섹스를 한 탓에 배가 많이 고팠던지 금새 밥 한 그릇을 다 비우고 한 그릇을 더 먹었다.



“헤헤. 잘 먹었습니다아!”



밥공기를 깨끗하게 비우고 나서야 엄마는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물러났다.



“자, 엄마, 나 이거 치워야 하니까 저기 가서 놀고 있어.”

“응.”



재현이의 말에 엄마는 고분고분 자리에서 일어나 쇼파로 가서 TV를 켜고 앉았고, 재현이는 곧바로 설거지를 했다.

설거지를 하고 대충 반찬들을 정리해서 넣은 재현이는 이어서 청소기로 집안을 청소하고 빨래도 돌렸다.



모든 집안일을 마친 재현이는 지친 몸을 이끌고 엄마가 있는 쇼파로 왔다. 재현이가 힘들게 일을 할 동안 엄마는 가민히 TV를 보면서 꺄르르 웃고 있었다.

쇼파에 쪼그리고 앉아서 TV를 보는 엄마. 원피스 잠옷이 무릎까지 밖에 오지 않는 것이라 엄마가 쪼그리고 앉는 바람에 재현이의 눈에 엄마의 팬티가 훤히 보였다.

아까 아침에 섹스를 하자마자 바로 갈아입힌 새팬티인데 엄마의 팬티에 얼룩 같은 것이 보였다.



“아? 이게 뭐야. 새로 입혀줬는데.”



재현이는 자연스럽게 엄마의 얼룩진 팬티를 손가락으로 만지며 말했다. 물론 거기까지는 순수한 진심이었다.

여자 경험이 엄마가 처음인 재현이는 엄마의 팬티에 새겨진 그 얼룩이 아침에 자기가 엄마의 보지에 사정한 정액 때문에 생긴 거란 걸 몰랐다. 그저 사정의 쾌감만 알았지 사후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재현이었다.

재현이는 안방으로 가서 다시 엄마의 새팬티를 꺼내왔다. 그리고는 엄마의 지저분해진 팬티를 벗겼다.



팬티를 벗기자 짙은 분홍색을 띤 엄마의 보지 속살이 햇살에 비쳐 예쁘게 빛났다.

그 모습을 보자 재현이는 다시 성욕이 치밀어 올랐다. 재현이는 엄마의 보지 속살을 손가락으로 벌리고 다른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를 문질렀다.

도톰한 큰 조갯살 안으로 조그마하게 삐져나온 작은 조갯살 사이에 얌전하게 몸을 숨기고 있는 엄마의 작은 살점 - 나중에서야 그것이 여자의 성감대 중 하나인 클리토리스 란 걸 알았지만. - 을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문질렀다.

팥알보다 조금 더 작은 살점이 재현이의 손가락이 이리저리 이지러졌다.

재현이는 그 조금씩 살점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확인하자 손가락을 살점에서 떼고 다시 희미하게 물기를 머금은 엄마의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따뜻한 엄마의 체온이 느껴졌다.



재현이는 천천히 손가락을 엄마의 구멍 안 깊숙한 곳으로 밀어 넣었다 뺐다. 그의 손가락으로 엄마의 질 주름이 느껴졌다.

촉촉하게 젖은 엄마의 보지는 재현이의 손가락을 빡빡하게 물어왔다. 그리고 이리저리 꿈틀거렸다.



“하아.. 하아.. 하아.. 아으으으..”



엄마가 쇼파 손잡이를 두 손으로 꽉 잡은 채 가늘게 신음을 흘렸다. 재현이의 몸에 가로막혀 오므려지지 않는 다리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재현이는 엄마의 두 다리의 압박에 가슴이 답답해져 오는 것을 느꼈다. 그러자 엄마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어, 엄마. 수, 숨 막혀. 그, 그만해.”

“아으으으.. 재, 재현아아.. 자, 잠지가 이상해.. 아히이잉..”



엄마가 간드러지는 비음으로 말했다. 그리고는 재현이를 압박하던 다리의 힘을 조금 풀었다. 그러자 재현이가 얼른 팔을 내려 벨트와 바지 훅을 끌렀다. 그리고 끙끙거리며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렸다.

불편한 자세에서 한손으로 팬티를 내리기는 힘들었다. 재현이는 우선 오줌을 눌 때처럼 불알까지만 나오게끔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반쯤 발기한 좆을 손으로 천천히 잡고 문질렀다.

잠시 후, 재현이의 좆이 완전히 발기했고, 재현이는 무릎을 세웠다.

아슬아슬하게 재현이의 귀두가 엄마의 회음부 쪽에 닿을락 말락 했다.



재현이는 천천히 발을 들어 쪼그리고 앉는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그 상태로 발에 힘을 주어 몸을 일으켜 엄마와 눈을 마주 볼 수 있게 했다.



“쪽!”



재현이는 그대로 고개를 내밀어 엄마의 입에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는 쇼파에 무릎을 대고 귀두를 엄마의 질구에 들이댔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엄마의 질구에 자신의 귀두를 밀어 넣었다.

이미 재현이의 손가락에 의해 입구가 벌어진 엄마의 구멍은 수월하게 재현이의 좆을 받아들였다.

재현이는 엄마의 상체를 쇼파 등받이에 밀면서 자신의 무게를 엄마에게 실었다.

엄마는 쇼파에 기대어 누운 자세가 되었고, 재현이는 몸을 뒤척여 엄마의 다리를 더욱 크게 벌렸다. 그리고 쇼파 등받이에 두 손을 짚고 가볍게 허리를 튕겼다.



“어흡! 하앙..”



재현이의 행동에 밑에 깔린 엄마가 발을 버둥거리며 숨을 들이켰다.



“아앙.. 재현아.. 자, 잠지가 이, 이상해애.. 아히잉.”



엄마가 이리저리 몸을 뒤척이며 말했다.



“하아.. 어, 엄마.. 자, 잠깐만.. 우, 우리.. 소, 소꿉놀이 하는 거야.. 그, 그러니까. 조, 조금만 참아.. 하아..”

“아히잉.. 이, 이상한데에.. 아, 아라써어.. 하이잉..”



엄마는 소꿉놀이란 말에 몸을 뒤척이는 것을 멈추고 잠시 힘든 듯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잠잠해졌다.

아들에 의해 다리가 벌려진 채 범해지면서도 엄마는 아무런 저항도 없었다. 아마도 엄마는 지금 아들이 자신에게 하고 있는 것이 단지 소꿉놀이 중 하나일 뿐이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재현이는 조금 더 익숙해진 허리놀림으로 엄마의 몸을 짓눌렀다. 아직 어리지만 남성으로서의 본능적으로 허리를 놀리고 있었다.

재현이의 좆이 엄마의 질벽을 요란스럽게 휘저었다.

처음 할 때는 아무런 반응이 없던 엄마도 이제는 재현이의 허리놀림에 간드러진 신음과 함께 몸을 뒤척이며 본능적으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이따금 두 다리로 강하게 재현이의 허리를 감아오기도 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으으윽..”



재현이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용두질을 했다. 엄마의 보지에 좆을 박은 채 짐승처럼 허리를 움직였다. 아무리 5살 지능의 엄마였지만 이미 성인을 지나 중년을 바라보는 엄마의 몸은 재현이의 남성에 반응을 하고 있었다.



“하앙.. 하앙.. 아앙.. 재, 재현아.. 아니.. 여, 여보오.. 나, 나 자, 잠지가 이, 이상해요오.. 하이잉.. 하아아..”

“아으윽.. 어, 아, 여보.. 조, 조금만.. 조금만 더.. 나, 나 쌀 것 같아..”

“아흐응.. 하응.. 하악..”



재현이는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용두질을 했다. 점점 달아오르는 절정의 쾌락에 버둥대는 엄마의 몸을 아래에 깐 채 엄마를 짓뭉개는 재현이.

재현이의 엉덩이가 눈에 띄게 들쑥거렸고, 마침내!



“아으으윽!”

“아하아아앙!”



격정적으로 용두질을 하던 재현이의 몸이 한 순간, 경직되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엄마가 두 팔로 재현이의 목을 두르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콧소리 가득한 교성을 내질렀다. 그리고 두 다리로 재현이의 허리를 꽉 감아 안았다.



- 푸슛! 푸슛! 푸슛! 푸슛! -



엄마의 질 깊은 곳까지 좆을 박아 넣은 재현이의 좆에서 뜨거운 용암 같은 정액들이 폭발하듯 분출되었다. 그것들은 몽둥이로 북을 두들기듯 엄마의 자궁입구를 강렬하게 두들겼다.



“아아아.”



엄마의 질에 자신의 분신들을 전부 쏟아 넣은 재현이가 가늘게 신음을 내뱉으며 엄마의 위에 쓰러졌다. 그리고 엄마의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엄마는 그 때까지 온몸을 가늘게 부르르 떨고 있었다. 아직도 황홀한 오르가즘의 나락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재현이는 서둘러 엄마의 보지에서 자신의 좆을 빼내고 새 팬티를 갈아입혔다. 그리고 엄마의 지저분해진 팬티를 돌고 있는 세탁기 속에 던져넣었다.





엄마를 또 한 번 먹은 재현이는 땀으로 축축해진 몸을 씻기 위해 욕실로 향했다.

옷을 전부 벗은 재현이는 고개를 숙여 자신의 좆을 내려다봤다. 군데군데 허연 정액이 들러붙은 좆은 아주 자랑스럽다는 듯 고개를 들고 있었다.

아빠가 떠난지 이틀 만에 벌써 세 번째 엄마와 관계를 가졌다.

처음에는 첫 경험이라 정신이 없어서 몰랐지만 엄마의 보지의 맛은 정말로 좋았다. 포근하고 따뜻한 것이 자신의 좆을 빡빡하게 조이고 오물오물 물어주는 것이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재현이는 아직 조금 전 섹스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아 뜨끈한 열기를 가득 머금고 있는 자신의 좆에 물을 끼얹었다. 미지근한 물이 몸에 닿자 재현이는 가볍게 몸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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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와서 귀찮았는데..



전화가 와서리.. ㅠ.ㅠ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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