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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물받이 1 - 2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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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612회 작성일 20-01-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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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 여러분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써 갈수록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재미가 줄어드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 송구합니다

아내의 배신 때문에 예정과는 달리 준석이의 전역이 연기가 되었습니다



20부 제수의 친정엄마 2



친정엄마와의 섹스 흔적을 제수가 입으로 말끔이 씻어낸 후 목을 끌어 안으며 키스를 해왔다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내 아이를 낳은 제수가 점점 아내의 자리를 비집고 들어오는 것을 느낀다

제수 또한 그런 마음에 쐐기를 박아 망치질을 톡톡하며 자신이 비집고 들어갈 틈을 벌렸다

-- 아잉, 자기랑 살고 싶어

-- 으음...그런 생각하면 안돼

-- 우리 이제 예전처럼 바꾸어 살 기회는 없겠지?

-- 이젠 아이도 낳았으니 그럴 기회는 어려울거야..살다보면 또 모르긴 하지만...

-- 아잉..한 달만이라도 자기랑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자기가 엄마랑 나랑 번갈아 안아주었으면 좋겠어

-- 엄마는 가끔 모셔서 해 드릴테니까 염려말아...너도 회복되면 자주 올께...

그만 갈께...내가 있으면 아직 엄마가 불편해 하실거야..

-- 내일 올거지? 엄마 좀 더 해줄거지?..응?

-- 내일은 엄마 외식 좀 시켜드려야겠어, 내가 모시러 올테니까 집 근처 슈퍼 앞에 계시라고 해라..

-- 아잉, 자기야 고마워..여관까지 갈거지?

-- 응..네가 그렇게도 원하니...엄마께 미리 말씀드려 놔...엄마도 집에서 하시는 것보다 마음이 편하실거야...

-- 그래..당연하지...자기야..아잉..고마워...쪽쪽...

-- 퇴근 시간에 전화할께...



벨을 누르자 아내는 홀랑 벗고 있었던 듯 옷을 입으며 문을 열었다

-- 아무래도 형이 우리 장모랑 눈이 맞은 모양이네..여태 있다가 온 걸 보면..하핫

-- 하핫, 내가 아무 곳에나 들이대는 사람이냐? 아기 재롱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

-- 이왕 늦었는데 우리 집에서 자지 뭐하러 왔어? 나도 오랜 만에 형수랑 자고 싶은데..

-- 어..그래? 도로 갈까?

-- 하핫..아냐..우리 소영이 보러 가야지..

-- 소영이가 당신보다 더 좋은 모양이니 어쩔 수 없네..당신이 소영이한테 양보해야겠네...

-- 삼촌은 내일 오실거죠?

-- 그럼요, 집사람은 아직 못하니...

-- 그럼 퇴근하고 바로 오세요, 당신은 삼촌댁으로 퇴근하실래요?...

-- 형, 그럴까?

-- 그렇게 하자..네 형수가 네 자지 맛에 단단히 빠진 모양이니 내가 양보를 하지 뭐...푸하핫



아내는 홀랑 벗고 이불 속으로 들어와 자지를 쪼물딱거리며 금방 잠이들었다

아내의 얼굴을 가만히 보고있으니 제수에 비해 색기는 별로 없는 모습인데 이렇게도 색을 밝히는가 싶은 생각이든다

이불을 걷어내고 아내의 몸매를 훑어 보았다

덩치가 산만한 사내에 깔려 신음을 질러대던 모습이 떠오른다

아내를 거쳐간 사내들은 하나같이 자지 크기가 보통이상인 녀석들 뿐이었다

이렇게 조그마한 몸 어느 구석에서 그런 힘이 나는가 싶기도 하다

요즘 아내는 동생과의 성생활에 새로운 재미를 느끼는 모양이었다



다음날

슈퍼마켓 앞에 제수와 친정엄마가 먼저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친정 엄마는 세련된 모습으로 한껏 차려 입고 있었다. 도저히 50후반이라고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 우와...어머님 정말 예쁘시군요...제수씨 보다 훨씬 더 예쁜데요?

-- 호호홋..별 말씀을 다 하세요..

-- 아녜요, 정말입니다

-- 호호홋..자기랑 부부라고 해도 속겠어...

-- 정말 그러네..오늘 어머님이랑 부부 해야겠네...하핫..

-- 자기야..엄마가 말야..어제밤에 밑을 씻지않고 자더라...그래서 그런지 오늘 화장이 너무 잘 받아

피부 좀 봐..하룻밤새 완전히 피었다니까...

-- 얘는 못하는 말이 없어...얘 야단 좀 쳐주세요

-- 호호홋..꼭 사춘기 얘들 같네...부끄러워하는 것 좀 봐...

-- 하핫..엄마를 그렇게 놀리면 쓰나...떼끼...

-- 호호홋..



친정엄마를 조수석에 앉힌 후 아기를 들여다 보며 볼에 뽀뽀를 하고 있으니 제수가 귓말로 소곤거렸다

-- 엄마 팬티 안 입었어

-- 으잉?

-- 내가 억지로 그렇게 시켰어...엄마도 짜릿한 걸 좀 느껴보라고 그랬어..알아서 해줘..호홋

-- 다녀올께...같이 가야하는데 미안해...

-- 아냐...엄마만 잘 해드리면 돼...



차가 떠난 후에도 들어가지 않고 한참이나 바라보고 있는 제수의 모습이 룸미러에 보였다

친정엄마는 입을 굳게 다문 채 앞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긴장을 풀어놓아야 할 것 같았다

-- 이야...이렇게 차려 입으시니 40대 같아보입니다

-- 호홋, 괜한 말씀 마세요...

-- 농담 아녜요...근데 이런 세련되고 이쁜 옷은 어디서 났어요?

-- 애가 아주버님은 세련된 모습 좋아하신다면서...낮에 백화점 가서 샀어요...미장원까지 다녀왔어요

-- 하핫, 우리 제수씨가 어머님을 끔찍히 생각하나봐요...

-- 예, 장녀이다보니 마음씀씀이는 아들 보다 나은 면이 있어요

-- 얼굴만큼이나 마음씨가 곱고 예뻐서 저도 참 좋아합니다

--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마와요...우리 애가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는 것같아 두려워요

-- 하핫, 그런 염려는 마세요...동생이나 저에게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니까요..

-- 어떻게 감사드려야할지...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 하핫, 과거사는 들추지 않는게 제 주의입니다..앞으로 잘 해 나가는게 중요한 거지요 뭐..

제수씨가 실수를 하는 바람에 저랑 더 가까와 지내게 됐으니 전화위복인 셈이죠

-- 모두가 소영이 큰아빠 덕분이예요...거듭 감사해요



-- 아녜요...한 가족인데요 뭐...근데 어머님

-- 녜..

-- 저도 어머님 부를 호칭이 마땅찮고 어머님도 마찬가지이니 오늘 만큼은 호칭을 정하면 어떨까요?

-- 어떻게....

-- 좀 전에 농담삼아 얘기했지만 부부처럼 하면 어떨까요?

-- 호홋...

-- 웃지마시고...

-- 호홋, 쑥스러워요...

-- 하핫, 전 어머님 가장 부끄러운 곳을 다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 앞에 뭐가 쑥스러워요?

-- 호홋..정말 부끄럽게 만드시네...

-- 전 어머님 보지 보고 깜짝 놀랐어요

-- 에그머니...왜요?

-- 처녀 보지 같으니 그렇죠...

-- 호홋, 소영이 큰아빠는 사람도 잘 놀리시네요...

-- 거 보세요...사돈이나 소영이 큰아빠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불편해요..오늘은 부부인데..

-- 그럼 어떻게 불러요?



-- 여보, 당신 하면 되지요 뭐...

-- 호홋...그러세요 그럼...

-- 여보오...

-- 호홋..

-- 대답 안하세요? 그럼 차문 열고 내려버립니다...여보오..

-- 녜...

-- 당신도 불러봐요...

-- 여...보....

-- 왜이리 불러싸....

-- 호호홋...아이구 웃겨..호호호호...



-- 에구, 말도 놓으면 더 좋겠어요

-- 전 존경하는 뜻으로 높이고 싶어요...소영이 큰아빠는 놓으세요..

-- 아녜요 저만 놓을 수는 없죠...지금부터 다른 호칭으로 부르면 보지털을 하나씩 빼버릴테니 알아서해요...

-- 에그..알았어요..호호홋..참 재미있는 분 이세요, 잠깐만 같이 있으면 사람을 아주 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세요

-- 누가요?

-- 누구겠어요?

-- 그러니까 누구냐니까요?

-- 호홋..당신말예요..당신..오호호호홋...

-- 하하핫..얼마나 좋아요, 훨씬 더 친근감이 들잖아요...

-- 그러네요..호호홋



그녀는 2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술수에 말려들었다

처음 차에 오를 때의 어색함은 완전히 가신 듯 얼굴의 근육은 이완되어 즐거운 기색이 역력하였다



-- 여보..

-- 녜..

-- 앞은 운전하는 사람만 보면 되니까 당신은 나를 쳐다봐야지...부부싸움 한 것도 아니고 앞만 보면 어떡해요..

-- 호홋...알았어요...알았어...

-- 여기 뽀뽀 한 번 해줘요..

-- 에그...

-- 싫어요? 우린 부부인데 그걸 못해요?

-- 아녜요..할 수 있어요..쪽...

-- 아흑...당신 뽀뽀 한 방에 자지가 발딱 서버렸네요..하하핫

-- 호홋..그런 말은 듣기 거북해요..

-- 하핫..이런 말도 자주 하다보면 아무렇지도 않아요...평생 그런 말을 하지않았으니 그런거지요

한 번 해봐요...자지...보지...

-- 에그 못해요..

-- 정말 시키는 대로 안 할거에요?

-- 다른 건 다 할께요..그건 좀...

-- 하핫..다른 건 다하신다? 그럼...보지 좀 보여줘봐요...

-- 녜엣?...

-- 아니 다른 건 다 한다면서요? 소영이 엄마가 무슨 당부같은 것 안 했어요?

-- 두 눈 질끈 감고 소영이 큰아빠가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고 했는데...이런 걸 말한건가요?

-- 이 차안에 소영이 큰아빠는 누구요?.. 보지 이리 내요..털 하나 뽑자

-- 아..아녜요..잘못했어요...



그녀는 보지 부위를 꼭 누르고 있었으나 기어이 치마밑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졌다

-- 아니..팬티 어디갔어요?

-- 애가 입지말라고 하도 그래서..못입었어요..

-- 나는 이런 옷차림 정말 좋던데, 우리 제수가 나를 위해서 그런 모양이로군..하핫

-- 당신은 짖궂어요...얘들 처럼..

-- 하핫..내가 짖궂은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될겁니다...나만 좋은 것이 아니니까요...



그렇게 설레발을 치며 그녀의 긴장을 완전히 풀어놓았다

단둘이 은밀히 즐기기 좋은 곳은 뭐니뭐니 해도 일식집이었다

주차를 시킨 후 슬며시 팔을 잡고 따라오는 그녀에게 팔짱을 끼도록 시켰다



-- 이런 집 비싸지 않아요?...비싼 건 부담스러운데....

-- 하핫..비싸지 않아요...당신이랑 첫 데이트인데 이정도는 돼야지...

-- 음식값은 제가 낼께요...

-- 하핫...당신은 그저 시키는대로만 하면 돼요

-- 호홋..알았어요...



주문이 끝나고 종업원이 나간 후 그녀에게로 다가가 꼬옥 안아주었다

그녀 또한 팔에 힘을 주어 안아왔다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하자 눈을 감고 가만히 기다렸다

그녀의 혀를 빨며 길게 키스를 하고 있으니 자지가 벌떡 일어섰다

향긋한 살 냄새가 옷 사이를 비집고 올라오고 있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발과 종아리를 만져주었다

그녀는 시원함에서인지 짜릿함에서인지 눈을 감으며 고개를 뒤로 넘기고 있었다

아마도 발은 제수가 정성들여 씻겨놓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음식을 모두 먹은 후에는 마신 술로인하여 그녀의 얼굴이 발그레 물들고 있었다

술은 용기를 불어오는 마술이 있다. 그녀의 용기를 시험해 보기로 하였다

그녀를 철저하게 제수의 엄마로서가 아닌 한 여자로 단련시켜 놓음으로해서 그녀가 자신의 입장을 잊어버리고

본능이 시키는대로 행동하도록 만들어 놓고싶었다

-- 일어서 보세요...

-- 왜요?

-- 치마 올려봐요..보지 좀 보게...

-- 여기서?

-- 응, 아무도 안와요...

-- 그래도...

-- 그래도는 무슨 그래도...우리 둘 사이에 부끄러움이 없어야하는 건데...자꾸 그러면 내가 무안해지잖아요..

-- 못해요...

-- 하핫..쑥스러움 감정은 없애버리세요...우리 둘 밖에 없어요

-- ....

-- 직접 보여주지 않으면 저랑 여관 못갑니다...



그녀는 마지못해 눈을 감고 치마를 올렸다.

도도록한 둔덕아래 시커먼 보지털이 옹달샘 주위에 소담스럽게 모여있다

통통하게 살이 붙은 허벅지가 바르르 떨리는 듯하였다

-- 아, 정말 예뻐요...이쪽으로 와요...

그녀를 곁에 앉혀 안았다가 가만히 눕혔다

다리를 벌리자 두 손으로 보지를 가린다

-- 손 치워요..빨아줄께요...



그녀의 보지에서는 상당한 물이 흘러 나와있었다. 평생 이렇게 흥분한 경험은 없었을 것이다

노팬티 차림에서 오는 불안함을 동반한 흥분과 음식점에서 보지를 내놓고 있다는 사실과 딸의 시아주버니가

자기 보지를 보며 빨려고 한다는 사실들이 그녀를 흥분속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보지에 코를 들이밀며 그녀의 향기를 맡아보았다. 특유의 암컷 냄새가 물씬 풍겨나왔다

-- 쪽쪽...접쩝...쪼옥...

-- 아음....아~~~~~~~~~~~~~~~

보짓물과 클리토리스를 빠는 동안 그녀는 손바닥으로 입을 막고 가끔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다시 그녀를 무릎에 앉히고 유방을 주무르다 보지속에 손가락을 끼워 휘저어주었다

그녀는 반쯤 입을 벌리고 눈을 감은 채 온 몸을 휘감아오는 쾌감을 즐기고 있다



-- 팬티 입지않고 외출해보니 어때요..

-- 자꾸만 신경이 쓰여서...기분은 야릇하네요

-- 보짓물이 흘러나온 것 같던데...

-- 녜...

-- 하핫, 그런 재미로 젊은 사람들은 노팬티로 잘 다닙니다..

-- 그래요?

-- 이제 그만 나가죠

-- 녜...

-- 어디로 가고싶으세요..

-- 당신이 가자는대로...

-- 여관 갈까요?

-- 녜...



그녀는 모텔 출입이 처음이라 그런지 고개를 들지 못하고 땅만 쳐다보며 따라왔다

이런 모습이 몇번만 출입하면 안방 드나들듯 아무렇지도 않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웃음이 났다

-- 하핫...

-- 왜 웃으세요?

-- 꼭 여관 처음가는 처녀같잖아요...이런 곳 처음 가죠?

-- 녜...

-- 사람 출입하라고 만들어 놓은 곳인데 대한민국 땅에 있는 곳을 한 번도 못가본대서야 안되지요



옷을 벗긴 후 유방을 빨아주고 간단히 샤워를 시켰다

침대에 앉혀 놓으니 고개를 들지도 않고 미동도 하지않은 채 앉아있었다

어깨로만 숨을 쉬는 듯 하였다



그녀의 등 뒤에 앉아 유방을 가만히 쥐었다. 길게 숨을 토해내었다

-- 어제밤에 기분이 어땠어요?

-- 그런 기분 평생 처음이었어요..오늘도 하루종일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었어요

-- 오늘 저를 기다리셨어요?

-- 녜...오늘 밖에서 만날거라는 말을 듣고 한숨도 못잤어요

-- 하핫..그랬어요? 꼭 처음 연애하는 처녀같아서 너무 귀엽군요...쪽쪽...

-- 제가 좋아요?

-- 그럼요, 제가 좋아하는 제수 엄마라서 더욱 사랑스럽고 좋아요..

-- 고마와요...



-- 불 안꺼요?

-- 하핫...왜 캄캄하게 해놓고 합니까...서로 자세히 보고 해야죠..

-- 부끄럽잖아요...

-- 익숙치 않아서 그렇지 몇 번 해보면 괜찮아요...뭐든 처음이 어렵잖아요..



-- 자지 한 번 빨아볼래요?

-- 한 번도 안 해 봤는데...

-- 그러니 해보는 거지요...요즘은 여자는 가만히 있고 남자만 하는 시대가 아녜요

여자도 적극적으로 같이 해야하는거예요...싫어요?

-- 해 볼께요...

-- 하핫...어떤식으로 해야하나 이런 생각은 마시구요..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해보세요



그녀 앞에 서서 자지를 내밀었다. 고개를 들어 쳐다보더니 다시 고개를 다소곳이 숙였다

고개를 들어주었으나 가만히 쳐다만 볼 뿐 자지 잡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

-- 이렇게 자세히 보는 것은 처음이죠?

-- 녜..

-- 부끄럽다는 생각은 싹 버리시라니까요..소영이 엄마도 잘 가지고 놀아요...

제가 보지 빨아주니 좋지않던가요? 저도 빨아주면 마찬가지입니다

못할게 뭐있어요..해보세요..



두번째 빠구리에서 자지를 빨게 시킨다는 것이 무리인 듯 싶었으나 그녀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부끄러움이나

쑥스러운 감정을 완전히 없애놓기 위하여 억지를 부렸던 것이다

그래야 다음에 연락을 해서 만날 때는 꺼리낌없이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드디어 그녀가 손을 내밀어 자지를 잡아보았다

그녀의 세대에선 남편이 대단한 바람둥이가 아니라면 오럴은 물론 남자의 자지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도 어려웠을지 모른다

그저 가만히 누워 남자가 하는대로 물받이 노릇만 하며 그것이 섹스의 전부라고 여겼는지도 모른다



조심스럽게 입에 넣어보고 혀를 돌려보고 입에 넣어 피스톤질도 해보고....

스스로 조금씩 방법을 깨달아가고 있다

-- 아..어머님 최고다...정말 잘한다...

-- 놀리지 마세요..

-- 정말입니다...처녀가 해주니 정말 좋군요...

-- 호호홋...아이 둘이나 낳은 처녀도 있나요?

-- 하핫..어머님은 처녀랑 같아요

-- 쪽..쪽...뽁 뽁...

-- 이제 그만 하세요...

-- 좀 더 해드리고 싶어요..

-- 어..그래요?..더 해주세요 그럼...아..좋아요...



그녀는 점점 익숙해 지고 있었다. 자지와 낯가림을 하던 그녀는 자지와 친숙해져갔다

이런 일에 시간 보다 더 좋은 약은 없는 것이다

-- 이제 됐어요..누워보세요..엎드려 누우세요



그녀가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었을 애무를 시작하였다

엎어 놓고 목덜미에서 종아리까지, 바로 눕혀놓고 입술에서 허벅지까지 그리고 마지막엔 보지속 깊은 곳까지

속속들이 빨고 핥으며 그녀의 죽어가는 성감대를 살려놓았다

-- 아~~~~~~너무 좋아요....아~~~~~~~~

나지막한 소리였으나 이제 그녀는 신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녀는 처녀이면서 처녀가 아닌 것이다



69자세, 96자세의 오럴은 물론 가위치기, 뒷치기를 비롯하여 남성상위 자세 몇가지, 여성상위 몇 가지 등으로

그녀의 가랑이를 찢으며 가장 좋아하는 자세를 찾았다

정상위만의 섹스 경험을 가지고 있던 그녀는 어느 자세에서나 "타~ 좋타..에헤라디여..."를 외치며 "나 죽는다"는

신음을 질러대었다

마지막으로 그녀가 내 몸 전체를 느낄수 있도록 몸무게를 실으며 정상위 자세를 잡아 좆질을 해대었다

드디어 숨이 넘어가며 극도의 절정감에 몸을 떨며 보지를 조였다

좆물을 먹여볼까 하다가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아 질 속 깊숙히 좆물을 뿌리며 나 또한 널부러졌다

그녀를 안아주자 꼭 안겨오며 내 젖꼭지를 만지작거렸다

-- 좋았어요?

-- 녜...소영이 큰아빠는 너무 잘하시네요, 바람둥이 같아...

-- 하핫..바람둥이라서가 아니라 내 욕심만 채우지 않으려고 책을 보고 공부를 조금 했어요

-- 호홋..그런 것도 공부하는 사람이 있나요?

-- 그럼요..그런 노력도 안하는 사람은 정상위 밖에 몰라요..그게 다 인줄 알지요

책을 통해서 여러가지를 알아두면 여자를 즐겁게 해줄 수 있고 나도 좋은데...하핫



-- 소영이 큰아빠는 따르는 여자 많죠?

-- 하핫, 아녜요..제가 아는 여자라고는 집사람, 제수 그리고 이젠 어머님까지 셋 뿐입니다

-- 에이..거짓말...

-- 하핫..제수씨만 해도 충분한데 뭐하러 애써가며 다른 여자를 사귀어요?

그래서 집사람도 제수씨랑 좋게 지내는 것을 전혀 싫어하지 않는거지요 뭐...

-- 호홋...그렇다면 다행이네요..제 얘기 했어요?

-- 아뇨..가시고 나면 나중에 할 예정입니다...

-- 말씀 안하시면 좋을텐데...

-- 비밀로 하길 바라신다면 그렇게하죠 뭐...

-- 제가 미안해서...

-- 어휴...미안해 하실 것은 없어요..집사람이 한 발만 양보하면 저와 어머님, 두 사람이 좋은건데요 뭐

얘기해도 이해해요...그런 사람입니다..

-- 호홋..여자는 그게 어려운 일인데...좀 특별한 사람인 모양이예요

-- 하핫..그렇죠..어제도 말씀드렸다싶이 보통 사람은 아니죠..



-- 어머님은 정액 먹어 본 적 없죠?

-- 녜에? 그걸 먹어요?

-- 그럼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러는 사람 많아요...모든 것이 처음에 어려울 뿐이니까요

-- 우리 애도 먹나요?

-- 예...제 것 먹는걸 좋아해요...어머님이 제 것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저를 깊이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 그런가요?



-- 먹고싶다는 생각이들면 말씀하세요..

-- 녜..

-- 섹스는 좋아하는 사람끼리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섹스를 하다보면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 전 이미 소영이 큰아빠를 좋아하는걸요...저희 집으로 돌아가서도 보고싶으면 어쩌죠?

-- 하핫..종종 만나게 될겁니다...

--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 그런데 소영이 엄마 말마따나 어머님 얼굴이 엄청 좋아진 것 같아요

-- 제가봐도 그래요, 아침에 세수하고 거울을 보니까 피부가 완전히 달라진 느낌이 들었어요

소영이 엄마는 남자맛을 봐서 그렇다고 깔깔대며 놀렸어요..호홋

-- 그 말이 맞을 겁니다...하핫



-- 이제 좀 즐기며 사세요. 자식들 눈치볼 필요없이요...

-- 다 늙어서 무슨 재미를 찾아요...예전 같으면 60이면 상노인인데...이렇게 살다가야죠...

-- 어휴, 늙긴 뭐가 늙어요..섹스하는 것 보니 40대랑 하나도 다르지 않은데요..

손주보고 그러니까 마음이 먼저 늙어서 그래요..아직 60되려면 2년이나 있어야 하잖아요

60넘으면 또 어때요...마음이 젊으면 몸도 젊어질텐데...나는 할머니다 이런 생각은 버리세요

-- 호홋...알았어요..말씀을 듣고 있으니 정말 젊어진 기분이 드네요..말재간도 좋으세요

-- 하핫...없는 말을 지어내어 한다면 모를까 사실을 말하는 것 뿐인데 무슨 말재간이 있다고 그러세요



-- 그만 가야되지 않아요?

-- 아직 초저녁인데 빨리 가서 뭐하게요...두어시간 자고 가요..어머님이랑 같이 자고 싶어요

자고 나서 한 번 더 하시던지 하세요..

-- 또 해요?

-- 싫어요?

-- 아뇨..

-- 하하핫...호호홋..

-- 제가 재워드릴테니 주무세요..피곤 하실텐데..

-- 녜...



철없이 날뛰던 제수가 엄마에게 새로운 삶의 의미를 가져다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늙어가는 등을 어루만지며, 한 둘 흰머리가 보이는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그녀를 재웠다

20년 세월을 남편없이 자식만 바라보며 뒷바라지하다 황혼기에 접어들어서야 남자의 손길을 느끼게 된 그녀의 등이

더욱 애처로워 보였다

섹스를 하지않고서도 행복한 때가 없기야 했을까싶지만 그런 시간 보다 훨씬 더 많은 밤을 얼마나 지독한 고독과 싸우며 지냈을 것인가

이렇게 남자 품에 안겨 행복한 모습으로 잠드는 꿈을 수없이 꾸었을지도 모르는 그녀의 늙어가는 등은

아내나 제수에 비해 눈에 띄게 탄력이 줄어든 모습이 더욱 외롭고 쓸쓸해 보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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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추천 주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글쓰는 재미는 댓글과 추천수로 반응을 보는 것입니다



미흡한 점이나 희망사항 등을 올려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다음편은 아내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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