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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이 될 여자 (부제: 기막힌 우연) - 2부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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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55회 작성일 20-01-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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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4장









주임이를 옆에 누였다.

담뱃불을 붙였다.

한모금 깊게 빨았다.

다시 한모금을 빨아 주임이 입안에 넣어주었다.

“후....우.....”

그리고나서 주임이에게 담배를 건넸다.

주임이는 아무말없이 담배를 빨았다.

“후......”

나는 욕실로 가 수건에 물을 묻혀 가지고 주임이 한테로 왔다.

“아.....이....내가 할게”

“가만히 있어봐. 내가 할게”

“히...힛....”

주임이는 담뱃불을 끄면서 눈을 감으며 격렬한 섹스후의 feel을 다시한번 느끼듯

닦아주는 내게 몸을 맡겼다.

“자기””

“응”

“너무 좋지?”

“뭐가?”

“지금 우리 말야...”

난 웃음으로 답했다.

“자기...난....”

“나....뭐?”

“나...아...자기하고 섹스하고나서 내가 이런면이 있었나하고 놀래.”

“이런면?”

“히...히...”

“무슨 면인데?”

“비밀...말하면 창피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았다.

주임이 보지주변과 사타구니를 닦아주고 주임이 옆에 누웠다.

“자기야?”

“응”

“나 궁금한게 있어?”

“뭔데..?”

“응...있잔아...자긴 왜 불을 켜고 섹스해?”

“보면서 하면 좋잖아...주임이는 안좋아?”

“뭐...안좋은건 아니지만...”

아니지만....그다음이 궁금했다.

“색달라서...나도 많이 느껴져...히...힛”

그럼 전 남자는 그리 안했어?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다가 들어갔다.

지켜야 할 건 지켜주어야 할 것 같아서...

“주임아...”

“응”

“샤워하자...내가 씻어줄게”

“히...히...”

샤워기를 틀고 주임이 몸에 물을 적셨다.

“아...좋....다....아...자기가 샤워가지 해주니깐 좋은데...”

“나한테 잘해봐라...뭔들 못해주것냐”

“뭘 잘해 주어야하나....히...”

“돌아서봐”

등쪽을 보니 살이 빠지긴 빠졌다.

어깨부터 허리, 히프, 다리까지 전보다 살이 빠졌다.

아가씨라도해도 믿을 것같았다.

비눗칠을 등쪽부터 해주었다.

허리, 히프 그리고 손을 안으로 넣어서 질에도...

그리고 다시 앞으로 서게해서 목선으로 해서 풍만한 젖가슴에 비누 거품을 잔득 묻혔다.

탱탱한 젖가슴을 만지면 거품을 흐르게하다가 주임이 입술을 덮었다.

“우...웁....”

주임이 손이 내 페니스를 잡았다.

비누 거품을 손에 움켜쥐고 내 페니스를 흔들어 댔다.

“우....웁....”

페니스가 다시 섰다.

주임이 질을 만졌다.

약간 부어 있었지만 섹스의 열기가 남아 있었다.

“한번 더?”

“아...이.....”

입술을 떼었다.

주임이가 비누 거품을 내서 나를 닦아주었다.

페니스를 다시 발기한 채로 주임한테 껄떡대고 있었다.

주임이가 물을 뿌려 주었다.

내페니스를 잡고 이리저리 물을 뿌려주다 주임이는 자기입안으로

페니스를 넣어버렸다.

이리저리 열심히 빨아주었다.

이러니깐 결혼을 하는거구나...

서로 물을 뿌려주고 물기를 닦아내며 침대에 누었다.

스위치를 내리고...

캄캄한 밤...

주임이가 내가슴에 손을 얹었다.

“자기야...”

“응”

“자기 나 좋아?”

“응”

“어디가?”

“다아...”

“다 좋아..거짓말”

“정말이야”

“믿을께”

팔베게를 해주었더니 착 달라붙었다.

“자기야...”

“응”

“이런거 물어보면 좀 그런데...”

“뭐?”

“자기...있잔아...”

“응”

“화내지마...”

“알았어”

“내가 이런말 하는것도 우습지만...자기 여자 경험 많은 것 같아...그치?”

“없다면 거짓말이지”

“이혼한 내가 뭘 잘났다고...”

“이혼이 죽을 일이야”

“아니지만...근데...자기야...난...”

“응”

“자기가 다른 여자랑 관계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푸하하하”웃음이 나왔다.

“웃지마. 창피하잔아”

“아냐...나 전에 주임이 너하고 한다음 안했거든...”

“정말?”

“응”

“정말이지? 맹세하지?”

“그럼”

“히...힛....”

“웃기는...”

참으로 유치 발랄한 말들이 오고 갔다.

주임이는 손을 뻗어 풀 죽어 있는 페니스를 잡았다.

“어라...죽었네...”

“죽기는...잠시 쉬라고 명령햇거든...”

귀두를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부드럽게 문질렀다.

눈을 감았다.

‘주임이 이여자...참 아까운 여자다. 어쩌다 만나서 여기가지 왔지만

결혼만 안했더라면...‘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임이 손길에 다시 페니스가 반응을 했다.

“히...히...다시 슨다..”

다시 발기한 페니스를 손에 움켜쥐고 위아래 흔들어댔다.

내가 안으려하자 주임이는 “가만히 있어봐”라고 속삭였다.

주임이는 아래로 몸을 움직이더니 페니스를 입으로 물었다.

“자기...난 자기 거 너무 좋아”

그러더니 불을 켰다.

“왜?”

“자기거 보려고”

“참...내”

페니스를 잡고 귀두를 유심히 보더니 오줌 구멍을 벌리더니 까르르 웃었다.

“왜?”

“붕어입같어...깔깔깔”

그러더니 혀로 거기를 핥았다.

“우....윽....살살해”

“아퍼?”

“아프진 않지만...”

주임이는 귀두를 요모조모보다가 고환을 들더니 밑까지 샅샅이 살피더니

항문으로 이어진 선을 따라 쭈욱 빨아대었다.

한마디로 죽음이었다.

온몸에 있던 힘이 빠져나가는 것 같아 괄약근에 힘을 주고 버티었다.

“자기야...좋아?”

“야...죽음이다”

“그래”

주임이는 다시한번 빨아주었다.

“아....우....”

“자기도 난리를 치네..히...히”

페니스를 잡고 주임이는 오랄를 시작했다.

“주임아...아까 부족했어?”

“아니....”

“한번 더할까?”

“가만히 있어...자기야...내가 이러고 싶어서 그래..”

혀로 귀두 주위를 돌렸다.

주임이 한손은 고환밑을 쓰다듬고...

입안 깊이 넣고는 쭉쭉 빨아들였다.

그러길 여러번...

주임이가 자세를 바꿔서 자기 보지를 내입에 대었다.

적나라하게 보였다.

촉촉이 젖어있는 30대 이혼녀의 보지...

손으로 벌려서 그안을 혀로 파고 들었다.

주임이는 다시 고환밑을 빨았다.

주임이는 깊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으...하고 싶다....”

“일루와”

“내가 입으로 해줄게”

페니스를 흔들고 빨고 연신 주임이는 오랄에 집중했다.

이번엔 좀 빨리 신호가 왔다.

“주임아...사정한다...”

“으...응...해”

주임이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었다.

주임이 보지를 힘껏 빨아 당겼다.

질액이 내혀에 묻혀져 뗄때마다 거미줄처럼 늘어졌다.

“아....이...나....왜....이....러...지”

“자기...야...좀....더....”

주임이는 내게 요청을 하고는 다시 강하게 오랄을 했다.

그대 정액이 주임이 입안으로 분출되었다.

“우.....우.....웁....”

“아....쩌....어....업...”

주임이는 얼마 안나온 정액을 삼키었다.

그러면서 계속 빨아대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목구멍으로 넘겼다.

“아....하....합....”

“자기 힘 좋네...맛있다...히...”

나는 주임이 손을 잡아당겼다.

내옆으로 와서 키스를 했다.

정액의 비릿한 냄새가 났다.

“주임아 너 많이 변했다”

“그치?”

“응”

“자기야...나도 내가 이럴줄 몰랐어..전에는 그냥 하는대로 있었거든...”

“그랬어”

“응..근데 태석씨 자기 만나고나서 내가 이리 됐어...섹스가 뭔지 이네 알겠어”

“그래...축하한다고 해야하나...”

“히히히...고마워 자기야...”

“고맙긴...”

“고맙지...여자로 다시 태어나게 해 줘서...”

“진작에 만날 걸...”

“그러게말야...”

주임이는 다시 키스를 하고 내가슴에 손을 얹었다.

전등 스위치를 내렸다.

“잘자 주임아...”

“응...자기도...”

눈을 감았다.

섹스 뒤의 여흥까지 즐겨 온몸이 노골노골하였다.

눈을 감긴 감았는데 잠이 안왔다.

주임이도 잠이 안오는지 눈 깜빡거림이 가슴으로 전해져 왔다.

“잠이 안오니?”

“응...”

“일루와”

포근하게 안았다.

가슴에 얼굴을 파묻으며 “자기야...사랑해”라고 내게 말했다.

“자기야...”

“응”

“우리가 어찌하다가..이리됐지?”

“그러게 말이다”

“자기야...”

“응”

“나..말이지...”

“응”

“나 자기 처음 봤을때 느낌이 좋았다고 했지?”

“응”

“정말 한눈에 쏙 들어오더라...”

“요즘 유부녀들이 더 난리야”

“그런가...근데 그날 처음 본날 정말 좋았어”

“그랬어?”

“응”

‘그때 흥분제를 먹였는데...’하는 생각이 머리를 쓰쳤다.

“내가 남편하고 정리하면서 자기 생각많이했어”

“그랬어?”

“응. 어느 땐 너무 보고 싶더라...그래서 두 번인가 자기 공장에 가봤어”

“그랬어...그럼 들어오지 그랬어?”

“그때 전화로 물어보니간 출장갔다고 하더라...”

“그랬구나...”

“그래서 여직원한테 출장지 물어보고 거기가지 갔었어”

“그랬냐...”

“평창인가 정선인가...”

“평창일거야...”

“멀리서 보니간 열심히 일하더라...그래서 그냥 보고 왔었어”

“바보아냐...보러 왔으면 봐야지 그냥가기는...”

“일하는데 방해도 될 것 같고 남편하고도 정리가 안됐고 그래서...”

“그래도...”

주임이가 몸을 일으키더니 내입술 찾았다.

“태석씨...정말 사랑해...나 이런 감정 처음이야...

전에 그남자한테 이런 감정 느껴 본적 없었어. 사랑해..“

내입술에 닿은 주임이 입술 온기가 진심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주임이를 힘것 안았다.

“주임아”

“응”

“아냐...”

“뭔 말을 하려다 말어..해 봐..궁금해..”

“아냐...그냥 불러봤어”

내마음속에서는 이여자와 결혼할 경우 부모님은 뭐라 하실까?

누나는...주변에서...직원들은....어휴....

너무 복잡했다.

주임이를 내위에 토닥였다.

“자자”

“응...너무 좋다...자기야”

“이렇게 아침까지 자는거다”

“응...”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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