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의 노예 - 9부 > 근친야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근친야설

여동생의 노예 - 9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588회 작성일 20-01-17 14:46

본문

PART 9. 일상



-쏴아.....

세상의 모든 더러운것들을 씻어주는듯한 빗소리가 들린다.

비..... 비를 원래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이순간은 이 비를 보고싶어 죽을것 같다.

약 한달간 밖의 풍경은 쳐다보지도 못했기에.....

빌어먹을. 하늘에서 비가 세상을 깨끗이 씻어주어도 깨끗해 지지 않는 것들은 너무많다.

인간의 도덕성. 그것은 자본과 쾌락아래 끝없이 더러워 지고 있다.

나는 어느샌가 이 세상을 증오하게 되었다. 쳇, 이젠 될대로 되라지.



벗고 있어도 그다지 춥지 않다.

이제 완연한 봄인가...... 그때 그일만 없었다면 난 대학교에 다니고 있겠지.

지난 한달간 미경이에게 당한 일들을 생각해본다.



미경이는 요즘 격투기 도장을 다니는 듯 하다.

저녁에 들어오면 나를 거꾸로 메달아 샌드백으로 이용하곤 한다.

나의 얼굴과 몸뚱이는 꽁꽁 묶인채 수없이 날아드는 미경이의 주먹과 발을 고스란히 맞이

했다. 코와 입에서 피가 흘러도 미경이는 멈추는 법이 없었다.



그나마 가장 맞기 편한 곳은 복부였다. 배에 힘을 주고 있으면 어느정도 고통을 참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역시 가장 아픈 곳은 급소였다.

낭심을 가격 당하면 숨을 쉬기 조차 곤란해진다. 미경이는 그 고통을 알 리가 없지.

그저 내가 고통스러워 하는 그 모습을 재미있어 하는 것이다.



미경이는 프라이드와 프로레슬링의 열렬한 시청자이기도 했다.

샌드백 스파링이 끝나고 녹초가 된 나를 상대로 이런 저런 관절기와 서브미션 기술을 사용

하면 나는 저항도 제대로 못하고 미경이가 풀어주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상태가 된다.

한번은 미경이의 다리에 목이 조인 채 허우적 대다가 정신을 잃은 적도 있다.



미경이가 TV를 볼때면 항상 드러누워 미경이의 소파가 된다.

미경이는 내 배 혹은 얼굴에 앉아서 TV를 보고 심심하면 내 젖꼭지와 자지를 갖고 놀았다.

젖꼭지를 꼬집어 비틀거나 자지를 힘껏 쥐고 잡아당기고 꺾으면 아무리 참으려 노력해도

고통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미경이로서는 충분한 재미를 느끼게된다.



미경이가 밖에서 기분 나쁜일을 당하고 오면 그날은 최악이다.

나를 묶어놓고 글러브도 끼지 않은채 화가 풀릴때 까지 때리고, 차고, 밟았다.

허리띠로 힘껏 내리치면 살이 찢어지고 시퍼렇게 멍이 들어갔다.



밥은 페스트푸드나 레또르트 식품을 냄비에 담아서 먹게 했다.

물론 숟가락이나 젓가락은 꿈도 못꾼다. 손도 못쓴다. 그저 개처럼 입으로 먹는거다.

미경이는 가끔씩 그렇게 식사하고 있는 나의 뒷통수를 지긋이 밟곤 했다.



한달쯤 되어가자 이 생활도 익숙해져갔다.

그저 오늘은 좀 덜 아프게 맞길 기대하며 살아갈 뿐이다.

이 생활도 평생 계속되진 않겠지, 일상으로 돌아가면 그것이 곧 행복인것을 느낄것이다.



하지만...... 또 한번의 잊지못할 수치와 굴욕을 경험하게 될줄은.......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성인야설 > 근친야설 Total 3,952건 1 페이지
근친야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952 익명 40116 0 01-17
3951 익명 49780 0 01-17
3950 익명 40002 0 01-17
3949 익명 32022 0 01-17
3948 익명 10688 0 01-17
3947 익명 3925 1 01-17
3946 익명 3223 0 01-17
3945 익명 3792 0 01-17
3944 익명 6997 0 01-17
3943 익명 10864 0 01-17
3942 익명 8038 0 01-17
3941 익명 5148 0 01-17
3940 익명 4370 0 01-17
3939 익명 3089 0 01-17
3938 익명 3115 0 01-17
3937 익명 3916 0 01-17
3936 익명 3279 0 01-17
3935 익명 4156 0 01-17
3934 익명 3610 0 01-17
3933 익명 4249 0 01-17
3932 익명 6226 0 01-17
3931 익명 6043 0 01-17
3930 익명 3570 0 01-17
3929 익명 2818 0 01-17
3928 익명 3710 0 01-17
3927 익명 3859 0 01-17
3926 익명 4562 0 01-17
3925 익명 3980 0 01-17
3924 익명 3600 0 01-17
3923 익명 3172 0 01-17
3922 익명 3414 0 01-17
3921 익명 4176 0 01-17
3920 익명 4796 0 01-17
3919 익명 6866 0 01-17
3918 익명 3465 0 01-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4.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