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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설지연편 - 3부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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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444회 작성일 20-01-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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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06 장 3S - 2



2:1의 섹스...

비록 남자의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와 절정을 맞이한건 아니지만,

같은 여자에게 보지를 애무 당하면서 느끼는 절정은 남자와는 또다른 묘한 맛이 있었다.



내가 정신없이 쇼파에 누워있는 사이,

여직원은 자연스럽게 김사장의 조그맣게 변한 자지를 입으로 쭉쭉 빨아 당기고 있었다.



“홉...홉...음...음...사장님...무슨 보양식이라도 드셨나 봐요...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데요...호호호...”

“오랜만에 여자 두명과 하니까 흥분해서 그런가...흐흐흐...미스리 오랄은 여전하네...음...음...좋아...”



그렇게 여직원이 오랄을 해준지 얼마 되지 않아,

김사장의 자지는 다시 그 위용을 자랑이라도 하듯 꼿꼿하게 일어서기 시작했다.

점점 커지는 김사장의 자지를 능숙한 솜씨로 빨아주는 여직원 모습을 보자,

내 몸이 나도 모르게 다시 뜨거워지고 있었다.



‘아...정말 내가 왜이러지...김사장님이 말한것처럼...내가 월래 이런 여자였나?...’

‘하지만...하지만...너무 좋아...나도...저 언니처럼 김사장님의 자지를...빨고 싶어...아...’



나 스스로도 내 몸의 변화에 깜짝깜짝 놀라고 있었다.

그렇게 둘의 오랄을 보면서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김사장에게도 다가갔다.

그리고는 누워서 여직원의 오랄을 받고 있는 김사장의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웁...음...음...음...”

“음...음...음...”

“홉...홉...홉...음...음...홉...홉...음...사장님 좋으신가 보다...자지가 점점 더 커지내...호호호...홉...홉...”



김사장은 키스를 하면서 내 유방을 부드럽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연이가 내 위로 올라와서 한번 해 볼래?...”

“.....”



난 말없이 김사장의 몸 위로 올라가 여직원의 침이 잔뜩 묻어있는 김사장의 자지를 잡고,

내 보지에 갖다 댔다.

그리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악...아흑...아흑...아...아...아흑...아흑...아...아...”

“으...으...그래...그렇지...으...으...잘하는데...으...으...”



김사장의 자지가 완전히 내 보지 속으로 삽입이 되자,

나도 모르게 몸이 부르르 떨렸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보지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오...으...으...대단한데...으...으...으...조임이...역시...굉장한데...으...으...”

“흡...흡...아흑...아흑...흡...흡...아흑...아흑...”



순간 내 머릿속에서는 예전에 봤던 야동에서 여자가 남자 위로 올라가,

엉덩이를 돌리면서 섹스를 하던 장면이 떠올랐다.

그리고는 곧바로 그 야동에서 본대로 엉덩이를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오우...굉장해...어디서...이런걸...우...우...으...으...좋아...좋아...으...이러다...으...으...”

“아흑...아흑...어머...어머...아흑...아흑...아흑...아...아...”



엉덩이를 돌리자 보지속에 있던 자지가 빙빙 돌아가면서 보지속을 자극하고 있었다.

너무 큰 쾌감에 빠져있을때,

옆에 있던 여직원이 김사장의 얼굴 부분에 자신의 보지를 놓고는,

내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악...악...아흑...아흑...나...나...어떻게...아흑...아흑...언니...언니...아흑...아흑...”

“홉...홉...홉...음...음...아흑...아흑...아흑...”

“으...으...홉...홉...홉...”

“악...아흑...아흑...엄마...아흑...아흑...너무해...악...악...헉...헉...악...악...아흑...아흑...”



김사장의 자지가 내 보지속을 휘젖는 것 만으로도 숨이 벅찰 지경인데,

여직원이 내 가슴을 애무하고,

가만히 누워만 있던 김사장이 누워서 엉덩이를 들썩이자,

난 엄청난 쾌감에 일시적으로 숨쉬기조차 힘든 지경이었다.



“아흑...사장님...아흑...아흑...악...아흑...아흑...홉...홉...음...음...”

“악...악...헉...헉...악...악...나...나...더이상은...악...악...아흑...아흑...”

“홉...홉...홉...으...으...연이 최고야...으...으...으...”



난 김사장과 호흡을 맞춰 엉덩이를 들 썩이며 여직원의 가슴을 미친듯이 주물렀다.

여직원은 내 유방의 유두를 잘근잘근 씹으며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미친듯이 비비고,

사장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손가락으로는 여직원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우리 세사람은 마치 한몸이 된 듯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고 자극했다.



“아흑...아흑...어떻게...어떻게...악...악...악...”



난 다시한번 최고의 절정을 느끼며 온몸으로 오르가즘을 느꼈다.

뒤이어 김사장 역시 빠르게 내 보지를 쑤시면서 뜨거운 정액을 내 보지속으로 쏟아내고 있었고,

김사장의 손과 자신의 손으로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던 여직원도,

허리가 휘어지면서 절정을 맞이하는 듯 했다.



실로 엄청난 쾌감이었다.

몽롱한 정신에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을 정도였다.

아무 생각도 없이 그렇게 오르가즘을 느끼며 바닥에 쓰러지자,

김사장과 여직원은 마지막 여운을 함께 느끼고 싶은지 69 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빨아 주고 있었다.



어느정도 정신을 차린 뒤 화장실로 가서 샤워기에 물을 틀고 있는데 여직원이 들어왔다.



“연이...씨라고 했나?...”

“네?...네...”

“같이...해도 될까?...”



순간 여직원의 의도를 몰라 머뭇거리자,

먼저 샤워기를 들고 내 몸에 물을 뿌려주고 있었다.



“괜찮아...그냥 편한게 언니라고 생각해...”

“.....”

“연이씨 몸...여자가 보기에도 정말 부럽다...정말이야...”

“.....”

“에이...연이씨가 그러니까 내가 좀 쑥스럽다...피차 서로 몸까지 섞은 사인데...호호호...”

“...네...”

“내가 듣기로 이번이 두 번째라고 들었는데...”

“...네...”

“근데...연이씨...이다음에 남자들한테 사랑 많이 받겠다...호호호...”

“네?...왜...왜요?...”

“왜긴...연이씨처럼 이쁘고, 순진하고, 몸매 끝내주고...

거기다가 남자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여자가 그렇게 흔한지 알아?...

“해...행복하게 라니요?...”

“연이씨는 순진해서 잘 모르는 모양인데...남자들은 연이씨 같은 여자라면 99%는 넘어올껄...”

“.....”

“정말 순진해도 너무 순진하네...

까놓고 얘기해서 연이씨 처럼 포장도 좋고 내용물도 좋은 그런 여자랑 한번 관계를 갖고나면...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한다는거야...

그러니까 연이씨가 마음만 먹으면 어떤 놈팽이든지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다는 얘기야...호호호...”



여직원은 알 수 없는 얘기들을 늘어뜨리며 내 몸에 물을 뿌리고 있었다.

비록 셋이서 섹스를 나눈 사이긴 하지만,

여직원은 날 마치 오랜전부터 알고 지낸 동생처럼 대하고 있었다.



자신의 몸에도 물을 뿌린 여직원은 내 몸에 비누칠을 해 주기 시작했다.



“아흑...”

“어때?...연이씨가 생각하기에도 자신에 몸이 굉장히 민감하다고 느껴지지?...”

“네...네...아흑...거...거긴...제...제가...아흑...아흑...”



여직원은 내 가슴에 비누칠을 하면서 점점 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에까지 비누치을 하고 있었다.



“어머...벌써 몸이 뜨거워지는 거야?...아...굉장해...사장님이 푹...빠질 만 하네...음...”



아마도 여직원은 여자끼리와도 관계가 많은 듯 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자연스럽게 여자인 내게 접근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 역시 왠지 모르게 여직원의 손길이 나쁘지만은 않았다.



“악...그...그만요...아흑...악...악...제발...아흑...”



내 보지 속으로 들어온 여직원의 손가락에 난 몸 둘 바를 몰랐다.



“음...나도...해줄래?...”



여직원은 내게 비누를 건넸고,

나 역시 그녀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린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뜨거워지고 있었다.



내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은 여직원은 능숙한 솜씨로 아프지 않게 날 흥분시키고 있었다.

더욱이 엄지로는 내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있어,

두군데에서 온몸으로 퍼지는 흥분은 배가 되고 있었다.



“음...음...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 아름다워...널 갖고 싶어...아...아...어때?...좋아?...”

“아흑...악...악...아흑...네...조...좋아요...아흑...아흑...언니...아흑...너무 좋아요...아흑...아흑...”

“아...아흑...그렇지...아...내...아래도 만져 줄레?...아...아...아흑...그렇지...아흑...그렇게...아흑...”



여자 둘이서 몸에는 비누를 칠한 상태로,

서로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고 오랄을 즐기는 이 기분...

김사장과 할때와는 느낌부터가 달랐다.



물론 셋이서 할때 이런 묘한 흥분을 느끼기는 했지만,

김사장이 빠진 지금은 그 묘한 흥분이 더 크게 느껴지고 있었다.



“아흑...살살...아흑...아흑...그렇지...그렇게...아흑...좋아...아흑...연이씨...아흑...아흑...”

“아흑...언니...언니...아흑...나...이상해...아흑...아흑...여자한테...이런 감정을...아흑...아흑...”



그렇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을때,

여직원의 입이 내 입을 덥쳐왔다.

어쩌면 나도 그래주길 바랬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그녀의 입속에 혀를 넣었다.



우린 서로의 보지를 애무하던 손을 빼서 꼭 끓어안고 키스에 열중했다.

같은 여자에게도 이런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거기다 여직원의 풍만한 가슴이 내 가슴과 비벼지자 짜릿하기까지 했다.



여직원은 키스를 하면서 샤워기를 위에 고정시키고,

둘의 몸에 묻어있던 비눗기를 씻기 시작했다.



열정적인 키스를 하는 동안 우리 몸에 있던 비누끼가 다 제거되고,

여직원은 샤워기를 잡고 내 보지를 닦아 주기 시작했다.



“아...아...아...아흑...아흑...아...아...언니...언니...아흑...”



그렇게 내 보지를 닦던 여직원이 손과 입으로 다시 내 몸을 뜨겁게 달궈놓기 시작했다.

나 역시 여직원의 보지를 물로 깨끗이 씻은 뒤 여직원이 했던 것처럼 손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아...그래...그렇게...아흑...아흑...연이야...아흑...아흑...좋아...아흑...아흑...”



무서워서 내 보지 속에 조차 넣지 못했던 손가락을 여직원의 보지속으로 삽입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살들이 내 손가락을 조여오고 있었다.



난 조심스럽게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핥고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내 애무를 받던 여직원이 갑자기 일어나 날 비스듬히 눕히고는,

자신의 보지를 내 보지에 대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런 여직원의 행동에 어리둥절 했지만,

곧이어 내 보지에 느껴지는 그녀의 부드럽고 따뜻한 보지에 강렬한 쾌감이 느껴졌다.



“아흑...언니...아흑...아흑...몰라...아흑...나...어떻게...아흑...아흑...”

“아흑...아흑...연이야...아흑...아흑...연이 보지...아흑...너무 뜨거워...아흑...”



그리고는 내가 누워있는 반대로 누워 내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갖다댔다.



“아흑...홉...홉...홉...아흑...좋아...연이야...아흑...아흑...너무좋아...아흑...홉...홉...”

“아흑...언니...언니...홉...홉...홉...아흑...아흑...악...아흑...아흑...홉...홉...홉...”



그렇게 서로의 보지를 애무하면서,

생각지도 않은 절정이 점점 다가옴을 느꼈다.

같은 여자에게 절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지면서도,

점점 커지는 쾌감에 온몸이 감전이라도 된 듯 한 기분이었다.



“홉...홉...아흑...아흑...언니...언니...나...나...아흑...어떻게...홉...홉...홉...”

“홉...홉...아흑...나도...아흑...아흑...홉...홉...아흑...나도...아흑...홉...홉...홉...”

“언니...아흑...좋아요...아흑...홉...홉...홉...아흑...아흑...악...홉...홉...”

“홉...홉...연이야...아흑...아흑...악...홉...홉...홉...”



우리둘은 오르가즘을 느끼면서도 쾌감을 최대한 오래 느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로의 보지를 손과 입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참 신기한 일이었다.

어떻게 동성끼리 애무를 해서 절정을 맛볼 수 있는것인지...

정말이지 묘한 기분이었다.



“연이씨...정말 최고였어...내가 같은 여자인 연이씨에게 이렇게 커다란 쾌감을 느낄 수 있다니...”

“저...저두 좋았어요...언니...”

“저기...실은...김사장이 들어가 보라고 해서 들어오긴 했지만...솔직히 같이 샤워하고 싶었어...”

“기...김사장이요?...왜?...그런 일을?...”

“왜겠어...아직 연이씨가 초짜니까...섹스에 대해서 좀 깨닿게 해 주라는거지 뭐...”

“.....”

“하지만 정말이지 너무 좋았어...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자랑 많이 해 봤지만,

오늘처럼 좋았던 적은 처음이야...정말...”

“아니예요...언니가 잘 해줘서 그런거죠 뭐...”

“그나저나...연이씨...앞으로...아니다...다음에 얘기하자...”



여직원은 갑자기 심각해진 얼굴로 무슨 중요한 얘기를 하려다 다시 얼굴이 환해지며 말을 돌렸다.

아마도 밖에 있는 김사장을 많이 의식하는 듯 했다.

그리고는 목욕탕을 나가기전,



“우리 언제 사장 모르게 조용히 만날 수 있을까?...”

“네?...저...저랑 왜?...”

“글세...중요하게 할 얘기가 있어서 그래...내가 나중에 전화할게...알았지?...”

“...네...”



그렇게 말을 마치고 우린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는 옷을 입고 김사장에게 인사를 한뒤 사무실을 먼져 나왔다.



여러번의 오르가즘을 느껴 놓고도,

걸을 때마다 비벼지면서 느껴지는 보지 살들에 몸이 부르르 떨리기까지 했다.

그런 날 보면서,

내가 마치 섹스에 환장한 여자처럼 느껴졌다.



비록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김사장과 섹스를 하게 됐지만,

섹스라는 것을 하면 할수록 마약처럼 내 스스로가 빠져들고 있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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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업엔다운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진 요즘,

애독자 여러분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친구 - 설지연편"을 애독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 07 장"은 11월 16일 업데이트 됩니다...

모든것이 행복할 것만 같은 연이네 가족에게 비극적인 일들이 생겨나는데...



http://cafe.sora.net/upanddown



계속해서 카페를 많이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업엔다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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