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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설지연편 - 3부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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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763회 작성일 20-01-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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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장 여직원의 아주 특별한 첫경험 3



찬우의 손이 내 살에 닿을 때마다 느껴지는 찌릿찌릿한 느낌...

온몸에 닭살이 돋아날 정도였다.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찬우는 손을 조심조심 내 가슴에 대고 있었다.



이미 브레지어를 벗은 상태라 면티 속으로 들어온 손은 바로 내 유방을 만질 수 있었다.



찬우는 누나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꼽은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내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계속 잠든 척을 하고 있었다.



“아흑...찬우야...아흑...움직여줘...아흑...”

“알았어...잠깐만...”



찬우의 손이 내 몸에 닿을때 전기에 감전이라도 된듯한 흥분을 느끼며,

이미 젖꼭지의 유두가 꼿꼿히 선 상태였다.

그런 젖꼭지를 찬우는 살살 돌리기도 하고 비비기도 하면서 날 더욱더 흥분시키고 있었다.



이미 팬티는 젖어있는 상태...

찬우가 팬티에 손이라도 대보면 금방 내가 흥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것이다.

그런 걱정을 하면서도 난 찬우의 유방 애무를 즐기고 있었다.



드디어 가슴을 만지던 손이 아래로 내려와 팬티 위로 보지를 지그시 눌렀다.

난 찬우의 손을 막지도 못하고,

팬티가 젖은걸 찬우에게 들켰다는 생각에 하늘이 노래질 정도로 정신이 혼미해졌다.

하지만 찬우는 팬티 위로 내 보지를 슬슬 비비는가 싶더니 이내 손을 내 몸에서 때는 것이었다.



찬우의 행동에 조금은 의아한 생각을 하면서도,

내 보지에서 전해저 오던 느낌이 사라지자 조금은 아쉬운 생각도 들었다.



“이제 움직일 테니까 누난 마음껏 소리처도 되...으...으...윽...윽...”

“아흑...아흑...그러다...민정이...아흑...아흑...아흑...”

“윽...윽...걱정말고 내가 하라는데로 해...윽...윽...”

“아흑...아흑...몰라...아흑...어떻게...아흑...아흑...”



아마도 찬우는 내 젖은 팬티를 만져보고는 내가 깨있음을 알았던것 같았다.

날 더욱 흥분시키기 위해 누나의 보지를 힘차게 박아대면서,

신음소리를 크게 내고 있었다.



지금 내 귀에는 신음소리 외에도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면서 나는 마찰음까지 들리고 있었다.

오히려 그 마찰음이 신음소리 보다도 더 내겐 자극적으로 들리고 있었다.



“으...으...누나...민정이 누나...으...으...이제 돌아 누워봐...으...으...깨있는거 알아...으...으...”

“아흑...머...뭐?...아흑...민정이가...아흑...깨있다고?...아흑...아흑...”

“으...으...어서...어서...돌아 누워봐...이렇게 섹스하는 모습...눈으로 직접...보고 싶지 않아...윽...”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한 상황이었다.

찬우가 이미 눈치 챈 것처럼 이미 깨어나 흥분을 하고,

거기다가 팬티까지 적신걸 들킨 상태라 결국 난 어쩔 수 없이 몸을 돌려야 했다.



“어머...미...민정아...너...”

“미...미안해...은숙아...”

“아니야...누나...뭐가 미안해...오히려...우리가 미안하지...그냥 누나는 편하게 구경만 해...

강제로 누나를 겁탈할 생각은 없으니까...마음 편하게 먹고...

그리고 누나가 하고 싶은데로 해...

구경만 해도 되고...참기 힘들면 자위를 해도 돼...알았지?...”

“.....”



찬우는 말을 마치고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은숙이는 처음에는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쳐다봤지만,

금세 흥분에 겨운...

쾌락에 몸부림치는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남녀의 섹스...

찬우의 자지가 은숙의 보지속으로 깊게 들어갈땐 마치 내 보지속으로 들어오는 착각이 일 정도로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그런 상태에서 두사람의 신음소리와 두사람의 성기가 맞물리면서 들리는 마찰음은,

내 몸을 뜨겁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멍하니 두사람의 섹스를 보던 난 나도 모르게 손이 내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아흑...”



그런 날 보면서 찬우는 미소를 짖고 있었다.



“누나...가까이 와봐...어서...”



왠지 찬우의 말을 어길 수가 없었다.

내가 두사람에게 다가가자 찬우가 내 가슴에 손을 언졌다.



“아흑...”



조금 놀라긴 했지만 찬우의 손을 막을 순 없었다.

이미 난 그들의 섹스에 동참을 승낙한것과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아흑...아...아퍼...아흑...아흑...아...아...”



그렇게 눈을 감고 찬우의 손을 느끼고 있는데,

갑자기 찬우의 입술이 내 입을 덮쳐왔다.

하지만 피하진 않았다.

오히려 찬우의 목을 휘감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웁...웁...음...음...웁...웁...음...음...”



남자와의 첫 키스...

환상적인 첫키스는 아니었지만,

평범한 첫키스 또한 아니었다.



찬우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고,

난 찬우가 그랬듯이 내 혀를 찬우의 입속에 넣고 휘감기 시작했다.

그렇게 키스를 하는 사이 찬우의 손이 내 펜티위를 비비기 시작했다.



“음...음...아흑...아흑...음...음...아흑...아흑...”

“음...음...누나...아래가 굉장히 뜨거운데요...음...음...”

“아흑...아흑...몰라...아흑...그런말...아흑...아흑...”

“팬티 벗어 볼레요?...”

“.....”



난 마치 찬우의 종이라도 된 듯 찬우의 말에 따라 팬티를 벗었다.



“누나...내 앞에 서봐요...누나 보지...자세히 보고 싶어요...”

“.....”



이미 내 몸은 내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었다.

마치 무언가에 홀린 사람처럼 내 몸은 찬우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난 은숙이가 누워있는 위로 다리를 벌리고 섰다.

내 음부 바로 앞에는 찬우의 얼굴이 있었지만,

지금 이 순간 내가 느끼는 부끄러움 조차도 내게는 흥분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찬우는 은숙의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박아 놓은체,

내 엉덩이를 두손으로 꽉 잡고 클리토리스에 혀를 갖다 대고 있었다.



“아흑...”



찬우의 따뜻하고 촉촉한 혀가 내 클리토리스에 닿자,

금방이라도 소변이 나올 듯한 기분이 들면서 나도 모르게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찬우는 손을 앞으로 돌려 내 보지를 양 옆으로 벌리며 내 보지를 관찰하고 있었다.



“어?...누나...경험 없다고 들었는데...처녀막이...없는것 같은데?...”

“.....”

“경험...있어?...”

“아...아니...자...자위하다가...그만...”

“오...누나도 굉장히 흥분을 잘 하는 타입인가 보네...처녀막을 찢을 정도로...”

“.....”

“오히려 잘 됐네...이러면 애무하고 바로 삽입해도 별 문제 없겠는데...”



찬우는 한손으로 내 엉덩이를 잡고는 다른 한손을 입으로 빨더니 이내 내 클리토리스를 비비다가,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는 내 보지속으로 삽입을 하고 있었다.



“아흑...아흑...악...아흑...어머...악...아흑...아흑...아흑...”

“오...좋은데...역시 남자 자지를 아직 받아보지 않아서 그런지 내 손가락을 무는 느낌이 좋은데...”

“아흑...아흑...그만...그만...제발...아흑...아흑...”

“아흑...좋아...찬우야...그렇지...그렇게...아흑...아흑...이런 기분...아흑...처음이야...아흑...”



나와 은숙은 한 살어린 찬우의 능숙한 솜씨에 몸을 맞기고 있었다.

은숙은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지금의 상황 때문인지,

점점 숨이 가빠지면서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 듯 했다.



“악...좋아...좋아...찬우야...아흑...아흑...미치겠어...나...어떻게...아흑...아흑...더...더...빨리...아흑...”

“악...엄마...악...아흑...아흑...그...그만...그만...아흑...나...나...아흑...”

“으...으...여자 두명을 상대해 보긴 나도 처음인데...으...으...굉장한데...으...으...”

“아흑...아흑...찬우야...찬우야...나...나...벌써...아흑...아흑...어떻게...아흑...엄마...악...악...”



은숙이 사정을 한 듯 했다.



“민정이 누나...우리누나 위로 업드려봐...”

“.....”



난 왜 그런지 이유도 묻지 않은체 찬우가 시키는데로 은숙이 위로 업드렸다.

은숙은 눈을 감은체 오르가즘을 음미하고 있는 듯 보였다.

은숙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는 순간,

찬우가 내 엉덩이를 만지면서 굵직한 뭔가를 내 보지에 비비고 있었다.



“악...너...너무 커...악...악...찬우야...악...”

“윽...으...으...좋은데...으...으...윽...윽...”



내 손가락으로 보지 속을 넣을 때와는 너무나도 다른 쾌감이 보지 속 전체로 느껴지면서,

온몸으로 퍼져 나가고 있었다.

처음에는 은숙이와 좀 거리를 두고 손으로 바닥을 짚고 있었지만,

찬우의 삽입에 나도 모르게 내 몸을 은숙이에게 기댔다.



은숙이의 가슴에 내 가슴이 짖눌리고,

젖꼭지가 은숙이의 유방과 비벼지자 묘한 쾌감이 일고 있었다.



“으...으...둘이...키스해봐...어서...으...으...”



찬우의 말에 나와 은숙이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입을 맞추고,

서로의 입에 혀를 넣고 있었다.



“오...으...으...굉장해...으...으...이런 섹스...정말 해보고 싶었는데...으...으...”

“음...음...음...”

“음...음...음...”

“으...으...민정이 누나...으...이제...우리누나...보지 좀...빨아봐...으...으...”



같은 여자의 보지를 애무 한다는 것에 처음에는 조금 망설여 졌지만,

그런 망설임도 잠시...

찬우가 날 아래로 내려 내 얼굴을 은숙의 보지에 갖다 놓고,

뒤에서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자,

나도 모르게 질퍽한 은숙의 보지에 혀를 갖다댔다.

그리고는 미친듯이 은숙의 보지를 혀로 헤집기 시작했다.



“아흑...아흑...민정아...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

“홉...홉...홉...아흑...아흑...홉...홉...음...음...”

“으...으...좋아...좋아...으...으...그렇게...으...으...”



그렇게 세사람의 섹스는 나에게 정말 엄청난 흥분과 쾌락을 안겨 주었다.



“으...으...으...좋아...으...으...으...으...좋아...으...민정아...민정아...으...으...”

“아흑...아흑...엄마...아흑...홉...홉...홉...악...나...나...아흑...아흑...나...어떻게...악...악...”

“으...으...으...나도...으...으...으...싼다...으...으...윽...”

“어떻게...어떻게...엄마...악...악...”



자위로 느끼던 오르가즘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쾌감이었다.

정말 하늘이 노래지는 기분이 들면서,

마치 눈앞에서 폭죽이라도 터트리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

.

.

.

.

민정이 언니의 얘기를 듣는 동안 어느새 내 보지는 흠벅 젖어 있었다.



“저...정말 남매가...”

“나도 그 일을 경험하기 전에는 믿지 않았지...말이나 돼?...가족간에 섹스를 한다는게...

하지만 그렇게 경험하고 나니까...생각이 달라지더라구...”

“그럼 그 남매랑 그 후로도...”

“당연하지...그 쾌감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친구가 없을땐 남동생과 둘이서 할때도 있었고...

남동생이 없을땐 친구랑 둘이서 서로 애무하면서 느낀적도 많아...”

“솔직히 저도 언니를 만나기 전에는 동성끼리 해서 오르가즘을 느낀다는게...

과연 가능할까...했는데...남자와 할때와는 좀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민정이 언니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내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나 역시 그런 언니의 혀를 입속으로 받아 들이면서 내 혀도 언니의 입속에 넣고 있었다.



난 키스를 하면서 과감하게 한손으로 언니의 유방을 애무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언니의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흑...좋아...아흑...아흑...좀 더 세게...아흑...아흑...연아...아흑..좋아...아흑...”



술에 취한 탓인지,

옛 기억을 떠올린 탓인지 언니의 보지 역시 흥건하게 젖어 있어,

내 손가락이 손쉽게 들어가고 있었다.



난 처음부터 손가락 두 개에 침을 바르고는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악...아퍼...연아...악...천천히...악...제발...”



내가 강하게 나오자 민정이 언니는 나에게 애원조로 말을 하고 있었다.



“살살 해 줄까?...”

“응...아퍼...처음부터 그렇게...악...”

“지금부터 언니는 내 종이야...알았어?...”

“응...아니...네...”



언젠가 한번 사장과 함께 하면서 했던 섹스가 떠올랐다.

그때는 나와 민정이 언니가 종이 되어 사장이 시키는데로 뭐든 했었다.

민정이 언니도 사장과 그런 경험이 많았는지,

자연스럽게 내 의도를 알아차리고 내 말에 따르고 있었다.



“사장...그 새끼가...변태적인 섹스...많이 요구하지?...”

“응...네...그...변태같은 새끼...아흑...아흑...”

“어떻게 하는데?...”

“아흑...운전하면서 자지 빨라고 하고...아흑...고속도로에서 알몸으로...아흑...”

“나에 대해서는 뭐라고 그랬지?...”

“아흑...악...아퍼...제발...살살...악...”

“지금...나한테 말대꾸하는거야?...”

“아...아니요...악...너무 아퍼서...악...이제...악...용서해...주세요...제발...흑...흑흑...”



난 그동안 김사장과 여직원에게서 배웠던 변태적인 섹스를 이용해서,

여직원이 알고 있는 나에 대한 정보를 케네기로 마음먹었다.







http://cafe.sora.net/upand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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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업엔다운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애독자 여러분들 건강에 유의 하시구요...



제12장은 12월 07일 금요일 업데이트 됩니다...

여직원의 입에서 나오는 연이 가족에 대한 진실...

그리고 급박하게 전게되는 이야기...

많이 기대해 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업엔다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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