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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번역)금단의 할렘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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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36회 작성일 20-01-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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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에서 일어나니 아키코가 서잇었다.시간은 오후 12시를 넘어서고 있었다.날씨는 다시 비가 오는지 우중충해 보였다.아키코는 뭐라 말은 하지 않고 우물 쭈물하다가 이야기를 햇다.



아키코 오빠 이거봐!



나 아키코



아키코 답지않게 입고잇는 치마를 둘어올리고는팬티를 보였다.그팬티엉덩이 부분에는 슬라임이 그려져있었다.드래곤 퀘스트의 인기 캐릭터.



나 아키코 아침부터 그럼 않되지.



아키코 귀엽지.나 어제 오빠가 준 용돈으로 삿어.오늘 처음 입는건데 오빠에게 보여주고 싶었어.



나는 머리를 극적이면서 치마를 내려주었다.아키코는 귀여운 표정으로날 지긋이 봤다.그리고 갑작스럽게 내 입술을 아키코의 입술이 닿았다.기습적인 키스에 난 당황했다.아키와는 다르게 아키코의 키스는 수동적이었다.혀는 들어오지 않았고 그냥 입술만 닿은 키스.아키코는 떨어저셔는 고개를 푹 숙이고는 뭐라 중얼거렸다.



아키코 난 음란한여자야.오빠랑 키스했어...



나는 화답의 의미로 아키코의 입수을 내입술로 덮었다.아키코의 입술이 닫자 아키코는 행복해 햇다.나는 웃으면서 아키코에게 떨어졌다.



나 아직 애구나.



아키코 언니처럼 가슴도 크지 않고 유키처럼 귀엽지도 않아 난...눈네개 달린 여자애야.



나 아니 넌 귀여워 안경을 벗으면 특히 더 아름다워.



전에 쇼핑나갔을때 아키코의 뿐지러진 안경을 대신에 새로운 안경을 사주었다.가격이 비쌋지만 아키코의 안경벗은 모습은 상당히 귀여웠다.



나 그것은 여자애들이 네 미모에 질투를 해서 그런거야.넌 못생긴거 아니야 아름다워.알았지 안경끼었다고 못생긴 것은 아니야 아키코처럼 아름다운 여자도 있어.



아키코 네.



나는 아키코의 입술을 다시한번 빼앗았다.아키코는 그대로 키스를 맞보면서 느끼고 있었다.

아키코를내보내고나서 나는 서버린 자지를 대처 못하고 있었다.이어 들어온 유키가 있었지만 차마 그아이 앞에서 뭔가를 하기 싫었다.



유키 여기는 처음들어오는데 책 많다.



나 유키 나갈래여기는 아이들 출입금지야.



유키가 갑자기 바닥에 떨어진 비디오를 줏으면서



유키 와 이쁘다.이여자 왜벗었어?그리고 이거 뭐야?



모자이크 여자아이가 침대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모자이크사이로 흘러나오는 정액이 침대시트를 젖고 있는 장면을 보이면서 유키는물었다.나는 얼굴이 세빨개지면서 이야기했다.



나 애들은 보는거아니야.



유키 왜?애니메이션이잖아?



나 애니도 애들 보는거 있고 어른 보는거 있어.나가.테입 놓고...



유키 어른되면 다하는거 다알아.이런거 나도 어린애 아니야.



이성의 끊이 뚝하고 끊어질 것 같았다.일단은 아키를 불러 나가게 했다.그리고 난 나가서 아이들에게이야기 했다.



나 앞으로 이방은 청소외에는 너희들 출입금지.몰래 들어와서 책읽고 그러는거 않되.여기는 성인용 이니가 오빠를 위한 공간이니가!



참 내가 좀전까지 하던 행동은 뭐냐 어린 소녀둘과 키스를 했다.그것도 자매를 지금 난 모순덩어리다.셋다 할수없이 스궁했다.심장이 멎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아이들은 지래 겁을 먹었다.나는 머리를 긁적이면서 내방에 들어갔다.30분정도있다 보니까 집안이 너무 조용했다.



나 밖에 나갔나?



하고 방문 밖으로 나가니 셋다 낮잠을 자고 있었다.



나 놀래라...마루에서 자내...



아키코나 유키는 어제부터 방학시작 아키는 단축수업이라고 했다.아이들은 놀다가 지쳤는지 잠이든 것 같았다.날씨는 험해지고 있었다.나는 서재 pc를 켜 pc통신을 확인했다.메일확인을 하니 형수님이 메일을 보냈다.



미스즈 콘짱 오늘 우리집에 놀러와요.내가 저녁 네사람에게 해줄게.



왠일이야.형수님이 밥을 해준다라.오후 5시까지는 아직 시간은 많았다.



나 두시에 애들깨우고 식사하고나서 저녁에 출발하면 되겟지.



나는 간이침대를 펼치고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아직 좀 쉬자 생각했다.판타지 소설을 읽으면서 생각했다.



나 아이들이랑 이런 생활이 만약에 오래된다면.난 아이들을 좋아하는걸까?



저녁에 형수님의 초대로 아이들을 데리고 형수님 집으로 갔다.형은 병원에 있기 때문에 집에는 형수만 있었다.아이들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형수님일을 도와주었다.저녁 식사는 오뎅전골이었다.맥주 한잔씩 마시면서 형수님과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면서 형수님이 아키와 아키코에게 물어봤다.



미스즈 아키코 아키.



둘 네?



미스즈 둘다 애인있니?솔직히 너희들 좋아하는 사람 있을 것 같은데?



아키 전 있어요.



아키코 저는 없어요.



둘다 이야기는했지만 날 흘긋 처다 보았다.



미스즈 아키 누구야 좋아하는 남자?



아키 2주일 되었어요.



미스즈 으음 일주일이라 우리 도련님은 아니지?



나는 하하 웃을 수밖에 없었다.나하고는 연애는 무관했기에 나는 아닐거라 생각했다.



아키 맞아요!콘 오빠에요.



나는 마시던 맥주가 코속으로 들어갔다.



미스즈 뭐야 평생 동정이라고 울던 우리 도련님 좋아하는 사람 생겼네!



나 아키 농담이라도 하지마라!



나는 웃었다.하지만 아키나 아키코는 진지했다.



유키 오빠 좋아하는것도 나도인데.



세아이다 나를 좋아한다라...농담도 잘해 그렇게 생각했다.저녁 식사를 마치고 형수님에게 끌려나갓다.아이들 음료수 사로가는데 내가 짐꾼이 되달라는것이다.편의점에 들러 음료수와 맥주를 사들고나와서는 내귀볼을 잡고 근처공원까지 끌고왔다.



나 아아아!형수님!



형수님은 내 볼을 주먹으로 세차게 때렸다.얼마만에 맞는것인지 모르지만 아팟다.



미스즈 책임지지 않을 행동하지 않을거면 아이들에게 너무 다가서지 말랬지!



화가난 형수님은 내팔을 잡고 근처 공원으로 데리고 갔다.맞은 볼을 만지면서 벤치에 앉아있는데 형수님이 손수건에 물뭊혀서 가지고왔다.나는 그것을 맞은 볼에대고 찜찔을 했고 형수는 내옆에 앉아 맥주캔을 땃다



미스즈 아이들에게 책임질 행동은 하지 않았지?



나 네.당연하지요.애들인데.



미스즈 이야기 햇지 아이들에게 정을 주지말라고.



나 네.그런데 너무 아픈거 알아요.



미스즈 정신차리라고 팬거야.



나 그래도...



미스즈 그아이들을 보면 이상하게 예전에 내가 떠올라서...



나는 형수님이 맥주캔의 뚜껑을 만지는 모습에 뭔가 슬픈일이 있나 생각했다.그리고 이어서 말을 했다.



미스즈 유키면 몰라도 아키와 아키코는 너에게 진심이야.둘다 널 좋아해.



나 ...



미스즈 유키도 오빠처럼 좋아한다라는 감정이지 정말 좋아하지는 않을거야.그런데 네가 책임지지 않을거라면 아이들에게 더 이상 스킨쉽은 하지마.그아이들 네게 하는 행동은 애정이 아닌 사랑이야.거기다가 서재에 출입을 막은 것은 잘한거야!



나 언제 들엇어요?



미스즈 아까 부엌에서.거기는 너의 공간이잖아.자위하는 공간.그런데에서 자위하다가 들키기라도 해봐.얼마나 창피할지.거기다가 넌 너무 물렀어.사람이 너무 착한게 탈이야.애들에게 동정이 생겨서 저아이들을 맡은것이겠지만 사춘기의 아이들에게 얼마나 민감한데.



나 ...



미스즈 아이들에게 적당히 대해줘.너무 아이들을 위해 살지 말라고.아버님이 걱정하시더라. 어제 전화왓는데 갑자기 카드 사용량이 너무 늘었다고.너 오토바이 사고나서 그이후로 제일 많이 는거 아냐?



나 ...알아요.카드 사용내역서 봤으니까요!



미스즈 아이들에게 사용하는 것은 좋은데 좋은데에 사용해.너는 여자에게 혹해서 넘어갈 스타일이야.



나 네.



형수님 집에 들어가니 아키가 설거지중에 나왔다.



미스즈 설거지 할필요 없는데 언니가 하려니까?



아키 아니에요.맛있는것도 얻어먹었는데 설거지는 많이 하니까 상관 없어요.



설거지후 나는 받아놓은 목욕물에 몸을 담겄다.아까 형수님이 한 소리를 되세기면서 생각했는데 드르륵 하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우리집과 다르게 목욕탕입구에 탈의실과 화장실이 있어서 좀 불편하다.유리창으로 비추는 모습이 아키였다.



아키 저 들어가도 되요?



나 응!아니들어오지마.오빠 알몸이야.



아키 ...그럼 여기 서서이야기 할게요.



나 응 그래라.



아키 우리 있는거 불편하세요?



나 뭐?



아키 미스즈 언니가 그랬어요 자기 처신을 잘하라고.아키코나 저나 아저씨를 좋아해요.이것은 진심이에요.아미 유키도 마찬가지고.그런 것이 괴로우면 저희 그냥 집으로 갈게요.



나 아니야.난 난 모두를 좋아해.너희 셋다 아직은 너희처럼 연애감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굳이 한명을 고르라면 아직은... 아직은... 모르겠다.



아키 그것이 괴로우면 저희가 나갈게요.



나 나가지마 옆에 있어줘!



유리문 하나 사이로 오고 가는 대사였지만 난 모르겠다.아이들에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정말 모르겠다.좀 맹하지만 순수한 아키.무섭지만 착한 아키코.순수함의 결정체 유키 이세사람다 나에게는 눈에밟힌다.내가 선택할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앞으로 두달여 남았는데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는게 무엇인가?난 도대체 아이들의 무엇인가.아키는 조용히 유리문을 열고 들어왔다.풍만한 가슴에 촉촉이 젖은 눈가는 눈물을 흐르고 있었다.알몸인체로 서있는 아키를 난 거부할수 없었다.



나 이리와 아키!



아키 오빠.



내품에 안긴 아키를 난 버릴수가 없었다.



아키 오빠를 사랑해요.



나는 그대로 꾹 끓어안아주었다.



다음이시간에



역자후기



이번편은 지난편에비하면 길어졌습니다.번역할때도 제일 길었던 에피소드라서 숨막혀 죽는줄알았습니다.일단은 지금 21화까지는 번역이끝난 상황입니다.21화는 남자주인공이 아이들과 동경 디즈니 렌드 중반부 에피소드인데

주인고에게 아주 좋은일 생깁니다.무슨일인지는 대충 아는 분들은 아실것이지만 말입니다.자세한것은 나중에 일단은 이번편부터 주인공이 아키와 아키코 우사람을 오고가면서 벌이는 은밀한 애무게임편입니다.좀 만 기다려주세요.그리고 지금 열라 창작중인 소설이 있습니다.상중하편으로 열라쓰고있는데 고전 미연시 동급생의 패러디 소설입니다.패러디라기 보다 2차창작인데 동급생의 캐릭터중 한명을 대상으로한 이야기입니다.지금 중편가지 썻고

하편까지 완료되면 이삼일 중으로 올릴것입니다.체팅방 엽니다.많으들어오세요.



http://www.gabbly.com/story.goso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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