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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생일빵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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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494회 작성일 20-01-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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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생일빵 #1



----------------

이성욱 : 45살 사업가

김영애 : 43살 가정주부

이재환 : 18살 고등학생

----------------



나는 18살의 고등학생이다.

사업가인 아버지는 요즘 일때문에 저녁 늦게나 아니면 안들어오신다.

그것때문에 어머니께서 많이 외로우신것 같다.



오늘은 어머니의 생일날이다.

늘상 다른날과 다를바 없지만 고등학생도 됐고...어머니께 효도를 하고 싶었다.

뭔가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싶었다.

그래서 머리를 싸매고 생각한 끝에 하나를 생각해냈다.

이벤트는 도둑으로 가장하여 어머니를 ..생일케이크가 준비된 내방으로 끌고가서

깜짝 놀래켜 주는 식으로 하려고 하였다..



이리저리 시간을 때우다가 어느덧 저녁때가 다 된것 같았다.

어머니께서 백화점에 저녁반찬거리를 사러 나간사이에 아까 생각한 이벤트를 시작하려고 하였다.



난 내방에 들어가서 맥가이버칼을 들고 위층 계단에서 기다렸다.

한 20분쯤 기다렸을까.. 어머니께서 집앞에 서서 벨을 누르셨다.

나는 그걸 지켜보고.. 결국 어머니는 집에 내가 없다는걸 알고 열쇠를 꺼내셔서 들어가셨다.



나는 어머니가 들어가는걸 보고 한 1분? 있다가 집에 들어갔다.

다행히 문을 잠그시지 않으셔서 들키지 않고 몰래 들어갈수 있었다.

어머니는 반찬거리로 저녁을 만드시는것 같았고.. 나는 이벤트를 시작하려고 하였다.



얼굴에는 검은...가면같은걸 쓰고 한손에는 맥가이버칼을 들었다.

고개만 살짝 빼서 주방을 보니깐 어머니께서 서서 콩나물을 다듬고 계셨다.



나도 남잔지 시선이 어머니의 엉덩이로 가게 되었는데....

그때 어머니는 스커트를 입고 계셨다. 살색 스타킹에.. 종아리가 상당히 예뻤다.



발소리가 안들리도록 살금살금 어머니곁으로 접근해갔다.

여전히 어머니는 콩나물을 다듬고 계시는것 같았고...

옛날에 "경찰청사람들"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많이 보았던 강도의 모습이 떠올렸다.

그래서 바로 왼쪽으로 입을 막고 오른쪽으로 들고 있었던 맥가이버칼을 목에 붙였다.



재환 : 가..가만히 있어



영애 : 우..웁..



재환 : 쓰..쓸데없는 소..소리 할려고 하지마!



영애 : 음..음..



일단 어머니를 잡는데 까지는 성공했다. 뒤에서 어머니를 끌어안아보는것도 거의 처음인것

같았다. 어머니의 몸에서 나는 특유의 향기....그리고 포근함..



어머니는 지금 뒤에서 위협하고 있는 사람이 아들인지 눈치를 못채는것 같았고

나는 거기에 더 힘을 얻어서 정말 강도인것 처럼 행동하게 되었다...



스릴..재미라고 해야되나.....사실 어머니에게 상당히 미안한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내가 이러면 이럴수록 어머니는 더 큰 감동을 느낄수 있을꺼라고 생각한 나는

미리 주머니에 넣어둔 압박붕대를 꺼내 어머니의 손을 뒤로 묶었다.

상황이 이쯤되자..



영애 : 저..저기...제발 목숨만 살..살려주세요...



재환 : ...



영애 : 제..제발.. 원하는건 뭐든지 해드릴테니깐... 제발 사..살려주세요..



어머니가 약간 울먹거리는것 같았고..그래도 나중엔 기뻐하시겠지..

라고 생각하고 나는 침묵했다.

붕대로 어머니의 손을 다 묶은후 뒤에 어머니를 보니깐....

어깨가 뒤에 되어서 그런지 어머니의 가슴이... 앞으로 나와 상당히 풍만해 보였다..



어릴때..맨날 빨았던.. 어머니의 가슴... 나이가 18살이나 되서..

어머니의 가슴을 한번도 빨지도..아니 보지도 못했던.....그 가슴이 있었다.



영애 : 흑..흑..



재환 : 꿀꺽...



영애 : ??



나는 맥가이버칼을 목에 더 가까이 대면서 왼손으로 어머니의 가슴을 만져보려고 하였다..

어머니는 강력히 저항하였다.. 딴 남자에게는 자기 몸을 바칠수 없다는 듯이..



재환 : 가..가만히 있는게 좋을꺼야... 다치..기 싫으면



영애 : 제..제발.....제발...



나는 한손으로 어머니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역시나 풍만한 가슴이 한손으로 잡힐리가 없었다..

물컹한 느낌.... 잡았다 놓았다...할때마다 느껴지는 그 느낌이 상당히 좋았다...



영애 : 으..음...그..그만..음...그만하..하세요



재환 : ...



그때..갑자기 자지가 벌떡 서는거였다...

어머니와 나는 상당히 밀착되어있는 상태였는데...물건이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엉덩이에

대인것이다...어머니도 느끼는 눈치였고 나는 자지를 작아지게 하려고 노력했으나..

오히려 어머니의 엉덩이에 자지를 비비게 되었다..



꿈틀꿈틀 거리면서 나의 숨겨진 욕망을 부르고 있었다.

어머니의 엉덩이에 자지를 비벼보니깐 상당히 짜릿했다.



가슴을 만지던 왼손은 어느새 어머니의 니트안으로 들어가있었고.....

브라를 위로 올려 어머니의 진짜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나는 이미 이성을 잃은것 같았다.

원래.. 내가 할려고 한게 이런게 아니었는데......그것도 어머니의 생일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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