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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나 만의 비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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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29회 작성일 20-01-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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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나 만의 비밀.......1




나는 남들보다 일찍 성에 눈을 뜬 것 같다. 그로 인해 내 사춘기 시절 나의 모든 관심
사는 성적인 곳에만 눈을 돌렸다. 성인이 된 지금에도 성적인 흥분에 집착하다 보니,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주변을 겉도는 아웃사이더일 뿐이다.


초등학교 졸업을 몇 달 앞둔 어느 날이었을 것이다.
내 방이 따로 있었지만, 난 혼자 자기가 무서워 항상 엄마 아버지와 한 방에서 잠을
잤다. 가끔 아버지의 불호령으로 두려움에 떨며 방안의 전등을 환하게 밝혀놓고는 잠
들기도 했지만.....


그 날도 여느 때와 같이 난 안방에서 잠이 들었다.
내가 잠이 들 때까지 아빠는 회사에서 귀가 전이었고, 엄마의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잠이 들었던 것 같다.
소변이 마려워 눈을 떴을 때는 사방이 캄캄한 새벽녘이었다.
화장실에 가기 위해 몸을 일으키려는 순간 가까운 곳에서 처음 듣는 이상한 소리가 들
려왔다. 순간 잠이 확 달아나며 정신이 번쩍 들었고 그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것은 엄마의 신음소리였다. 입을 악 다물었는지 억지로 참으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
이 새어나오는 신음소리.....
난 처음에는 엄마가 어디가 아픈가 보다 생각했지만,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데
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난 가만히 자는척하며 온 신경을 그곳에 집중시켰다.
귀기울여 들어보니 엄마의 신음뿐 아니라 이불이 들썩거리며 간혹 아빠의 짧은 신음과
 함께 손바닥을 마주치는 듯한 축축하고 야릇한 소리가 들려왔다.
심장이 멎을 것만 같았다.
그것이 섹스라는 것을 그때 나로서는 알 길이 없었지만, 본능인지 나의 온몸이 빳빳이
 경직되며 고추가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일어섰다.


척척...척척척...척....
"으응~~응...으응~"
엄마의 신음은 갈수록 커져갔다.
난 엄마와 아빠의 그런 모습이 보고 싶어졌다. 잠결인척 몸을 돌려 실눈을 뜨고 조심
스럽게 쳐다봤다.
처음엔 캄캄하기만 하던 방안이 조금씩 어둠에 익숙해지며 엄마와 아빠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빠가 누워있는 엄마의 몸 위로 올라가서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엄마는
 아빠의 목뒤로 팔을 돌려 끌어안으며 가끔씩 입술을 격렬하게 부딪치기도 하면서 아
빠의 손이 엄마의 유방을 사정없이 주물러 대기도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아니 아빠
의 피스톤 운동이 빠르게 진행 될수록 나를 의식해서 인지 자제해왔던 엄마의 움직임
도 신음소리와 함께 커져갔다.
먼저 아빠의 허리를 양발로 감싸안고 아빠의 움직임에 맞춰 밑에서 엄마도 허리를 움
직이는 것 같았다.
그 순간 엄마와 아빠를 덮고 있던 이불이 흘러내리면서 좀 더 자세히 그 모습을 볼 수
가 있었다.
그래야 그림자 같은 모습뿐이었지만....


"아~아...여보...여..보...."
"으~~ 이제 당신이 위에서 해봐~"
나지막한 아빠의 목소리와 함께 두 사람의 자세가 바뀌었다.
이제는 아빠가 반듯하게 눕고 엄마가 그 위로 올라가 말을 타듯 온 몸을 흔들어 대었
다. 아빠는 밑에서 엄마의 양쪽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댔다. 한 참을 흔들어 대던 엄마
의 몸이 짧은 외마디 비명과 함께 몸이 뒤로 젖히면서 정지했다.


"당신은 아직?"
엄마가 아빠의 몸에서 내려오며 아빠에게 물었다.


"으응~...빨리...."
한 순간 아빠의 기둥같이 커다란 성기가 확연히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것을 삼켜버리는 엄마의 입술.....


후룩~ 쩝...쪼~옥...
"으~음....으...읔.....으"
엄마는 아빠의 성기를 마치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듯 쪽쪽 소리를 내며 빨아댔고
, 아까와 반대로 이번엔 아빠가 낮고 굵직한 신음을 내뱉었다. 엄마는 아빠의 기둥을
한 손으로 빠르게 흔들어 대면서, 귀두 부분을 혀와 이로 빨아대고 있었다.
한 참을 그렇게 빨아대자, 아빠도 드디어 절정에 온 것 같았다.
양손으로 엄마의 머리를 잡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최대한 엄마의 입 속으로 그것을 밀
어 넣으며


"으....그...지...금....나와~"
엄마는 입을 떼지 못하고, 뭔가를 목구멍으로 삼키는 듯했다.
난 그 모든 걸 훔쳐보면서 아프게 발딱거리는 내 자지를 손으로 억누르며 참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엄마가 마지막으로 아빠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빠는 그 순간 내 자지에
서 뭔가 풀 같은 액체가 방출되어 팬티를 적셨다. 그것이 남자의 마지막 순간 사정되
는 정액이란 것을 안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였다.


그 후로는 엄마의 아빠의 섹스 장면을 목격하기가 힘들었다.
그리 자주 섹스를 하는 것 같지 않았고, 어쩌다 할 때에도 자는 척 하고 있는 나를 아
빠가 내 방으로 안아다 놓고 하는 것 같았다.
가끔씩은 엄마의 쾌락에 찬 신음소리를 들을 수는 있었지만....


아빠와 엄마의 정사를 훔쳐본 후로도 엄마의 젖가슴을 계속 만졌는데, 이상하게 자꾸
만 그때의 일들이 떠올라 어린 마음에 꽤 당황했었던 것 같다.
엄마도 가끔씩 내 고추를 주물렀는데, 그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내 고추가 딱딱하게
일어섰다. 난 그때까지도 엄마의 손길 때문이 아닌, 오줌이 마려울 때마다 고추가 딱
딱하게 굳어지는 줄 알았다.


"우리 아들 이제 다 컸네....?"
엄마는 벌떡 일어선 내 고추를 만지작거리며 크기를 가늠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얼마동안 엄마가 내 고추를 만지작거리자, 머리 속이
멍해지고 몸이 붕 뜨는 기분을 느꼈다. 그리고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엄마와 아
빠의 정사를 훔쳐본 그때처럼 걸쭉한 정액을 엄마의 손에 쏟아냈다.


"뭐야?"
나도 꽤 놀랬지만, 엄마도 깜짝 놀라 몸을 벌떡 일으키며 소리쳤다.
어렸을 때 이불에 지도를 그려 엄마에게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던 그런 마음처럼, 어
디 쥐구멍이라도 찾아 들어가고 싶은 기분이었다.
엄마는 꽤 놀란 듯 자기 손바닥에 쏟아진 정액과 나를 번갈아 쳐다보더니 잠시 뒤 깔
깔대고 웃기 시작했다.


"좋았어?"
엄마는 깔깔거리며 신기하다는 듯 나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난 더욱 어쩔 줄 몰라 몸이 움추러 들었다.


"정말 우리 아들도 다 컸네....."
난 차라리 숨막혀 죽어버리자는 기분으로 이불을 뒤집어썼다.


"그냥 자면 어떻해? 팬티 갈아입어야지....옷 벗어~"
엄마가 내 바지를 벗기려고 했다. 난 아무 말도 못하고 벗겨지지 않으려고 내 옷을 잡
고 버텼다. 잠시 실랑이가 벌어졌다.


"창피해? 엄만데 어때? 빨리 벗어"
어쩔 수 없이 백기를 들어야만 했다. 바지를 움켜쥔 손을 풀자 엄마가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겨냈다. 아랫도리가 시원하게 드러나고 난 차라리 눈을 감아버렸다. 엄마
가 유심히 내 하체를 살피는 듯 하더니, 휴지로 고추며 허벅지에 묻은 정액을 닦아주
고는 다시 새 팬티를 입혀주었다.


"괜찮아....남자들은 다 그런 거야....너가 좀 빨라서 그렇지 남자라면 누구나 다 그
러는 거니까 창피하게 생각하지마..... 알았지?"
엄마가 돌아누운 내 등을 꼭 껴안아주며 나를 안심시키려는 듯 타일러 주었다.


그 후로 내가 자위를 시작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엄마가 만지작거리던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정도였지만, 위아래로 빠르게 흔들어대는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물론 자위의 대상은 엄마였다.
그 후로도 난 계속해서 엄마의 젖을 만지작거렸지만, 엄마는 내 물건을 만지는걸 꺼리
는 것 같았다. 난 속으로 엄마가 내 물건을 만져주기를 기대했지만, 겉으로 표현할 수
는 없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엄마나 아빠가 '이제는 안돼'라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이
제는 나도 분가(??)해야 될 것 같은 생각에 용감하게 분가-정확히 말하자면 분방이겠
지만-를 선언했다.
잠들기 전 엄마의 젖을 만질 수 없다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서인지 난 더욱 자위에 몰두하게 된 것 같았다. 시도 때도 없이 껄떡거리는 녀석
을 달래줘야만 했다. 몇 번은 엄마에게 들키기도 했지만, 엄마는 모르는 척 넘어가 주
었다.


내가 중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안돼서 다시 한번 놀라운 사건이 벌어졌다.
엄마와 아빠가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엄마가 내 방으로 피신(?)을 왔다. 난 팬티 속
에 있던 손을 아쉽지만 빼내고 자는 척 할 수밖에 없었다.


"자니?"
엄마가 나를 뒤에서 살며시 끌어안으며 옆에 누웠다.
등 쪽에서부터 물컹한 엄마의 젖가슴이 싫지 않은 느낌으로 전해졌다.
엄마가 먼저 잠들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그때 엄마의 손이 딱딱하게 발기한 상태인 내
 물건을 스쳐지나갔다. 깜짝 놀라 몸이 움찔했지만, 엄마가 눈치채지는 못한 것 같았
다. 그런데 '후~휴~'하고 가슴을 채 쓸어 내리기도 전에 이번에는 엄마의 손이 아주
잠깐 동안이지만 내 물건을 한번 꼭 움켜쥐고는 떨어뜨렸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난 엄마가 잠들었을 거라고 판단했다. 바지와 팬티를 조금
 내리고, 계속해서 벌떡되고 있는 놈을 꺼내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자위를 하는 도
중에 전같이 엄마가 만져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그래서 과감하게 용기
를 내서 엄마를 향해 돌아누웠다. 약간 몸을 위로 올려 엄마의 손에 귀두 끝 부분을
살짝 닿게하자 더욱 강렬한 쾌감이 느껴졌다. 그런데 그때....


"너무 자주 하지마....."
몸을 돌려 내게 등을 보이며 엄마가 말했다. 깜짝 놀라 온 몸이 얼어붙은 듯 움직일
수가 없었다. 엄마는 더 이상 아무 말이 없었다.


엄마와 아빠의 싸움이 잦아지고, 그에 비례해서 엄마가 내 방에서 잘 때가 많아졌다.
그럴 때면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 아빠가 내 방으로 들어와 엄마를 데리고 가려고 하
고, 엄마는 안가고 버티려고 하고 그런 실랑이가 벌어진다. 결국은 엄마가 못 이기는
척 다시 안방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잠시 뒤 흐느끼는 엄마의 울음소리....
그것이 엄마가 슬프거나 아파서 우는소리가 아니라는 걸 나는 안다.
그러면 나는 가만히 누워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안방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를 놓치지
않았다.


망치질하듯 벽을 때려대는 쿵쿵쿵 소리,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 엄마의 흐느끼는
듯한 신음과 함께 간간이 흘러나오는 아빠의 한숨소리.....
왠지 모를 아빠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심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그런 날 밤이면 엄마는 다시 내 방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중2땐가...
집수리를 하기 위해 내 방에 안 쓰는 물건들을 가득 쌓아 놓았다. 내 잠자리는 당연히
 안방으로 옮기게 되었고, 난 다시 엄마와 아빠의 정사 장면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은
근히 기다렸다. 하지만 좀처럼 그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 엄마와 아빠가 자주 하는
 것도 아닐뿐더러, 어쩌다 하더라도 내가 깊히 잠든 새벽녘에야 이루어지기 때문이었
을 것이다.
처음에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엄마와 아빠가 그 일을 벌이는 날을 알아냈다. 그 열쇠
는 잠자리의 배치에 있었다. 평소에는 내가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엄마를 꼭 끌어안고
 젖가슴을 만지작거리며 잠이 들었지만, 아빠가 슬며시 엄마 옆으로 가서 누울 때가
있었다. 바로 그 날이었다.
그렇다고 그것도 자주는 아니었고, 집수리를 하는 3개월 동안 두 세 번 정도밖에 없었
다.
내가 옆에서 자고 있을 때는 엄마와 아빠가 조용히 일을 치루는 것 같았다. 엄마의 신
음 소리도 그리 크지 않았고, 아빠의 몸짓도 매우 조심스러워 하는 것 같았다. 어쨌든
 난 엄마와 아빠의 정사를 훔쳐보면서, 막연하게나마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키워갔다.


그리고 아빠가 술에 취해 들어와 엄마와 평소보다 심하게 싸운 날이었다. 아빠는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며 잠에 떨어져 있었고, 난 그 옆에서 엄마의 잠옷 속으로 손을 넣어
 젖꼭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한 참을 만지작거리다 그것도 식상한 기분이 들었다.
 엄마의 옷과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올려 젖가슴을 모두 노출시켰다.


"왜 그래? 그러지마"
그 말뿐이었다. 나를 밀쳐 내거나 옷을 추스려 내리지도 않고 그대로 가만히 누워있을
 뿐이었다. 약간의 용기를 내서 엄마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았다.


"그렇게 엄마 젖이 좋아?"
엄마는 귀엽다는 듯 내 머리를 쓰다듬기만 할뿐이었다.
난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 엄마의 젖을 만지고 빨고 주물러댔다.


"안 잘 거야? 그만.....빨리 자"
엄마가 내 입을 떼어내고는 말려 올라간 브래지어와 잠옷을 걷어 내렸다. 난 아쉬웠지
만 더 이상 어쩔 도리가 없어서 다시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젖가슴을 만지작거렸다
.


"잠 안와?"
"...응..."
"왜? 이렇게 서 있어서?"
엄마가 딱딱해져 있는 내 물건을 손으로 툭 건드렸다.
난 아무 말도 못하고 얼굴만 뻘겋게 달아올랐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내가 몸을 뺄 겨를도 없이 엄마의 손이 내 팬티 속으로
 들어왔다. 그 뿐이 아니라 내 물건을 꼭 움켜잡고는, 내가 자위하는 것처럼 부드럽게
 위아래로 흔들어주고 있었다. 나는 왠지 쪽 팔린 생각이 들어 몸을 빼고 싶었지만,
빠른 속도로 온 몸을 감싸오는 짜릿한 전율을 내 팽개치기에는 너무나 의지가 약했다.


"나올 것 같으면 말해...."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었다. 엄마가 자위를 해주고 있다니....
엄마의 손놀림은 아주 능숙했다. 단순히 위아래로 흔드는 것뿐만이 아니라, 끝 부분에
서 흘러나오는 멀건 액체를 엄지손가락으로 귀두에 발라 살살 문질러 주었다. 엄마 손
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짐과 동시에 사정의 순간도 더욱 가까워졌다.


"엄마....."
"나올 것 같애?"
"응"
엄마가 움직임을 멈추고 손을 뺐다.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내 스스로라도 잡고
흔들어야 할 판이었다. 그런데 엄마가 휴지를 돌돌 말아 뜯어내고는 그대로 다시 내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는 무척 빠른 속도로 내 물건을 훑기 시작했다.
사정이 막 시작되려할 때 나도 모르게 엄마의 젖가슴으로 손을 가져갔다.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급한 마음에 옷 위에서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러댔
다. '읔...'하는 외마디 신음과 함께 짜릿한 폭발을 시작했다. 쭉쭉 정액이 쏟아져 나
오는 순간에도 엄마는 계속 내 물건을 흔들고 있었다. 내 정액이 팬티 속에 있는 휴지
에만 떨어진 것이 아니라 엄마 손에도 꽤 많은 정액이 묻은 것 같았지만 엄마는 상관
하지 않았다.


"다 했어?"
쏟아져 나오는 양이 수그러들자 엄마가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아 쥐고는 뿌리 끝에서부
터 귀두 부분까지 쭉쭉 짜내듯 물건을 훑어 내렸다.


"....응....."
"그럼 이제 자...알았지?"
엄마가 팬티 속에 휴지를 꺼내 움켜쥐고는 욕실로 나갔다.
나는 나른한 쾌감을 느끼며 달콤한 잠 속으로 빠져들 수 있었다.


그 날 이후 집수리가 끝나 내 방으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엄마는 두 번 다시 나의 자
위를 도와주지 않았다. 아빠가 술 취해 잠에 떨어져 있을 때면 난 은근히 엄마의 손길
을 기다렸지만, 그것을 해달라고 말할 용기는 나지 않았다.


내 방으로 옮긴 지 며칠 안돼 엄마와 아빠가 정말 심하게 싸운 후, 엄마는 거의 내 방
으로 거처를 옮긴거나 마찬가지였다. 그 후로는 아빠가 내 방으로 와서 엄마를 달래도
 엄마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어쩌다 어쩔 수없이 아빠에게 이끌려 안방으로 가더라도
, 예의 그 엄마의 신음소리가 멈추고,  잠시 후 다시 내 방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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