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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한 첫경험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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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93회 작성일 20-01-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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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한 첫경험



우리 아버지는 중소기업에 부장으로 근무하시는 평범한 소시민이시다.

업무와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술로 푸시는 아버지는 거의 매일 술에 취해 들어오시거나 집에서 술을 드셔서

잠자리에 나와 엄마가 부축하여 눕혀드려야만 할 정도이다.

다행히도 술에 취하면 주정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자리에서 잠이 드시기 때문에 엄마가 크게 걱정을 하지는

않으셨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친척의 중매로 아버지와 결혼한 엄마는 이런 아버지를 전통적인 아내가 그러하듯이 존경과

어려움으로 대하였다.

아버지도 엄마를 잘 대해주시지만, 나는 간혹가다가 엄마에게서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낄 수 있었다.

직장과 술에 바쁜 아버지를 대신해서 집에서 나는 엄마를 자주 도와드렸다.

중학교때 엄마가 빨래통에 벗어놓은 분홍색 팬티로 자 지를 문지르다가 하늘이 핑 도는 듯한 느낌과 함께 엄마의

속옷에 좆물을 쏟은 이후로 엄마에게 엄마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던 나는 엄마를 도와 드린다는 핑게로 엄마 곁에

있을 수 있는 것이 큰 기쁨이었다.

엄마도 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잔일을 도와주는 것을 기뻐하셨다.

싱크대에서 함께 설겆이를 하면서 또는 식탁에 마주 앉아서 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아침일찍

출근해서 저녁늦게 술에 취해 퇴근하는 남편을 둔 30대 후반 가정주부의 무료함과 답답함을 달래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기셨다.



대학에 들어가면서 남녀관계가 무엇인지를 어렴풋이 알게 되면서 아버지와 엄마사이의 관계를 좀 더 유심히 살펴보니

두 분은 서로를 부부라기 보다는 아주 가까운 친구로 여기는 듯 했다.

엄마와 나이차이가 나는 아버지는 엄마를 아끼셨지만 무뚝뚝한 성격에 직장과 술때문에 엄마에게 잔정을 쏟을 여유가

없었고, 전통적인 가정교육을 받은 엄마는 이런 아버지를 담담하게 받아들이셨다.



엄마는 나를 자주 안아 주었고 내가 엄마 삶의 유일한 기쁨이라고 하셨다.

결혼때문에 대학에 가지 못한 것을 안타까와 한 엄마는 항상 책을 잡고 있으며, 아직도 여고생시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셨다.

중학교 이후로 엄마가 입고 벗어놓은 팬티에 좆물을 싸며 성욕을 풀던 나는 엄마의 속옷이 점점 더 야해지고 많은

경우에 빨래통 맨 위에 올려져 있는 것에서 내가 엄마팬티에 어떤 일을 하는 지를 엄마가 알고 있으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대학에 들어가서는 부모님에게 용돈받는 것이 어려워서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나는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도 없었고 집에서 엄마와 함께 있는 것이 더 좋아서, 수업과 일이 끝나면 곧바로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를 도와드렸다.

그리고 아버지가 잠들고 나면 엄마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엄마도 이런 나를 고마와 하셨다.

우리는 서로에게 비밀이 없이 거의 모든 것을 말하고는 했다.

나는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더 엄마의 모든 것에 빠져들며 엄마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다져갔다.



오래전부터 엄마를 어머니가 아니라 여자로 느끼기 시작한 나는 기회만 있으면 엄마를 껴안고 엄마의 외모를 칭찬하며

엄마에게 꽃과 초컬릿을 선물했다.

엄마는 양 볼을 밝가게 물들이며 미소짓는 것으로 고마와 하셨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에는 엄마와 함께 외출하여 영화를 보고 카페에서 차를 나누기 시작했다.

극장안에서는 자연스럽게 엄마의 손을 잡고 엄마의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게 했다.

신문의 영화광고와 영화평을 자세히 살피는 엄마를 보며 엄마가 우리의 주말외출을 기대하고 즐기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화가 끝나고 나면 엄마와 팔짱을 끼고 근처의 카페에 가서 늦도록 함께 시간을 보냈다.



어느날 조용한 카페에서 엄마가

“준욱아, 너도 곧 졸업을 하고 직장도 결정되었는데 가깝게 사귀는 아가씨는 있니?”라고 물으셨다.

나는 내가 무슨 말을 하는 지도 모르면서 엄마의 검게 반짝이는 눈동자를 바라보며

“엄마, 나는 다른 여자에게 관심없어요. 엄마만 내 곁에 있으면 되요”라고 대답했다.

그 순간 내 손을 잡고 있던 엄마의 손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엄마의 시선이 조용히 창밖으로 향하였다.

“엄마, 왜그러세요?”

엄마는 잠시 아무 말이 없으시더니

“준욱아, 그만 가자구나”라고 하셨다.

나는 속으로 내 방정맞은 입을 탓했지만 이미 업질러진 물을 되담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일이 이렇게 된 이상 다른 기회를 기다릴 수 없다는 생각에

“엄마, 죄송해요. 하지만 엄마를 사랑하고 원하는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라고 말했다.

엄마는 아주 오랫동안 아무 말씀도 없이 내 손에 감싸여있는 당신의 손을 내려다 보시더니 슬픈 눈으로 나를 보시며



“준욱아, 엄마가 잘못했구나. 이런 일을 계속해서는 안되었는데… 엄마가 외로웠나보구나”라고 하셨다.

“엄마, 저도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에요.”

“준욱아, 너는 내 아들이란다. 엄마와 아들사이에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단다. 더구나 나는 네 아버지의

아내이지 않니?”

“엄마, 이미 업질러진 물이에요.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지울 수는 없어요. 엄마, 제발 제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시겠어요?”

엄마는 아무 말이 없이 조용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내가 사랑하는 여인이 나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있으려니 가슴이 찢어지는 듯 했다.

나는 엄마옆으로 자리를 옮겨서 엄마를 내 가슴에 꼭 안았다.

“준욱아, 그만 집에 가자.”



그러고는 모든 일이 싸늘하게 식어내렸다.

엄마에게 아무리 간곡히 말해도 엄마는 내 초대와 선물을 거부하며 내 또래의 여자들과 어울리라고 하셨다.

엄마가 이렇게 말 할 때마다 나만이 아니라 엄마도 엄청난 마음고생을 한다는 것이 엄마의 얼굴에 쓰여 있였다.



이렇게 하기를 한 달, 아버지도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시고

엄마에게 왜 나와 주말 나들이를 하지 않느냐고 물으셨다.

엄마는 아버지를 외면하며 “당신과 가겠어요”라고 하셨다.

“당신도 잘 알잖아, 일주일 내내 일하고 주말에나 겨우 쉰다는 걸.”

아버지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술에 취해 있었다.

두 분은 서로 언성을 높이시더니 결국은 엄마가 안방문을 쾅 닫으며 걸어 잠그는 것으로 끝내셨다.

그 다음 화요일에 엄마에게 조심스럽게 토요일 외출을 청하였더니, 놀랍게도 엄마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내

초대를 받아들이셨다.

기쁨에 넘친 나는 엄마를 꼭 끌어 안았고 엄마는 내 어깨에 고개를 살폿이 내려놓으며 내 품에 안겨들었다.

엄마의 태도에서 엄마가 드디어 내 마음을 받아들였다는 것을 느끼고 엄마의 등과 엉덩이를 가볍게 쓰다듬었다.

엄마는 내 어깨에 계속 머리를 기대고 있으면서 내 손이 움직일 때 마다 몸을 떨었다.

나는 엄마를 가슴에서 떼어내고 엄마의 깊은 눈동자를 바라보며 나지막하게 말하였다.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는 엄마의 입술에 뜨겁게 키스하였다.



엄마는 내 선물을 따뜻한 포옹과 함께 다시 받기 시작했고, 아버지가 없을 때에는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남자

여자로 포옹과 키스를 나누었다.

그 주 토요일 오후에 엄마는 머리를 다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무릎위로 살짝 올라온 치마의 검은 색 정장과 검은

색 스타킹 차림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의 검은 색 정장은 엄마의 유방과 엉덩이를 탄탄히 감싸며 엄마를 10년은 더 젊어 보이게 했다.

극장안에서 엄마의 어깨를 자연스럽게 끌어안으며 엄마의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게 한 다음에 다른 손으로 엄마의

손을 감싸안았다.

영화가 끝난 다음에는 팔짱을 끼고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조용한 카페에 갔다.

초겨울답지않게 아주 상쾌한 주말 저녁이었다.



엄마는 내 어깨에 머리를 눕히고는 내 눈을 쳐다보며

“준욱아, 고맙다”라고 하셨다.

나는 엄마의 따뜻한 시선을 마주 대하며

“엄마, 오늘 너무 예뻐요”라고 했다.

엄마는 볼에 홍조를 띄면서

“너가 엄마를 유혹하는구나”라며 미소지었다.

나는 엄마를 보면서 “예”라고 대답하였다.

엄마는 깜짝 놀라 고개를 드시더니

“준욱아, 제발, 난 너를 낳은 엄마란다셨다.



“엄마, 아버지가 엄마에게 그렇게 중요한 존재에요? 아버지는 일과 술 이외에는 관심이 없고 아내를 불행하게

했잖아요. 엄마 제발 저에게도 엄마를 행복하게 할 기회를 주세요.”

엄마는 한참동안 말이 없으시더니 조용히 말하셨다.

“준욱아, 평생 후회할 일이 되기 전에 그만 돌아가자.”

“엄마 죄송해요. 하지만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이상 어쩔 수가 없어요. 매일 매일 엄마가 나를 낳은 엄마가

아니었기를 바래요.”

“준욱아, 엄마는 너가 내 아들이어서 너무 기쁘단다. 엄마가 그리도 예뻐 보이니?”

나는 엄마를 내 품에 꼭 껴안으며

“네 엄마보다 예쁜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라며

엄마의 입술에 키스하였다.



엄마는 내 품안에서 보들보들 떨더니 갑자기 입술을 열고 나와 혀를 섞으며 뜨겁게 다가왔다.

마침내 나는 엄마가 나를 남자로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기회를 놓치지않고 엄마의 목덜미, 눈두덩, 콧잔등, 귓볼을 가볍게 빨면서 엄마의 가슴을 애무하다가 다시

엄마의 입술을 벌리고 혀를 빨아들여 섞었다.

엄마는 갑자기 내 품에서 떨어지시더니

“준욱아, 늦었다. 그만 돌아가자”셨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엄마는 내 손을 가볍게 잡은 채 입가에 가벼운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집에 거의 다 왔을 때, 인적이 드믄 아파트 담 밑에 차를 세우고는 엄마의 입술에 다시 키스하며 엄마의 유방을

애무했다.

“준욱아, 이러면 안돼”라는

엄마를 막고 뜨겁게 키스하며 엄마의 빳빳하게 선 젖꼭지를 간지르자 엄마에게서 흥분한 여자만이 내는 깊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갑자기 엄마는 나를 밀쳐내더니

“준욱아, 빨리 집에 가자”라고 하셨다.



집에 도착하니 안방에서 술에 취한 아버지의 코고는 소리이외에는 조용하였다.

현관문을 닫자마자 다시 엄마를 끌어당기며 애무하였다.

엄마는 아버지가 깨시겠다고 하며 나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셨다.



나는 깊고 묵직한 목소리로

“엄마, 사랑해요. 엄마없이 내가 어떻게 살겠어요? 키스만이라도 허락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준욱아, 고맙다. 나도 너를 사랑한단다. 하지만 나는 결혼한 몸이고 내 남편의 결혼반지를 아직도 끼고 있단다.”

“엄마, 그렇더라도 키스와 애무는 서로 나눌 수 있잖아요?”

“여기서 이러다 아버지가 깨시면 어ㅤㅉㅓㅎ니?”

“엄마 제 방으로 가서 문을 잠그면 되잖아요. 아버지는 술때문에 엄마가 돌아왔는지도 모르실 거에요.”



엄마는 잠시 아무 말이 없으시더니 고개를 끄덕여 내 말에 동의하고는

“방에서 기다리렴. 먼저 아버지를 살펴보고”라셨다.

흥분을 가눌 길이 없어 내 방에서 서성거리며 몸을 떨고 있는 데, 갑자기 방문이 조용히 열리며 엄마가

들어오셨다.

엄마는 문을 잠그자마자 내 품안에 안기시더니

“준욱아, 이러면 안돼, 이러면 안돼”라고 하셨다.

“엄마. 걱정마세요. 아무도 알 수 없을 거예요.”

엄마는 뜨겁게 내 목덜미에 매달리며 키스하였다.

나는 조심스럽게 엄마를 침대에 눕히고 애무하였다.

엄마의 몸은 흥분으로 불덩이같았고 내 손이 유방과 허벅지를 만지자 신음소리와 함께 온 몸을 떨었다.



나는 엄마의 눈동자를 깊게 내려보면 천천히 엄마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굳게 몸이 경직되어서 놀라움이 가득찬 눈으로 올려보던 엄마는 곧 몸을 풀면서 눈을 감았다.

나는 계속해서 엄마의 혀를 빨면서 엄마가 마음을 바꾸기전에 최대한 빨리 단추를 벗겼다.

그 다음에 엄마의 브라에 손을 대자 엄마는 다시 눈을 뜨고는

“준욱아, 이러면 안된단다”라고 하셨다.

나는 우리가 이미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었기 때문에 엄마의 입술에 다시 키스하면서 브라를 엄마의 유방위로

밀어올렸다.

엄마의 하얗고 단단한 유방이 검붉은 유두와 함께 드러났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유방을 감싸쥐었다.

너무나 부드럽고 황홀하였다.

엄마의 입술에서 떨어져 흥분으로 단단하게 굳은 엄마의 유두를 가볍게 빨기 시작하자 엄마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엄마의 유방을 손으로 계속 애무하면서 배꼽과 배를 가볍게 입술로 빨자 엄마의 몸은 다시 쾌감이 가득찬 신음소리를

쏟았다.

엄마의 신음소리에 용기를 얻은 나는 천천히 치마 밑으로 엄마의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내 입술을 배꼽에서 아래로

천천히 내려왔다.

엄마의 허벅지는 흥분으로 닭살이 돋은채 두려움으로 뻗뻗이 굳어있었다.



내 손이 마침내 엄마의 보 지를 감싸고 있는 팬티의 망사를 가볍게 건들이며 엄마의 보 지털을 간지럽히자 다시 엄마의

몸이 두려움으로 굳어졌다.

하지만 내가 몸을 일으켜 엄마의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하니 다시 신음소리와 함께 허벅지를 벌리며 긴장을 풀었다.

나는 내 눈을 믿을 수 없었다.

엄마가, 나를 22년전에 낳아준 엄마가,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여인이 드디어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허락하다니.

엄마의 보 지를 덮고 있는 팬티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문지르자 이미 젖어있던 팬티에 엄마의 신음소리와 함께 엄마의

보 지물이 축축하게 스며들었다.

엄마의 보 지에서 손을 떼고 치마의 지퍼를 내리자 엄마는 엉덩이를 약간 들어 치마를 벋기게 하였다.

나는 일어나서 최대한 빨리 옷을 벋고는 엄마의 허벅지를 가볍게 키스하면서 올라가서 마침내 팬티로 감싸인 엄마의

보 지에 입술을 대었다.

단지 얇은 검은색 망사팬티만이 나와 엄마의 보 지사이에 있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가지기 전에 숨을 깊게 들이쉬자 엄마의 보 지냄새가 가득했다.



엄마의 보 지를 입술로 빨면서 허벅지를 애무하자 엄마는 흥분과 쾌감으로 온몸을 꿈틀거렸다.

팬티에 스며든 엄마의 보 지물을 맛보며 엄마의 팬티를 끌어내리려하자 엄마는 갑자기 윗몸을 일으켜 세우더니

“준욱아, 그것만은 안돼”라고 하셨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가 바로 내가 함께하고 싶은 여자예요.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받아주세요.”

“만약에 남이 알면 어쩌니?”

“엄마 걱정마세요. 누구도 알 수 없어요.”

“그래도 준욱아..”

나는 엄마가 말을 끝내시기 전에 엄마의 입술에 뜨겁게 키스하였다.

그러자 갑자기 엄마는 온 몸의 긴장을 풀고 내 머리를 당기며 더 뜨겁게 나에게 키스하였다.



엄마의 입술에서 떨어져 조심스럽게 다시 팬티를 벋기려하니 이번에는 아무런 저항이 없이 다리를 약간 모으고

엉덩이를 들어서 엄마를 가리고 있던 마지막 천조각을 벋기게 하였다.

엄마는 순간적으로 아들의 눈앞에 드러난 보 지를 두 손으로 가렸지만 나는 엄마의 손을 떼어내고 곧 내 자 지가

들어가서 좆물을 쌀 엄마의 보 지를 살펴보았다.

곱슬곱슬한 보 지털로 덮힌 봉긋한 엄마의 보 지두덩에 가볍게 키스하면서 꿈 속에서나 기대할 수 있었던 엄마의 보 지가

내 눈앞에서 내 자 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엄마의 보 지는 젖어서 흥분한 여자만이 낼 수 있는 짙은 향기를 뿜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입술을 떼고는 손가락으로 엄마의 대음순을 벌려서 엄마의 음핵을 ㅤㅎㅑㅌ으니

날카롭고 짧은 신음소리가 나왔다.

“아흑……아.아……준욱아………이러면…엄마가………너무…..아….아흑…..아응……..”

“아……앙…너무……좋……헉….으흑….준욱아……으………아……………”

“아흑……흐…흑…아ㅤㅇㅏㅎ…헉…흑……으…아아앙……아……………………허…억………”

나는 엄마의 음핵을 계속 ㅤㅎㅏㅌ으며 손가락을 엄마의 보 지에 천천히 집어넣고 앞뒤로 움직이자 보 지물이 손가락을

적시며 엄마의 숨소리가 더욱 더 가팔라졌다.

내가 엄마의 음핵을 입술로 빨기 시작하자 깊은 비명소리와 함께 엄마의 몸이 갑자기 굳어졌다.

나는 엄마가 방금 절정에 다달았다는 것을 알았다.

엄마는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고르더니 내가 부드럽게 키스하자 내 가슴에 발갛게 달아오를 얼굴을 부끄러운 듯이

감추며

“준욱아, 너무 좋았어. 이렇게 심하게 절정에 오른 것은 난생 처음이구나.”

“엄마 사랑해요. 엄마 지금 너무 너무 예뻐요. 엄마에게 내 모든 것을 주는 것이 내 꿈이었어요.”

“내가 그렇게 예쁘니?”

“예 이세상의 누구보다도 예뻐요.”



엄마는 고개를 들어 나에게 키스하면서 쇠막대기처럼 꼿꼿하게 선 내 자 지를 가볍게 잡고는 보 지두덩에 비비기

시작했다.

엄마의 몸은 다시 흥분과 기대감으로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나는 “엄마 사랑해요”라고 속삭였다.

엄마는 허벅지를 살짝 벌리더니 내 자 지를 잡고 있던 손을 움직여 엄마의 보 지가 갈라진 계곡 입구에 내 자 지의

대가리가 살짝 닿게 하였다.

우리는 서로의 눈동자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엄마의 손에 이끌려 내 자 지가 처음으로 엄마의 보 지에 들어가는 순간을

즐겼다.

엄마의 보 지가 천천히 벌어지면서 내 자 지가 들어가자 갑자기 엄마는 내 자 지에서 손을 떼더니 내 양 어깨를 꼭

잡고 엉덩이를 치켜 올려서 엄마 보 지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내 자 지가 가득 채우게 했다.

엄마의 질벽이 내 자 지를 꼭 감싸안으면서 주무르기 시작하자, 나는 자 지를 약간 뽑았다가 다시 엄마 보 지의 깊숙한

곳까지 천천히 밀어 넣으면서 등줄기를 타고 온 몸에 퍼지는 쾌감을 느꼈다.

"아흐.....아아앙.......준욱아.......엄마를....아아하…아아.......너무좋아..........아아....더…더…아앙....."

"헉헉…엄마…아아..흑… 엄마.. 보 지가….........”

"아...너무좋아......응....하..하..준욱아….헉......흑......좋아...더..아항…깊게…

아앙…아흑......."

나는 나에게 이런 힘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마의 보 지를 내 자 지로 쑤셔대기 시작했다.

엄마도 보짓물에 흥건히 젖은 내 자 지가 움직이자 두 발을 내 엉덩이에 감고는 뱃속에서 울려 나오는 신음소리와

함께 내 움직임에 맞춰갔다.

내가 자 지를 엄마의 보 지에 깊숙히 넣고 엄마는 엉덩이를 위로 올리며 내 자 지를 질벽으로 조이니 내 자 지의

대가리가 엄마 자궁의 입을 건드리고는 했다.

엄마의 숨소리는 내 자 지와 엄마의 보 지가 내는 철퍼덕소리와 함께 더욱 더 거칠고 짧아졌다.

"찔꾸덕....찌걱..퍽...퍼..억….....푹..찌그덕..푸욱… 푹푹...퍼어억

퍼억..퍽퍽퍽........."

"아...준욱아…더…더… 거..기…..좋아.......아앙..흐..흐ㅇ…헉헉

아ㅇㅇ...앙....헉헉..아흑...."

"찔꺽....찔끄떡......푹푹...쩌억 푸욱…푸욱...푸욱푸욱….퍽퍽......"

"헉헉..아.....으.......흑..헉.......아..아....엄마…너무…..좋아요.........엄마....사랑해..요......"

십 분 정도 이렇게 동물처럼 헐떡거리며 서로에게 온 힘을 다하여 쾌감을 주던 중 갑자기 엄마의 몸이 딱딱하게

굳으며 내 엉덩이와 어깨를 잡고 있던 팔 다리로 내 몸을 꽉 조였다.

동시에 내 자 지를 감싸고 있던 엄마의 보 지가 갑자기 격렬하게 꿈틀거리자 나는 엄마의 자궁 깊숙히 내 좆물을

쌌다.

얼마나 많이 쌌는지 엄마의 보 지에서 내 좆물이 계속 흘러나와 침대보를 적셨다.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서로의 몸을 쓰다듬으며 키스를 나누었다.

잠시 후 엄마의 보 지두덩에 누워있던 내 자 지가 다시 빳빳하게 서자 엄마는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띄우면서 허벅지를

약간 더 벌렸다.

나는 내 자 지를 엄마의 보 지에 아주 천천히 밀어넣었다.

우리는 서로의 몸을 애무하며 천천히 부드럽게 사랑을 나누었고 함께 절정에 도달했다.



엄마는 숨을 고른 다음에

“준욱아, 너무 좋았어. 이렇게 큰 절정을 처음이야, 이런 것을 느낄 수 있을 줄은 몰랐구나.”

“엄마 저도요. 이렇게 많이 싼 적은 처음이에요.”

“준욱아, 이제 그만 아버지에게 가야겠구나. 누구도 알아서는 안되니 조심해야지.”

우리는 조금 더 껴안고 키스하면서 서로에게 달콤한 말을 속삭였다.

그러다가 엄마는 일어나서 아직도 내 좆물이 흘러나오는 보 지를 닦고는 바닥에 흩어져 있는 옷을 정리하였다.

“엄마, 엄마 팬티를 내가 가져도 되요?”

엄마는 잠시 아무 말이 없더니 팬티를 건네 주면서

“잘 감추어두어야 한다.”


엄마는 스타킹 차림으로 블라우스만 걸친 채 나머지 옷은 들고 내 방을 조용히 나갔다.

내 자 지는 좆물과 엄마의 보 지물로 덮혀 있었고 온 몸은 땀범벅이었다.

잠들기 전에 기억나는 마지막 일은 엄마의 팬티를 베게밑에 밀어넣은 것이었다.



다음날 아침식탁에서 엄마는 고개를 돌리며 내 시선을 계속 피하더니 아버지가 낮잠을 주무시자 내 방으로 왔다.

“준욱아, 엄마와 얘기 좀 하자”

“엄마, 왜 그러세요?”

“준욱아, 어젯밤 일은 실수였고 다시는 그러지 않아야한다.”

내가 뭐라고 대답하기도 전에 계속해서 엄마는 말을 이었다.

“어제밤은 항상 내 마음속에 소중히 담아두마. 하지만 엄마는 남편이 있는 몸이고 이 일은 여기서 그만두어야만

한단다.”



나는 엄마의 어깨를 가볍게 끌어당기며

“엄마, 엄마를 사랑해요. 엄마도 나를 사랑하잖아요. 제발 우리에게 기회를 주세요.”

엄마의 입술에 키스하려고 했지만 엄마는 고개를 돌리며 내 손을 떼어내었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거에요.”

엄마는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며 방을 나갔다.



엄마와의 관계는 다시 얼음장처럼 차가와졌다.

엄마는 나와 마주치거난 단 둘이 있게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면서 친척,친구,이웃에게 나와 잘 어울릴 여자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여자가 나를 멀리하기 위해 다른 여자를 찾고 있는 것을 보며 더 할 나위 없는 슬픔에

잠겼다.

마침내 엄마의 성화를 이기지 못해 엄마와 비슷하게 생긴 여자와 한 번 만나보기로 했다.



토요일 오후에 회사일을 끝내고 나서 소개받은 여자를 만나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오니 엄마가 나를 살피는 행동이

평소와 달랐다.

내가 열쇠로 열기도 전에 문을 안에서 열고는 눈가에 화가 바글바글 타오르는 눈으로 나를 노려보더니, 엄마의

성화로 만난 여자가 어떻더냐는 것도 묻지않은 채 안방문을 소리나게 닫으며 사라졌다.

마치 끓어오르는 질투심을 억누르지 못해서 울화통이 터진 여자같았다.

그리고는 며칠동안은 내가 조그만 잘못을 하여도 나에게 역정을 내며 그렇지 않아도 힘든 나를 더 피곤하게 하였다.



그러더니 그 주 금요일에 아버지가 주무시고 나서 엄마가 몇 달 만에 처음으로 내 방에 와서 조용히 말했다.

“준욱아, 내일 다른 바쁜일 있니?”

엄마의 말에 나는 너무나 놀라고 기뻐서 급하게 말했다.

“엄마 나 하나도 안바빠요!”

흥분감을 가눌 수 없었던 나는 베게밑에 감추어 둔 엄마의 팬티에 내 좆물을 네 번이나 싸고야 겨우 잠들 수

있었다.

토요일 오전은 마치 일 년 보다도 더 긴 시간인 듯 했다.

회사근무가 끝나자마자 집에 돌아오니 엄마는 벌써 외출준비를 하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극장에서 나와서 저녁을 먹고 엄마와 함께 교외의 조용한 카페에 갔다.

더이상 저항하지 않는 엄마를 내 가슴에 끌어 안으며 키스하였다.

내 손이 엄마의 온 몸을 더듬으며 애무하는 동안 엄마는 내 무릎위에서 온 몸이 흥분으로 발갛게 달아올라 가볍게

떨고 있었다.

우리가 집에 돌아왔을 때에 아버지는 술에 취해 이미 주무시고 있었다.



“방에서 기다리렴, 우선 아버지를 살펴보고.”

엄마가 방문을 잠그고 내 가슴에 뛰어들었을 때는 나는 이미 옷을 다 벋고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를 뜨겁게 키스하며 옷을 벋긴 후에 엄마를 내 침대에 눕히고 엄마의 보 지를 한동안 빨았다.

그리고는 몸을 일으켜 엄마의 보 지두덩에 몽둥이처럼 빴빴하게 선 내 자 지를 갖다대었다.

엄마는 나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한 손으로는 내 얼굴을 쓰다듬고 다른 손으로 내 자 지를 엄마 보 지의 갈라진

입구에 천천히 끼워넣었다.

나는 엉덩이를 묵직하게 내리며 욕정으로 달아올라 보 지물이 스며나오는 엄마의 보 지에 들어갔다.

내 자 지가 엄마의 보 지안에서 왕복하며 자극하자 엄마는 기쁨이 가득찬 신음소리를 뱉아내었다.

"아학…아앙… 거기.. 더..거기…좋아…준욱아…아아아.....흐...흥.........흐흐흥........."

"푸욱..푹....푹.....푸우욱…퍽 퍽 퍽......처그덕…퍽…퍽...푸우욱….퍽..퍽.........."

"아흑...아아앙…아아아........너무..아앙….좋아...순우…ㄱ아......아아아아......거기….그래.......으응..아하…아흑....."

"아하…헉헉...엄마...보 지가….아흑…너무….헉헉 …..좋아요...아아아아........."

잠시 후 엄마가 내 위에서 허리를 움직이며 내 자 지를 엄마보 지로 쓰다듬는 동안 나는 엄마의 유두를 이빨로

아프지않게 잘근잘근 씹으니 엄마는 흐느끼는 듯한 신음소리를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내었다.

"찌프덕..퍽.퍽.퍽…푸욱…찌끄덕...퍼......퍽... 칠퍽..칠퍽...칠퍽... ............"

"아아………준욱아….아아.......아..흑......아...좋….아….앙.아..아...헉…헉..............."

이렇게 서로 자세를 바꾸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다가 마침내 하늘이 노래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엄마의 보 지에

좆물을 쏟아부었다.

엄마도 나와 함께 절정에 이르러 내 등을 움켜쥐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준욱아, 너무 좋았어.”

“엄마, 이제 마음을 바꾼 거예요?”

“얘야, 너무 힘들었단다. 너에게 안기고 싶었지만 참을 수 있을 거라고 여겼는데, 너가 다른 여자를 만나고 오는

것을 보니 질투심에 속이 뒤집어지면서 너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내남자라는 생각이 들더구나.”



“사랑하는 사람으로요?” 나는 흥분해서 물었다.

“그래. 엄마가 아니라 여자로 너를 사랑한단다.”

“아버지보다도 나를 더 사랑해요?”

“준욱아, 네 아버지를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사랑은 아니란다. 너와 살을 섞은 후에야 사랑이 어떤 건지를

알겠더구나. 이렇게 네 가슴에 발가벗고 안겨있으니 너무나 행복하구나. 준욱아, 엄마를 평생 행복하게 해 주겠니?

이 엄마가 네 아내였으면 좋겠구나. 준욱아 엄마를 너와 함께 할 사람으로 받아주겠니?”

나는 엄마에게서 나온 내 아내였으면 좋겠다는 말에 너무 놀랐다.

“엄마가 내 사랑을 받아들여서 너무 기뻐요. 엄마는 이제 내거고 나도 엄마거에요. 누구와도 나누지 않겠어요.

하루 온종일 엄마와 이렇게 껴안고 사랑을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얘야, 고맙다. 나도 네 품에 안겨있고 싶단다. 하지만 아버지나 다른 사람이 우리를 모르게 해야한단다. 누가

알게 되면 큰 일이 날거야.”



“네 엄마, 나도 잘 알아요.”

내가 엄마에게 키스하면서 엄마의 유방을 쓰다듬다가 유두를 빨기 시작하자 엄마는 다시 뜨거운 신음을 내었다.

엄마는 나를 밀쳐서 눕히고는 내 몸위에 올라 타더니 내 자 지를 엄마 보 지에 끼워넣었다.

엄마는 내 자 지가 엄마의 자궁입구를 찌를 때까지 보 지를 눌렀다.

그러더니 천천히 두 손을 내 가슴에 대고 받치면서 점점 더 빨리 왕복운동을 했다.

“아아..하아악......준욱아…...으으응.........아아악…아아앙...엄마가.....엄마가...아아........아아ㅎ......"

“……..….ㅇㅇ...ㅎ……………..”

갑자기 엄마의 눈이 감기면서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동그랗게 벌어진 입에서 짧은 숨소리가 났다.

엄마가 나보다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한 순간이었다.



나는 자 지를 엄마의 보 지에서 빼지 않은 채 절정에 도달해서 풀어진 엄마의 몸을 조심스럽게 내 밑에 눕히고 엄마의

보 지를 내 자 지로 계속해서 자극했다.

내 자 지의 움직임에 따라 엄마도 흐느끼는 신음을 내더니 내가 좆물을 엄마 자궁 깊숙이 쏟아넣는 순간 엄마에게서

나지막한 비명소리가 울려나왔다.

좆물을 싸고나서 쭈그러든 자 지가 아직도 엄마 보 지에 박혀있는 채로 우리의 가슴에 안겨 잠시 숨을 돌리고 나서

우리는 다시 서로에게 키스하고 애무하면서 절정의 순간을 즐겼다.

그러자 엄마 보 지에 있는 내 자 지가 다시 꼿꼿하게 서기 시작했다.

엄마는 나에게서 떨어져서 나를 밀어 눕히더니 내 자 지를 우선 혀로 깨끗이 햝고나서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내가 고개를 들어 내 자 지를 빨고 있는 엄마를 내려다 보며 엄마의 나를 올려다보는 시선에 맞추는 순간 더 이상

쾌감을 참을 수 없어 엄마의 입에 좆물을 쌌다.



그 다음 주 목요일에 아버지는 중국 공장에 삼주동안의 출장을 가실 예정이었다.

우리는 이심전심으로 토요일까지는 살을 섞지 않은 채 키스와 애무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였다.

그동안 나는 회사근처의 금은방에서 엄마가 끼고있는 결혼반지와 똑같은 금반지를 구했고 엄마는 옷과 이부자리를

준비하였다.



토요일 오후에 회사일이 끝나자마자 집으로 달려온 나는 엄마와 함께 교외로 갔다.

한적한 벤치에 앉아서 엄마에게 반지를 보여주니, 볼을 발갛게 물들이며 부끄럽게 고개를 숙인 엄마는 손가락의

반지를 빼 지갑에 넣고는 나에게 손을 조용히 내밀었다.

엄마는 집에 돌아오는 동안에 아무 말도 없이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띤 채 고개를 내 어깨에 기대고만 있었다.



집에 돌아오니 엄마는 아주 부끄러운 얼굴로 조용하게

“먼저 샤워를 …”이라고 말했다.

내가 용기를 내어

“엄마, 같이 샤워해요”라고 하니 잠시 머뭇거리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욕실에서 물을 틀고 몸을 적시니 엄마가 온몸을 수건으로 감싸고 들어와서 내 뒤에 섰다.

나는 몸을 돌려 부끄러운 듯이 양손으로 유방과 보 지를 가리며 고개를 돌리고 서 있는 엄마를 내 가슴에 당겨서

뜨겁게 키스했다.

엄마를 안은 채 스펀지로 엄마의 등에 비누칠을 하자 엄마는 내 등을 끌어안으며 바디샴푸의 향긋한 냄새와 함께

가쁜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엄마를 떼어내고 목에서부터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서 엄마의 유방을 스펀지로 문지르며 비누칠을 하자 엄마의 숨소리가

더 가빠지며 양손으로 내 어깨를 잡은 채 몸을 가볍게 떨며 움찍거렸다.

스펀지로 아랫배까지 비누칠을 하고 거품먹은 손으로 엄마의 보 지두덩과 엉덩이를 부드럽게 문지르자 엄마는 온 몸이

발갛게 닭살이 돋은 채 흥분해서 뜨거운 숨을 들이쉬며 내 어깨를 잡은 손을 꽉 움켜쥐었다.

욕조바닥의 스펀지로 엄마의 허벅지와 다리에 비누칠한 후에 일어서서 엄마에게 키스하니 엄마는 부끄러운 듯이

미소지으며 나를 잠시 올려다보고는 내 손의 스펀지를 받아 내 몸에 비누칠하기 시작했다.

엄마가 내 자 지를 거품묻은 손으로 어루만질 때에는 젖먹던 힘을 다해서야 엄마의 손에 싸려는 것을 참을 수

있었다.

엄마와 나는 서로의 몸에 비누칠하며 욕조에 선 채로 애무하였다.

내가 더이상 참을 수 없어서 엄마의 엉덩이를 끌어 당겨 들어올리며 엄마의 보 지에 자 지를 넣으려고 하자, 엄마는

내 품에서 몸을 뻬더니 숨을 잠시 고른 다음에 다시 아주 조용하게

“방에서 잠시만…”이라고 했다.

샤워기의 물줄기로 엄마보 지에 당장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식히며 몸의 비누거품을 걷어내니, 검붉게 발딱 선 내

자 지와 고환은 시퍼렇게 핏줄이 돋아서 꿈틀거리며 금방이라도 터질 것만 같았다.

엄마의 붉게 상기된 채 살폿이 벌어진 보 지두덩의 물먹은 보 지털에서 물방울이 욕조에 똑똑똑 떨어지고 있었다.



엄마보다 먼저 물기를 닦고 내 방에 가니 침대위에 새 잠옷이 놓여있었다.

내가 잠옷으로 갈아입는 사이에 엄마가 욕실에서 나와 안방으로 가는 소리가 들렸고 이십분 쯤 후에 엄마가 내

방문을 가볍게 두드렸다.

문을 여니 새로 화장을 하고 머리를 매만진 다음에 한복을 곱게 입은 엄마는 고개를 살짝 숙이며 말했다.

“여보, 이제 나오세요.”

엄마의 손에 이끌려 식탁에 앉은 나에게 엄마가 옆에 앉아서 두손으로 샴페인을 따랐다.

술을 전혀 먹지않는 엄마를 무릎에 앉힌 후에 부드럽게 키스하며 내 입속의 샴페인을 엄마입에 넣었다가 다시 엄마

입의 샴페인을 빨아마시고는 엄마를 따뜻하게 쳐다보았다.

엄마는 나를 부끄러운 미소를 온 얼굴에 머금은 채 품에 안기면서 고개를 가볍게 끄덕였다.

새 이부자리가 깔린 안방에 들어가 엄마의 옷고름을 풀어서 치마와 저고리를 벋기고 엄마를 침대에 눕히며 가슴에

끌어당기니 엄마가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여보, 당신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어요. 오늘은 우리 첫날밤이에요. 당신 엄마가 아니라 당신 아내를

사랑해 주세요.”



“엄마, 나도 엄마를 여보라고 불러도 돼요?”

엄마는 내 가슴에 머리를 묻으며 작은 소리로 “네”라고 대답하였다.

나는 내 아내의 머리를 들어서 따뜻이 쳐다보며

“여보, 사랑해요. 당신을 영원히 행복하게 할께요.”

“여보 저도 사랑해요. 당신의 좋은 아내가 되겠어요.”



그날밤 우리는 지쳐서 서로의 품에 안겨 잠들 때까지 네 번 사랑을 나누었다.



그날 이후 우리는 함께 있을 수 있는 기회만 있으면 서로를 찾았다.

엄마는 내 아내가 되면서부터 행복감이 가득찬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항상 내 손길을 기다리며 흥분해있었다.

우리 둘만 있게 되어 엄마의 치마를 걷고 올리면 부풀어오른 보 지두덩이 보 지물로 축축이 젖은 팬티에 감싸여

있었다.

사랑이 무엇인지를 뒤늦게 깨달은 엄마는 항상 내가 키스하고 애무하면서 옷을 벋기면 행복한 신음소리로 나의 몸을

받아들였다.

아버지가 없는 주말에는 엄마가 부끄러움으로 얼굴을 발갛게 물들이며 두손 두발을 웅크리고 저항하더라도 강제로 옷을

벋기고는 알몸으로 집안일을 하게 하였다.

엄마가 청소를 하고 설겆이를 하며 몸을 움직일 때 마다 흥건히 젖은 엄마의 보 지가 조금씩 움직이면서 보 지두덩에서
허벅지로 보 지물이 배어나와 흥분한 여자냄새를 풍기며 내 자 지를 유혹하였다.

때로는 너무나 상대방을 원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언젠가 외갓댁에 갔을 때 엄마가 이층 화장실로 가는 것이 보였다.

나는 조용히 친척들 사이에서 빠져나와 화장실로 갔다.

변기에서 작은 일을 보던 엄마는 내가 문을 열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랐다.

엄마가 뭐라고 말을 할 여유도 주지않고 나는 엄마를 일으켜 세워서 세면대에 앞으로 업드리게 하고는 화장지로 대충

엄마의 보 지를 닦은 다음에 엄마의 보 지에 자 지를 넣었다.

엄마는 신음소리를 겨우 참으며

“여보…아흑……누가…아앙…오겠……어요”라고 속삭였지만 나는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함께 절정에 도달할 때 까지

엄마의 보 지를 자 지로 박았다.

엄마는 절정에 오른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수건을 입으로 꼭 물고 있었다.

어느날 밤에는 아버지가 잠드시고 난 후에 내 방에서 엄마와 섹스를 하였지만 엄마를 안고싶은 욕구가 너무 강해서

잠자다 자 지가 꼿꼿하게 선 채로 깨었다.

나는 안방문을 조용히 열고는 엄마를 조심스럽게 깨웠다.

엄마가 잠에서 깨자 나는 엄마에게 내 방으로 잠시 오라고 속삭였다.

이분 쯤 후 엄마는 내 방에 와서

“여보 저는 당신 아내고 당신이 원할 때 마다 당신에게 와야하지만, 아버지가 있는 안방에 오는 건 너무

위험해요”라고 주저하며 말했다.

나는 엄마의 말을 더 듣지않고 곧바로 키스하며 엄마의 잠옷을 걷어 올리고는 엄마의 보 지를 빨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 지는 곧 보 지물을 흘리며 내 자 지를 받을 준비를 하였다.

내 자 지가 엄마의 보 지에 들어가면서 살이 섞이는 소리를 내자 엄마는 신음소리와 함께

“여보 너무 좋아요, 아아앙…아…아..더……거기……더……세게 “

"아아앙…아흑...아흑....아앙 여보........좋아요....아아아아...."

"뻑뻑.. 뿌적...아항 아앙....뿌적..........파파팍......뿌적 퍽,....아하 아아

여..보,.....퍽....."

"아ㅎ….아ㅎ....여...보....나……더…..더......여보...........아흥 .. 앙...나….

싸..요......"

엄마는 발그레하게 만족한 얼굴로 내 방을 나서며 말했다.

“여보, 절 안고 싶으면 오늘밤처럼 저를 조용히 깨우세요.”



엄마손에 반지를 끼워 준 지 한달 반 쯤 후의 어느날 엄마가 평소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나를 원하더니 내 가슴에

안겨서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월경이 없다고 부끄럽게 말했다.

우리는 흥분과 긴장된 마음으로 며칠을 더 기다렸으나 아무 소식이 없자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했다.

나는 너무 기뻐서 입이 다물어질 줄을 몰랐고 엄마는 내 품속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다행히도 아버지는 중국출장을 가기 전날에 엄마를 건드린 탓으로 여겼고 엄마의 단호한 뜻으로 늦둥이를 낳기로

하였다.

두달 후에 아버지는 중국공장의 책임자로 발령을 받아서 아기를 가진 엄마를 나에게 맡기고 나가셨다.

그 후 여섯달동안은 마치 꿈 속에서 사는 것 같았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이 아기로 불어오른 배를 사랑스러운 손길로 쓰다듬는 엄마에게 모든 마음을

쏟았다.

노산임에도 엄마를 꼭 빼닮은 딸아이를 큰 어려움없이 낳은 엄마가 포대에 싼 아기를 안고 병원 문을 나설 때,

엄마의 얼굴은 자부심과 기쁨으로 빛났다.



아직도 아버지는 중국 공장에 근무하신다.

우리는 밖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젊어지고 예뻐지는 엄마이고 엄마와 늦게 태어난 동생을 끔찍히 아끼는 결혼에 관심이

없는 아들이지만, 남들의 시선이 없는 곳에서는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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