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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 부제 : 우리들의 학창시절은 길다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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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91회 작성일 20-01-1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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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우리들의 학창시절은 길다





등장인물의 이름은 가명이며,

본 소설은 경험담에 기초하지만,

소설에 맞게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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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따남"은 차근차근 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불현듯 학창물이 써보고싶어져서.. 죄송합니다.ㅋㅋ

언제나 봐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아앙!"



신음소리? 뭐지?



얘네들이 또 야동보고있나보네.

아무리 그래도 문밖까지 들리게 틀어놓냐,

벨소리도 쌩까고 볼 정도로.



피식 웃으며 주머니 안의 열쇠를 꺼내

조용히 잠긴 문을 열었다. 놀래켜줘야지.



현관에 들어간 나는 소리나지않게 문을 닫았다.

안방 쪽에서 암캐년의 풍성한 신음소리가 들어왔다.



"하악..! 아앙! 아앙! 아응..! 아읏!"

"이 새퀴들이..ㅋㅋㅋ 안방까지 가서 보고 지랄이야."



나는 사온 안주를 살며시 내려놓고 반쯤 문열린 안방으로 다가갔다.



안방의 문틈 사이에서,

나는 그대로 굳어버렸다.



방 안의 민호, 상균, 소영이는 모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고 있었고,

민호 밑에 깔려 젖을 흔들며 신음을 뱉는 소영이는

옆에 누운 상균이의 자지를 핥고 있었다.



"아앙! 앙.. 앙..! 아앙, 앙..!"



너무 놀라버려서 말조차 나오지않았지만

그와는 반대로 내 자지가 커지고 있었다.

이상했다. 이게 아닌데.



곧, 민호가 쾌감의 웃음을 내며 소영이의 배 위에 좆물을 뿌려댔고,

상균이와 자리를 바꿔 이번엔 상균이의 자지가

소영이의 보지를 찔러대기 시작했다.



침대에 누운 소영이의 얼굴은

내가 잘 아는, 쾌감에 젖어 허덕이는 표정이었다.



나는 말없이 방문을 천천히 열었다.



민호 "어? 왔냐?ㅋ"

상균 "아읏, 너도 빨리 와."



나는 굳은 표정으로 소영이를 내려다보았다.



소영이는 오히려

나에게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이리 오라는듯,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무언가 내안에서 파직, 하고 전기가 튀는 듯 했다.



입은 옷을 다 벗어버리고 상균이가 비켜준 자리로 가서

이미 축축해져버린 소영이의 보지에 거칠게 자지를 박아넣었다.



"하아앙..!!"



소영이는 기쁜듯 암컷의 울음소리를 내었다.



"소영이 내꺼 아니었냐?"



나는 나지막히 입을 열었다.



"씨발, 뭐하고 있는거냐고 너네!"



민호와 상균, 소영이 모두 나를 바라보았다.



민호 "이거 처음 아니야. 소영이도 하자고 했어."

준영 "소영이 넌 나 좋다며? 근데 뭐하는거야?"

소영 "나는.. 준영이 너도 좋고.. 민호도 좋고 상균이도 좋아.. 그럼 안돼..?"



아아, 나만의 여자로 있기에 소영이는 너무 순수했다. 아니,

바보같이 착하고 순진해빠졌다.



상균 "사실 민호나 나나 둘다 소영이 좋아해왔어."

준영 "......다 꺼져봐 좀. 나가."



머리가 아파왔다.

지금은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아이들은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현관문을 나섰다.

발걸음을 멈춘 소영이가 다시 다가와

침대에 걸터앉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손을 잡았다.



"준영아, 나 나쁜년이지..? 내가 잘못한거지..?"



눈물이 그렁그렁한 소영이의 얼굴을 잠시 바라보던 나는

손을 들어 머리를 쓰다듬었다.



"......잠깐만 나가있어줘.. 머릿속이 복잡해."



소영이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집밖으로 나갔다.

나는 민호와 상균이 것이 분명한,

침대 위의 좆물들을 바라보고있었다.



30분쯤 흐른 뒤,

나는 아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집에 오라고했다.

아이들은 가지않고 밑에서 기다리고 있었는지 금새 집으로 들어왔다.



정리해보자면,

우리 셋은 모두 소영이를 좋아한다.

어느 한명이 독점하기에는 이미 갈때까지 가버렸다.



때마침 그 당시 내가 보던 역사책에

중동의 일부다처제와, 모계사회의 일처다부제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무척 흥미롭게 읽은 기억이 있었다.



나는 한숨을 한번 쉬고, 어렵지만 천천히 말을 꺼냈다.



"우리...... 셋이서 공유하자.."





그날부터 우리 셋의 소영이 공유가 시작되었다.



다른 둘이 일이 있거나 약속이 있으면

단독으로 소영이와 섹스를 했지만,

대부분 둘, 아니면 셋이서 소영이를 따먹었다.



우리들의 섹스 때문인지,

소영이의 스타일에도 변화가 생겼다.



평범했던, 아니, 전교에서도 긴 치마를 입는 편이던 소영이가

누구보다도 짧은 교복치마로 팬티를 보여주고다녔으며,

그토록 꽁꽁 숨기고 다녔던 가슴도

이제는 잘맞는 사이즈의 브라를 착용하고

블라우스를 타이트하게 줄이면서 큰 젖이 돋보여,

어딜 가도 남자들의 시선이 주목됐다.



항상 긴머리를 우중충하게 내려뜨리던 헤어스타일도,

섹시한 목선이 드러나게 묶고 다니면서 예쁜 얼굴을 숨기지않게되었다.





한창 왕성한 우리 10대들의 성욕은 시도때도 없었다.



"소영아, 밥 먹었어?"

"어, 먹었어~"



점심시간은 밥만 빨리 먹는다면 남는 시간이 많았다.

오래된 학교라서 낡은 창고가 많았던지라, 장소는 충분했다.



준영 "아~ 오전 수업 내내 좆나 박고싶어서 참느라 뒤지는줄 알았네."

민호 "야, 상균이는 똥때리러 화장실이랜다."

준영 "버려 그럼.ㅋㅋ 쏘영~ 엎드려봐."

소영 "상균이 불쌍해.ㅋㅋ"



소영이는 짧은 치마지만 서슴없이 우리 앞에 엎드려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아무것도 건드리지않아도 보이는 샛노랑색의 팬티는 우리의 시각을 자극했다.



민호 "하.. 씨발, 저 짧은 치마로 팬티 다 보여주고 다녔겠네. 그치?"

준영 "안되겠어, 우리 쏘영이~ 오늘 노팬티노브라로 해. 오케이?"

민호 "ㅋㅋ그거 좋다!"



나는 손바닥만한 조그마한 샛노랑 팬티를 벗겨버렸다.

소영이만 울상이 되었다.



소영 "히잉..ㅠㅠ 안돼애.. 다 보인단말야 그러면."

준영 "근데 여기는 흠뻑 젖어있네에~?"

소영 "아으응..!"



젖어있는 소영이의 음란한 보지 속으로 내 손가락들이 쑤셔졌다.

민호는 익숙하게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소영이의 얼굴 앞으로 가져간다.



소영 "쭙.. 쭙.. 추릅.. 춥.."

민호 "아으.. 역시 소영이야."

준영 "앞뒤로 박아볼까?"



민호는 자지를 빨리며 소영이의 머리채를 휘어잡았고,

나 역시 지체없이 자지를 꺼내 물이 질질 흐르는 보지에 삽입했다.



"우우웅..!"



자지를 입에 문채로 신음하는 소영이의 앞뒤로 민호와 내가 허리를 흔들었다.

마치 민호와 내가 탁구를 치듯 리드미컬하게 주고받음이 있었다.

내가 자지를 밀어 박으면 소영이는 민호의 자지를 깊숙히 입안에 넣게되었고,

그 반동으로 우리 셋은 연결되어있었다.



민호 "쭌~ 나도 보지 따먹고싶어. 한번 주라."

준영 "오케이, 터치~"



자리를 바꿔 민호가 빠르게 허리를 흔들며 피스톤질을 하자,

소영이는 내 자지를 부여잡고 울부짖었다.



소영 "아아앙! 아응! 앙! 앙! 아앙!"

준영 "우리 소영이, 민호 자지 좋지? 응? 걸레년아."

소영 "아응! 그래도..! 준영이 자지가 제일 좋앙!"

준영 "ㅋㅋㅋ"

민호 "와, 섭섭하네. 썅년."



민호가 화난듯 허리를 거칠게 움직이며 자지와 보지의 끈적한 화음을 만들었다.



"푸욱! 푹! 철썩! 철썩! 쩌벅!"

소영 "아앙! 민호야..! 앙! 아응!"

준영 "에이..ㅋㅋ 이 걸레년은 자지면 다 좋지~ 그치?"

소영 "흐앙! 좋앙! 아응..!"

민호 "ㅋㅋㅋ"



별 옷감없는 하복을 더럽히기에는 너무 티가 나기 때문에,

민호와 나는 소영이의 입안에 싸기로 했다.

소영이는 무릎을 꿇은채로 양손에 두 자지를 쥐고 두명분의 좆물을 삼켜야했다.



그 날 방과 후,

소연이는 상균이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한다.





세 남자의 사랑을 받아서 그런지,

소영이는 날이 갈수록 색스러워지고 이뻐졌다.

다른 여자애들은 순진하던 애가 발랑 까졌다며 씹어댔지만

남자애들에게는 인기가 많았다.



2, 3학년 선배들도 소영이와 동아리를 핑계로

친하게 지내려는게 눈에 보였다.



그렇게 지내며 우리는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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