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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 걸례 만들기...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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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82회 작성일 20-01-1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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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난 어느날...

민식은 할머니의 간곡한 부탁에 학교를 향했다.

민식: 아 씨팔 죽겠네..할머니가 저렇게 까지 부탁하는데 안갈수도 없고 선생년 지랄 할건데

민식이 학교에 등교한것은 10일만이다..
1교시 수업이 시작하기 직전에 교실로 들어섰다.
같은반 친구들에게 민식은 두려움의 대상이였다. 그렇다고 민식이 이유없이 괴롭히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텅치와 말투 행동 모든것이 달랐다..

1교시가 시작되었다. 1교시는 민식의 담임인 수정이 담당하고 있는 과목인 수학이였다.

수정: 권민식 너 도데체 학교를 다니자고 하는거야 말자는 거야!
너 한번만 더 결석하면 그땐 더이상 못봐준다 그동안 할머니 봐서 학교에서도 참고 있는데
이런식이면 더는 힘들어 알았어!!

민식: ......

수정: 대답안해!

민식: .....

수정: 야! 권 민식 선생님 말 안들려!

민식: 아 씨발 학교 안다니면 될거 아냐 할머니때문에 억지로 왔더니 지랄이야

수정: ...너...지금 선생님한테 뭐하고 했어

민식은 자리에서 일어나 교실나와 학교밖으로 나왔다...

민식: 아이 씨발 괸히 지랄야 아..할머니 한테 또 뭐라 하나.. 참을걸 그랬나..아 씨발..



정희는 얼마전의 이발소에서의 충격을 잊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정희의 큰아들인 수철은 공교롭게도 민식과 같은 학교의 같은반이였다...
정희는 남편이 출근하고 아이들 학교를 보내고 집안정리는 하다 큰아들인 수철이 놓고간 학원가방을 보게 되었다. 학교 끝나자 마자 학원으로 바로 가야 했기에 아무래도 정희가 수철의 학교를 학원가방을 가져다 주어야 하는 상황이였다.
정희는 수철의 학원가방을 가져다 주기 위해 학교로 향하고 있었다.

민식이 학교 교문을 벗어날때쯤 학교앞 경비가 민식을 막고 섰다

경비: 어이 학생 지금 수업시작 했을텐데 어딜가는거야?

민식: 아이 씨발 경비까지 지랄이네(혼잦말로)
몸이 안좋아서 집에가는거예요

경비: 담임선생님한테 허락은 받았고?

민식: 네 받았다고요!

민식이 경비와 교문을 벗어나는 일로 작은 실랑이를 벌일때 정희가 교문에 도착했다.

정희: 3학년 수철이 엄만테요 학원가방을 두고 가서 좀 가져다 줄께요

민식은 정희쪽에서 등지고 있었고 경비아저씨가 정희와 정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경비: 학생 잠깐만 네 수철어머님 되신다고요 들어가 보세요 그런데 지금 수업시작했을건데?

정희: 아..그렇죠 그럼 학교앞에서 공원에서 잠깐 기다리다 다시 올께요

경비: 네 그렇게 하세요

경비: 학생은 일단 알았으니까 몸이 안좋다니까 일단 어서가봐

민식: 네..

민식이 돌아서려는 순간에 정희도 학교앞 공원쪽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었다.

정희가 앞서가고 민식이 뒤를 따라가는 모습이였다.

민식: 오..아줌마 엉덩이 허리라인 죽인다.ㅎㅎㅎ
허벅지도 탱탱하고..잠깐 저아줌마 수철이 엄마라고 했나?
아 씨발 수철이새끼 존내 좋겠네 ㅎㅎㅎ

민식이 바라보는 정희의 뒷모습은 건강한 남자라면 바로 발기할수 밖에 없는 육감적인 모습이였다
나이에 비해 잘록한 허리에 양쪽이 따로 노는 탱탱한 엉덩이 거기에 백옥같은 허벅지살..
민식은 본인도 모르게 정희를 뒤따르고 있었다.
민식의 학교는 아파트 밀집지역 단지내에 있었기에 작은 공원들이 많았다.
정희도 학교앞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공원쪽으로 향했고 아침이라 행인들이 뜸한 상황이였다.
정희는 공원에 들어서 작은 벤치에 앉아 잠시 하늘을 보다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민식은 그런 정희를 멀지감치 떨어져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 숨어서 보고 있다는 표현이 적당할 것이다.

민식: 얼굴도 반반하네 ㅎㅎㅎ...
가만있어봐...수철이 엄마 어디서 본것같은데....

민식은 안면이 있어 보이는 정희를 어디서 본것인지 기억을 찾으려 애쓰고 있었다..

민식: 아 씨발 어디서 본거지 내가...
모르것다 씨발 암튼 수철이 새끼는 좋것다.. ㅎㅎㅎ
집에 가면 할머니 지랄 할거고 아 씨발 뭐하나...
아..ㅎㅎ 그렇치 구청앞 이발소나 가야것다.

민식은 학교를 나와 갈곳이 없는 상황에서 이발소가 생각났고 동시에 며칠전 강간하다싶이 따먹은 아줌마 생각이 나서 웃음을 지으며 구청으로 가려고 돌아섰다.

민식: 가만...아닌가? 맞는거 같은데.. 수철이 엄마 그 아줌마랑 비슷한데..

민식은 이발소에서 정희를 강제로 따먹고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켤때 보였던 정희 얼굴이 떠올랐다..

민식: 맞다 그아줌마가 맞네..근데 수철이 엄마가 왜 이발소에 있었지? 아닌가?
아 씨발 한번 확인해 봐야 겠다.. 근데 어떻게 확인하지?

민식이 헛갈려 하는 사이 정희는 벤치에 앉아 휴대폰을 보다 소변이 급해졌다.
정희는 잠시 두리번 거리다 벤체 뒤쪽에 20~3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공원 화장실로 향했다.
민식은 정희의 움직임을 멀리서 살피다 정희가 일어나 화장실쪽으로 향하는 것을 보았다.

민식: 그래 씨발 화장실 갈때 따라들어가서 확인해야 겠다.

아파트 단지내 공원 화장실이라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었고 남녀로 구분되어 있었다.
정희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것을 확인하고 민식이 쏜살같이 화장실 입구까지 달렸다.
민식은 잠시 화장실 입구에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여자화장실로 들어섰다.

여자 화장실은 3칸으로 되어 있었다. 중간칸에 문이 잠겨 있는것으로 보아 정희는 중간칸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듯 했다.

민식: 아씨발 들어오기는 했는데 어쩌냐?

민식은 여자화장실 출입문의 상단에 있는 잠금장치를 조심스럽게 잠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중간칸 앞으로 다가가 문에 귀를 대고 안의 소리를 듣고 있었다.
화장실안은 고요 했고 잠깐식 정희의 인기척 소리만 들릴 뿐이였다.
공원 화장실이라 언제 다른사람들이 들어 올지도 모르는 상황이였고 잠근 문또한 관리사무소에서 안다면 언제 열릴지 모르는 상황이였다.
민식은 초조해 지기 시작했고 시간이 없다는 것또한 느끼고 있었다.
민식은 한발물러섰다. 그리고 결심한듯 중간칸을 노려보고 있는힘을 다해 중간칸을 발로 밀었다
화장실문은 견고하게 되어있지 안았기에 민식이 체중을 실은 발길질을 견딜수가 없었다.

꽝...소리를 내며 화장실문은 잠금장치가 부서지며 순식간에 열렸다.
정희는 소리에 놀라고 갑자기 열린 문앞에 시커먼 사내가 서있는 상황에 잠시 정신을 놓고 있었다

정희: 누..누구...세요..뭐...하느...는 거예..요

정희는 겁에 질려 벌벌떨고 있었다.

너무 놀란 전희는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있었다

민식: 아줌마..흐흐 나몰라?

정희: 누누...구...세...요

민식: 아줌마 씨발 나 모르겠냐고 며칠전에 내 자지 빨면서 신음하더니 나몰라?

정희는 지금 상황이 무슨상황인지도 모르겠고 공포에 질려 아무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민식이 정희가 있는 화장실 칸으로 들어와 정희앞에 섰다. 그리고 화장실 문을 닫았다.
정희는 너무 놀라 민식을 올려다 보며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있었다.

민식: 아줌마 구청앞 이발소에서 일하지? 맞지?

정희: 아아...아닌....데..요

민식: 이런 씨발년이

민식의 오른손이 정희의 오른뺨을 강하게 내리쳤다.
순간 정희는 화장실 왼쪽구석으로 밀려나며 바닥에 주저 앉았다.
민식은 정희의 멱살을 잡고 일으켜 화장실 덥게를 덥고 그위에 정희를 안게 하였다.

민식: 아줌마 나모르겠냐고?

민식은 허리를 숙여 화장실변기에 않아 있는 정희의 얼굴 앞으로 자신을 얼굴을 자져갔다.
정희는 두눈을 감고 공포에 질려 떨고 있었다.

정희: 사..사..살려...주세요

민식: 이런 씨발 누가 죽인데?

민식은 말목가지 내려간 정희의 치마와 팬티를 바라보고 백옥같은 정희의 허벅지 그리고 보지털에 감싸여 있는 보지를 보았다.

민식: 아줌마 나 아줌마 알거든..구청 이발소에서 일하는 것도 그리고 나랑 떡친것도 어쩔래 여기서 빨리 떡한번 칠래 아니며 뒤지게 맞을래

정희는 아무말도 못한채 두눈을 감고 떨고만 있었다.아마도 좀전에 민식이 휘두른 뺨에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듯 했다.

민식: 야 이 씨발 년아 확

민식의 손이 다시한번 허공위로 올라갔다

정희: 자...자...잠깐만..요 때리지...마세..요
시키는데....로 하...할께..요

민식: 이 씨발년 진작에 그럴것인 ㅎㅎㅎ

민식은 그때서야 정희의 멱살을 놓고 자신의 바지 벨트를 풀렀다. 그리고 정희의 입앞에 자신의 아직 발기되니 않은 자지를 가져갔다.

민식: 빨아..쭉..쭉 깊이 빨아
내가 그때 뭐라 했어 울면 또한다고 했지 ㅋㅋㅋㅋ

민식은 두손으로 정희의 뒷통수 머릿채를 잡고 정희의 얼글을 자신의 자지쪽으로 당겼다.

민식: 입 벌려 이씨발년아 뒤지기 전에

민식의 협박에 정희는 두눈을 감고 입을 작게 벌렸다.

민식: 이 씨발년 뒤질려고 더 크게 안벌려

정희의 입이 벌어졌다. 관능적인 입술이였다. 민식은 그때서야 정희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등까지 내려오는 퍼머 머리에 관능적이 입술이였다.

정희: 흡..흡...흡...흡

민식: 그렇치 그렇게 하는거야 후..죽인다.

민식의 자지는 아직 포경을 안한상태이고 아직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라 관능적인 정희의 입속에 쏙하고 빨려들어갔다.

민식: 후 오..우 ...씨발년..좆같은년...오..우

정희: 흡..응..으응...흡...휘르릅...흡

민식의 자지가 서서히 발기되어 완전한 상태가 되었다.

민식은 정희의 머리채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며 정희의 입이 뚤어져라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다.

민식: 오..우..죽인다....헉 헉 헉 헉

정희: 컥...헉...커....으...으응....컥...컥컥컥컥컥컥

민식의 자지가 정희의 목구멍속 목청을 찔러 대고 있었다.

민식이 정희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정희의 티셔츠를 위로 말아 올렸다. 정희의 아담한 가슴이 숨식간에 들어났다.

민식: 이 씨발년 빨통 죽이네

민식은 정희의 빨통을 빨고 목을 빨고 그리고 정희의 입술에 자신의 혀를 밀어 넣었다.
정희는 입을 벌려 순순히 민식의 혀를 받아드렸다.

민식: 흡흡...후..릅....오...우

정희: 읍...흡..으....응

민식의 오른손이 정희의 보지속을 쑤셔대고 있었다.

민식: 이 씨발년 벌써 물나오는거봐 이년 아주 섹녀내 ㅋㅋㅋㅋ

정희: 응...헉...으......

그렇게 10여분 민식의 애무와 보지를 쑤시자 정희의 온몸에 힘이 빠져 나가고 있었다.

민식: 업드려 변기잡고 업드리라고 엉덩이 뒤로쭉빼고 엉덩이 치켜 올리라고
오,,우 이 씨발년 엉덩이봐 와 이거 사람죽이네 이거 완전 포르노 양년 후장이네 ㅋㅋㅋ

민식의 말처럼 정희의 엉덩이와 뒷치기 모습은 관능,섹시 그차체였다. 남자라면 그냥 보고 참기 힘든 엉덩이 였다.


민식은 업드린 정희의 허리는 잡고 자신의 자지를 정희의 엉덩이골 사이 보지로 밀어 넣었다.

민식: 흐....오..우..죽인다 존내 부드럽고 오,,구 그냥 씹어 먹고 싶어 ...

정희: 헉...으...응.....사...살살...요

민식: 살살 이 시발년 좆같은 소리 하고 있네

민식은 정희의 허리를 잡고 미처 날뛰듯 흔들어 대고 있었다.

민식: 퍽퍽퍽,,척척척,,퍽퍽퍽퍽 오,,우,,,

정희: 아....으....하...하...하...응...ㅇ아응.....아....아

민식: 좋냐? 좋냐고 씨발년아

민식은 정희에게 욕을며 오른손바닥으로 정희의 엉덩이를 강하게 내려쳤다. 짝......

정희: 악..아파요....헉...헉...아.응....아...헉

민식: 좋냐고 씨발년아....헉 헉 조...냐..고 이...헉...헉..발..년....아...

정희: 앙....응....아응....헉,,,허거 좋,,,아,,,요

민식: 그랴 좋지 시발,,,,헉,,,아,,,헉,,,,퍽퍽퍽퍽,,,척척척,,퍽퍽퍽

정희: 아...응....아...아....

민식: 여보라고 해봐...아..헉,,,헉,,,빠..리....퍽퍽퍽퍽퍽퍽.

정희: 아..아.학..학..학..아..아응 여...학,,,보...여보.,....아.....악,,,,,,,,

민식의 자극적인 말과 10분가까이 고강도 펌프질이 이어지자 좀전의 공포,굴욕은 간데 없고 정희는 극도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민식: 헉...헉...헉...헉...퍽퍽퍽퍽퍽..척척척

정희: 아...아....아...미...칠...것같,,아,,,,,학학학 여,,,보

민식과 정희의 살소리가 고요한 화장실에서 울려 퍼지고 민식과 정희의 신음소리까지 더해져 화장실 안 공기는 더워지고 있었다.

민식: 학...학...학..헉...헉..헉 아..싼다...

정희: 으....억...헉...아...학...학...학...학 안..에..싸...면...안되..씨발놈아

순간 민식은 정희의 엉덩이 사이에서 자지를 빼고 정희를 돌려 머리를 잡고 정희의 입에 자신의 자기를 밀어 넣었다.

민식: 헉헉 빨아 쭉쭉 빨아...헉헉,,,그래 그렇게 헉헉

정희: 읍,후룹...읍...컥컥,,,읍

민식: 나온다...쭉빨아 ....헉,,,,,,,

정희: 웁.....컥컥컥

정희가 민식의 정액을 바닥에 버리려 하자 정희의 입을 손바닥으로 막았다.

민식: 삼켜 시발년아 꿀떡 삼켜..

정희: 웁웁,,,,

그렇게 정희는 민식의 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민식: 헉헉,,,헉,,,아 시발년 죽인다...

정희: 헉....헉,,,헉

민식은 서서 정희의 입에 자지를 밀어넣고 가픈 숨을 몰아 쉬고 있었고 정희는 민식의 자지를 입에 물고 헉헉 거리고 있었다...
둘다 정신을 차리고 민식이 바지를 입는동안에도 정희는 온몸에 힘이 빠져 바닥에 주저앉아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민식: 야 시발년 너 옷정리하고 밖으로 나와

정희:.....

민식: 좋은 말로 할때 나와라

민식은 그말을 던지고 화장실 밖으로 나가 좀전에 정희가 앉아있던 벤치에 앉아 담배를 물었다.
정희는 화장실안에서 옷을 정리하고 세면대에서 자신을 바라 보았다. 일어날수 없는 일이 며칠사이에 두번이나 일어 났고 그때마다 자신의 몸이 생각과 다르게 반응한것에 대해서 복잡한 심경이였다.
몇분이 지나고 정신을 차린 정희는 이 상황을 어떻게 빠져 나갈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후 화장실 문을 나섰다. 바로앞 벤치에 덩치가 산만한 험하디 험하게 생긴 남자가 등을 보이고 앉아있었다. 순간 정희는 도망이라도 가서 경찰에 신고를 하든 이상황을 벗어나고 싶었지만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이발소에 있어떤일이며 방금전의 상황까지 남편과 아이들이 알게된다면 상상조차 어려운 일이 었다.

민식: 야 앉아

정희: ......

조심스럽게 정희가 민식과 최대한 떨어져 앉았다.

민식: 아줌마 이름이 뭐야 이름이 뭐냐고 이씨발년아

정희: 저,,,정희요 송 정희요..

민식: 앞으로 내말 잘들어 내가 나오라면 바로 튀어 나와 알았어

정희: 저..전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고 나이도 한참 많은 사람이예요

민식: 뭐 이 이씨발년아 너 아까 나보고 여보라뭐 좋아 죽겠다며
떡 친 사이에 뭔 말이 많아 너 앞으로 내 물받이야 알았어

정희: 그..게 뭐..뭔데요...물..받이요

민식: ㅋㅋㅋㅋㅋ 내 좆물받이라고 ㅋㅋ 넌 앞으로 내 좆을 받는 떡집이라고 알았냐 ㅋㅋㅋ

정희: 제...발 부..탁할께요

민식: 부탁들어주면 뭐해줄건데?

정희: ...

민식: 좋아 그런 내가 그부탁 들어주는조건으로 내가 원하는거 하나 해 알았냐

정희: 그게...어떤..건..데요

민식: 앞으로 내가 만나자고 할때 딴 한번 무조건 나와

정희: ....

민식: 싫어? 싫으면 말고 아 씨발 요앞에 학교나 가서 놀아야 겠다.

정희: 하..학..교는 왜요

민식: 몰라 씨발년아 그냥 요앞에 학교 가서 어떤 시발년하고 이발소 떡친거랑 오늘 떡친거랑
애들한테 존내 떨들고 다닐거다 너 정희라고 했지 ㅋㅋㅋ 정희라는 년 아는놈 있으면 좋고

정희는 순간 민식이 학교랑 어떤 관계가 있는것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들었다. 또한 수철이 다니는 학교라 정희라는 이름을 이야기 한다면 대번알것인데...정희는 죽기보다 싫은 민식의 제안을 받다드려야 하나 망설여 지기 시작했다.

민식: 어쩔거야?

정희: 알았어요 딴 한번만이예요 두번다시 없고 딴한번만 이에요

정희는 민식이 요구하는 한번만이라는 요구가 어떤것인지 모를리 없었다.

민식: 좋았어 ㅋㅋㅋ 근데 너 여기는 왜 이러고 있었냐

정희: 그냥...

민식은 야릇한 웃음을 보였다.

민식: 난 갈건데 아줌나는 여기 계속있을건가?

정희: 아..니요 갈거예요

민식: 그런데 아줌마 아까 화장실에 가방있던데 가방 두고 온거 아냐?

정희는 민식의 말에 수철의 학원가방을 화장실에 두고온 것과 수철의 학교가야 할 시간이 몇분 안남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민식: 아줌마 핸폰줘봐

정희: 왜..요

민식: 아 이씨발년은 말좋게 하면..뒤질려고 전번을 알아야 전화 할거 아냐

민식은 정희의 전화를 반 강제적으로 빼앗아 자신의 전화에 전화를 걸었다.

민식: 오케이 전번 접수 ㅋㅋㅋㅋ

정희에게 휴대폰을 건낸 민식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민식: 아줌마 아니 이 씨발 물받이야 안가냐고?

민식의 말에 정희는 깜짝놀라 일어나 민식앞을 지나 화장실쪽으로 가려 했다.
순간 민식을 앞을 지나갈때 민식은 손이 정희의 한쪽 엉덩이를 짝..하고 내리쳤다.

정희: 악..왜이래요

민식: 오우 손맛 죽인다 아줌마 엉덩이는 죽인다니까 아주 실룩실룩 ㅋㅋㅋㅋㅋㅋ 어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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