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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86회 작성일 20-01-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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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고추 잘서는 아재다.

나이먹고 이런말하기는 쪽팔리지만서도

난 sm성향이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있었다

그것도 당하는 쪽.

그래서 야동도 sm야동만 존나골라서봤다.

맨처음엔 여자 발핥고, 보지빨고 이런 소프트한 영상들만 보다가

나중엔 여자가 하이힐신고 부랄밟고, 부랄 발로 차는 자극적인 영상까지 찾아보게 되더라.

근데 사람이란게 쒸벌 맨날 영상으로만보니 만족이 되노

나도 한번쯤 저런거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시 유행하던 즐톡어플 현질해서 "여주인님 구해요" 이런쪽지 존나게 날렸는데

답장오는 년들은 하나같이 조선족 몸캠하는새끼들 뿐이더라.

그래서 네이버카페, 다음카페에 찾아보니 sm카페들이 의외로 존나게많더라

회원수도 존나많음 많은곳은 10만명도 넘음.

가입하기전엔 쒸벌 이런데 여자가 있겠노

죄다 자지밭이겠지 싶었는데

가입하고보니 여자가 좀 있더라 한 8:2정도

등업하면 여자들이 작성해놓은 프로필을 볼수있었는데.

사는 지역, 성향, 좋아하는 플레이등등 대충 간략하게 적힌 프로필이었다.

근데 거의 부산아니면 전라도사는 년들이었다.

씨발꺼 한번해보려고 아랫동네까지 갈수는 없는노릇 아니겠냐?

참고로 난 서울삼.

그래서 경기도랑, 서울사는년들 위주로 찾아보고 있던중에

강동구 사는 년이있었는데, 나랑 좋아하는플이 좀 달랐다.

이년은 남자후장에 딜도꼽는 애널플이랑, 발로 부랄차는 볼버스팅을 좋아한다더라.

쪽지를 보낼까 말까 하다가, 거리가 가까우니 일단 보냈다.

답장이 왔는데, 내가 부랄 차는건 나도 좋아하는데

애널은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니

그럼 애널은 천천히 하고, 일단 틱톡아이디 주고받자길래

틱톡아이디 주고받고 몇시간내내 sm 얘기만했다.

이년은 남자가 봉사해주는걸 좋아한다더라

보빨해주는거 좋아하고, 남자 눕혀놓고 남자얼굴에 올라타서 보지문지르는거 좋아하고

자지에 침뱉거나, 부랄차거나, 발 핥게하는걸 좋아한다더라.

씨발 딱!!! 내가 야동에서 즐겨보던것들 아니겠노

이걸 실제로 한다 생각하니, 채팅만 했을뿐인데도 아랫도리가 불끈불끈해지는게 느껴졌었다.

그래서 나도 그런거 다 좋아한다고 뻐꾸기 존나날려서 결국만나기로 한날.

만날장소에서 비상깜빡이키고 차세워두고 있는데

약속장소에 왠 애매하게 생긴 찐따년이 서있더라.

애매하게 생긴 찐따년이 무슨말이냐면

돼지같은데, 긍정적인 시선으로보면 돼지가 아닌것같기도하고

옷은 진짜 개 찐따같이입었는데, 대충보면 봐줄만한것같기도하고

존나 애~~매한 피지컬이라 확 끌리는건아니었다.

그래서 맘속으로 저년은 아니길 바라면서 전화를 딱 했는데

그년이 딱!! 받는거 아니겠노

난 존나 이쁘고 몸매 쎽쓰한년한테 조련당할 생각으로 들떠있었는데

저런 찐따같은년한테 조련받을생각하니 찝찝하더라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들다가,

그냥 오른쪽 창문내리면서 이거 타시라고 했다

모텔가는길에 물어보니

직업도 무슨 기업 연구원이라더라, 집안도 좋은것같고

물론 노인증이라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림.

아무튼 모텔가서 주차하고 내렸는데

이년이 하는말이 제가 가서 방잡고있을테니 가서 요플레하나 사오세요~ 이지랄하더라

그래서 룰루랄라 이게왠떡이냐 싶어서 요플레사러갔다.

대실비 25000원 , 요플레 천몇백원 누가생각해도 내가이득

성욕도풀고 돈도굳고 일석이조 ㅍㅌㅊ?

아무튼 인심쓰듯 요플레 3개사가지고 모텔방들어갔는데.

이년은 다벗고 가운만입고 누워있더라.

그러더니 자기는 집에서 씻고왔으니 나한테 씻고오라는거 아니겠음?

검사할꺼니까 깨끗히 씻으라면서,

검사했는데 냄새나면 빠꾸시킨다고 깨끗히 씻으라더라.

그래서 난생처음 샤워만 20분해봄.

씻고 가운입고나오니,

여태까지 존댓말 꼬박쓰던년이 예고도없이 "침대에 누워" 이러는게 아니겠노

당황해서 네네 하고 누웠더니

갑자기 내 눈에 안대를 씌우더라.

그러더만 가운을벗김.

가운벗기고 겨드랑이 냄새맡고, 그다음엔 자지몇번 조물딱 거리더니

부랄냄새 몇번 맡아보더니, "깨끗하게 씻었나보네~" 요지랄하더라

그래서 또 네네 거림.

그러더만 내손잡고, 일어나~ 하면서 나를 일으켜세우는더라

나는 안대쓰고있어서 앞이안보이니 그년이 끌고가는데로 갈수밖에 없었음.

그러더만 모텔바닥에 나를 무릎꿇혀 앉혀놓고.

나한테 "빨아" 이러더라.

앞이 보여야빨지씨발 도대체 뭘 빨으라는건지 싶어서

뭘요? 하니까

말끝나기 무섭게 주댕이에 뭐가 쑥 들어오는데

발가락이더라.

여자발 특유의 부드러움, 그리고 발톱에낀 똥냄새까지 맡으며 후루룹 잘 빨고있는데.

갑자기 발가락에서 딸기맛이 나더라.

알고보니 아까 내가사온 요플레임.

이년이 지가먹으려고 사온게아니라 나줄려고 사오라고 한거였음

요플레를 발가락에 미친듯이 뿌리더라

그래서 나도 미친듯이 빨음

내가 미친듯이 빨아대니까

이년도 계속 미친듯이 요플레 뿌림.

마치 누가이기나보자 이런느낌의 치킨게임같았다.

근데 발가락에서 시작된 요플레가

빨다보니 허벅지까지 올라와있더라.

요년이 요플레를 보지에뿌릴 심산이구나~ 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보지에는 안뿌리고 계속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에만 뿌려대더라.

그래서 허벅지안쪽 존나핥아대고 있는데 이년이 갑자기

그만! 기다려! 이러는게 아니겠노.

노리둥절해서 딱 멈췄는데

이년이 잎술을 슥 닦아주면서, 묻히고먹네? 귀엽다~ 이렇게 말해주는데

갑자기 자지가 불끈불끈하더라.

요년이 내 불끈불끈한 자지를 보았는지

발끝으로 귀두를 톡톡 건드리면서

누가 주인님 허락도없이 스래 ? 아주빨딱섯네 ? 이러더만

좆기둥을 발등으로 툭툭차더라

그래서 나도 아픈척하면서 아~아~ 이러니까

아픈척하지마 안아픈거 다알아! 하면서 부랄을 턱! 차는데

억!! 소리가 절로나오더라.

그래서, 잠깐만요 잠깐만요 ! 거기는 진짜아파요! 이러니까

그럼아까 좆기둥찰때는 가짜로 아픈거였어? 라고 말하더라

그러면서 또 부랄찰려고 할것같아서 본능적으로

그년 두 발목을, 두손으로 꽉 잡음.

그랬더니 그년이 귀엽다면서 침대로 올라와서 좀 쉬라더라.

너무 길면 아무도 안읽은것같아서 일단 요까지만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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