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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공유 노예(美母 共有奴隷)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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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25회 작성일 20-01-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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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공유 노예(美母 共有奴隷)미모공유 노예(美母 共有奴隷)* 근친 네토라레입니다. 취향이 아니신 분은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 허락없이 다른 카페에 불펌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필요할 경우, 쪽지 주시면 제가 직접 가입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1-



우리 엄마가 매저키스트라는 소문이 교실에 퍼지고 있다.

흥미를 느낀 동급생 한 명이「너네 엄마, 진짜 매저키스트야?」라고 물어 온다.

나는 쓴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다.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불량 그룹이 엄마를 노린 것은 3개월전이었다.

엄마는 불량 그룹의 녀석들에게 강간당했다. 나의 눈 앞에서 능욕당했다.

그 날 이후, 엄마는 마치 불량 그룹의 보스의 정부(情婦)처럼 다루어졌다.



보스의 이름은 이마이 요시이치. 덩치가 크고 난폭한 성격의 남자다.

요시이치는 엄마를 능욕할때 가학적으로 행동했다.

엄마의 양손을 등 뒤로 단단히 묶은 다음 엉덩이를 때리는 것을 즐긴다.

엄마가 울면서 애원해도 즐거워하는 표정으로 채찍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후려갈긴다.



그 때, 나는 그 근처에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요시이치가 그것을 바라기 때문이다.

솔직히 나는 요시이치가 무섭다. 요시이치의 폭력에 나도, 엄마도 굴복하고 있다.



「미와코는 매저키스트야.」



요시이치가 엄마의 경칭을 생략한 채 말했다.

매저키스트라고 지적당한 알몸의 엄마가 입술을 깨물며 슬픈 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다.

양손이 등 뒤로 속박당한채 엉덩이를 빨갛게 물들이고 있는 엄마의 머리카락을 요시이치가 움켜쥔다.

그리곤 그대로 자신의 다리 사이에 엄마의 얼굴을 묻었다.



엄마의 하얀 나체가 눈부시다. 나도 모르게 다리 사이의 물건이 단단해져 버리고 있다.

엄마 앞에 책상다리로 앉아있던 요시이치가 나의 물건을 보고 큰소리로 웃는다.



나는 엄마가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생각한다.

고교생의 아이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젊어 보이는 엄마는 나의 자랑이다.

그런 엄마가 노예처럼 다루어지며 능욕당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나는 다리 사이의 물건을 발기시키고

있다.



사정이 임박하자 요시이치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곧바로 엄마의 입속에 정액을 토해놓는다.



「전부 마셔!」



요시이치가 엄마에게 잔혹한 명령을 내렸다.

엄마가 나에게 보여지지 않게 숨기듯이 웅크리고 앉으면서 요시이치의 정액을 마시기 시작한다.











-2-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엄마는 알몸에 목욕타올을 감았을 뿐의 부끄러운 모습으로 소파에 앉아 있었다.

목에는 개의 목걸이가 채워져 있다.



「요시이치군의 명령이야.」



소파에서 일어난 엄마가 부끄러워하는 표정으로 작게 말한다.

엄마의 목소리는 떨고 있있다.



「마치 노예같네.」



나도 모르게 엄마를 슬퍼하게 만드는 말을 해 버렸다.

사실은, 억지로 동급생의 여자가 되어버린, 비참한 엄마를 감싸는 말을 하고 싶은데 입에서 나와버린 말은

엄마를 업신여기는 듯한 말이었다.



「어쩔 수 없잖아.」



목걸이로부터 늘어진 쇠사슬을 슬픈 듯이 흔들면서 부엌으로 걸어가는 엄마.

부엌에서 요시이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엄마의 뒷모습이 불쌍해 보인다.



우리집은 자주 요시이치들의 아지트가 되었다.

그들은 암퇘지 미와코의 조교 파티를 한다면서 웃었다.

엄마는 노예 취급당하고 희롱당했다.



거실의 테이블에 늘어놓여져 있는 것들을 보았다. 엄마를 괴롭히기 위한 도구들이다.

전부 엄마가 준비한 것들이다. 아마 학교에서 요시이치가 휴대폰으로 엄마에게 명령했을 것이다.

엄마는 명령을 거역할 수가 없다. 부끄러운 사진을 찍혔기 때문이다. 비디오로도 촬영되었다.

그런 부끄러운 사진이나 비디오를 뿌려버린다고 협박당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나도 알몸이 되어 엄마와 함께 알몸의 모자(母子)사진까지 찍혀버렸다.

엄마는 요시이치의 명령에 따를 수 밖에 없다.



한번은 엄마가 불량 그룹의 앞에서 자위행위를 보이도록 명령받았던 적이 있다.

그때 엄마는,「그런 일, 할 수 없어요. 용서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요시이치가 갑작스럽게 나의 얼굴을 후려갈겼다.

엄마는 곧바로 양 다리를 벌리고 부끄러운 자위를 했다.

엄마와 나는 요시이치들이 하라는 대로 할 수 밖에 없다.



현관의 초인종이 울렸다. 엄마를 조교하는 파티가 시작된다.

엄마가 목욕타올을 풀고 알몸에 개목걸이만의 모습이 되어 현관을 향해 달린다.

쇠사슬이 엄마의 비참함을 비웃는 것처럼 찰랑찰랑 소리내면서 춤츈다.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도 춤추듯이 흔들리고 있다.











-3-



현관으로 요시이치들을 맞이하러 간 엄마가 거실로 돌아왔다.

개처럼 납죽 엎드린 모습으로 거실 문으로 들어오는 엄마의 뒤로 요시이치들이 줄지어 서 있다.

요시이치가 엄마에게 채워진 개목걸이에 연결된 쇠사슬을 손에 든 채로, 장난치는 것처럼 엄마의 엉덩이를

퍽퍽 발로 걷어찬다. 걷어채일 때마다 엄마가 앞으로 푹 꼬꾸라져 비명을 지른다.



엄마의 긴 머리카락이 흐트러져 아름다운 얼굴을 가리고 있다.

아들인 내가 말하기엔 조금 이상하지만 엄마는 아름다운 여성이다.

그 엄마가 알몸으로 납죽 엎드린 모습으로 엉덩이를 걷어채이고 있다.



「여어∼ 타쿠미. 오늘 밤도 너네 엄마 좀 빌릴께.」



요시이치 일당의 넘버 2인 모토요리 켄지가 엄마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나에게 말한다.



「미와코의 엉덩이는 포동포동해서 걷어차는 맛이 있어.」



요시이치가 그렇게 말하면서 또 발로 엄마의 엉덩이를 걷어찬다.



「오늘 밤도 미와코를 울려 볼까나∼」

「타쿠미. 너도 너네 엄마의 알몸, 실컷 감상하라구.」



나는 거실에서 벗어나는 것도 허락되지 않았다.

조교 파티의 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4-



알몸의 엄마가 거실의 중앙에 서 있다. 양손을 머리 위로 깍지끼고 있는 상태다.

그런 엄마의 주위를 요시이치들이 둘러싸서 하얀 나체를 감상하고 있다.

풍만한 유방과 하얀 하복부, 검은 음모, 음모 사이의 여성기, 양 엉덩이를 바라보면서 추잡한 말로 엄마를

손상시킨다.



「이 엉덩이는 후려갈기는 맛이 있어.」

「그래, 포동포동한 살을 두들기면 좋은 소리가 난단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엄마의 엉덩이를 어루만지거나 후려갈기는 등, 마음대로 희롱한다.

앞에 서 있는 요시이치의 부하는 엄마의 유방을 비비거나 훑어내고 있다.

또 다른 한 명은 엄마의 보지에 손가락을 쑤풍羚?끊임없이 꾸물거리고 있다.

엄마는 고개를 숙인채 허덕이는 소리를 필사적으로 참고 있다.



「꺄아!」



엄마의 비명이 새었다.

요시이치가 갑자기 엄마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려 항문을 노출시켰던 것이다.



「다리 벌려!」



다리를 오므리려고 하는 엄마가 요시이치에게 엉덩이를 얻어맞고 흠칫흠칫 다리를 열어 간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다리 사이의 물건을 발기시켜 버린다.



발기한 상태를 곧바로 요시이치들에게 들켜 버렸다.

왜냐하면 나도 엄마와 마찬가지로 알몸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타쿠미 녀석, 완전히 흥분했구나? 모친의 알몸을 보면서 자지를 세우고 있어!」



이제 숨기지 못할 만큼 내 다리 사이의 물건은 우뚝 솟아 하복부를 찌를듯이 발기하고 있다.



여체 감상이 끝나자 엄마는 납죽 엎드린 자세로 채찍을 얻어맞았다.

성인용품점에서 엄마가 스스로 사 온 고문도구다. 물론 요시이치의 명령이다.

채찍과 바이브래이터, 엉덩이의 구멍을 괴롭히는 장난감, 관장기까지 사지 않으면 안 되었다.











-5-



엄마의 하복부가 부풀어 오르고 있다. 마치 임신한 것 같이 배를 부풀린 엄마가 괴로워한다. 관장되었다.

요시이치들은 납죽 엎드린 엄마의 엉덩이에 몇 번이나 관장기를 찔러넣어 웃으면서 글리세린액을 주입했다.



배를 물약으로 부풀린 엄마가 괴로운 듯이 몸을 비틀고 있다.

엄마가 몸을 비틀때 마다 방울 소리가 울린다. 엄마는 관장된 후 항문 마개를 하게 되었다.

마개의 끝에는 끈으로 연결된 방울이 늘어져 있다.

그것이 괴로운 듯이 몸을 비트는 엄마의 움직임에 따라 울리고 있다.

괴로워하는 엄마를 비웃는 듯이 경쾌한 음색으로 울리는 방울.

그 모습이 재밌다면서 요시이치들이 엄마의 엉덩이를 채찍으로 후려갈기고 있다.



「제발 허락해 주세요.」



엄마가 요시이치에게 간절하게 애원한다.



「뭘 허락해?」



엄마는 배설의 허가를 요시이치에게 요청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요시이치는 조건을 걸었다.

아들의 발기한 자지를 입으로 빨아주면 항문마개를 뽑아 준다고 했다.악마 같은 조건이다.

엄마는 고개를 흔들며 거부했지만 양쪽 겨드랑이를 두 명의 동급생에게 붙잡혀 내 쪽으로 데려와졌다.

나도 양 팔을 등 뒤로 꺾인 자세이기 때문에 도망칠 수가 없다.

엄마는 머리를 억눌려 얼굴이 내 다리 사이에 가까워지자, 결국 저항을 포기한 듯했다.



「타쿠미... 미안해...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어...」



엄마가 그렇게 말하며 스스로 입을 열어 나의 자지를 입에 넣는다.

엄마를 억누르고 있던 손도, 나의 양 팔을 등 뒤로 꺾어쥐고 있던 손도 떨어졌지만 나는 그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었다.



태어나서 처음 맛보는 쾌감이었다. 엄마의 따뜻한 입의 점막이 나의 자지를 감싸고 있다.

혀가 애무한다. 허리에 전기가 흐르는 것 처럼 저린 감각이 퍼져간다. 저절로 허리가 쑥 내밀어졌다.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은 엄마가 머리카락을 흔들면서 얼굴을 앞뒤로 움직여 나의 자지를 안쪽까지 삼키고

있다.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는 소리가 들렸지만, 이제 그런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사정감이 높아졌다. 자지가 부풀어 오를 것처럼 되고, 드디어 엄마의 입속에 정액을 방출해 버렸다.

나의 사정과 동시에 엄마의 항문마개가 뽑아내졌다.

엄마는 자지를 입에 넣은 채로 엉덩이에 대어진 물통에 배설했다. 엄마는 큰소리 울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몸을 더럽혀 버린 죄악감에 시달리면서 그 자리에 우두커니 앉아 있을 수 밖에 없었다.











-6-



「미와코는 매저키스트입니다.」



엄마가 그렇게 말했다. 알몸에 개목걸이를 한 모습이다.

배설을 끝낸 엄마는 완전히 지친 모습으로 일어서게 되었다.

요시이치가 엄마의 귀에 대고 무엇인가 속삭이자 엄마는 얼굴을 상기시키고 연분홍색으로 뺨을 붉히면서,



「미와코는 괴롭힘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매저키스트입니다.」



이렇게 말했다. 요시이치의 부하들이 낄낄 웃는다.

요시이치가 또 엄마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미와코는 엉덩이를 얻어맞고 느낍니다.」

「미와코의 엉덩이를 때려서 뜨겁게 만들어 주세요.」

「미와코는 관장을 좋아합니다.」

「미와코는 여러분의 정액 처리녀입니다.」



여러가지 치욕스러운 말을 하는 엄마.

강제당한 말을 하는 엄마의 보지에 요시이치의 손가락이 삽입되었다.



「흠뻑 젖었군.」



요시이치의 손가락은 엄마의 애액으로 젖어 빛나고 있었다.



「느끼고 있군. 정말 파렴치한 매저키스트야.」



요시이치는 그대로 엄마를 납죽 엎드리게 했다.

뒤에서 엄마의 허리를 잡아 하복부를 밀착시키고 있다.

엄마가 신음한다.



「미와코의 엉덩이 맛은 최고야. 꽉꽉 조여오는군.」



항문 성교였다. 엄마가 개의 자세로 뒤로부터 요시이치에게 항문을 찔리고 있다.

요시이치의 허리가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엄마는,



「아흑... 흐윽... 으윽...」



우는 듯한 소리를 계속 누설하고 있다.

요시이치가 끝나자 다음 사람이 덮쳐 갔다.











-7-



복잡한 기분이 나를 괴롭힌다.

엄마는 요시이치들의 희생자다. 요시이치들에게 강간당해 억지로 정부처럼 다루어지고, 희롱당하고 있다.

나는 엄마를 돕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이다. 하지만 엄마가 항문 성교당하면서 누설했던 신음 속에 무언가

달고, 안타깝고, 번민하는 듯한 검정이 담겨져 있었던 것을 나는 기억하고 있다.

질투심 때문일까? 엄마를 힐책하는 것 같은 말을 내던져 버린다.



「어째서 그 녀석들에게 범해지면서 느끼는 거야?」



그럴 때 엄마는 슬픈 표정으로 훌쩍훌쩍 울기 시작한다.

나는 한심한 남자다. 엄마를 지키는 일도 할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엄마가 내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입으로 봉사해 주었던 감촉을 잊을 수가 없다.

엄마에게 강요해 버린다.



「한번 더 입으로 해줘. 괜찮지?」

「안 돼. 우리들은 부모와 자식이야.」



엄마는 정색을 하고 나의 요구를 거절했다.

요시이치가 시키는 것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주제에...



「어차피 그 녀석들에게 노예 취급 당하면서... 그 녀석들이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하잖아! 입으로 해 주는

정도는 괜찮잖아!」

「절대로 안 돼... 자꾸 그러면 엄마, 혀 깨물고 죽어요!」



엄마는 필사적인 형상으로 나를 거부했다.



「엄마를 더 이상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줘.」



훌쩍훌쩍 울기 시작하는 엄마를 보자 죄악감과 자기 혐오감이 더욱 더 심해져 간다.











-8-



부엌에서 아침 식사를 만드는 엄마.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있는 나는, 이제 엄마로서가 아닌 한 명의 여자로서 보고 있다.



스커트 뒤로도 엄마의 엉덩이가 꿈틀거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엉덩이 틈 안쪽에 숨겨져 있는 구멍도 어젯밤에 능욕되었다.

불량스러운 동급생들의 정액이 잔뜩 쏟아 넣어졌던 엄마의 아누스.



그 당시 나는 온몸이 땀범벅이 된 채로 요시이치들의 자지에 봉사하고 있던 엄마를 어두운 눈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질투심이 솟아오른다. 그 녀석들은 엄마를 마음대로 희롱하고 자신들의 노예로 여기고 있다.

엄마는 암컷 노예다. 엄마의 구강 점막에 싸인 그 감촉을 잊을 수가 없다. 엄마는 내 여자다.

엄마를 내 것으로 하고 싶다.



아침 식사를 준비한 엄마가 식탁에 앉는다.

요시이치들에게 강간당하고 나서부터 나와 엄마 사이에는 지금까지의 근심없이 웃는 얼굴로 대화하는 관계가

없어져 버렸다.



식탁에 앉는 엄마의 유방은 의복을 통해서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그 유방에는 요시이치들에 의한 능욕의 자취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을 것이 틀림없다.

어젯밤에도 엄마는 요시이치들에게 채찍으로 젖가슴을 잔뜩 얻어맞았다.



「아파요... 제발 용서해 주세요... 아파서 견딜 수 없어요...」



엄마는 울고 있었다. 엄마의 젖가슴과 엉덩이는 스팬킹으로 빨갛게 부어 있었다.

머리카락을 흩트린 채 괴로워하는 엄마는 결국 항문 성교의 생지(生贄)가 되어 버렸다.

어널 윤간이었다. 땀으로 흠뻑 젖은 알몸을 빛내면서 하얀뱀처럼 번민하고 있었던 엄마.

그런 하룻밤을 보낸 엄마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나의 눈 앞에 앉아 있다.

능욕당한 흔적을 완전히 숨긴채 아름다운 엄마로 돌아오고 있다. 이상한 감각이다.



「너무 그렇게 빤히 쳐다보지마. 부끄럽잖아.」



갑자기 엄마가 그렇게 말했다. 웃는 얼굴을 나에게 향한다.

그리운 엄마의 미소다.



「예뻐!」



나는 솔직한 기분을 전할 수 있었다.

엄마의 웃는 얼굴이 나의 기분을 솔직하게 만든 것일까?



「고마워. 빈 말이라도 칭찬받으면 기쁘네.」



엄마가 또 웃는다. 하얀 치아가 드러난다. 둥글고 커다란 눈동자는 나를 바라보고 있다.

지금 엄마의 눈동자에는 나만이 비치고 있다.



「사실이야!」



나는 정색을 하고 예쁘다고 반복했다.



「하지만... 나는... 나의 몸은... 더러워져 버렸어...」



갑자기 엄마의 얼굴에서 웃는 얼굴이 사라졌다. 대신 울것 같은 표정으로 바뀌어 간다.



「더럽지 않아...」



나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9-



침대에 누운 상태인데도 다리 사이의 물건이 격렬하게 발기해서 아픔을 주고 있다.

욱신욱신 맥박치고 있다. 속옷을 비켜놓고 자지를 꺼낸다.



아침에 보았던 엄마의 웃는 얼굴과 좀 전에도 격렬하게 능욕당하던 엄마의 알몸이 서로 겹쳐 머릿속에서

소용돌이치고 있다. 관장당한 엄마가 격렬한 편의에 번민하고 괴로워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미칠 것 같이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그런 엄마의 나체를 떠올리면서 자위를 했다.



오늘밤도 엄마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전 초상화를 앞에 두고 자위를 강요당했다.

다리를 M자로 벌린 채로 치부를 문지르다가, 건네받은 바이브래이터를 질에 삽입해 출입시켰다.



「여보, 봐 주세요. 미와코는 파렴치한 암퇘지예요. 미와코의 발정난 보지를 봐 주세요.」



추잡한 말을 강요당하며 아버지의 영정시진 앞에서 엄마는 절정에 이르렀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요시이치들은 낄길 웃었다.



「미와코는 아들의 동급생의 노예입니다.」

「항문으로도 섹스할 수 있도록 매일 조교 받았습니다. 미와코의 항문은 정액 처리용입니다.」



그런 식으로 부끄러운 말을 강제당한 엄마는 몇 번이나 치욕스러운 말을 했다.

요시이치들이 엄마를 윤간한 후, 만족해서 돌아가도 엄마는 아직 해방되지 않았다.

엄마는 나의 친구에게 팔렸다. 친한 친구인 키무라에게 말 그대로 팔린 것이다.



키무라가 요시이치에게 몇 만엔이라는 거금을 건네주고 있다. 그 돈으로 엄마의 몸을 마음대로 사용한다.

키무라는 요시이치들이 돌아갈 때까지 나의 방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이 돌아가자 2층의 나의 방에서 키무라가 내려왔다.



「키무라. 나는 너를 친구로 여기고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배신을 하다니.」



나는 지금부터 엄마를 안으려고 하는 키무라에게 진심으로 화가 났다.



「미안. 나, 너네 엄마를 쭉 동경하고 있었어. 이렇게 예쁜 엄마를 안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는 싫어.

물론 너에게는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나는 아직도 우리가 친구라고 생각해.」



키무라가 벌거벗은 엄마의 허리를 안는다. 그리고 엄마의 침실로 향했다.

나는 그런 두 사람을 응시할 수 밖에 없었다. 키무라가 요시이치에게 돈을 지불했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키무라의 비열한 행위를 멈추게 할 수단이 없다. 엄마는 요시이치의 노예다.

요시이치는 엄마를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존재다.



키무라가 침실에서 나온 것은 2시간이 지났을 때였다.

키무라는 나에게 침실에서 어떤 행위를 했었는지 들려주었다.

키무라를 후려갈기고 싶을 정도로 분한데, 한심하게도 나의 자지는 흥분으로 발기하고 있었다.











-10-



엄마가 속옷을 모두 거실로 옮겨 왓다. 그리고 요시이치들의 눈 앞에서 가위를 주워들었다.

자신의 속옷을 모두 가위로 잘라 사용할 수 없게 만들기 위해서다.

요시이치가 엄마에게 명령했다.



「미와코는 오늘부터 노팬티, 노브라야. 속옷을 입는 것은 금지야.」



그렇게 잔혹한 명령을 내렸다.

결국 엄마는 그들이 능글능글 웃으며 응시하는 앞에서 자신의 속옷을 자르기 시작했다.



「요염한 팬티잖아.」



거실의 테이블에 놓여져 있던 팬티를 펼치면서 한 녀석이 주절거린다.



「저는 오늘부터 노팬티, 노브라로 생활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가위질을 하는 엄마.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의 성욕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일체 속옷을 입지 않겠습니다.」



드디어 엄마의 속옷이 모두 잘라졌다.

엄마는 앞으로 쭉 노팬티 노브라로 지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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